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다들 억대 연봉에
이 정도 가지고는
아이들 자랑도 어디 명함 한 장 못 내미는 거 아는데 ㅎㅎ
동네방네 자랑할 수도 없어
익명 빌어 글 써 봅니다.^^
4학년때까진 나름 영어 잘한다 소리 듣던 아이였는데
3힉년때 본 베이직 98점 이후로...
이상하게 4학년 후반부터는
뭔가 틱틱 거린다고나 할까요..^^ ;;
일종의 슬람프였나 봐요..
바로 이어서 본 주니어에서 85점 찍더니
80...80.5 찍고..
2년만에 딱 91점 턱걸이 헸네요 ㅎㅎ
만 2년동안 시험 딱 4번 본 거니
달마다 레벨 테스트 치는 아이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엄마표로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뿌듯하네요
아직 도 공부하자하면 기쁘게 달려들진 않아요
그래도
어려운 형편에 학원 못 보내고 있는데^^,
저랑 열심히 함께 해준 게 대견합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겠죠??
마음 잘 다스려서 중고등학년..
앞으로 잘 헤쳐나가길 바래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토셀 주니어 드디어 91점 받았어요 ㅎㅎ
소심한 자랑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7-12-09 17:51:22
IP : 118.222.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쩐지
'17.12.9 5:53 PM (114.204.xxx.4)귀여운 글이네요
아드님 고기 한판 구워 주세요2. ㅇㅇ
'17.12.9 6:04 PM (49.142.xxx.181)토셀 주니어가 뭔지는 잘 몰라도.. 주니어용 토익일까 싶기도 하고 ㅎㅎ
암튼 축하드려요. 엄마표라서 더 자랑스러우실듯..3. 아...^^
'17.12.9 6:37 PM (221.141.xxx.218)EBS에서 유료로 주관하는 영어인증테스트네요.
연 4회 실시하고 듣기, 읽기로 나눠 보는데
주니어용 토익이 정확한 표현인듯요^^4. 언젠가여행
'17.12.10 12:51 PM (211.36.xxx.83)자랑하셔도 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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