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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신곡 깡 가사래요

에고.. 조회수 : 30,514
작성일 : 2017-12-03 21:04:24
Yeah 다시 돌아왔지
내 이름 레인(RAIN)
스웩을 뽐내 WHOO!
They call it! 왕의 귀환
후배들 바빠지는 중!
신발끈 꽉 매고
스케줄 All Day
내 매니저 전화기는
조용할 일이 없네 WHOO!

15년을 뛰어
모두가 인정해 내 몸의 가치
허나, 자만하지 않지
매 순간 열심히 첫 무대와 같이 
타고난 이 멋이 어디가
30 sexy 오빠
또 한번 무대를 적셔
레인이펙트
나 비 효과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시간이 멈추길 기도해
but, I’m not gonna cry yeah
불 꺼진 무대 위 홀로 남아서
떠나간 그대의 목소릴 떠올리네
나 쓰러질 때까지 널 위해 춤을 줘

허세와는 거리가 멀어
난 꽤 많은 걸 가졌지
수많은 영화제 관계자
날 못 잡아 안달이 나셨지
귀찮아 죽겠네 알다시피
이 몸이 꽤 많이 바빠
섭외 받아 전세계 왔다 갔다
팬들이 하늘을 날아 WHOO!

TV 드라마, 영화 yeah!
I get it all
이젠 모두를 붙잡을 노래를 불러
볼륨은 올리고
재 등장과 동시
완전 물 만나 call me 나쁜 오빠
무대를 다시 한번 적시지
레인이펙트
나 비 효과




왜 내가 민망해야 하는지.....
IP : 110.12.xxx.88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12.3 9:05 PM (39.155.xxx.107)

    오랫만에 온몸이 오글거림을 느끼네요

  • 2. 휴우
    '17.12.3 9:06 PM (182.222.xxx.109)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 3. 허얼
    '17.12.3 9:06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미챠
    버리겠네
    집에서 왜 검열을 안하고 방출을 했을까나

  • 4. 이효리도
    '17.12.3 9:06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내가 여왕이야 컨셉으로 막판에 나왔던거 같은데 비도 그러네요

  • 5. ...
    '17.12.3 9:07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이런 깡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너무 재수없네요

  • 6. 누가 그러네요
    '17.12.3 9:07 PM (110.12.xxx.88)

    주가조작스러운 노래라고 ㅋㅋㅋㅋㅋㅋ

  • 7.
    '17.12.3 9:07 PM (110.70.xxx.40)

    태희가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줄 몰랐네..

  • 8. 스케쥴
    '17.12.3 9:07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올 데이는 뭔소리
    ㅠㅠ
    아악
    싫어요 너무 싫어

  • 9. 정말
    '17.12.3 9:08 PM (223.38.xxx.121)

    보는 내가 부끄러워서 채널 돌렸어요
    춤도 구리고
    곡도 구리고
    무엇보다도 저 가사 ㅋ

  • 10. adf
    '17.12.3 9:09 PM (218.37.xxx.181)

    어릴때 참 이뻐라 했는데......... 쪽팔린다. ㅠㅠ

  • 11. 하아
    '17.12.3 9:09 PM (115.136.xxx.67)

    이게 진짜 가사인가요?
    유아인은 암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ㅎㅎ

  • 12. adf
    '17.12.3 9:09 PM (218.37.xxx.181)

    비가 어릴때입니당.~

  • 13. Bbang
    '17.12.3 9:10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가사가 ㅎㅎㅎ

  • 14. ㅋㅋㅋㅋㅋ
    '17.12.3 9:1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어째ㅋㅋㅋㅋㅋㅋㅋ

  • 15. 누가
    '17.12.3 9:10 PM (221.148.xxx.8)

    주변에 좋은 친구 없냐던데
    가사보고

  • 16. 뭐 어때요
    '17.12.3 9:11 PM (211.186.xxx.154)

    최고 미인 김태희를 아내로 맞이한 비인데
    저 정도 자아도취는 귀엽네요.

    딸도 태어났겠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듯.

  • 17. 나이먹고
    '17.12.3 9:11 PM (39.116.xxx.164)

    댄스가수 오래하는거 참 별로예요
    그만큼 일하고 그만큼 벌었으면 후배양성하는데
    힘쓰는게 가장 보기좋은데 말이예요

  • 18. ..
    '17.12.3 9:12 PM (220.120.xxx.177)

    뮤뱅 컴백무대 보다가 30 sexy 나오길래 저 가사 어지간히 못버린다 싶더군요. 이전 컴백곡 제목이 30 sexy였나 그랬죠? 이거 혹시 자작곡인가요? 비는 퍼포머로서는 어떨지 몰라도 싱어송라이터나 프로듀서가 될 재목은 아닌데 그런 쪽으로 욕심내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좀 재능있는 프로듀서를 만나서 앨범 제작했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혼자 다 하려고 하지 말구요. 깡도 그렇고 선샤인인가? 그것도 그렇고 후렴구에 AR이 너무 깔리더라구요. 정작 본인이 부르는건 별로 안되요.

  • 19. 어뜨케ㅋㅋ
    '17.12.3 9:12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얘 왜이런데요...

