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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천 화재 사고는 100프로 인사사고네요.ㅠㅠ

사람이 젤 무섭 조회수 : 7,430
작성일 : 2017-12-22 20:59:52

화재가 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망이 이른 건

분명 뭔가가 있으니까 ..그것이 쌓이고 쌓여

소소하게 그칠 수도 있는 일이 대형참사로 이어지네요.


아시다싶이 대형 소방차들이

불법 주차된 차들 때문에 제대로 위치선정을 못했고.


사고 당시 건물에 있던 건물주는 다른 곳에 비해

2층 여성 사우나라 적극적으로

막 들어가서 대피하라는 말 못했고.


2층 사우나 비상구로 가는 통로에 짐을 쌓아 놓아

제대로 비상구 역할을 하지 못했고..


스프링클러는 점검 때 누수로 밸브를 잠가두었고.


2층 자동문은 평소에도 고장이 많았는데 결국

15명이 열려고 했는데도 닫혀버렸고..


정말..안타깝고, 너무너무 분하기도 하네요.ㅠㅠ


저 중에 하나만 제대로 올바르게 이뤄졌더라도

이런 큰 인명 사고는 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정말...사람이 더 무서운 인사 사고네요.

1시간 동안 생사 확인하고도 구하지 못하는 거

바라본 가족들 마음은 어떨 지..


고인의 명복 빕니다. ...ㅠㅠ


IP : 221.141.xxx.16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2 9:01 PM (178.62.xxx.67) - 삭제된댓글

    제일 큰 판단미스를 빼먹으셨네요.
    정작 안에선 유리창 깨려고 발버둥치는 와중에
    안에 사람이 잔뜩 있는 줄 모르고 소방관들이 유리창은 안깨고
    벽에 물만 열심히 뿌려댄 판단을 한게 젤 큰 패착이죠.

  • 2. ...
    '17.12.22 9:03 PM (178.62.xxx.67) - 삭제된댓글

    제일 큰 판단미스를 빼먹으셨네요.
    정작 안에선 유리창 깨려고 발버둥치는 와중에
    안에 사람이 잔뜩 있는 줄 모르고 소방관들이 유리창은 안깨고
    구조보단 벽에 물만 열심히 뿌려댄 판단을 한게 젤 큰 패착이죠.
    그안에서 20명이 다 질식사했잖아요. 총 사망자가 29명인데 여자 20명이 그 안에서

  • 3. 제일
    '17.12.22 9:04 PM (218.236.xxx.162)

    위험했던 2층 여성사우나 안은 화재경보기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고 ㅠㅠ
    http://v.media.daum.net/v/20171222203110651?f=m?rcmd=rn
    제천 화재, 건물주 "여자 사우나만 대피 통보 못해"

  • 4. ㅇㅇ
    '17.12.22 9:04 PM (223.57.xxx.23)

    유리창 못깬건 링크 보시면 아실테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74933&page=3

    건물자체가 불나면 활활 타게 지어졌죠.

  • 5. 소방관들의
    '17.12.22 9:06 PM (221.141.xxx.164)

    구조 과정에서 오류를 지적하기 전에

    이렇게 큰 사건이 된 근본 원인을
    지적하는 겁니다.

    3층은 비상구 통로에 짐이 없었고
    다행히 그 앞에서 영업하시던 이발소 사장님이
    안내해서 바상구로 많으 분들이 대피했다고 하잖아요.

    젤 쉽게 비상구 계단으로 탈출만 했어도
    이렇게 큰 사고는 나지 않았겠죠.

    구조 과정에서 잘잘못은 따지고 싶지 않네요. 솔직히..

  • 6. ㄴㄷ
    '17.12.22 9:06 PM (61.101.xxx.246)

    유리창 깨면 안된다는데..

  • 7. ...
    '17.12.22 9:06 PM (223.62.xxx.111)

    백드레프트 도 모르는 똥멍청이~

  • 8. ZQ
    '17.12.22 9:06 PM (178.62.xxx.67) - 삭제된댓글

    제일 큰 판단미스를 빼먹으셨네요.
    정작 안에선 두꺼운 유리창 깨지 못 해 발버둥치는 와중에

    사우나 안에 여자들이 잔뜩 있는 줄 모르고
    소방관들이 유리창은 안 깨고 구조보단
    벽에 물만 열심히 뿌려댄 판단을 한게 젤 큰 패착이죠.

