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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쁜 일 있을때 조용해야겠네요.

... 조회수 : 18,186
작성일 : 2017-12-23 08:51:14


덧글들 잘 기억하겠습니다.

알아보는 이가 있을지도 몰라서 ㅋㅋ

내용 펑..

IP : 58.79.xxx.19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12.23 8:52 AM (121.135.xxx.185)

    결국 갈등의 원인은 원글님 스스로가 '관종' 이라는 거네요 ㅠㅠ (비꼬는 거 아닙니다)
    저 밑에 댓글 중 대학 로고 프사로 올린다는 말도 있던데...식겁 ;;

  • 2. ...
    '17.12.23 8:56 AM (175.207.xxx.176)

    어휴 그게 뭐라고 유치원 선생님까지 축하를 해줘야 하나요?
    설마 부럽고 질투나서 안했을거라 생각하신거에요?
    그냥 별 일 아니라 안한거에요.
    저 남의 기쁜 일에 진심으로 축하 잘해주는데
    그런 일이라면 굳이 전화까지 해서 축하한다 안할거 같네요.

  • 3. ㅇㅇ
    '17.12.23 8:59 AM (125.180.xxx.185)

    아마 남은 그게 축하할 일인 줄 몰라서 안한 걸거에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4. ㅇㅇ
    '17.12.23 8:59 AM (39.155.xxx.107)

    세상이 내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바보들
    먼저 연락해서 축하안하면 다 질투쟁이로 몰아가고..한심

  • 5. ㅇㅇㄹㄴ
    '17.12.23 9:01 AM (211.221.xxx.77) - 삭제된댓글

    이 글도 지우실것 같은 예감이...

  • 6. ㅡㅡ
    '17.12.23 9:03 AM (123.108.xxx.39)

    대학 합불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
    애기 방송출연이 뭐라고 질투나서 연락안하겠어요?ㅡ@ㅡ

  • 7. 으이그
    '17.12.23 9:03 AM (211.245.xxx.178)

    난 또 뭐라구요.
    ㅎㅎㅎ
    솔직히 그게 축하할일인지 모르겠어요.ㅎ
    고등 특목고 진학했나? 했거든요.ㅎ
    유치원생, 거기다 사연 당첨.ㅋㅋ
    저 같이 무딘이는 그런일 있었는지도 모르고 넘어갔을겁니다.ㅎㅎ

  • 8. 원글
    '17.12.23 9:04 AM (58.79.xxx.193)

    네 ㅠㅠ 또 제가 한발짝 더 나갔네요. 한심한심..

  • 9. 원글
    '17.12.23 9:05 AM (58.79.xxx.193) - 삭제된댓글

    머리 콱 박아야겠어요ㅋㅋㅋ
    엄마랑 일찍 헤어져서 이렇게 인정욕구가.. 아이일에는 동일시 안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나 봅니다. 반성중..

  • 10. 개인으로
    '17.12.23 9:06 AM (58.234.xxx.195)

    는 좀 재미있는 일정도지만 주변 사람들 전화받을 정도의 축하할일인가요? 이해 불가. 님 그러다 엄마들 사이 왕따 되게 십상이예요. 님이 너무 사소한 것까지 자기 자식일엔 과민하신것 같은데 그런 사람 조심스러워서 사람들이 어찌 만나나요.

  • 11. 원글
    '17.12.23 9:07 AM (58.79.xxx.193)

    머리 콱 박아야겠어요ㅋㅋㅋ
    아마 제가 엄마랑 아기때 헤어져서 이렇게 인정욕구가 쓸데없이 있나봐요... 아이일에는 동일시 안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나 봅니다. 반성중..
    그전에 개인상담때도 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한단계 더 나가신다고.. ㅡㅡ;;

  • 12. ....
    '17.12.23 9:07 AM (122.34.xxx.61)

    원글님 몇년있으면 이불킥 할껄요??

  • 13. 원글님
    '17.12.23 9:07 AM (112.152.xxx.220)

    귀여우셔요 ㅎㅎ
    축하받고 싶은게 당연한 이치죠 ㅎㅎ
    그런데 축하하는 상대 마음은 쓰린경우가 있으니까
    참 아이러니 하죠?
    제가 맘껏 축하해 드리고 싶네요

  • 14. ...
    '17.12.23 9:11 AM (175.223.xxx.147)

    친구들 카톡 보면 하다못해 태권도단증, 글짓기장려상까지 찍어서 프사에 올려요. 보는 사람 심정은 아니 뭐 저런 거까지 자랑하나 싶은...절대 질투가 아니구요.

  • 15. ..
    '17.12.23 9:12 AM (220.85.xxx.236)

    딸이쁘신듯
    근데 유치원선생님까지는 아닌거같네요
    이래서 유치원선생님 피곤하다하나봐요
    동네아줌마들은 샘나서그런거맞고
    가족끼리나 축하해요
    게다가 결국 여기다 썼네요

  • 16. 오잉
    '17.12.23 9:13 AM (119.149.xxx.131)

    축하받을 일이 어디 500대1 경쟁률의
    병설유치원 붙은 일인줄...

