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sight.co.kr/news/129236
조선시대 관리들의 의복은 원래 여리여리한 '로즈핑크'였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9031016&wlog_tag3=daum
핑크는 더 과감하고 강한 색이어서 소년에게 잘 어울리고, 파랑은 섬세하고 얌전한 색이어서 예쁜 소녀에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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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관리들의 의복은 원래 여리여리한 '로즈핑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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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는 더 과감하고 강한 색이어서 소년에게 잘 어울리고, 파랑은 섬세하고 얌전한 색이어서 예쁜 소녀에게 잘 어울린다.
유럽에선 붉은 색이 군복으로 쓰였죠. 스탕달의 적과 흑에서 적이 군인의 붉은 군복을 말하는 건 다들 아실테고, 외려 파랑색이 성모마리아에게 쓰는 색이라 파란색이 여성의 색으로 인식되었더랬어요
관복의 색깔.
『태조실록』
관복색에서 제정 되기전 조선 초기 1392년 12월에 제정된 관복 제도
1품과 2품은 적색포
3∼6품은 청색포
7품 이하는 모두 녹색포
『경국대전』(1469년 편찬)
3품의 품계에서 정3품을 2품과 같이하고
종3품을 그 다음 급과 같이함
관료들은 크게 당상관(관리 중에서 문신은 정3품 이상의 품계를 가진 자)과
당하관(종3품이하의 품계를 가진자) 으로 나누어 짐
포의 색깔
1744년에 편찬된 『속대전』
당상관의 공복 색깔이 분홍색
당하관의 공복 색깔은 적색
이전의 공복 색깔에서 청색.녹색은 없어지고 적색 계통으로 단일화
1865년 『대전회통』
당하관의 공복 색깔에서 적색이 폐지 다시 청색과 녹색이 복구
1884년의 의복 개혁
관복이 모두 흑단령(흑색의 둥근 깃 옷)으로 교체되면서
당상관은 무늬있는 검은 사로, 당하관은 무늬없는 검은 사
당시의 공복색을 충실히 검증해서 사극이 제작되었다면.
인물들의 공복색 만으로도 대충 어느 시대였다는 추정이 가능
우리나라 사극이 위와 같은 고증에 충실해서 의상을 제작했다면
청색 계통과 적색 계통이 모두 나타나면 영조20년 전
적색 계통만이 나타난다면 영조 말기와 정조를 거쳐 세도정치시대로 추정
청색계열과 녹색계통의 공복색만 나타난다면 흥선대원군 집권 절정기
흑색공복은 흥선대원군 실각후로 추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극은 드라마나 영화에 나타나는 관복색깔은 고증에 따르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또 감독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니 배우들 관복을 보고 시대를 추정하면 안 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 일뿐이라는 말도 관복색도 포함됩니다.
관복의 색깔.
『태조실록』
관복색에서 제정 되기전 조선 초기 1392년 12월에 제정된 관복 제도
1품과 2품은 적색포
3∼6품은 청색포
7품 이하는 모두 녹색포
『경국대전』(1469년 편찬)
1∼3품은 적색포
4품 이하는 청색포
관료들은 크게 당상관(관리 중에서 문신은 정3품 이상의 품계를 가진 자)과
당하관(종3품이하의 품계를 가진자) 으로 나누어 짐
포의 색깔
1744년에 편찬된 『속대전』
당상관의 공복 색깔이 분홍색
당하관의 공복 색깔은 적색
이전의 공복 색깔에서 청색.녹색은 없어지고 적색 계통으로 단일화
1865년 『대전회통』
당하관의 공복 색깔에서 적색이 폐지 다시 청색과 녹색이 복구
1884년의 의복 개혁
관복이 모두 흑단령(흑색의 둥근 깃 옷)으로 교체되면서
당상관은 무늬있는 검은 사로, 당하관은 무늬없는 검은 사
당시의 공복색을 충실히 검증해서 사극이 제작되었다면.
인물들의 공복색 만으로도 대충 어느 시대였다는 추정이 가능
우리나라 사극이 위와 같은 고증에 충실해서 의상을 제작했다면
청색 계통과 적색 계통이 모두 나타나면 영조20년 전
적색 계통만이 나타난다면 영조 말기와 정조를 거쳐 세도정치시대로 추정
청색계열과 녹색계통의 공복색만 나타난다면 흥선대원군 집권 절정기
흑색공복은 흥선대원군 실각후로 추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극은 드라마나 영화에 나타나는 관복색깔은 고증에 따르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또 감독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니 배우들 관복을 보고 시대를 추정하면 안 됩니다.
드라마는 드라마 일뿐이라는 말도 관복색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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