    그안에서 20명이 다 질식사했잖아요. 총 사망자가 29명인데 여자 20명이 그 안에서
    그것도 고층도 아니고 2층에 20명 여자들이 갇힌건데

  • 9. ......
    '17.12.22 9:07 PM (178.62.xxx.67) - 삭제된댓글

    제일 큰 판단미스를 빼먹으셨네요.
    정작 안에선 두꺼운 유리창 깨지 못 해 발버둥치는 와중에

    사우나 안에 여자들이 잔뜩 있는 줄 모르고
    소방관들이 유리창은 안 깨고 구조보단
    벽에 물만 열심히 뿌려댄 판단을 한게 젤 큰 패착이죠.

    그안에서 20명이 다 질식사했잖아요. 총 사망자가 29명인데 여자 20명이 그 안에서
    그것도 고층도 아니고 2층에 20명 여자들이 갇힌건데

  • 10. 유리창
    '17.12.22 9:07 PM (1.246.xxx.130)

    유리창깨면 진짜폭발이에요 정말 좀 알고말씀하세요
    어쨌거나 전문가에요 불앞에서 그들보다 불을잘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참사가 일어났다는것에 깊은애도를 표합니다
    남들 도망칠때 그불구덩이를 맨몸으로 들어가야하는것 정말 보통인간이 할수있는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11. 아니죠
    '17.12.22 9:08 PM (211.201.xxx.173)

    그 개박이 쥐새끼 때문에 규제 완화가 되서 그렇게 불이 잘 붙는 소재를 외장에 쓰니
    불이 붙고나서 최소한의 대피할 시간도 없었던 거죠. 소방관은 물어뜯지 말자구요.
    기사 못 봤어요? 엘피지통이 폭발하려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 합니까? 말도 안되지.
    불에 타죽지않고 그 망할 자재들에서 나온 유독가스로 질식사 했다고 되어 있어요.
    진짜 뜯어 죽여도 시원치않은 쥐새끼 때문에 벌써 사람들이 얼마나 죽은건지..

  • 12. ...
    '17.12.22 9:08 PM (223.62.xxx.111)

    와~~
    벌레들 열일하는구나~~~

  • 13. 주차위반단속을
    '17.12.22 9:09 PM (211.177.xxx.4)

    소방차 운행에 걸리적거리는 차들까지 단속했음 좋겠어요.
    어제 오늘 그딴식으로 차 대놓고도 뉴스보며 정부탓하고 소방당국탓한 인간들 있겠죠.

  • 14. ㆍㆍㆍ
    '17.12.22 9:12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인사사고 아닌것이 뭐가 있겠어요.

  • 15. ........
    '17.12.22 9:13 PM (58.239.xxx.197) - 삭제된댓글

    다른 곳에서 갑론을박하는 거 보니 유리창깨면 불이 문제가 아니라 엄청난 열도 같이 분출되는데
    거기에 2톤 가스통이..이거 터지면 주변 상가가 엄청난 타격을...

  • 16. 2톤 가스통 사진
    '17.12.22 9:14 PM (218.236.xxx.162)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600627&page=1

  • 17. ***
    '17.12.22 9:15 PM (211.228.xxx.170)

    지금쯤이면 알만도 한데~~~ㅉㅉ

  • 18. ..
    '17.12.22 9:16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어처구니가 없는 사고긴 해요 아무리 어떻게 2층에 있던 사람 전원이 못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2층은 불도 안 났던데

  • 19. ..
    '17.12.22 9:17 PM (211.36.xxx.10)

    어처구니가 없는 사고긴 해요 어떻게 2층에 있던 사람 전원이 못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2층은 불도 안 났던데

  • 20. ㅇㅇ
    '17.12.22 9:19 PM (61.75.xxx.4) - 삭제된댓글

    백드래프가 일어날까봐 유리 못 깼다는 말은 판단미스일 수도 있죠
    백드래프트가 일어날 정도면 그 안에 있던 사람은 이미 산소고갈과 열기로 사망했죠
    하지만 소방관 도착하고 한시간 정도 더 생존했어요

    그리고 소방관이 도착했을때 백드래프트 전조현상은 없었습니다.
    백드래프트 현상이 일어나려면 전조현상은 안에서 불이 붙어 검은 연기가 막 나오다가
    산소가 고갈되어 하얀연기가 뿜어져나올때 산소가 유입되면 펑 터지는데