  • 20. 지금
    '17.12.3 9:12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생각
    이건 아니지.... 라고 말해줄 사람이 주변에 하나도 없다면
    인생 헛살은 거 ㅠ

  • 21. ㅠㅠ
    '17.12.3 9:13 PM (219.251.xxx.138)

    아는형님과 뭉쳐야뜬다에서 최근에 비가 나온 걸 봤는데...
    넘 건방지고 본인이 최고인줄 알고 세상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알더군요.
    초년에 고생 많이 해봤으면 겸손도 좀 알텐데...
    사실 아무리 춤 잘춰도 나이들면 당연 젊은애들 못 따라가는거고.
    작사작곡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박진영처럼 후배들 양성할 그릇도 안되는 것 같고.
    뭘 믿고 저러는지... 별로네요

  • 22. 직업
    '17.12.3 9:14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배씨도 전직 배우고 이제는 사업가잖아요.
    비도 얼른 전직하길 권하고 싶어요. 건물도 있고 다른 돈도 많고, 근성도 있으니 다른 일 하면 될 거 같은데
    연예인 생활에 미련이 많은가 봐요.

  • 23. 비야
    '17.12.3 9:14 PM (119.70.xxx.204)

    거만의 아이콘 인정

  • 24. 채널 돌리다가 음악 프로에
    '17.12.3 9:14 PM (211.37.xxx.76) - 삭제된댓글

    마이크 스탠드 잡고 발라드 부르는 거 봤는데

    원래 노래도 잘하는 편이 아니었고 스모키 아이에 애절하려고 하는데

    전..혀..

    가사에 나오는 떠나간 그대가 어머니 같네요.

    샤워 누ㄷ 사진 방출 됐을 때..CJ E 미키가 김태희 질투하나 했는데

    또 나오네요. 돈이 죽을 때까지 써도 남아돌 텐데..

    그 돈 가지고 전략가나 제대로 찾아보지, 저런 애들은 꼭

    지 고집대로 힘 못 빼고 느끼하게 굴다 망하더라고요.

    이미 한물 갔는데 본인이 인정 못하고..뭐 세상 가장 쓸데없는 게

    연예인 걱정이지만요.

  • 25. ..
    '17.12.3 9:15 PM (125.132.xxx.228)

    박진영 심사위원의 한마디 :

    (허리구부정 인상쓰며) 하.. 아쉽네요.. 여기까지네요..

  • 26. ..
    '17.12.3 9:16 PM (220.120.xxx.177)

    그리고 본인은 이번 컴백 하면서 가족 이야기 하고싶지 않다고 엄청 절제하더데. 네 이해합니다. 섹시 댄스가수, 미니시리즈 멋진 실장님 역할 하려면 애 아빠 이미지 덧입혀져서 사실 좋을 것 없지요.

    그런데...지금 비에게 가장 대중이 관심있을 내용은 김태희와의 결혼생활, 득녀소감 이런 것 아닌가요? 저라면 차라리 확실히 그런 부분에 대해 털고 가는게 나았을 것 같은데 자꾸 절제하면서 이도 저도 아닌 기분. 그렇게 말하기 싫다면서 정작 결혼 전에 깜짝 컴백했던 발라드곡인데 안무가 있던 노래는 김태희를 위한 노래였다고 했죠. 태희에서 따와서 큰기쁨 뭐 이런 가사가 들어있던. 게다가 더유닛이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 수장 맡았던데 이것 덕분인지 kbs에서 단독 컴백쇼 해주더라구요. 엊그제 나혼자산다 보니까 올 1월에는 서로 잘 몰랐다던 이시언이랑 절친 됐다면서 이시언 절친으로 나혼자산다 나오고...나혼자가 시청률이 높죠. 뭔가 참....비 스러운 행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이 좋으면 다 따라올텐데 그러질 못하니까 이런 저런 화제성 이야기로 본인을 드러내려는 불안감이랄까...

  • 27. 채널 돌리다가 음악 프로에서
    '17.12.3 9:17 PM (211.37.xxx.76)

    마이크 스탠드 잡고 발라드 부르는 거 봤는데

    원래 노래도 잘하는 편이 아니었고 스모키 아이에 애절하려고 하는데

    전..혀..

    가사에 나오는 떠나간 그대가 어머니 같네요.

    샤워 누ㄷ 사진 방출 됐을 때..CJ E 미키가 김태희 질투하나 했는데

    무사히 결혼하고 또 나오네요. 돈이 죽을 때까지 써도 남아돌 텐데..

    그 돈 가지고 전략가나 제대로 찾아보지, 저런 애들은 꼭

    지 고집대로 힘 못 빼고 느끼하게 굴다 망하더라고요;;;

    이미 한물 갔는데 본인이 인정 못하고..뭐 세상 가장 쓸데없는 게

    연예인 걱정이지만요.

  • 28. 옴마
    '17.12.3 9:17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Yeah 레인땜에 지뤼텍 먹었눼
    닭솰이 두둘두둘 오 Yeah
    간지뤄 죽겠네 알다쉬픠

  • 29. 곡목이
    '17.12.3 9:18 P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깡이에요?
    그래서 저린가봐요 ㅎㅎㅎ

  • 30. 곡목이
    '17.12.3 9:19 P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깡이에요?
    그래서 저런가봐요 ㅎㅎㅎ

  • 31. 그래도
    '17.12.3 9:19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그래도 큰 웃음 줬으니 연예인으로서 최소한의 본분은 했네요.
    대중의 관심 못 받으면 가치가 많이 많이 떨어지는 직업인지라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던데, 그 점에서는 이번 곡 성공이에요.

