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픈데 먹고싶은건 왜이리 생각나는지

...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7-12-02 11:42:48
더군다가 목감기라편도 부어 침삼키기도 힘들고
나갈기력도 없는데
칼국수 감자옹심이 족발 양꼬치 삶은 꼬막
파인애플 감자탕 선지해장국 등등
IP : 119.64.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11:44 AM (124.111.xxx.201)

    먹고 싶은게 있으신거면 금세 나으실거에요.
    좋은 징조니까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요.

  • 2. ...
    '17.12.2 11:45 AM (119.64.xxx.157)

    글쵸 사브작사브작 움직여 뭐라도 먹고와야겠어요

  • 3. 금방
    '17.12.2 11:47 AM (223.62.xxx.72)

    낫겠네요.진짜 많이 아프면 전혀 입맛이 없어요

  • 4. 님때매 웃었어요.
    '17.12.2 11:52 A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감자옹심이까지는 그냥 봤는데
    양꼬치에서 터졌어요..ㅎㅎㅎ
    저도 대충 상황이 비슷한데
    잘먹지도 않는 사람인데. 왜 이리 먹고싶은지.
    사골국에 떡국이라도 끊여먹자고 장보러 갔다가
    이것저것 담고....이미 무거워짐...
    아들 준다고 수제핫도그집에서 또 사고...
    곱창전골 포장 이라는 글씨가 얼마나 잘보이든지..
    뭐 ....잘먹었네요.

  • 5. .......
    '17.12.2 11:54 AM (175.192.xxx.180)

    아플때 입맛당기면 먹고픈거 최대한 드세요.
    드시고 푹 쉬면~
    회복이 빠르더라구요.
    정말 심하게 아프면 입맛도 뚝 떨어지는데 다행이네요.

  • 6. ...
    '17.12.2 11:59 AM (220.75.xxx.29)

    ㅋㅋㅋ 와 진짜 종류도 많네요. 심지어 두줄...

  • 7. ...
    '17.12.2 12:01 PM (221.139.xxx.210)

    저 중에 배달 가능한것 한두개 시켜 드시고 힘내서 나머지 마저 사먹고 오세요~

  • 8. ㅎㅎ
    '17.12.2 6:00 PM (117.111.xxx.222)

    저도 항상 그래요ㅋ
    내가 건강하구나 하고 내심 안심되던걸요~
    반대로 고딩땐 혼자서 일인일닭도 모자랐는데
    이젠 혼자서 한마리 시키면 반이상 남는거 보고
    나도 이제 늙었나봐ㅠ 하고 몬가 씁쓸해요..

  • 9. ....
    '17.12.3 4:10 AM (222.103.xxx.107)

    몸이 원하는 것입니다.
    생각나는 것 되는대로 드시다보면 몸이 그만 먹어~~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먹고 나서 따뜻하게 푹~~자고 나면 웬만하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납니다.
    많이 드세요.
    저는 아플때마다 늘...먹고 싶어요.
    그래서 아플 때 얼굴이 더 좋아요....많이 먹고, 잘 자서...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960 로봇청소기를 왜 이제야 샀는지 ㅠㅠ 57 Dd 2017/12/04 14,775
755959 비의 경우는 싼티보다.....주식먹튀 사건이 더 유명하죠... 5 00 2017/12/04 2,572
755958 수수기장밥 해서 고둥어 조림이랑 1 내인생조하 2017/12/04 869
755957 송도 외국 대학에 자녀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3 oo 2017/12/04 2,322
755956 압구정고 분위기 어떤가요? 중3맘이예요 15 00 2017/12/04 6,630
755955 제주 고등학생 사망 사건 회사 너무하네 2017/12/04 1,018
755954 요 네스뵈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 2017/12/04 426
755953 이과 예비고3 과학 개념 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채운맘 2017/12/04 793
755952 같은 행동을 다들해도 혼자 뒤집어쓰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요 7 사주 2017/12/04 1,515
755951 황금물고기 다시 보고픈데.. 보통 이런 옛날 드라마 어떻게 보세.. 3 .... 2017/12/04 859
755950 팬텀싱어 갈라콘서트에 다녀왔어요 4 .... 2017/12/04 1,769
755949 학원강사입니다 저를흉내내는 원생 어쩌죠? 14 다니엘 쵝오.. 2017/12/04 5,003
755948 드라마 블랙 보시는분 계세요 ?? 완전 넘재밌는데 16 승헌님짱 2017/12/04 2,551
755947 새아파트 탑층 당첨됐는데 어때요? 21 2017/12/04 5,739
755946 한국당 '법인세·공무원증원 합의' 유보..본회의 표결 주목(종합.. 아직도저짓거.. 2017/12/04 385
755945 인복이 지지리도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인간관계 15 킬미 2017/12/04 7,007
755944 오늘 마트에서 봉지굴 샀는데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ㅇㄹ 2017/12/04 1,165
755943 4ㅡ5세가 나들이하기 좋아하는 곳은 어딘가요?? 3 저기 2017/12/04 626
755942 밖에 미친듯이 춥네요 29 꽁꽁언다 2017/12/04 15,438
755941 여자중학생 입학선물 조언 부탁드려요^^ 3 선물~ 2017/12/04 1,764
755940 반품 배송비가 너무 많이 드는데... 6 어떡할까요?.. 2017/12/04 1,964
755939 40대중후반분들 문득문득 우울감이 들때 어찌하시나요 10 ... 2017/12/04 4,795
755938 갑자기 주재원가게되었어요. 7세아들 국어책. 한자교재 수학교재 .. 9 문의드려요 2017/12/04 2,650
755937 수면내시경 한 날 너무 졸린데 3 2017/12/04 1,045
755936 이런 냉장고 조합 괜찮나요? 5 ... 2017/12/04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