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흡연 폐암 증가- 에어프라이어는 괜찮을까요?

jaqjaq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17-12-26 12:48:09
하필 에어프라이어에 고기 넣고 요리하는 중에 기사를 봐서...

비흡연 여성 폐암 증가 원인으로
요리시 연기를 많이 지적하던데
에어프라이어는 괜찮을까요?

후... 신경쓸 안전 많네요
IP : 101.235.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험한건 마찬가지
    '17.12.26 1:31 PM (117.53.xxx.53)

    당연히 안 괜찮지요.
    지방, 단백질에다 고열을 가해서 연기가 발생 되는데요.
    열원이 무엇인지가 중요한게 절대 아니에요.

  • 2. .....
    '17.12.26 1:35 PM (24.85.xxx.62)

    저는 팬 틀어놓고 그밑에 갖다놓고 작동해요

  • 3. ...
    '17.12.26 1:4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베란다 세탁기 위에 놓고 쓸땐 베란다 창문 열어 환기 시켜가며 해요..

  • 4. 저두
    '17.12.26 2:11 P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둣베란다에 둬요...

  • 5. 저두
    '17.12.26 2:11 PM (125.134.xxx.228)

    뒷베란다에 둬요.

  • 6. 글쎄요.
    '17.12.26 2:5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매일 먹는 것도 아닌데요.

    제가 폐암 수술을 했는데...
    고기를 굽거나 튀김을 하거나 볶거나...... 한 달에 한 번 정도?바빠서요.
    그런데도 폐암.

    곰곰히 생각해 보니
    후라이 팬이 더러우면 뜨거운 물에 세제를 넣고 그 수증기를 마시며 설거지했던 게 걸리네요.

    담배도 안피우고 공기도 제법 깨끗한 곳이고...
    저는 세제 탓이라고 생각해요.

    가습기 사건에서 약품이 문제가 났던 것 처럼 세제가 몸에 좋을리 없겠죠.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이고 기름기는 종이로 닦아내고 뜨거운물에 헹군다음 어느 정도 식힌다음 세제를 씁니다.

    폐암이 12센치라고 해도 엑스레이에 안나오더군요.
    아무 증상도 없고요.
    저는 우연히 발견되어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 7. 글쎄요.
    '17.12.26 2:56 PM (42.147.xxx.246)

    매일 먹는 것도 아닌데요.

    제가 폐암 수술을 했는데...
    고기를 굽거나 튀김을 하거나 볶거나...... 한 달에 한 번 정도?바빠서요.
    그런데도 폐암.

    곰곰히 생각해 보니
    후라이 팬이 더러우면 뜨거운 물에 세제를 넣고 그 수증기를 마시며 설거지했던 게 걸리네요.

    담배도 안피우고 공기도 제법 깨끗한 곳이고...
    저는 세제 탓이라고 생각해요.

    가습기 사건에서 약품이 문제가 났던 것 처럼 세제가 몸에 좋을리 없겠죠.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이고 기름기는 종이로 닦아내고 뜨거운물에 헹군다음 어느 정도 식힌다음 세제를 씁니다.

    폐암이 1.2센치라고 해도 엑스레이에 안나오더군요.
    아무 증상도 없고요.
    저는 우연히 발견되어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 8. 블루
    '17.12.26 4:18 PM (211.215.xxx.85)

    저는 주방창문쪽 씽크대위에 두고
    후드도 틀고 바깥창문 열어두고 주방창문 열고
    맞은편에서 써큘레이터 틀어놔요.

  • 9. 혹시라도
    '17.12.26 4:29 PM (218.155.xxx.99)

    폐암 제기 될때 의외로 락스는 거론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락스도 엄청난 해 가 있을거같아요.
    특히 락스에다가 다른 세제 섞어서 사용하면요.
    아주 독가스가 발생 하는거 같고
    심하면 사망에도 이른다는데
    꼭 락스도 조심하셔요.

  • 10. 더운물에
    '17.12.26 5:49 PM (122.44.xxx.243)

    세제로 설거지하는 것도 조심하세요
    더운물에 김 모락모락하고 세제도 화학물질인데 좋을리가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29 내이럴줄(주식) ... 17:47:34 106
1741828 요즘 SKY공대생도 휴학 많이하나요? ..... 17:46:30 49
1741827 한미 관세 협상에 日누리꾼 반응 2 에어콘 17:43:30 329
1741826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5 음.. 17:41:49 339
1741825 야구장 갔다가 충격이었네요 3 00 17:41:26 534
1741824 학원과 과외병행해도 효과없는 경우 있겠죠? 땅지 17:41:22 47
1741823 아들 사진 자꾸 보내는 동생.. 9 . . 17:39:21 493
1741822 늙는다는 건 자기가 늙는 걸 바라보는 일이라는데 맞나요 3 17:38:02 374
1741821 드라마 불꽃 보다 보니까 ... 17:37:53 136
1741820 강북쪽 디스크 진료 잘 보는 병원... ... 17:36:48 37
1741819 옹녀 지인에 관한 이야기 6 덥네요 17:36:33 523
1741818 지금 대천해수욕장 3 .. 17:31:39 517
1741817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걸레세탁기 17:31:00 153
1741816 BBC에서 평가하는 한미협상.jpg 18 와우 17:24:01 1,433
1741815 이사람이 일본총리에요?? 6 ㄱㄴ 17:17:19 826
1741814 걸을때 발에 힘을 엄청 주네요. 3 ㅇㅇㅇ 17:14:44 536
1741813 당근 채썰어 놓으니 좋네요 2 요리 17:09:58 1,044
1741812 컴활 어떤 유투브로 공부하시나요? 1 감사합니다 17:08:41 161
1741811 尹 측 "실명 위험·경동맥 협착·체온조절 장애 우려…수.. 39 질질 끌고 .. 17:07:26 1,909
1741810 더워서 새벽에 잠이 깨요 1 17:07:16 441
1741809 약관대출을 못갚으면 어떻게 되나요? 3 ㅇㅇ 17:05:56 480
1741808 박사는 5년 이상 걸리던데 7 543 17:05:39 914
1741807 대장내시경후 변비.. 2 17:04:13 317
1741806 알리에서 옷을 하나 사봤음 18 16:59:39 1,804
1741805 부추 얼려도 되나요? 6 ㅇㅇ 16:58:43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