  • 32. ㅇㅇ
    '17.12.3 9:21 PM (222.114.xxx.110)

    후배들이 안쓰럽더라구요. 그게 아냐..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오글거리는 스웨그를 가르치는데 애들이 그냥저냥 따라 주더라구요.

  • 33. ㅎ^^
    '17.12.3 9:22 PM (39.7.xxx.65)

    자뻑 그자체 ?

  • 34.
    '17.12.3 9:23 PM (121.130.xxx.60)

    한결같이 싸보이는건 여전하네요

    비는 왜그런지 늘 싸보여요
    금목걸이 좋아하는것도 금시계 금팔찌도 좋아하는거 같고
    김태희도 알고보면 같은과겠죠
    유유상종이니 좋아하는거죠

    고급 진지 전혀 아니고
    쌍유치하고 허세에 천박함이 묻어나있어요

  • 35. 노래자작곡
    '17.12.3 9:24 PM (121.130.xxx.60)

    스스로 했나본데
    초등6학년이 자작곡한듯 유치촌빨날리네요

    이런곡으로 다시 컴백하니 어쩌느니 부끄럽다

  • 36.
    '17.12.3 9:24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기선~~을 제압 해야 하는데
    이렇게 조롱거리가 됐으니...

  • 37. ㅠㅠ
    '17.12.3 9:25 PM (219.251.xxx.138)

    맞아요.
    저~위~ 댓글에 이효리도 효리네 민박에서 어떤 학생이 아이유 만나서 우는거 보고. 저도 여기 있어요. 했었죠.
    아무리 집에 좋은 음악장비 갖춰놔도 악상 안 떠오르면 답없고.
    그 좋은 제주에 살아도 감성적인 가사 안 나올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나도 한물간 연예인임을 빨리 인정해야할텐데...
    근데 뭉뜬보니까 인천공항에는 팬들이 없던데 대만공항에 팬들이 많더라구요 . 해외에서 아직 인지도가 있어서 본인의 한물감을 인식하지 못하나봐요.

  • 38. 태희 취향
    '17.12.3 9:25 PM (58.148.xxx.150)

    독특하네..

  • 39. ..
    '17.12.3 9:28 PM (220.120.xxx.177)

    비-김태희 디스패치에서 터뜨릴 때 사진 속 모습 및 휴가 문제로 비의 군복무 관련 구설수도 같이 터졌잖아요. 그런데도 기다려주고, 그 후에도 몇 년을 연애하다가, 결국 결혼까지 하는 것을 보고서는 김태희에 대한 이미지가 와장창 깨지더라구요. 부부는 정말 끼리끼리 만나는건데...

  • 40. 박진영도
    '17.12.3 9:2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저런 비슷한 노래 냈다가 내자마자 조용히 차트에서 사라졌었는데ㅎㅎㅎ

  • 41. ㅋㅋ
    '17.12.3 9:31 PM (110.10.xxx.39)

    부끄러움은 우리몫

  • 42. ㅇㅇ
    '17.12.3 9:33 PM (222.114.xxx.110)

    그래도 예전엔 먹히던 시절이 있었죠. 지훈아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 43. ㅁㅁ
    '17.12.3 9:33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

    하이구아~~~~~~~

  • 44. ㅁㅁ
    '17.12.3 9:33 PM (180.230.xxx.96)

    하이구야~~~

  • 45.
    '17.12.3 9:40 P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

    허세와는 거리가 멀지라고 가사말있는데
    겸손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가사 수정해야겠네요

  • 46. 몇년전
    '17.12.3 9:43 P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군대 전인가 곡이 너무 촌스럽고 뽕짝거려서 나중엔 태진아와 콜라보 했었는데
    결혼하고 나더니 더 심해졌네요...아윽 오글오글
    근데 진심 같아서 더 웃겨요ㅋㅋㅋ

  • 47. ...
    '17.12.3 9:4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아 어쩔.......

  • 48. 노래가 올드하네요
    '17.12.3 9:45 PM (221.141.xxx.42)

    그 옛날에 불렀던 노래에 멈춰있는듯...

    가사는 둘째치고 멜로디가 태양을 피하는 법 그때에 머무른듯

  • 49. ㅇㅌ
    '17.12.3 9:45 PM (223.62.xxx.243)

    라이브 무대 예상
    하! 하! 하! 하 ! 후~
    예~~~~
    하! 하! 하!

  • 50. 이러지마
    '17.12.3 9:49 PM (175.192.xxx.180)

    옛날팬으로 정말 마음이 쓰린다....
    생각해보면 비의 절정기는 딱jyp에 있었을때까지만 이었음.
    그이후로....버릴수없는 촌티나는 스타일링과 노래들 어쩔껴 ㅜㅜ

  • 51. ㅋㅋㅋ
    '17.12.3 9:49 PM (110.12.xxx.88)

    댓글들이 더 재밌어지기 시작

  • 52. ㅇㅎ
    '17.12.3 9:56 PM (223.62.xxx.28)

    차라리 태진아씨랑 콜라보한게, 적어도 지금 이것보단 훨씬 낫네요.
    제대로 된 투자자나 제작자가 있다면, 이런걸 내놨겠나 싶기도 하구요.

  • 53. 왜 그러세요ㅠ
    '17.12.3 9:59 PM (110.10.xxx.157)

    가사 본인이 쓴건가요?와 정말 경악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어이 없네요;;
    남이 써줬다 해도 도저히 저 상태로 들고 나오진 못할 눈 뜨고 못볼 수준이네요.

