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엄마 아빠를 꼬집고 물고하는데요. 무섭게 혼도내보고. 아프다고 말도 해보고 하는데 잘 고쳐지지 않아요
놀이터에 가면 자기보다 큰아이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어린동생들한데 가서 팔잡고, 꼬집고 그러네요
어쩔때는 포옹하는것처럼 두팔로 안기도 하는데 이것도 너무 과격하게 하니까 아기들이 놀라구요 ㅠ.ㅠ
도데체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어제도 신랑하고 이것땜에 싸웠네요. 꼭 제가 잘 못키운거처럼 몰리구요..저도 살짝걱정도 되구요.
욕구불만일까요
어제도 성당갔다가 유아실에서 만난 아기한테 계속 달려들어서 쫓아다니다가 중간에 나왔네요. 아..도체데 왜그런지 모르곘어요.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