    소방관이 도착하고 1시간 30분 동안 흰연기 안 나왔고요
    도착하고 1시간까지는 생존했어요
    즉 도착해서 바로 유리창 깨었어도 백드래프트 현상이 일어났을거라고는 할 수 없어요

  • 21. 상황을 보니
    '17.12.22 9:19 PM (58.239.xxx.197) - 삭제된댓글

    3층은 이발소 아저씨가 비상구를 항시(?) 열어 뒀고 , 불난 상황을 빨리 알아 챘고 그래서 일사분란하게 손님들을 대피 시켰더라구요.
    2층은 비상구가 막혀 있었나 문이 고장났나 그런 상황에
    불난 사실을 몰랐다가 갑자기 유독 가스가 엄청나게 덮치니 우왕좌왕 시야도 흐려서 대피가 불가능 했을거래요.
    아마 안쪽은 순식간에 기절했을 수도 있다고요.

  • 22. ......
    '17.12.22 9:21 PM (151.236.xxx.11) - 삭제된댓글

    2층엔 유독가스만 올라오는 상황에서

    유리창만 깼어도 질식 안했고

    유리창만 깨졌다면

    구조없이 뛰어내려도 2층이라 중상 없이 대부분 다 살았겠죠

    사우나 안이라 유리창을 깰 마땅한 도구가 없었겠죠.

    밖에서 깨줬어야 합니다. 근데 소방관들이 그걸 모를이 없고 안에 많은 인원이 있는 걸 파악 못한 거 같죠. 다 대피한걸로 착각한 듯.

    위에 유리창 깨면 폭발 어쩌구 뭔 말도 안된느 댓글있는데 일부로 어거지 부리시는 건지 무슨 폭발인가요?

    지금 상황에서 그런 억지 쉴드 더 부작용만 생깁니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도 초기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고 그 점 수사하라고 하는 판에

  • 23. ...
    '17.12.22 9:22 PM (112.216.xxx.250)

    유리창 깨면 폭발해서 안깼다는 실드 계속 앵무새처럼 반복하는데 너무 빈곤한 논리네요.
    어쩜 사람이 30명이 넘게 죽어나가도 궤변으로 실드치는건 박근혜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하나 없어요.

  • 24. ...
    '17.12.22 9:23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유리창 안깼다 무한반복 똥멍청이 부엉이~

  • 25. ㅇㅇ
    '17.12.22 9:23 PM (61.75.xxx.4) - 삭제된댓글

    223.62.xxx.111//
    백드래프트 현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ㅉㅉㅉㅉ

  • 26. ...
    '17.12.22 9:23 PM (223.62.xxx.111)

    유리창 타령하는 똥멍청한 앵무새

  • 27. ..
    '17.12.22 9:25 PM (220.90.xxx.232)

    제일 큰 원흉은 드라이비트를 허용한 사람인거 같아요. 불이 삼사분만에 건물 전체로 다 퍼지던데 그 안에 도망쳐 나온 사람들이 대단한거죠. 건물주도 저런 불을 보고 도망가지 않고 건물 전체 다 돌아다니며 빨리 대피하라고 한거면 완전 나쁜 사람은 아네요.
    드라이비트를 왜 허용해줬을까요? 그걸로 누가 돈 벌었을까요? 드라이비트 업자? 도대체 뭘까요? 명박이가 건설회사사장였으니 그쪽 관련 사람한테 로비받아 허용해준거 같은데

  • 28. 아놔
    '17.12.22 9:25 PM (182.225.xxx.22)

    1층에 2톤짜리 대형 가스통이 있었다구요.
    창문깨서 터지면 그 일대가 다 아수라장이 될판이예요

  • 29. 쓸개코
    '17.12.22 9:28 PM (121.163.xxx.199)

    관련기사 많이 나와있어요.
    http://media.daum.net/issue/559506?selectedNewsId=20171222202916627&rcmd=rn

  • 30. 쓸개코
    '17.12.22 9:31 PM (121.163.xxx.199)

    소방관들이 화재진압 지식이 일반인들보다 없어 그렇게 대처한것 같지는 않아요.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289846616161144&mediaCo...
    사다리 세우기도 쉽지 않았다는데 유리 깨기는 쉬웠을까요. 몇톤 LPG통도 있고 불법주차 차량들도 있어 그것 때문에 지연된것도 있는데요.

