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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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 폐암 증가- 에어프라이어는 괜찮을까요?
비흡연 여성 폐암 증가 원인으로
요리시 연기를 많이 지적하던데
에어프라이어는 괜찮을까요?
후... 신경쓸 안전 많네요
1. 위험한건 마찬가지
'17.12.26 1:31 PM (117.53.xxx.53)당연히 안 괜찮지요.
지방, 단백질에다 고열을 가해서 연기가 발생 되는데요.
열원이 무엇인지가 중요한게 절대 아니에요.2. .....
'17.12.26 1:35 PM (24.85.xxx.62)저는 팬 틀어놓고 그밑에 갖다놓고 작동해요
3. ...
'17.12.26 1:4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베란다 세탁기 위에 놓고 쓸땐 베란다 창문 열어 환기 시켜가며 해요..
4. 저두
'17.12.26 2:11 P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둣베란다에 둬요...
5. 저두
'17.12.26 2:11 PM (125.134.xxx.228)뒷베란다에 둬요.
6. 글쎄요.
'17.12.26 2:5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매일 먹는 것도 아닌데요.
제가 폐암 수술을 했는데...
고기를 굽거나 튀김을 하거나 볶거나...... 한 달에 한 번 정도?바빠서요.
그런데도 폐암.
곰곰히 생각해 보니
후라이 팬이 더러우면 뜨거운 물에 세제를 넣고 그 수증기를 마시며 설거지했던 게 걸리네요.
담배도 안피우고 공기도 제법 깨끗한 곳이고...
저는 세제 탓이라고 생각해요.
가습기 사건에서 약품이 문제가 났던 것 처럼 세제가 몸에 좋을리 없겠죠.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이고 기름기는 종이로 닦아내고 뜨거운물에 헹군다음 어느 정도 식힌다음 세제를 씁니다.
폐암이 12센치라고 해도 엑스레이에 안나오더군요.
아무 증상도 없고요.
저는 우연히 발견되어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7. 글쎄요.
'17.12.26 2:56 PM (42.147.xxx.246)매일 먹는 것도 아닌데요.
제가 폐암 수술을 했는데...
고기를 굽거나 튀김을 하거나 볶거나...... 한 달에 한 번 정도?바빠서요.
그런데도 폐암.
곰곰히 생각해 보니
후라이 팬이 더러우면 뜨거운 물에 세제를 넣고 그 수증기를 마시며 설거지했던 게 걸리네요.
담배도 안피우고 공기도 제법 깨끗한 곳이고...
저는 세제 탓이라고 생각해요.
가습기 사건에서 약품이 문제가 났던 것 처럼 세제가 몸에 좋을리 없겠죠.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이고 기름기는 종이로 닦아내고 뜨거운물에 헹군다음 어느 정도 식힌다음 세제를 씁니다.
폐암이 1.2센치라고 해도 엑스레이에 안나오더군요.
아무 증상도 없고요.
저는 우연히 발견되어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8. 블루
'17.12.26 4:18 PM (211.215.xxx.85)저는 주방창문쪽 씽크대위에 두고
후드도 틀고 바깥창문 열어두고 주방창문 열고
맞은편에서 써큘레이터 틀어놔요.9. 혹시라도
'17.12.26 4:29 PM (218.155.xxx.99)폐암 제기 될때 의외로 락스는 거론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락스도 엄청난 해 가 있을거같아요.
특히 락스에다가 다른 세제 섞어서 사용하면요.
아주 독가스가 발생 하는거 같고
심하면 사망에도 이른다는데
꼭 락스도 조심하셔요.10. 더운물에
'17.12.26 5:49 PM (122.44.xxx.243)세제로 설거지하는 것도 조심하세요
더운물에 김 모락모락하고 세제도 화학물질인데 좋을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