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2017.12.14일
송년 콘서트 가격이 R-20,000...S-15,000....
충북 음성의 예술회관인데
초창기에는 조지윈스턴도 왔었다네요...
가격이..
나도 가고싶다....
유키 구라모토 2017.12.14일
송년 콘서트 가격이 R-20,000...S-15,000....
충북 음성의 예술회관인데
초창기에는 조지윈스턴도 왔었다네요...
가격이..
나도 가고싶다....
이미 군세비에서 어느 정도 지원한 후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도시군요.
음성 문화회관 자주 검색해봐야겠어요.
2만원이라니. 로망이네요.
종합병원도 없어서 멀리 차타고 다니고 논밭떼기만 있는 작은 시골이고
롯데리아 생길때 쯤 동네사람들이
잉~ 어쩔려고 여기 들어오나 의아해 했던 곳...
문화회관 지어진 뒤
동네 할머니들 5일장 보고
유키 구라모토 공연 보는 동네라고 합니다..ㅋㅋ
위 링크 열지 마세요
바이러스 감염 경고뜨네요
음성에 좀 사시는데
은근 자산가들이 많으세요.
땅값이 오르고
도로 보상비도 많이 풀리고
특수 작물 경작 성공하신 분들도 있고해서
5.6천 정도되는 새차는
전액 현금으로 사는
수십억대 부자들이 꽤 된답니다.
그렇군요...링크 지워요..
그럼 여기로...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1126001139173...
바이러스 감염시키려고 해놓고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그럼 지워요하고 새로운 링크?? 이거 저만 지금 이해안되는건가요;;
ㅋㅋㅋ 엠팍에 갔다가 바이러스 여러번 먹어서 컴 망가지고 새로사고 다시깔았었네요
유독 엠팍에 그런 사람들많은가봐요
쓰레빠닷컴펌이였구요.
들어갔을 때 내거에 이상이 없어서 올렸네요.
의도치않은 일에 미안하네요.
원글님 미안하다는 얘기는 해야 되지 않나요?
바이러스 있다 한 곳은 엠팍 아니었어요. 원글님이 처음에 링크 건 곳은 엠팍 아님.
^^ 덕분에 친정가는김에 봐야겠네요 감사~
그 시골 친정입니다 ㅋ
빠른 소식 전할 때나 그럴 때...
사진캡쳐해서 줌인줌아웃에 올리고
자유게시판에 링크걸고싶어도 시간제약때문에 글을 쓸 수가 없더라구요.
이게 아쉽더군요.
어쩔 수없이 링크를 걸다보니 이렇게 예상치 않은 일이 생기네요.
다시한번 죄송ㅠㅠ꾸벅
과거에 음성 지역이 근처에 있는 진천과 증평보다 땅값이 훨씬 낮았어요.
그러자 공장들이 땅값이 싼 음성에 많이 들어와 현재는 증평보다 땅값이 더 높아요.
진천은 옛날부터 대지주들이 많았던 지역이라 아직도 큰부자들이 많고요.
시골 시골하는데 통장에 수 억씩 갖고 있는 농부들 많고요
자식들을 미국이나 일본으로 유학 보내는 사람들도 꽤 있고요
아시아 지역 해외여행은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쩜 서울에서 빠듯하게 사는 사람들보다 훨씬 여유로울 겁니다.
70년대 피아노 갖고 있는 집도 꽤 있었고 피아노 개인 레슨 받는 애들도 있었어요.
웬만한 집은 자식들 대학을 서울로 보냈어요.
서울을 부동산 가격이 높아서 그렇지 몇 몇 지역 빼고는 문화수준이 별로잖아요.
음성에서 유명 음악인들이 공연하면 주변 지역에서도 많이들 오겠죠.
엠팍 수천번을 가도 바이러스 없었는데
위에 댓글 이상하네요.
원래 링크는 보지도 않고 엠팍 엄청 싫어하나봄 ㅋㅋ
저도 엠팍 자주 가는데 바이러스 문제 없었는데요?
엠팍 정치글 퍼 오는 걸 유난히 싫어하던
몇몇 댓글들 생각나네요.
엠팍에 민주당 의원들도 글 올리고 활동해서인지
모당 지지자들이 엠팍이라면 질색하는 듯?
댓글 잘 읽어보시고.. 처음 바이러스 있는 링크는 엠팍 아니라 쓰레빠닷컴이였다잖습니까..
악, 소문내지 마세요. 이거 예매 아직 안 열렸단 말예욧.
우리 동네에서도 유키 구라모토 공연이 있었더라구요.
지방 작은 도시.
홍보도 없이 도서관에 스탠드 배너만 떨렁.
예매하려고 보니 시집 행사랑 겹쳐서 못갈 상황이라 너무 안타까워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하니 유키 구라모토를 아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 사람이 유명해? 뭐하는 사람이야? 라는 반응에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 진짜 싸네요 ㅋㅋ 미스테리한 음성~~
음성군은 공장이 많이 들어서있어서 군의 세수입이 장난아니랍니다.
세수입이 많다보니 문화행사에 군의 지원이 무척 많습니다.
20년전 군여성회관을 통하여 피아노 배우시는 주부들이 한달에 만원??이던가?
아무튼 피아노학원을 거의 공짜로 다니다시피했어요.
그때 당시 오한숙희씨와 정덕희씨등 쟁쟁하던 강사들 불러서 교양강좌도 무료로 했어요.
군에서 체육대회할때에 고급국수(강씨네국수던가...82에도 글 오른적있는데요)를 대접하여 역시 돈많은 군이라 다르다는 말도 들었구요.
대형 야외 공원을 세워서 여름에 아이들이 무료로 수영장을 이용할수 있게 수영장 시설도 만들었고
어른들도 놀러가기 좋게 여러가지 시설을 만들었어요.
어린이날 군에서 해주는 행사에도 많은 지원이 있다보니
제가 충주시에 살면서 어린이날은 일부러 충주로 놀러갔었어요.
도시가스도 가격 싸게 계약을 했는데(청주와 가격 거의 비슷)
충주는 훨씬 비싸게 계약을 하여
음성에서 충주시 공무원들 바보라고까지 했었어요.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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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일부러 음성으로 놀러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