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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때문에 힘들때 다른 남편들은 위로해 주시나요?

공감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17-11-26 15:28:57
성질 괄괄하다고 동네방네 소문 난 홀시어머니의
외며느리입니다.손 아래 시누 한 명 있는데 이 시누 성격도
다 남을 발 아래로 봅니다.교만하죠.
결혼 생활 20년 목전에 두고 이 두 사람과 얽힌
사건 사고 너무나 많은데 남편은 그 세월 동안 단 한번도
힘들어하는 제게 자기 식구때문에 니가 힘든게 속상하다 싫다
미안하다 말을 안합니다.
시어머니가 며칠전 전화해 괄괄한 성격으로
제게 사소한 일로 고함치고 난리였는데
제가 아무리 힘들어해도 속상해해도
그러든지 말든지 내 앞에서 눈치 보는 기색도 없이 저 들으란듯
시어머니와 다정히 통화합니다.
이 상황에 대해 아들이 늘 함구하니 시어머니의
이런 행동이 반복됩니다.
제가 단 한번만 제 앞에서만이라도
엄마나 동생이 너를 이리 대해 속 상하다
말해달라니 저더러 늘 하듯이 또 시작됐다며 약이나 먹으라네요.
제가 이런 시댁 식구 남편때문에 우울증약 한동안 먹었습니다.
다 자기 엄마 자기 동생 자기는 제 우울증때문에
셋 모두 저한테 당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남편한테 시어머니 시누이 홀대에 위로의 말 한 마디 듣고
싶은게 큰 죄입일까요?
도저히 안되는 걸까요?
어젠 제게 이 미친년아하고 소리 지르네요.
우울증은 제 친정에서 자랄때부터 시작된거라며
자기들은 아무 잘못없고 다 제 우울증 탓이래요.

IP : 211.36.xxx.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우
    '17.11.26 3:35 PM (223.39.xxx.46)

    그런 대우 받으면서
    그 20년 세월을 살아 온 님 잘못이예요
    지랄지랄 미친년 개거품 문 걸
    한 번 보여 주셨어야죠
    늦지 않았어요
    뭐가 무서우신 지...
    미친년의 진가를 보여 주세요

  • 2. 사고방식이
    '17.11.26 3:37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지 엄마가 길렀으니 지엄마랑 똑같은데 님이 불쌍해 보일 리가 없잖아요.
    다른집 남자들도 지엄마가 길러서 지엄마와 사고방식이 같아 아내의 언행이 다른문화권 사람 같아 불쌍해 보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님이 기른아들은 님과 사고방식이 비슷하거나 같아요.
    그래서 님이 며늘 언행이 이해가 안가듯이 님 아들도
    자기 마누라 언행이 이해가 안갑니다.
    한국사람이 아랍사람 문화 차이를 이해 못하듯이
    같은 맥락이죠.
    이해해 줬으면 좋겠지만 그게 내 맘대로 안되죠.
    포기 해야죠.
    차라리 시모 남편한테 쌍으로 욕 쳐 먹을 바에
    시모한테 대들면 속이라도 시원하죠.
    이래도 저래도 욕 먹는거 같으면 후자가 낫지 않아요.
    저라면 그러겠어요..

  • 3. 해가 서쪽에서
    '17.11.26 3:41 PM (42.29.xxx.232) - 삭제된댓글

    뜨는게 남편의 그말듣는것보다 더빠르겠어요
    왜 이룰수없는 희망을 가지고 이때껏
    사셨는지요
    나중이혼시 님우울증 약점으로 됩니다
    그말한마디 들으면 뭐해요
    차라리 윗분처럼 미친년 진가를보여주세요
    그나마 할말다하면 내속이야 편하죠
    님이 바보처럼살면서

  • 4. ..
    '17.11.26 3:41 PM (185.89.xxx.22) - 삭제된댓글

    이혼 못하고 붙잡고 있으려면 참는 수 밖에 없죠.
    댓글들이야 답답하니 들이받으라지만
    후환을 감당할 사람은 원글이죠.