  • 31. 아파트
    '17.12.22 9:32 PM (211.195.xxx.35)

    현관이나 계단에 재활용품이나 쓰레기 쌓아두는 무식한 사람들이 좀 깨달아야할텐데요

  • 32. ㅇㅇ
    '17.12.22 9:33 PM (61.75.xxx.4) - 삭제된댓글

    220.90.xxx.232//님
    이번 사고 제일 큰 원흉

    [1] 드라이비트 허용한 사람
    [2] 드라이비트로 의정부, 영국 화재 대참사를 겪고도 이 문제를 보완해서 해결 안 한 우리정부
    영국은 화재로 대참사 나고 드라이비트로 리모델링한 고층건물에 사는 주민들 대피시키고 보강작업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뭘 했죠

    드라이비트 허가해준 이명박 정부 욕만 하고 잊을게 아니라 바꾸라고요 영국처럼 강제로라도
    영국은 바꾸었잖아요
    의정부 참사나고도 박근혜 정부는 능력없어서 안 바꾸었어요
    그런데 영국은 바꾸었어요

  • 33. ㅇㅇ
    '17.12.22 9:34 PM (61.75.xxx.4) - 삭제된댓글

    220.90.xxx.232//님
    이번 사고 제일 큰 원흉

    [1] 드라이비트 허용한 사람
    [2] 드라이비트로 의정부, 영국 화재 대참사를 겪고도 이 문제를 보완해서 해결 안 한 우리정부
    영국은 화재로 대참사 나고 드라이비트로 리모델링한 고층건물에 사는 주민들 대피시키고 보강작업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뭘 했죠

    드라이비트 허가해준 이명박 정부 욕만 하고 잊을게 아니라 바꾸라고요 영국처럼 강제로라도
    영국은 바꾸었잖아요
    의정부 참사나고도 박근혜 정부는 능력없어서 안 바꾸었어요
    그런데 영국은 바꾸었어요

    더군다나 저 건물은 올 8월에 드라이비트로 리모델링 했어요
    영국이 법 바꿀때 같이 바꾸지 뭘 했나요

  • 34. 야당때문
    '17.12.22 9:36 PM (61.254.xxx.195)

    이죠.
    이게 모두
    다~~~
    야당 때문인거예요.

  • 35. ...
    '17.12.22 9:37 PM (218.236.xxx.162)

    비상구 입구쪽에 짐 쌓아놓아 창고처럼 보였다는 곳이 2층 아니었나요?

  • 36. ㅇㅇ
    '17.12.22 9:37 PM (61.75.xxx.4) - 삭제된댓글

    220.90.xxx.232//님
    제일 큰 원흉은 드라이비트를 허용한 사람인거 같아요
    =============================================================

    이번 사고 제일 큰 원흉을 굳이 따진다면

    [1] 드라이비트 허용한 사람
    [2] 드라이비트로 의정부, 영국 화재 대참사를 겪고도 이 문제를 보완해서 아직 시정 안 한ㅠ정부
    영국은 화재로 대참사 나고 드라이비트로 리모델링한 고층건물에 사는 주민들 대피시키고 보강작업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뭘 했죠

    드라이비트 허가해준 이명박 정부 욕만 하고 잊을게 아니라 바꾸라고요 영국처럼 강제로라도
    바꾸어야죠
    의정부 참사나고도 박근혜 정부는 능력없고 의지도 없어서 안 바꾸었어요
    그런데 영국은 바꾸었어요
    하지만 지금 정부는 달랐어야죠
    욕만 할게 아니라 능력을 좀 보여주세요
    더군다나 저 건물은 올 8월에 드라이비트로 리모델링 했어요
    영국이 법 바꿀때 같이 바꾸지 뭘 했나요

  • 37. 야당 아웃
    '17.12.22 9:39 PM (61.73.xxx.9)

    저들이 저지른 비리의 온상
    제대로 된 규제 관리 감독 이제부터라도

  • 38. 링크 걸어주신 기사보니
    '17.12.22 9:40 PM (221.141.xxx.164)

    LPG 통이 2톤짜리네요.

    와 정말...ㅠㅠ
    이번 사고는 엄청 큰 사고가 될 수도 있엇구나 싶어요.

