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되면 모르는 사람 아니 할이버지에게 전화옵니다
전 이제것 전화번호 바꾼적이 없으니,
예전분도 아니죠
아무리 아니래도 또 토요일만 전화가 오고
지난주 토요일도 어김없이 전화가 왔고
성당미사 시간이라 수신거절 했죠
근데 할아버지가 녹음을 해놓으셨더라고요
매번 x차장 찾았는데
그차장이 아들였다는
아들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했는데
왜?안받냐고?
갑자기 성질이 확 나는데
한달도 아니고 이건 뭐하는건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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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되면 모른번호 전화
....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7-12-25 12:04:27
IP : 1.239.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번호 차단 하든가
'17.12.25 12:05 PM (116.127.xxx.144)이상한 할배 전화를
남편이 받게 하세요
남자들...남자들 겁내해요.
녹음까지 할 정도면(요즘 세상엔 녹음 잘 안하죠)
변태할배가 아닌가 싶네요2. 차단해요
'17.12.25 2:02 PM (114.204.xxx.212)아들 번호 잘못 적어놓고 계속 그리 누르는걸지도요
이 번호 아니다 해도 계속 걸어서 안받았더니 몇번 하다 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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