  • 5. 여기
    '17.11.26 3:42 PM (1.241.xxx.166)

    비슷한집 추가해요
    수구초심인지 날이갈수록 더하면더했지 ...
    부모님 부모님이 돌아가셔야 끝날것같아
    요 결혼생활 28년차
    아이고 내팔자야 ㅠ

  • 6. happ
    '17.11.26 3:42 PM (122.45.xxx.28)

    왜 그런 기본적인 인권도 못지켜주는 이랑 이혼 안하셨어요?
    이유가 있겠죠? 그거 믿고 남편도 시댁도 그리 구는거고.
    우울증 진단서에 시댁,남편이 원인이다 받아서 위자료 청구하고 이혼이 젤 합리적일 거 같은데요.
    아무 실질적 도움도 안되는 넋둘리나 남들도 그렇다 위안 받으러 여기 오는 걸 선택한 거잖아요.

  • 7. 공감
    '17.11.26 3:44 PM (211.36.xxx.9)

    몇 달전 개거품 한번 물어 봤는데
    시누 저를 평소처럼 벌레 대하듯하고
    자기 잘못 모르고 이젠 앞으로 안보겠다는
    태세인데 저는 좋죠.
    부디 시어머니 아프시면 아들과 혜택도 같이 받았는데
    딸이라고 쏙 빠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태 집안 경조사 자긴 딸이라고 다 쏙 빠져왔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이 지경이 된 탓을 다 제게 합니다.
    시어머닌 아들 손주 포기 못하니
    다시 이런 상황 이어지고
    전 시어머니 시누보다 남편이 더 싫네요.
    진심 이혼하고 싶은데 이 집안에 사돈의 팔촌을
    다 뒤져도 이혼한 사람이 한 명도 없어
    남편은 절대 이혼하지 않을 겁니다.

  • 8. ..
    '17.11.26 3:46 PM (121.165.xxx.208)

    시어머니 전화를 받지 마세요.차단하세요.늙은 할망구가 어디서 아들부부 못살게 할려는 수작인지...다 늙어 빠져서 어디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아이고 그 시어머니가 님보다 먼저 죽어 뼛가루 될날도 얼마 안남었으니 그런것들은 신경쓰지 마시고 님 자녀들하고 알콩달콩 사셔요.

  • 9. 남편한테
    '17.11.26 3:46 PM (124.54.xxx.150)

    들으려고 하지말고 시어머니전화오면 받지마세요 왜 맨날 전화받고 그 쉰소리 들으며 남편에게 위로받으려고 해요? 전화안받는다고 남편이 뭐라하면 그땐 이 미친넘아 너나 그딴소리 듣고 살아라 난 더이상은 못한다! 한마디 하시고요 거기서 남편이 더 나가면 걍 이혼하셔요.

  • 10. ..
    '17.11.26 3:47 PM (185.89.xxx.22) - 삭제된댓글

    이혼은 남편이 하사하는 게 아니라
    원글이 결정하는 거죠.
    하기 싫으니 남편이 안해줄 거라는 말 뒤에 숨는 거고요.
    스스로 이혼이 싫다는 걸 인정해야
    어떻게 대응할지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 11. ,,,
    '17.11.26 3:51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이십년차가 무서운게 있나요?
    시모가 고함친다면 더 큰소리로 생난리를 치겠어요.
    전화 바로 끊어 버리던지.
    뭐가 무서워서 그 개소리 다 듣고 있어요?
    밟아도 꿈틀도 못 한다면 지렁이만도 못 한거죠.
    나이들어 좋은점이 무서운게 없어지고 배포가 커져서
    할말은 하고살게 된다는거잖아요.

  • 12. 공감
    '17.11.26 3:52 PM (211.36.xxx.9)

    첫 댓글 읽고 제가 댓글 다는 사이
    올려주신 글들 읽었습니다.이혼은 제가 요구해 봤지만
    남편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시어머니 시누이 남편 셋이 다정히 살면 좋겠습니다.
    신혼때 어머니랑 시누가 나를 안 좋아하는거 같다
    말하니 자기 엄마랑 동생은 어떤 여자가 들어와도
    싫어할거다 이 말을 하더니
    본인도 이 집에서 며느리 노릇하는게 쉽지 않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거지요.
    남편이 늙어갈수록
    시어머니 시누 얼굴이네요.
    셋이 참 닮았어요.그래서 더 정 떨어지네요

  • 13. ..
    '17.11.26 3:52 PM (114.204.xxx.212)

    같이 , 더 괄괄하게 엎어야 하는데..쉽지 않죠

  • 14. ..
    '17.11.26 3:53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전 그정도 아니지만 시모 전화 차단했어요
    속이다 시원하네요

  • 15. 미친........
    '17.11.26 3:53 PM (216.71.xxx.183)

