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명인들 그래도 60세 넘어가면 좀살았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안타까운 감정은 드는데
막 먹먹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50세 전에 가는 사람들 보면... 왜 그렇게 먹먹할까요...
이번에 하늘나라 간 김주혁씨도 그렇구요..
그젊은 모습만 영원히 추억으로 남는다는게. 너무 슬퍼요....
앞으로 몇십년동안은 훨씬 더 좋은 모습 보여줬을텐데 하는생각과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저는 유명인들 그래도 60세 넘어가면 좀살았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안타까운 감정은 드는데
막 먹먹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50세 전에 가는 사람들 보면... 왜 그렇게 먹먹할까요...
이번에 하늘나라 간 김주혁씨도 그렇구요..
그젊은 모습만 영원히 추억으로 남는다는게. 너무 슬퍼요....
앞으로 몇십년동안은 훨씬 더 좋은 모습 보여줬을텐데 하는생각과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그러게요. 50대 전에 요절하는 분들 보면 꼭 연예인이 아니라도 막 너무 아깝고 가슴이 아프고 그러더라고요...
맞아요.. 그냥 일반인들도 그렇구요.. 그게 감정이입이 너무 되고...ㅠㅠ 막 가슴 먹먹하고 감정이 솔직히 60넘어신 분들하고는 또 다른것 같아요...ㅠㅠㅠ 60세 이상은 그만큼은 감정이입이 막 미치게되고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남동생이 얼마전에 47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보다 더 맘이 아프고 황망해요.
반자식응 잃은 맘 같아요. 2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자주 멍하니
울음에 나오곤해요.
저는 모든 죽음은 다 안타까워요....나이가 들던 어리던...아빠 돌아가시고 화장장에 가니 그야 말로 남녀노소 없이 마지막길을 기다리더군요...돌쟁이 아기부터, 울아빠........빈소에서도 울지 않았는데, 화장장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3.40대 요절하는사람 넘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