  • 54. 다른
    '17.12.3 10:00 PM (219.255.xxx.83)

    다른 남초카페서도 똑같은말 하더라구요
    뮤직비디오도 돈 엄청 안쓴거 같고 노래도 딱 예전에 자기 인기있을때
    그 스타일에 머물러 있다고.....

    촌스럽다는 말도 똑같고........ 신기하네요.
    사실 월드스타도 아닌데...맨날 월드스타라고 하고 다닌거 하며..........
    영화나 드라마 시나리오 이제 비한테는 잘 안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관계자가 글적어논거 봤어요

  • 55. 작곡자
    '17.12.3 10:01 PM (175.213.xxx.37)

    방시혁이 jyp시절 비 한테 싸보이게 오바한다고 말했다는데 나름 점잖게 돌려 말한게 그 정도 아닐까 싶네요. 미국 진출 시절 허세잔뜩에 기본기 전혀 안된 완전 민망한 영어로 인터뷰 진행했을때 사람이 붕떠서 그 쯤되면 통역쓰지 왜 저럴까 싶던데. 주위에서 누구하나 제대로 조언해주는 사람도 없는지..
    김태희랑 오랜 연애 결혼으로 이미지 나아진거지 원래 유명해진 후부터 후까시 장난아니고 주식먹튀 구린 소문도 있었죠 유명세에 붕떠 헛 헛한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김태희가 결혼까지 해서 놀람.

  • 56. 나나
    '17.12.3 10:01 PM (125.177.xxx.163)

    얜 진짜 이러니 고추장 소리를 듣지 ㅡㅡ
    태쁘신랑이라서 꾹꾹 참으며 이쁘게 보려고 했구만

    쓸때도 녹음작업 할때도 부를때도 부끄럽지않았나?

  • 57. .......
    '17.12.3 10:03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아...
    처음으로, 나이따라 순응하며사는게 멋지다는 생각을 했네요.
    젊은 가수가 이걸 부르면 나름 열정가득한 루키같은 풋풋함이 있을것도 같은데..
    나이 30대 남자가 이런 노래는 좀...

  • 58. 이러다
    '17.12.3 10:12 PM (211.244.xxx.154)

    비 신곡 검색하면 여기 원글 댓글 툭툭 나오겠네요.;;;

  • 59.
    '17.12.3 10:17 PM (182.230.xxx.218)

    진짜 아무리 톱스타라도 지랄을한다

    아우~오글오글

  • 60. 어휴
    '17.12.3 10:27 PM (178.191.xxx.168)

    나이는 똥구멍으로 먹었는지 ㅉㅉㅉ.
    딸보기 안창피한가?
    허세도 이정도면 정신병.

  • 61. 저노무
    '17.12.3 10:32 PM (1.229.xxx.143)

    신발끈은 지난번에도 넣더니 욕지거리처럼 들리는 가사 진짜 좋아하네.. 싸이가 씨발라먹어 하니까 경쟁감 돋니??

  • 62.
    '17.12.3 10:35 PM (39.118.xxx.143) - 삭제된댓글

    뮤비랑 같이 보면 좀 이해가 가요....
    근육같은거 어깨에 넣고(가짜근육)
    컨셉자체가 허세에요.
    진짜 잘난척한다기보다...
    가사가 너무 이상해서 뮤비 찾아 보고
    왔네요.

    오히려 그동안 내가 허세로 살았다.
    이젠좀 가수가 되어보련다.
    이효리 미스코리아처럼 역설적으로 표현한게
    아닐런지

  • 63. 고추장이
    '17.12.3 10:41 PM (178.191.xxx.168)

    뭔 소린가요?

  • 64. ㅜ ㅜ
    '17.12.3 10:49 PM (1.229.xxx.143)

    나이가 있으면 카리스마. 포스랑 연륜으로 밀어부쳐야하는데
    뮤비보니
    의상이든 설정이든 진짜 딱 2000년대 중반이네요.
    무슨 태국 신인 댄스가수 싸와디깝 보는듯 별안간 그 몸매도 왜소해보이기까지.

    어쩌니..
    총체적 난국.

  • 65. 리채
    '17.12.3 10:50 PM (211.184.xxx.207)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수준 가사네요. 현실을 전혀 모르는군요 ㅋ
    전 한창 리즈시절 때도 1도 멋있단 생각 안 했는데 진짜 토나오는 수준의 가사예요 ㅎㅎㅎㅎㅎ
    진짜 이거 누가 한마디도 안해줬나요 ㅋ

  • 66. 저요.
    '17.12.3 10:57 PM (59.11.xxx.175) - 삭제된댓글

    김태희 연기학원다닐 시절, 같은 연기학원 다녔어요.
    김태희 거만함은 그 때부터 저거 이상이었어요.

    김태희가 비의 1000배정도.
    부부는 끼리끼리죠.

  • 67. 참고로
    '17.12.3 11:00 PM (59.11.xxx.175) - 삭제된댓글

    김태희는 키는 160도 안되는데 비율이 참 좋아요.
    그런데 남을 엄청 깔봐요.
    그 눈빛이 기분나쁠정도.
    저도 데뷔하는 반에 있었는데말이죠. 중간에 때려쳤지만.
    김태희가 비보다 훨씬 심한데
    결혼하더니 옮은듯요

  • 68. midnight99
    '17.12.3 11:04 PM (94.5.xxx.16)

    떠나야 할 때가 언제일지 모르고 질척거린 결과.