    다시 말하지만
    전 이번 사고에 소방관들의 대처에 토 달고 싶은 생각 전혀 없구요.

    건축자재..ㅠㅠ
    진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면 끝이 이렇군요

    오늘 들은 뉴스로는 드리이비트로 새 건물 못 짓는다고 하던데
    아뭏든..

    쥐새끼...젤 싫어요...

  • 39. ㅇㅇ
    '17.12.22 9:41 PM (61.75.xxx.4) - 삭제된댓글

    220.90.xxx.232//님
    제일 큰 원흉은 드라이비트를 허용한 사람인거 같아요
    =============================================================

    이번 사고 제일 큰 원흉을 굳이 따진다면

    [1] 드라이비트 허용한 사람
    [2] 드라이비트로 의정부, 영국 화재 대참사를 겪고도 이 문제를 보완해서 아직 시정 안 한ㅠ정부
    영국은 화재로 대참사 나고 드라이비트로 리모델링한 고층건물에 사는 주민들 대피시키고 보강작업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뭘 했죠

    드라이비트 허가해준 이명박 정부 욕만 하고 잊을게 아니라 바꾸라고요 영국처럼 강제로라도
    바꾸어야죠
    의정부 참사나고도 박근혜 정부는 능력없고 의지도 없어서 안 바꾸었어요
    그런데 영국은 바꾸었어요
    하지만 지금 정부는 달랐어야죠
    욕만 할게 아니라 능력을 좀 보여주세요
    더군다나 저 건물은 올 8월에 드라이비트로 리모델링 했어요
    영국이 법 바꿀때 같이 바꾸지 뭘 했나요

    의정부 참사는 2015년의 일이라서 까먹고 있었다고 해도
    지난 6월에 영국참사가 일어날때 영국 따라 하지 왜 안 했을까요

    외국의 참사를 보고 안전규정 바꾸는 나라 많습니다.
    대구지하철대참사때 일본, 홍콩 등 여러나라에서 자국의 안전점검 다시해서 법 보강했어요
    우리도 영국 화재대참사때 이명박이 허용해준 드라이비트 건물들 신규허가 막고
    이미 만들어놓은 건물은 방화기능을 보강하든지 철거하고 다른공법을 시공하도록 했어야죠
    언제까지 욕만 하고 탓만 할건가요

  • 40. 유리를 깰수있는 상황이 아녔어요!!!
    '17.12.22 9:41 PM (203.170.xxx.68)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주차장에 15대의 차량이 일시에 화염이 붙어서 맹렬한 불길을 내뿜고 있었고 주차장 옆 도로에서는 외벽도 역시 자동차 한 대가 16대의 자동차에서 화염이 치솟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차장 인근에 바로 인접한 곳에 2톤의 LPG 가스통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그 화재시 그 LPG 가스가 열을 받으면 폭발할 우려가 있다는 그런 판단 하에서 현장의 지휘 책임자는 제일 먼저 LPG 가스통의 주변에 있는 불타고 있는 차량들을 화재 진압을 지시하였고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최초에 문제시되고 있는 2층의 유리창 파괴 부분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적으로도 이른 시간이었고, 할 수 없는 시간이었고 다음에 그 당시에 나타나는 분출된 화염과 농연으로 인해서 사다리를 전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 41. 2층 자동문
    '17.12.22 9:42 PM (218.236.xxx.162)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8&aid=0002392069&sid1=&ntype=RA...
    2층 사우나서 20명 참변, 출입문은 열리지 않았다

    평소 자주 이 사우나를 이용했던 그는 “2층 사우나의 자동문은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방식이었는데 예전부터 문이 제대로 안 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ㄱ씨는 “손톱만한 붉은 스티커를 정확히 눌러야만 자동문이 작동했는데 화재로 놀라고 연기가 가득 차 경황없던 상황에서 (정확히 누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에선 자동문이 전에도 고장난 적이 여러차례 있었다며, 이번에도 고장났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어떤 이유로든 다중이용시설의 작은 작동 오류가 대형 사고의 한 고리가 된 것이다.