    열받아
    미안해요. 원글님 감정이입이 돼어서 화가 마구 나요
    원글님 시모 만큼은 아니어도 나의 시모도 지긋지긋...
    결혼 30년 되었어요. 신혼때 1년 정도 함께 살았는데 남편은 자기엄마가 부처이니
    저더러 아무 걱정 없을 거라더군요.
    하지만 늘 화목하고 웃음이 있던 자유분방한 환경에서 자란 제가
    잔소리는 하루 종일 하시고 늘 부정적이고 불안과 걱정을 달고 사시는데
    적응을 못해서 섭식장애가 올 정도였어요
    참다 못한 남편이 주장하여 분가를 했어요

    그러다가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4년이 지난 금년에 이젠 시어머니 연세(86세)도 있으시니
    그래도 한집은 아니고 윗집, 아랫집으로 나누어 살면 되겠다 싶어서
    제 주변의 모든 반대를 무릅쓰고 이사를했습니다.
    이젠 저도 내공이 생겨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어머니막말은 정말 피가 거꾸로솟게 하더군요
    아무 문제 없던 남편까지 엄청 미웠습니다.

    중간에서 힘들 남편을 생각해서 참으려 했지만
    미칠 것 같아서
    당신도 알아야 한다며 당신 어머니가 이런 이런 말들을 했다.
    난 너무 화가 나고 용서 할 수 없다
    시누이도 마찬가지
    그런데 남편이 그러더군요
    "엄마는 왜 그런 말을 했냐? 너 너무 화나겠다"

    그 순간 더 뭐라고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겠더군요
    시어머니 시누이 미웠던 것들이 다 녹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이 내 편이라는 생각이 드니
    감정은 누그러졌어요

    원글님 남편은 정말 바보이고 ㅂ ㅅ 입니다.

  • 16. 저도
    '17.11.26 3:54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15년동안 그리 살다가 내가 먼저 죽을것같아 이제 이판사판입니다
    님도 막나가세요
    뭐가 두렵나요?

  • 17. 에혀
    '17.11.26 3:54 PM (124.54.xxx.150)

    님이 멈추게 하라니까 계속 그들 얘기만 하고 계시네요.. 아직 한참 더 당하셔야 정신차리실듯

  • 18. ....
    '17.11.26 3:57 PM (210.222.xxx.197)

    시댁연끊고 안가면 되지 어차피 시댁에 막해대도 이혼도 안당할건데 시어머니 괄괄하면 남편없을때 밥상 엎으세요 남편이 난리치면 녹취해서 고소하고 아님 더 난리쳐서 한대 얻어맞고 진단서 끊어도 되고

  • 19. ...
    '17.11.26 3:59 PM (114.204.xxx.212)

    아니 그런거 알고도 우겨서 아래위로 이사를 하다니요
    저라면 죽어도 못할텐데...
    다시 이사 못할거면 세게 나가야죠 나도 성질 있다 보여줘야 좀 나을겁니다

  • 20. ass
    '17.11.26 4:01 PM (121.165.xxx.133)

    이혼이 정말 하고 싶다면 증거를 만드세요 일단
    시댁관련 전화통화나 남편과의 대화등을 다 녹취하고..
    원글님 댓글에 남편이 님에게 욕도 했다면서요..그런것들을 증거로 만드세요
    원글님 댓글까지 보면서 그냥 든 느낌은...이혼을 안하려고 하는 사람은 정작 원글님 같아요 남편핑계를 대지만..글에서 보여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 82진리 맞네요

  • 21. 아직멀었네
    '17.11.26 4:01 PM (1.234.xxx.114)

    뭐가 무서워요
    그냥 맘대로하세요
    발을끊고싶음 끊으세요

  • 22. 공감
    '17.11.26 4:07 PM (211.36.xxx.9)

    네.이판사판 저도 나가보겠 안되면
    진심 이혼 불사하겠습니다.
    체면 중시하는 집안에 다 한 방 먹이고 나가고 싶습니다.
    애들 안되서 살고 있었어요.

