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다이어트 하진 않았고 우연히
아파서 3일간 입원하면서 간식을 전혀안하고 세끼 병원밥만 먹었더니 배가 좀 들어가더군요.
이후에도 그렇게 좋아하던 빵과자가 안땡기고 밥도 저녁은 적게먹었더니 지금 55키로 정도 예요. 키165에..
롱코트에 벨트 질끈 묶는 맛이 나네요 ㅎㅎ
미혼일때 53이었는데 그땐 진짜 날씬했었는데 조만간 달성할 수 있을지...
나이가 있으니 운동을 좀 하면 라인이 이뻐질꺼 같아서 고민중이예요.
좋아하던수영을 다시 할까
요가를 할까
헬쓰는 꾸준히 못다니겠더라구요
40후반 운동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