    실제 전날 화재 당시 2층에서 발견된 사망자들은 이 자동문 근처에 몰려 있었다. 이상민 제천소방서장은 “2층 방화문 안쪽에 유리문으로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데, (출입문을 열지 못해) 그 안쪽에서 사망자들이 많이 발생했다”며 “1층에서 올라온 연기를 피해 밖으로 나가려다 그렇게 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42. 당시 상황이 유리창 깰수가 없었어요!
    '17.12.22 9:42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주차장에 15대의 차량이 일시에 화염이 붙어서 맹렬한 불길을 내뿜고 있었고 주차장 옆 도로에서는 외벽도 역시 자동차 한 대가 16대의 자동차에서 화염이 치솟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차장 인근에 바로 인접한 곳에 2톤의 LPG 가스통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그 화재시 그 LPG 가스가 열을 받으면 폭발할 우려가 있다는 그런 판단 하에서 현장의 지휘 책임자는 제일 먼저 LPG 가스통의 주변에 있는 불타고 있는 차량들을 화재 진압을 지시하였고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최초에 문제시되고 있는 2층의 유리창 파괴 부분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적으로도 이른 시간이었고, 할 수 없는 시간이었고 다음에 그 당시에 나타나는 분출된 화염과 농연으로 인해서 사다리를 전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 43. 신고합시다
    '17.12.22 9:44 PM (115.140.xxx.164)

    지인이 시설 관련 일 하는 분이 계신데, 비상구 앞 물건 쌓아놓는거며, 적재 못하도록 그렇게 말해도
    사람들 진짜 위기의식 안가진다고 합니다.
    어느 건물을 가든, 사고가 안나는 상황이라도 안전에 문제 있을거 같다고 판단되면
    바로바로 신고해야 할까봐요.

  • 44. 쥐새끼가
    '17.12.22 9:47 PM (61.26.xxx.134)

    이나라 온..사방에 ,저지른비리가 이제부터 하나씩 터져나오는거임 !

  • 45. ...
    '17.12.22 9:47 PM (115.140.xxx.164)

    61.74님. 8월에 드라이비트로 리모델링한거 아니에요.
    2015년에 법이 바뀌어서 현재는 6층 이상된 건물은 드라이비트 사용 못해요. 그 건물은 9층짜리구요.
    드라이비트 리모델링은 2010년에 이뤄진 걸로 기사에서 봤어요.

  • 46. 저위 뽐뿌링크
    '17.12.22 9:50 PM (58.239.xxx.197) - 삭제된댓글

    댓글에 보니 다른 각도에서 가스통 보이는데 건물은 새까맣게 탔는데 가스통은 멀쩡하네요.
    바로 옆에 있는데 저거 지키느라 엄청 살 떨렸겠어요.

  • 47. ....
    '17.12.22 9:56 PM (110.70.xxx.155)

    Lpg가스통 터지기를 고사지낸 인간들이 있었던것은 아니었기를...
    그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몇백명씩 죽이고 자살당하게 하는것따위
    눈 하나 깜짝하지않는
    냉혈한들이니까 솔직히 그들의 저의, 의심스럽습니다.

  • 48. ...
    '17.12.22 10:03 PM (1.229.xxx.104)

    건물주의 안전관리 소홀이 이 사건을 대참사로 만들었네요.
    사우나가 있는 곳이면 언제든 화재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공간인데 비상구 및 스프링클러를 저따위로 관리하다니요.
    그리고 소방서도 안전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저런 건물에 영업허가를 내준 건가요. 아무리 위에서 안전을 외치면 뭐합니까 정작 제대로 관리해야 하는 영업주들이 저 모양인걸요.

  • 49. 쓸개코
    '17.12.22 10:24 PM (121.163.xxx.199)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tsop&logNo=221169059116
    ===========================================
    건축법에 불연성 외장재 관련
    조항이 신설된 것은 2009년
    12월 19일이고, 1년 뒤인 2010년
    12월 19일부터 시행됐습니다.

    그러나 이 스포츠센터 소유주가
    제천시청에 건축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때는 2010년 7월 29일입니다.
    개정된 건축법이 시행되기 5개월
    전 건축허가를 신청하면서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게 된 셈입니다.

    [출처] 제천 화재 건물 법개정 전 건축허가…드라이비트 규제서 빠져|작성자 따뜻한댓글러

  • 50. ....
    '17.12.22 10:54 PM (211.203.xxx.32)

    자꾸 유리창 깨지면 백드래프트 되서 폭발한다...는 논리로 소방관들의 대처에 이의가 없음을 주장하는글을 많이 보네요....
    어떻게든지 대처에 잘못이 없다고 기를 쓰고 쉴드치는 느낌이 강해요.
    건물에서 공기가 주입되면 터진다.....이 논리인데
    그럼 4층에서인가 어느 한 남자분이 ( 헬스클럽 이용중) 창문을 열고 벽에 기대고 있다가 구조가 안되서 매트에 뛰어내린것은 뭔가요.....
    산소가 주입된거 아닌가요.

