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의류 수거함,우리는 가족일까?
등 등 내용이 슬픈 책들은 어김없이 꺼이꺼이 우는 편 입니다.
외동이기도 하고 엄마인 제게는 수다도 잘 떨고 한 데....
학교에서 감성이 여려 치일까봐 사실 걱정도 많이 되는데 아이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없다
하셔서(담임샘 얘기)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도 닌텐도에 정신을 못차리는 아이 너무 철 없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서히 학년 올라가면 괜찮아 지겠지요?
사실 많이 울때에는 엄마인 제가 무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몰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