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마음이 많은 댁 자녀가 금융권에 취업을 했어요.
그런데, 창구업무를 보거나 영업부는 아니고 재무관리팀 뭐 그런 쪽인 듯 해요.
여기서 딴소리...예금만기가 돼서 알아보니 정말 이율이 형편없군요.ㅜㅜ
금리 인상 됐다던데, 예금이율은 요지부동이군요.
기존 은행에서는 계속 재예치를 종용하는데, 현재는 그 곳 이율이 너무 안 좋아서 옮기려고요.
그래서 그 아는 댁 자녀에게 도움이 된다면, 거기에 예치를 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영업부 아닌데도 혹시 실적압박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 꼭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금액은 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