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220105033445?rcmd=rn
82에도 좋은 말만 하는 선한 악마가 많더군요.
정말 마음아프고
어른으로서 부끄럽네요
요즘 고학년이면 한참 사춘기인데
그냥 아이 취급하며 친구끼리 잘지내야지
순진한 소리나 하고있진 않은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런 수준 낮고 비열한 것들에게 당했다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정말 마음이 아파요.
부디 후유증 없이 완쾌되길 기도해요.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하네요 어름으로서
이런 생각이 깊은 아이가 동물같은것들한테 학대를 당하고 뛰어들다니 죽어야한다 가해자랑 그 학부모 교사년...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하네요 어른으로서
이런 생각이 깊은 아이가 동물같은것들한테 학대를 당하고 뛰어들다니 죽어야한다 가해자랑 그 학부모 교사년...
내가 보기엔 차라리 도움도 안될거면 선한체하면서 오지랍 같은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오지랍 문화가 한국 큰 문제인듯
그 어른에 자기 부모도 포함되겠죠. 1학년때부터 지속적으로 괴롬힘 당해왔는데다가 6학년때 다시 같은 반이 되도록 전학도 안시키고 그 동안 뭘한건지 피해학생 부모도 참...
솔직히 저럴땐 부모가 강하게 아이를 지켜줘야하는거라.. 남은 남이고 . 점잖은 부모는 저럴땐 아이에게 믿음이 안가는 나약한 존재인거죠.
너무 맘아프네요
ㅇㅓ찌그리 악날하고 못되쳐먹은건지ᆢ
눈도 실명이라는데ᆢ 앞날 어쩐대요ᆢ
만몇천명이 오늘 낮까지 서명했는데, 서명 자체가 삭제됐어요.
이 학교 교장이 내년 봄 퇴직하는데, 정부 포상 명단에 있다네요.
에고 부모도 참 왜그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