    한 때, 비 자체가 클래스였는데 이제는 그냥 비B 급 가수로 전락했음.

  • 69. ...
    '17.12.3 11:20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

    깡 (GANG) 3’08” (Title) 

    Lyrics by MAGIC MANSION, LTAK

    Composed by MAGIC MANSION

    Arranged by MAGIC MANSION

    "깡" 은 '매직멘션' 프로듀싱 팀이 도맡아, 오랜 기간 작업으로 비만의 힙합곡을 탄생시켰다. 일렉트로닉 트랩 비트의 곡으로써, 수십 가지의 현란한 사운드 믹스와 RNB 멜로디 라인에 파워풀하고, 개성 있는 beat 사운드와는 반대로 강하지만 부드러운 특유의 매력적인 '비'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MagicMansion(매직맨션)'과 신예 래퍼 'LTAK(엘탁)'이 작사 참여했으며, '비' 와 'MagicMansion(매직맨션)'의 첫 콜라보인 만큼 긴 시간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비'의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컬은 스웨그는 가사와 함께, 지나칠 정도로 파워만 앞세운 음악에 지친 대중들에게 이색적인 스웨그가 펼쳐진다.

  • 70.
    '17.12.3 11:26 PM (110.12.xxx.88) - 삭제된댓글

    곡설명까지 어찌저리 허세스러울수가 그와중에 보그병신체같은 글씨체가 온몸을 얼어붙게 하네요

  • 71. 쪽팔림은 너의 몫
    '17.12.3 11:45 PM (210.221.xxx.239)

    낮짝이 왤케 두꺼워..ㅜㅜ

  • 72. 비팬
    '17.12.3 11:47 PM (110.70.xxx.225)

    저도 작사가 오글거리지만...
    길이 포함된 매직맨션에서 작사 작곡 했어요.

    그 전엔 비가 대부분 작사,작곡에 관여했는데 이번엔 안했네요.
    포함되었던 시기의 노래가 더 좋은 것 같아요

  • 73. 세상에
    '17.12.4 12:34 A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초딩일기같네

  • 74. 예전
    '17.12.4 12:40 AM (218.209.xxx.198) - 삭제된댓글

    유명한 엑스파일에
    김태희 다른 연예인들을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다라고
    적혀있었는데 진짜인가 봐요...윗님...

  • 75. 아 가사
    '17.12.4 12:41 AM (14.138.xxx.96)

    민망하다 부끄럽네

  • 76. 근데
    '17.12.4 12:48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비랑 이효리는 전성기 시절에도 삼류가수 같았어요..
    이상해진게 아니라 원래 이상했는데 시대 잘만나서 뜬것임.

  • 77. 아이고
    '17.12.4 1:00 AM (58.232.xxx.2)

    가사를 보니 암상관없는 내가 다 창피...
    비야 네 가치는 대중들이 더 정확하게 안단다.
    귀 막고 네 안의 소리를 듣지말고
    귀 열고 네 밖의 소리를 들으렴.

  • 78. .....
    '17.12.4 1:05 AM (182.222.xxx.37)

    와.. 노래 가사 보고 이렇게 부끄러워해보긴 처음이네요.;;;;;;;

  • 79. vv
    '17.12.4 1:12 AM (61.98.xxx.111)

    깡이라는게 좀 가진거 없고 당한거 많고 악만 남은 뭐 그런 사람에게나 어울리는거지
    건물 월세가 몇천인 건물주에 김태희를 부인으로 둔 비가 노래로 부르기에는 좀 이상하긴 하네요..
    비가 전에는 그냥 댄스 가수였던거 같은데 어쩌다 힙합에서도 허세물이 든건지..고등래퍼애들이 써도 이것 보다는 나을거 같은 가사네요..중이병이 쓴거 같네요..

  • 80. 민들레꽃
    '17.12.4 1:13 AM (112.148.xxx.83)

    에고....어쩌다.
    부끄러움은 나의몫...ㅠㅠ

    유아인이 울고가겠어요~~
    초등6 얕잡지마세요. 초등6도 저런가사는 안써요!!!

    제목저럼 가사도 비도 싸보일뿐입니다.
    느끼작렬!!!

  • 81. ㅋㅋㅋㅋ
    '17.12.4 1:19 AM (112.144.xxx.73)

    윗님 박진영도 이런 비스무레한 곡내고 쫄딱 망했죠 22222 ㅋㅋ

  • 82. 나이가몇짤?
    '17.12.4 1:49 AM (61.83.xxx.48)

    오글오글 허세가득

  • 83. 한가지 인정
    '17.12.4 1:54 AM (188.220.xxx.71)

    차암 솔직하다. ㅎㅎㅎㅎ

    우웩!!

  • 84.
    '17.12.4 1:56 AM (61.83.xxx.48)

    남자연예인들중 비랑 이정재 얼굴에서 야망이 한가득임

  • 85. ..
    '17.12.4 1:59 AM (220.120.xxx.177)

    '깡'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수 길의 작곡팀인 매직맨션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비는 "홍대의 신인 작곡가 친구들에게 '나답지 않은 곡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202030239297

    매직맨션이라는 팀이 비를 정말 수렁으로 집어 넣을만한 곡을 줬네요. 에휴...

