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직 105일 만에 YTN 다시 투쟁..최남수·적폐 퇴출

고딩맘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7-12-11 18:37:40

YTN노조, 노사협상 결렬로 비대위 체제 전환…최남수 사장 내정자, 과거 논란 된 칼럼에 사과

원문보기: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235#csidxcb3889b...



IP : 183.96.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1 6:45 PM (115.140.xxx.242)

    저는 그 정도 칼럼은 문제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노종면은 왜 저렇게 강경한건가요?
    전 노종면 앵커 보면 뭔가 위태위태한 느낌 들어요;;;

  • 2. ㅇㅇ
    '17.12.11 6:51 PM (61.101.xxx.246)

    저칼럼뿐 아니라 완전 이명박빠에요

  • 3. 나옹
    '17.12.11 6:54 PM (223.62.xxx.100)

    이명박 청계재단을 선한자본주의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송한 인간. 노무현 대통려을 그렇게 물어뜯었다네요. 대표적인 부역자.

  • 4. 고딩맘
    '17.12.11 6:58 PM (183.96.xxx.241)

    저 정도면 문제가 안된다니 칼럼하나 문제삼아 저러나요 강경하지 않음 어케 적폐를 청산합니까

  • 5. 오늘자 노종면 오마이뉴스
    '17.12.11 7:53 PM (175.223.xxx.120)

    인터뷰에서
    사장 반대 이유가
    mb찬양했고 노무현 대통령 조롱했던 사람을 어떻게 사장이 될수 있냐고 했더군요.
    노무현 조롱?
    노무현 조롱?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노무현 조롱은 조중동ytn 못지않게 진보언론도 막나갔는데 지금 저런 소리가 나오나? 모든 언론인이 다그랬는데 누굴 지적질하나요? 그게 문제라면 우리나라에서 사장할만한 언론인 없죠.
    자기랑 친목질하던 뉴스타파 구성원들 그리고 오늘 인터뷰한 오마이뉴스 미디어오늘 한겨레 경향 다 일심동체였고
    현재는 그 대상을 바꿔 현 대통령한테 그러면서.

  • 6. ...
    '17.12.11 9:57 PM (218.236.xxx.162)

    YTN 구성원들에게 환영받는 사람이 사장이 돼야죠
    인사에 대해서도 노동조합의 제안(합리적으로 보이던데) 사장 내정자가 거절했죠

  • 7. 기사 내용 중
    '17.12.11 10:01 PM (218.236.xxx.162)

    노조는 ‘지난 9년 중 3년 이상 보직을 맡은 간부들에 대한 보직 보류(최 내정자 표현으로 ‘배제’)’를 요청했지만 최 내정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 노사협상을 제안한 이는 보도국장 내정자로 지명됐던 노종면 기자였다. 그는 노사협상 결렬로 보도국장 자리를 거절했다.

    이날 노 기자는 “(내 제안으로) 노조의 투쟁을 더디게 한 건 아닌가 하는 후회도 밀려왔지만 좀 돌아가더라도 단단히 하고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박진수 지부장이 힘든 자리였겠지만 (최 내정자와) 대면해서 많은 것을 확인했고, 함께 갈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235#csidxf5b524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985 남편 심리의 궁금증 13:49:21 73
1621984 재가센터 운영하시는 분 등급 13:48:47 84
1621983 환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1 ........ 13:47:09 286
1621982 노후를 위해서 30대후반인데 간병인보험 드는게 좋을까요? 한여름 13:46:43 79
1621981 행복하려면 5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플라톤 13:44:28 288
1621980 탈선물로 2 두이비통 13:44:15 82
1621979 [단독] 홈플러스서 '절도 누명' 쓴 아내 하혈...".. 5 잔향 13:42:17 854
1621978 코로나 였어요 1 13:40:28 377
1621977 무릎병원 추천해주세요 1 .. 13:39:51 64
1621976 자식에게 희생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4 .. 13:39:10 334
1621975 갱신청구권 쓰고 4년 거주하고, 재계약 후 2년 뒤 갱신청구권 .. 3 궁금 13:37:29 267
1621974 마른오징어 살찌나요? 6 흠칫놀라 13:35:50 270
1621973 갤럭시폰은 셀카가 정말 안이뻐요 1 ... 13:35:37 158
1621972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할까요 6 부모관계 13:35:15 410
1621971 간병보험 간병 13:32:42 114
1621970 역세권 궁금해요 6 .. 13:30:52 206
1621969 TV있어도 KBS 수신료 해지했답니다 20 13:27:30 1,261
1621968 대장 게실인 분 있나요? 5 내시경 13:26:08 345
1621967 한동훈의 컨셉사진.jpg (펌) 36 ㅎㅓ헐 13:18:54 1,338
1621966 아직 등기가 안 된 집에 전세 들어갈 경우 7 미등기 13:17:44 416
1621965 코로나 이런경우 봐주셔요 4 ... 13:11:16 509
1621964 섬돌에 벗어놓은 신발이 2 .. 13:08:50 789
1621963 지금 에어컨 틀 정도로 덥게 느껴지시나요? 34 ㅇㅇ 13:05:45 2,049
1621962 버스 안인데 너무 더워서 마스크 벗었어요.. 5 ... 13:04:30 749
1621961 일본보면 앞으로 우리도 내수경기 박살일겁니다 12 .. 13:03:13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