  • 17. 원글
    '17.12.23 9:14 AM (58.79.xxx.193)

    ㅋㅋㅋ 보니까 500대 1이 아니고 5대 1... ㅋㅋ

  • 18. .........
    '17.12.23 9:19 AM (216.40.xxx.221)

    자랑은 해도 되는데 그 자랑할 상대가 중요해요

  • 19.
    '17.12.23 9:20 AM (183.108.xxx.80)

    이해되는데...
    근데 원글님 일은 작은 일이지만,
    진짜 좋은 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 만나기는 쉽지 않아요

  • 20. 아직은
    '17.12.23 9:23 AM (175.223.xxx.26)

    아이의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예쁘고 자랑하고 싶은 그럴 나이고 엄마도 아직 젊고 혈기 있을때죠
    반성하는 모습 예뻐요
    키워보니 내자식 나만 이쁜거 맞더라구요
    그런건 내 식구들하고만 나누세요
    나중에 더커서 사람들이 쟤 어릴땐 어땠는데 ㅡ좋은일이건 나쁜 일이건 ㅡ이렇게 입에 오르내리는 꺼리만 될뿐이더라구요

  • 21. 축하드려요ㅎ
    '17.12.23 9:25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귀여우세요.

  • 22. 원글
    '17.12.23 9:28 AM (58.79.xxx.193)

    이거이거.. 감사합니다 역시 82는 사랑입니다 ♡

  • 23. 10년전ᆢ제아이가
    '17.12.23 9:35 A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9시뉴스에 나온적있어요 ㅎㅎ
    행사장에 단체로 체험학습나온 유치원생ᆢ
    체험하는 장면과
    인텨뷰를 했는데 또박또박 말을 잘하더라구요
    유치부 웅변대회서 대상받고ㆍ평소 말 잘하는 아이였어요
    지금 그아이 학교축제때 사회 봐요ㅎㅎ
    지난주 무대에 그냥 올라갈수없으니 옷사달라고 해서
    코트 사입혔어요
    전 볼수 없지만 ᆢ생각만해도 재밌어요

    참ᆢ그때
    전화한통 못받았지만 하나도섭섭하지 않았어요
    전화받아도 쑥스러웠을듯 해요

  • 24.
    '17.12.23 9:47 AM (123.108.xxx.39)

    유치원때나 즐겨야죠.
    클수록 남의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알아서 척척 하는거 같아질거에요.

  • 25. gfsrt
    '17.12.23 9:49 AM (211.202.xxx.83)

    헐 아까 원그님 편들었엇는데요
    프사에 올리는 짓까지 한거에요?
    젤 꼴불견이에요.
    대놓고 아는척 해달라 강요하는짓.
    그런사람들한텐
    더 암말안해주고 싶어요.

  • 26. ㅇㅇ
    '17.12.23 9:57 AM (211.204.xxx.128)

    프사에 올릴수 있죠
    유치원 엄마이니 이해해요
    근데 왜 축하를 해줘야 하죠?
    백인백색인데 모두에게 인정받고 동경의 대상이 되야한다는
    생각은 반대에요
    축하 못 받았다고 원망하는건 속보이는 행동이죠

  • 27. ....
    '17.12.23 10:01 AM (198.200.xxx.176)

    이번일은 자랑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그동안은 자랑할일이 없어서 못한걸 본인이 조심해서 안하셨다고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 28. ..
    '17.12.23 10:20 AM (220.117.xxx.3)

    자랑 할 일이라기보다 일상의 뜻하지 않은 이벤트 정도라 생각해서 보는 사람도 별말 없었을거 같아요 저는 이런거 보는거 괜찮아요 서울대 마크나 의대 가운같은거면 좀 빈정상했을라나..

  • 29.
    '17.12.23 10:24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 키우는 입장에서는 굳이 연락해서 축하할 일도 아닌거 같고 요새 애들이 케이블 시대라 보는것도 엄청 다양한데 거기에 나왔다는거 자체를 모를 수 있을거 같아요.

    저부터가 ebs에서 애들이 당첨되서 나오는 프로가 뭔지 전혀 감도 안오거든요.

    저 윗댓글의 샘낸다는 개오버이고 그냥 별로 관심이 없는게 맞죠. 가족이나 친구는 자기 피붙이 같은 사람이니 연락오는거고요.

    다른것보다 딸에게 너무 동일시해서 한단계 나간다 하신다 했는데 그건 좀 고쳐야 할거 같아요. 딸이 조금 크면 이런 엄마 부담스러워하고 멀리하게 돼요.

  • 30. 원글
    '17.12.23 10:35 AM (58.79.xxx.193)

    ㅋㅋ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키우려고 하는데, 이런 일에서는 또 그게 어렵네요 ^^;
    좋은 덧글들 감사해요

  • 31. 즐기세요
    '17.12.23 10:42 AM (14.47.xxx.244)

    사춘기 금방 와요
    그 기억이라도 있어야 아이 사춘기도 이겨나가죠.....

  • 32. ..
    '17.12.23 10:47 A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뒷얘기 들어보니 더 한심한데요? 무슨 전국대회라도 나가서
    상받은줄...난 넌씨눈 아닌데 이번일만큼은 축하받고 싶었다니 그게바로 넌씨눈이거든요. 암튼 애 학교 들어가기 전에라도 인생진리 하나 터득한거 다행이라 여기세요. 여기저기서 오지게 욕먹으면서 살뻔한거 제대로 공부한셈 치셔야죠.

  • 33. 원글
    '17.12.23 11:12 AM (58.79.xxx.193)

    그런데.. 궁금한게
    위로 받고자 아님 힘들어서 말했는데 뜬금포 날리거나
    자기 자랑질 하거나 그런게 넌씨눈 아닌가요?.. ㅠ
    전 관종짓 한거 같은데... ㅎㅎ

  • 34. 소심하게 죄송한데ᆢ
    '17.12.23 12:14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넌씨눈이 차라리 낫네요
    관종짓은 정신병이예요 ㅠ

  • 35. 소라
    '17.12.23 12:27 PM (1.237.xxx.164) - 삭제된댓글

    관종이라 그럼 좀 나아요? 아까 x팔려서 글 지우고 삭튀했음된거지 뭐 잘했다고 새로 글 올리고 댓글놀이에.. 진짜 관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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