  • 86. ...
    '17.12.4 2:27 AM (1.252.xxx.235)

    진짜 내용의 오글거림은 둘째치고
    가사 자체가 많이 수준이 낮은거같아요
    이걸 대중에 선보인다는건
    수치...
    나 비 효과
    이게 아이디언가요
    너무 ...
    네 김태희씨 화이틷 ㅠ

  • 87. ...
    '17.12.4 2:33 AM (1.252.xxx.235)

    저 나이쯤되면
    아티스트라면
    사랑얘기도 깊이가 있고
    아님 세상에 대해 얘기하거나
    그러지 않ㄴ나요
    제목부터 내용까지 자기비대 도를 넘은거 같네요

    방시혁이 싸보인다고 했다니..
    방탄 왜 잘나가는지 이제 알겠네요

  • 88. 뮤비 ㅋㅋ
    '17.12.4 3:22 AM (1.229.xxx.143)

    마지막 장면에 대한 빵터지는 공감 댓글
    왜 난 엿장수가위가 생각나지.....

    ㅡㅡㅡㅡ
    근데 비는 본인 안무중에 고개 양쪽 까딱이며 앙증맞게 건들건들 이 모션이 포기가 안되나봐요... 이 안무 대목이 더 사람을 감없고 둔하고 올드하게 만드는듯.

  • 89. 저렇게 써놓고
    '17.12.4 3:41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본인이 했다고 못 하고 남의 시선의 내 모습을 받아서 불렀다고 해야해서 대리인으로 매직맨션을 세운게 아닐까 싶네요.

    매직맨션이 저 수준으로 노래를 내진 않잖아요
    억대의 저작권료가 들어온다는데 세상에 저런 식의 가사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가 없는데..
    김태희님이 작사한거라고 하면 차라리 믿겠는게 매직맨션의 작품이라고 하니 헛웃음만ㅋㅋㅋ

  • 90. 설마요!!!!
    '17.12.4 3:44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본인이 했다고 차마 못 하고 남의 시선에 비치는 본인 모습 이라고 해야해서 대리인으로 매직맨션을 세운게 아닐까 싶네요.

    매직맨션이 저 수준으로 노래를 내진 않잖아요
    억대의 저작권료가 들어온다는데 세상에 저런 식의 가사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가 없는데..
    뻑간 김태희가 작사한거라고 하면 차라리 믿겠는게 매직맨션의 작품이라고 하니 헛웃음만ㅋㅋㅋ

  • 91. 웃기네
    '17.12.4 5:21 AM (64.9.xxx.1)

    비의 신곡~ 정말 내용이 후진 양아치스러운 노래일쎄.

  • 92. ...
    '17.12.4 5:33 AM (49.174.xxx.13)

    나 자만하지 않는다고까지 꼭 내세울 필요있나?
    허세도 귀여운 허세가 있는데
    느끼한 허세 ㅜ
    진짜 관종임을 인증한 노래네.

  • 93. 어머
    '17.12.4 7:10 AM (1.234.xxx.114)

    진심 그지같네

  • 94. ㅍㅍ
    '17.12.4 7:11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가사만 보면 싸이 생각나는데;;;;;;

  • 95. 얘 원래
    '17.12.4 7:30 AM (211.36.xxx.80)

    자뻑의 아이콘이예요

  • 96. ...
    '17.12.4 8:0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진짜 세상에 영원한 게 없네
    한땐 월드스타란 구라가 먹힐 정도로
    햐여간 한국에선 비가 최고였는데..

    저번앨범에서 한물 이번앨범에서 두물
    다음앨범에선 세물가겠지..

  • 97. ....
    '17.12.4 8:24 AM (112.220.xxx.102)

    마지막발악인건가요? ㅋ
    그냥 후배양성이나 하면서 지내지 -_-

  • 98. 아아...
    '17.12.4 8:30 AM (175.211.xxx.84)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이렇게 훅 가는구나 비...

  • 99. ㅎㅎㅎ
    '17.12.4 8:32 AM (47.138.xxx.248) - 삭제된댓글

    태희씨 왜 안말렸어요?
    출산하느라 정신없는 중에 사고쳤네요.

  • 100. ...
    '17.12.4 8:44 AM (61.79.xxx.197)

    월드스타란 것도 언플이죠 미국.유럽갈때 공항에 팬들이 안몰리면 무효

  • 101. ..
    '17.12.4 8:59 AM (115.140.xxx.133)

    비는 박진영품 벗어나면서 개판되었죠
    음악 사생활 뭐하나 건진게 없음
    노래도 엉망이고 노래가 엉망이니 춤도유치하고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최고였죠
    당신 팬으로서는 이미 막장을 겪어선지 저런 가사따위놀랍지도 않음 그러고보면 박진영이 정말 잘해요

  • 102. ...
    '17.12.4 9:13 AM (14.1.xxx.178) - 삭제된댓글

    비는 작사를 관둬야... 다른 곡들 작사한것도 한번 보세요. 이건 뭐 초등생 일기도 아니고, 메모장 켜야할듯...

  • 103.
    '17.12.4 9:18 AM (1.251.xxx.84) - 삭제된댓글

    아내까지도 돌아봐진다
    부부 같이 이미지가 안드로메다로~~

  • 104. Turning Point
    '17.12.4 9:25 AM (117.111.xxx.89)

    와... 진짜 가사만 읽고도 부끄럽기는 또 처음..

  • 105. 하트레인
    '17.12.4 9:47 AM (122.44.xxx.193)

    작사 작곡 다른 사람이 한걸로 나오는데..??

    그리고 힙합곡같은데요?? 자만이니 뭐니 하시는데 힙합곡들 죄다 오그라드는 스타일이에요.