    여사우나장에 유리창 부분은 목욕탕 물이 있는 곳이잖아요. 타일이 있고...거기 까지 불이 안 들어왔고 자욱한 유독가스가 서서히 차올랐을거 같은데 거기에 유리창을 깨서 사람을 구조하는기 그리 어려웠을까요.

    너무나 많은 사람이 무식 운운하며 너무나 강하게.....사고를 당한 희생자의 고통 슬픔 아픔에 공감하고 느끼기보다는 구조과정에 잘못이 없는것을 주장하는데 열을 올리는것이 느껴집니다.

    그토록 우리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시 더 구할수 없음에도 구하지 못한것에 분노 원망을 쏟아냈었는데.....이제는 한목소리로 대처과정 문제없다. 유리창 깨면 안된다..운운하네요.

    이렇게 하면 문정권에 피해가 갈까봐 그러는건가요.

    저도 지금까지 김대중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등....야당쪽이었고 지금 정권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왔는데요...
    지금 보니 사람들이 공정한 잣대를 가지지 못한거 같아 경악스러울 정도예요.

    겉으로는 굉장히 똑똑하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양 하지만...그걸로 덮어쓰는거 같아요.
    왜 위에서 뛰어내린 사람이 유리창을 연거는.....그것은 인지못하나나요.
    그 미세한 구멍...만의 하나...그것은 생각안하고 아미 안할려고 하고 무장한 논리로 감싸려는것만 보여요.

    자....이 정권에서는 사고가 나도 알아서 기어나와야할거 같아요.
    어차피 구조하는것은 무능력하고 사람들은 또 온갖논리로 방어해줄테니 죽은사람만 억울하죠....

    자신의 가족이 거기 2층에 갇혀있다 한들..그래 유리창 깨면 폭발해. 그러니 절대 깨면 안되지..그럴수 있나요.

    유리창 바로 안이 화염에 싸여짔었으면 몰라요. 그런데 거기에는 연기만 자욱했다고요.
    그리고 4층에서는 한 사람이 탈출한다고 유리창 문을 열고 뛰어내렸고요.

    사람들이 또 뭐라고 할까요.
    아 거기는 2층이라 더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할건가요.
    왜 그리 구조 대처에 이입하여 계속해서 쉴드쳐주나요.

    예전에는 어떻게든 미세한 구멍까지 찾아내 논리적으로 구조의 허점..잘못된 점을 찾아 비난하고 고쳐나갈라고 했잖아요...

    왜 자꾸 소방구조대처 편에서만 생각하고 방어할까요...ㅠㅠㅠ

  • 51. .....
    '17.12.22 11:25 PM (121.171.xxx.195) - 삭제된댓글

    백드래프트 때문에 창문 못 깬 거 아닙니다.
    소방당국 브리핑에서도 백드래프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유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1층 화재 때문에 접근이 쉽지 않았고,
    LPG 가스통 처리하느라 지연된 것이죠.
    결국, 나중에 2층 창문 깨고 들어갔습니다.

  • 52. ....
    '17.12.23 1:12 AM (211.203.xxx.32)

    맞아요. 소방 당국이 브리핑 한것을 보면 윗님이 말씀하신거 그대로 이야기했어요. 가스통 처리하느라 늦어졌다고. 나중에는 2층 깨고 들어갔다고...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댓글에 아주 날선 기세로 백 드래프트 운운하며 건물 터지니 유리창 못 깬거라고...아주아주...합리적인 의견인냥 말하네요.

    건물이 밖으로 소통이 전혀 안되어 있는 꽉 막힌 것이 아니고 7층에는 베란다가 있고 ( 건물주가 이쪽으로 탈출했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 탈출할때도 문을 열어서 탈출하니 공기가 유입되겠죠..?

    그런데 유독 2층에 유리창을 못깨서 사람들 많이 죽었다
    ..이 소리에 필사적으로 공기 운운하면서 건물 터진다..이러면서 대처에 문제가 전혀 없다 이런식으로 방어해주는게 정말 어이없어요.

