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학생 맡은 적이 있었는데
아이 엄마가 정말 때마다 따로 봉투를 챙겨주실 정도로 학생도 엄마도
너무 좋아해줬어요
성적도 쑥쑥 올라서
1등급까지 되었구요
그런데 다른 곳에 소개를 한다거나 알려주지는 않더라구요
성격이 막 홍보를 하거나 할줄모르고 어떻게 학생을 확보할지 몰라서
그 학생과 전혀 다른 지역의 다른 두 학생이 또 그렇게 좋아하며 다녀서 열심히 해줬던 기억은 나지만
다들 잘하는 학생들이어서 그랬는지 자기들끼리만 알고 소개를 안해줬어요...
끝까지 절대 빠지지 않고 하기만...
보통 과외학생들 엄마들을 통해 알음으로 소개 받으시나요?
공부방에서 학생 모을때가 제일 힘들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