    심지어 YG는 쪽은 다 허세다 이러는데 힙합하면서 그런 소리 안들을 수 있나 싶네요.

    솔까말 악플이랑 뭐가 다릅니까...?? 본인들 댓글수준을 보세요.

    악플러들이 따로없네. 비판이 아니라 힐난, 비난으로 덕지덕지하네요...

    어디가서 82쿡 한다는 소리 당당하게 못하겠다. 본인들 쓰는 단어들 그대로 어디가서 들으면

    부들부들 기분 상한다고 여기와서 글적을거면서... 쯧쯧...

  • 106. ㅇㅇ
    '17.12.4 9:56 AM (1.236.xxx.107)

    여긴 연령대가 높아서
    힙합가사를 처음 들어 보시는 분이 많은가봐요...
    저정도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 107. ...
    '17.12.4 10:01 AM (221.147.xxx.19)

    힙합 장르는

    간단히 무시하고 가사만 보는

    아줌마들. 무섭습니다.

    힘합입니다. 힙합.

  • 108.
    '17.12.4 10:01 AM (59.11.xxx.175)

    비가 맘에 안드는 가사 타이틀로 쓸까.
    본인이 작사 안했어도 그 가사가 딱 맘에 드니깐 타이틀곡으로 쓴거죠.

  • 109. 기획사에서 납셨다
    '17.12.4 10:16 AM (59.11.xxx.175)

    방탄소년단이 힙합한다고 그런 가사가 타이틀인가요?

  • 110. 무섭기는
    '17.12.4 10:18 AM (104.131.xxx.8) - 삭제된댓글

    아무 가사나 힙합인줄 아는 사람이 젤 무섭구만
    여기 연령대가 있어서 반응이 제일 유한거 알면 저런 댓글 단것도 부끄럽겠죠?
    남초나 10,20대 주연령층인 커뮤 같은데 가서 현실 반응 좀 보세요.
    비 깡 가사의 충격이 각 카페와 커뮤의 베스트 이슈 더군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 반응 무시하고 회원들 비하하면 쿨 할거란 착각을 좀 하지 말고요
    현실은 연령대 찾고 힙합이니 이러는 반응이 제일 어이없고 젊은 층에서 비웃음 당해요.

  • 111. 무섭기는
    '17.12.4 10:24 AM (104.131.xxx.8)

    아무 가사나 힙합인줄 아는 사람이 젤 무섭구만
    여기 연령대가 있어서 반응이 제일 유한거 알면 저런 댓글 단것도 부끄럽겠죠?
    남초나 10,20대 주연령층인 커뮤 같은데 가서 현실 반응 좀 보세요.
    비 깡 가사의 충격이 각 카페와 커뮤의 베스트 이슈 더군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 반응 무시하고 회원들 비하하면 쿨 할거란 착각을 좀 하지 말고요
    현실은 연령대 찾고 힙합이라서 그렇다는 쉴드가 젊은 층에서 비웃음 당해요.

  • 112. ...
    '17.12.4 10:26 AM (125.132.xxx.228)

    영상으로 봐도 촌스러운건 마찬가지에요..

  • 113. 가사도 방송도
    '17.12.4 10:32 AM (1.251.xxx.84) - 삭제된댓글

    다 본 후 이건 아니다..

    시간은 역시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지 않군요

  • 114. ..
    '17.12.4 10:3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나..ㅋㅋ 힙합타령보소
    힙합도 나름이지
    저런 멜로디에 저런 가사 저런 랩을
    총체적난국이라고 해요.
    엠씨몽은 랩을 못해도 노래나 좋았지

  • 115. 대중이
    '17.12.4 10:38 AM (1.251.xxx.84) - 삭제된댓글

    이만큼 반응하는것도 아직은 애정이 있다는 반증인데
    지금 심기일전하세요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부부가 진정으로 겸손하면 그 이상의 보답이 돌아갈텐데
    이런 시도를 할줄 누가 알았겠나요
    사람이 계속 놀라지 않아요

  • 116. 돈푼 있는 남사당패
    '17.12.4 10:49 AM (121.167.xxx.243)

    그런 사람에게 최소한의 품위를 기대하는 게 에러임
    옛날부터 얼굴이나 눈빛 보면 기분이 나빠요.

  • 117. .....
    '17.12.4 10:50 AM (1.251.xxx.84)

    결혼했고 아이도 태어났고 이제 30대 하고도 초반은 아니예요
    그건 비의 이미지랑 뗄레야 뗄수 없어요
    비가 괜찮네 하고 승승장구하길 바래요

    참 안타깝다
    어찌 저걸 타이틀롤로 할 생각을ㅜ

  • 118. ...
    '17.12.4 10:5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위에 어느이 가사만 보면 싸이라고 하셨는데

    싸이는 "웃기고 앉았네 아주 놀고 자빠졌 네라잇놔우
    라라라라라" 이런 가사를 부르는 게 어울리죠.
    민망할정도로 놀자판인 게요.
    근데 비는 이런 이미지를 소화 못 해요.
    마찬가지로 싸이가 싸이식대로 싼마이나게
    비 신곡 같은 가사 노래 들고 나왔으면
    차라리 더 어울렸을 거에요(물론 멜로디로 싸이스럽게).

    근데 비는 '멋'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 하는데
    촌스러운 멜로디 구린가사에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랩을 하고 있으니 결과물이 참담한 거죠.