    정부에 따라 이리저리 시각이..의견이 바뀌나요.
    똑같은 소중한 목숨인데...

    공정한 잣대로 합리적인 의심을 하며 만에 하나라도 놓친것이 없나 확인하며 고쳐나가야 하지 않나요.

    정말 오늘 여기 82들어와서 너무 놀래네요..사람들이 어찌 이럴수가 있나 싶어서요.

    백 드래프트..공기 운운하는 사람들은...
    그럼 앞으로도 건물에 불이 났을때 창문깨거나 문 열면 더 활활 타오르고 번지고 폭발하니...그러지 말아야겠네요?
    먼저 밖에서 많은 물을 쏟아서 불부터 끄고 그 다음 인명 구조해야된다는...그런거죠??


    큰 가스통이 있으니 가스통이 터지지 않도록 조치하는 팀이 있고 2층으로 바로 투입되는 요원이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소방당국 말을 들어보니 다른 현장에 간다고 구조대원이 없었고..늦게 왔고 그리하여 늦게 진입하였고 진입하니 시신이 2구..
    밖으로 나와 전달....요원들이 그제야 들어가 시신 수습했다고 하네요.
    그것을 도착하자마자 2개팀으로 나눠서 했으면요....그랬으면 살았잖아요.
    여기서 잘못된점. 놓친점.을 보고 지적하고 고쳐나가야지
    불에는 소방관이 베테랑 아니냐. 그 분들도 사람인데 불구덩이에 들어갈수 있겠냐....

    분명 구조에 잘못된점이 있는데 마냥 덮어놓고 방어해주는게 느껴져서 참....그 이중적인 잣대를 보는거 같네요.

  • 53. 위에
    '17.12.23 1:31 AM (222.109.xxx.151)

    211.203님 댓글 너무나 공감해요.
    세월호땐 억지 써가면서 정부측을 탓하더니 이제는 억지 써가면서 정부측을 옹호하네요
    이래서 정치라는게 무섭다는 거죠. 모든 이성과 객관성을 마비시켜요.

  • 54. 두루막
    '17.12.23 5:22 AM (182.215.xxx.5) - 삭제된댓글

    '17.12.22 9:22 PM (112.216.xxx.250)

    '17.12.23 1:31 AM (222.109.xxx.151)

    열일 하면서 애쓴다... 근데 너무 티나요. 알바비라도 잘 받고 하시죠?

  • 55. 열일 하시네?
    '17.12.23 5:23 AM (182.215.xxx.5)

    '17.12.22 9:22 PM (112.216.xxx.250)

    '17.12.23 1:31 AM (222.109.xxx.151)

    너무 애쓴다... 근데 너무 티나요. 알바비라도 잘 받고 하시죠?

  • 56. phua
    '17.12.23 10:53 AM (211.209.xxx.24)

    유리창 깨면 폭발해서 안깼다는 실드 계속 앵무새처럼 반복하는데 너무 빈곤한 논리네요.
    어쩜 사람이 30명이 넘게 죽어나가도 궤변으로 실드치는건 박근혜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하나 없어요. 222



    '17.12.22 9:22 PM (112.216.xxx.250)

    '17.12.23 1:31 AM (222.109.xxx.151)

    너무 애쓴다... 근데 너무 티나요. 알바비라도 잘 받고 하시죠? 22
    주거니 받거니가 되니 외롭진 않겠네^^ 그 쥐요?

  • 57. 쓸개코
    '17.12.23 8:16 PM (218.148.xxx.212)

    222.109.xxx.151 너무 노골적 아닙니까.

  • 58. 416
    '17.12.23 11:27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211.203.xxx.32

    모처럼 옳은말씀 하신 분을 만나서 너무나 반가워서 긴 글을 썼는데
    고양이가 지나가며 자판을 눌러서 글을 날려 먹었네요.

    속시원합니다. 10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간 듯 하네요.
    건승을 빕니다.

  • 59. 416
    '17.12.23 11:28 PM (125.183.xxx.215)

    211.203.xxx.32

    모처럼 옳은말씀 하신 분을 만나서 너무나 반가워서 긴 글을 썼는데
    고양이가 지나가며 자판을 눌러서 글을 날려 먹었네요.

    속시원합니다. 10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간 듯 하네요.
    건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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