  • 23. 핑계
    '17.11.26 4:24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애들 얘기는 핑계죠.
    이십년차면 다 컷는대요.
    그런 환경서 사는게 애들에게 더 안좋은것 모르시나요?
    님이 이혼할 준비가 안되고 무서우신거 같아요.
    이혼을 안하게 되더라도 독립을 차근차근 준비하시고
    시집 식구들 다 차단하세요.
    그렇게 무기력하게 욕먹으며 사는것 아이들에게도
    악영향 미칩니다

  • 24. ....
    '17.11.26 4:25 PM (121.141.xxx.146)

    남편이 이혼 절대 안해줄 사람이라면 그걸로 님이 약점 잡으심 되겠네요
    그말은 뒤집어서 얘기하면 님이 무슨 짓을 해도 남편이 이혼 못할 거란 거잖아요
    뭐가 무섭습니까
    님 하고싶은대로 싸워보세요
    최악이라야 이혼밖에 더하겠으며
    님이 이혼 원하신다면 오히려 잘된거죠
    남편이 이혼으로 님 협박하는 상황인데
    님은 절대 이혼을 원치 않는다면 님이 참고 죽어 살수밖에 없겠지만
    이혼이 무섭냐 이렇게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낫다 하는 각오로 맞서시면
    길이 보일수도 있어요

  • 25. ㅇㅇ
    '17.11.26 4:36 PM (223.39.xxx.213)

    전화 받지말고 뭐라 견소리하면 들이 받으세요 무서울게 뭐가 있어요?

  • 26. 포도주
    '17.11.26 5:30 PM (115.161.xxx.141)

    그들에게 한방 먹이고 싶다 이게 잘못된 판단인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엄청 쩔쩔매면서 살았는데 시어머니한테 돈 갖다 바치면서 봉투에 안 담아 준 걸
    소심한 복수라고 생각하더군요 애라 먹어라 하고 던져준 것이라고요

    인지가 안되는 구나 싶었어요

    뭐가 중요한 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또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어떻게 할지
    이런 전략 자체가 없었어요 그냥 계속 당하고 불려다니고 속으로 끙끙

  • 27. 핑계에요.
    '17.11.26 5:51 PM (1.237.xxx.222)

    애들? 엄마가 힘들어서 결국 애들한테 표시나요.

    그 시모 전화 안 받으면 되는데 그게 어려우니..

  • 28. 공감
    '17.11.26 5:53 PM (211.36.xxx.9)

    네.다 맞는 말씀들 이세요.
    82생활 십수년만에 자게에도 처음 털어놓는 제 얘기예요.
    남편이 제게 따뜻한 한마디도 못 건네는 사람이니
    다 놓고 싶어요.
    그게 크네요.

  • 29.
    '17.11.26 8:38 PM (121.167.xxx.212)

    이혼 하고 싶으면 변호사 상담부터 받으세요

  • 30. 차단하고
    '17.11.26 9:08 PM (117.111.xxx.124)

    전화 받지 마세요.
    매번 손만 벌리고 뻔뻔까지 해서
    안보고 살아요

  • 31. ..
    '17.11.26 10:09 PM (219.254.xxx.151)

    님이 우울증약 먹는것도안쓰럽다 불쌍하다가 아니라 정신병자라 저렇다고 오히려공격당할겁니다 내가젊었을때건강하고이런문제없었다고 이제너무힘들고 제정신으로살기힘들다고 시어머니 보지도말고전화받지도마세요 남편이 내편이되리라 물리쳐주리라 기대도마세요 내몸은내가지키는겁니다 시어머니가말도안되는소리하면 더이상못듣겠습니다 저 그런말이제안듣겠습니다 이만끊습니다 하고끊으세요 또전화오면받지마시구요 보기싫음가지말고남편만보내세요 그것부터시작하세요

  • 32. ..
    '17.11.26 10:12 PM (219.254.xxx.151)

    자기엄마 누나 비난하는데 그래 니말이맞다 힘들겠다 위로해주고공감해주는남편 별로없을거라고봐요 내문제는내가해결해야죠 그이상한사람몸에서내가 태어났는데 미친년이다 이상한사람이다 인정하고싶겠어요? 님이라도 촌정부모 비난하면듣기싫잖아요 보통의남편들은 누구편도못드니 묵묵부답이많아요 그러나세월지나면 방패막이가되주기도하고 가는횟수줄여주고 안부전화도 본인들선에서끝내버리죠 님남편한테 기대버리세요 님이알아서사셔야죠

  • 33. ..
    '17.11.26 10:16 PM (219.254.xxx.151)

    남편입장에선 그옛날 고생한어머니가 더안쓰럽고 괜히마누라 편들었다 그노인네가 난리치는상황 감당을 못할거기때문에 그렇게행동하는걸거에요 꼭그앞에서편들어줘야해요? 내앞에서만이라도 내억울한거인정하고위로해주면 내맘이많이풀릴것같다 라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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