    비 옛날 노래 들어보면
    솔직히 좋은 곡이다 또 듣게되는 옛명곡이다
    싶은 노랜 없어요.
    다만 당시엔 퍼포랑 비의 멋진 이미지가 곁들어져서
    둘고나온 노래들도 좋게 들렸죠.
    박진영 밑에 있을 때 노래들이 그랬고
    레이니즘도 아주 멋졌죠.
    그러나 나머지 작품들은 아니었어요.
    다음 앨범도 망하면 가수로서의 비는
    끝이라고 봅니다.
    비도 고민이 많겠네요.

  • 119. -.-;;
    '17.12.4 10:59 AM (219.250.xxx.147)

    우연히 타비 돌리다 뮤뱅에 비나오는걸봤는데 얼굴이 이상해보이데요.... 아재삘 나는것이 .영~별로...춤과노래가 따로논듯한...

  • 120. ...
    '17.12.4 11:0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위에 어느 님이 가사만 보면 싸이라고 하셨는데

    싸이는 "웃기고 앉았네 아주 놀고 자빠졌 네라잇놔우
    라라라라라" 이런 가사를 부르는 게 어울리죠.
    민망할정도로 놀자판인 게요.
    근데 비는 이런 이미지를 소화 못 해요. 
    싸이가 싸이식대로 싼마이나게 
    비 신곡 같은 가사 노래 들고 나왔으면
    차라리 더 어울렸을 거에요(물론 멜로디도 싸이스럽게).

    근데 비는 '멋'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 하는데
    촌스러운 멜로디 구린가사에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랩을 하고 있으니 결과물이 참담한 거죠. 

    비 옛날 노래 들어보면
    솔직히 좋은 곡이다 또 듣게되는 옛명곡이다 
    싶은 노랜 없어요.
    다만 당시엔 퍼포랑 비의 멋진 이미지가 곁들어져서 
    둘고나온 노래들도 좋게 들렸죠. 
    박진영 밑에 있을 때 노래들이 그랬고
    레이니즘도 아주 멋졌죠.
    그러나 나머지 작품들은 아니었어요.
    다음 앨범도 망하면 가수로서의 비는
    끝이라고 봅니다.
    비도 고민이 많겠네요.

  • 121. ...
    '17.12.4 12:14 PM (49.174.xxx.13)

    힙합이라 가사가 그런 게 아니라
    가사자체가 영 유치하기 짝이 없거든요.
    힙합도 가사 많이 좌우해요.
    무슨 툭하면 아줌마들이라고 비하하는 댓글들..
    스웩도 멋있는 스웩이 있는 거에요.

  • 122. ??
    '17.12.4 1:40 PM (121.153.xxx.68)

    the weeknd의 starboy가 생각나는건 우연일까요?

  • 123. dd
    '17.12.4 1:52 PM (61.98.xxx.111) - 삭제된댓글

    이건 악플이 아니고 노래에 대한 평가인데요 .
    그리고 여기 회원이 몇인데 힙알못들이라고만 생각하는지...
    누구라고 비교는 안하겠지만 고딩들보다 못 쓴건 사실이고 저게 전문 작사작곡 팀이 했다면 그건 더 웃긴거 .
    힙합이라고 다 힙합은 아닐텐데 ...
    그래서인지 힙합프로에서 본 비슷한 가사들 많네요 .

    우찬아 보여줘

  • 124. ............
    '17.12.4 3:55 PM (222.101.xxx.27)

    새삼 엄정화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정화는 나이들어도 나올 때마다 계속 나이들어도 저렇게 댄스가수 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125. ...
    '17.12.4 4:11 PM (61.79.xxx.96)

    길 작사작곡이네요

  • 126. 모자빼고 다 좋은데..
    '17.12.4 5:24 PM (183.96.xxx.185)

    너무 평이 안좋아서 일부러 찾아봤는데 뭐가 문제인지.. 기대들이 크셨나봄

  • 127. fr
    '17.12.4 5:45 PM (39.7.xxx.155)

    ㅋㅋㅋ 그냥이게 비다운건가봐요 전 적응되요 특유의 나 성공했어~~~우러러봐 이런분위기

  • 128. ...
    '17.12.4 6:21 PM (109.149.xxx.157)

    많이 구리네요.

  • 129. ...
    '17.12.4 6:53 PM (1.235.xxx.62)

    30이 아니고 20살이 부르는 노래 같네요. 똑똑한 여자와 결혼까지 했는데 왜 이모양....???

  • 130. 왠지 짠하다만
    '17.12.4 6:56 PM (119.193.xxx.232) - 삭제된댓글

    웃고 싶은데 웃을 일이 없어서 자꾸 이 글을 끌릭하게 되네요.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는데 헛웃음도 웃음이라... 비가 난 놈은 난 놈일세. 날 웃기고.

  • 131. 아..
    '17.12.4 7:01 PM (116.36.xxx.231)

    저런 가사로 노래 만들자고 누가 그런걸까요..
    진짜 오글거린다

  • 132. 영화 마스크의
    '17.12.4 7:56 PM (223.38.xxx.10)

    주인공 짐캐리가 노래하며 춤추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 133. 뚜비뚜빠
    '17.12.4 8:34 PM (14.53.xxx.62)

    ㅋㅋㅋㅋㅋ
    저거 말리는 친구도 없었다면, 옆에 진정한 친구가 없는 거.......
    김태희는 감각이 없어 보이니까 패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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