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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2살인데..인터넷 뱅킹 안하는데 이상한가요?

af 조회수 : 6,527
작성일 : 2017-11-24 00:18:43

직장은 안다니고 프리랜서에요..


돈을 저축은행 등 여러군데 분산해서 예금하는데 ..오늘 만기된 예금 재예치 하러 갔는데 ..


창구 여직원분이..일부러 귀찮게  왜 나오냐면서..인터넷 뱅킹 안하세요 ? .인터넷 뱅킹 하시죠 ..


...그래서 그냥 네 안해요 하고 그러고 말았는데 ..직원분 표정에서  아직 젊은(?)사람이 현실에 뒤떨어진


 행동을 하는구나 ..하고 느낀다는걸 .. 제가 알아챘어요.. 사실 은행에 재예치 할때마다 ..여직원들 표정에서


조금씩 그런걸 읽을수 있었거든요..


나오면서 내가 이상한가 ..인터넷 뱅킹 해야하나..근데 뭔가 은행가서 직접하는게 ..좀 맘이 놓여서 ㅠ


저 갑갑해 보이나요?

IP : 218.157.xxx.10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4 12:20 AM (70.191.xxx.196)

    저는 컴퓨터로는 하는데 스맛폰으로는 절대 안 해요. 사람 나름이죠. 굳이 그런 반응에 일일이 신경 쓸 이유 없어요.

  • 2.
    '17.11.24 12:21 AM (39.7.xxx.21) - 삭제된댓글

    네 좀 무식해보일수도 있어요

  • 3. 네 조금요
    '17.11.24 12:21 AM (221.141.xxx.42)

    얼마나 좋은 세상인데...모바일로 예금하고 해지하고 해지날도 문자로 알려줘요

    인터넷뱅킹이 이율도 더 높아요

  • 4. richwoman
    '17.11.24 12:22 AM (27.35.xxx.78)

    인터넷 뱅킹하면 편하긴 하지만 그걸 꼭 해야하는 건 아니죠.
    하던 말던 원글님 선택이죠. 그 직원이 또 그러면 남의 일에 상관말라고 하세요.

  • 5. 부성
    '17.11.24 12:23 AM (122.44.xxx.132)

    저도 안해요
    불안하고 성격상이요
    컴퓨터로 했다가 다 정리하고
    직접 은행가고 하네요

  • 6. 따지고보면 은행도 마찬가지로
    '17.11.24 12:23 AM (221.141.xxx.42)

    전산사용해요

    명박이가 농협은행해킹해서 계좌도 지우고...다 같아요

  • 7. ㅎㅎㅎ
    '17.11.24 12:23 AM (110.47.xxx.25)

    본인이 편한대로 하는 거죠.
    저도 인터넷 뱅킹만 하지 폰 뱅킹은 절대로 안 합니다.
    인터넷 뱅킹은 수수료가 안 들어서 좋더군요.

  • 8. richwoman
    '17.11.24 12:23 AM (27.35.xxx.78)

    답답하던 말던 원글님이 안 답답하면 장땡이죠.
    원글님 인생인데 그런것까지 상관받을 이유 없어요.
    원글님 맘대로, 좋을대로 하세요.
    인생 짧아요, 남에게 피해 안주는 범위내에서 내 맘대로 사는겁니다.

  • 9. ....
    '17.11.24 12:24 AM (118.218.xxx.21)

    스마트폰으로 안하는 사람은 많죠. 근데 저 나이에 인터넷 뱅킹 안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아요.
    제 주위에 있었으면 갑갑해 보이기도 할듯... 아님 의심이 진짜 많구나...싶고..

  • 10. ..
    '17.11.24 12:25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은행 프로그램도 해킹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니 편리인가 안전인가 개인의 선택에 따른 문제지 남이 안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 11. .....
    '17.11.24 12:26 AM (222.114.xxx.28)

    네...
    가끔 돈 걷거나 할 일 있을 때, 인터넷뱅킹 못해서 은행 가야해서 시간 걸리게 하는 분들이 있는데, 50대 이상이거나.. 학생이거나 하죠.
    직접 얼굴보고 안하면 못미더우세요?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엔 내 돈 남한테 맡기는 게 불안하다고 장판 아래나 땅파서 돈 보관하는 분들도 있었죠. 그런 느낌?

  • 12. ㅡㅡ
    '17.11.24 12:26 AM (221.148.xxx.49)

    전 가고 싶어도 바빠서 갈 시간이 없어요.
    중간중간 결제해야 할 것도 최소 하루 두세번
    스마트폰 뱅킹있어 너무 좋은

    수수료도 무료..창구가 더 비싼걸로 아는데
    케바이케 인듯한데
    은행가는 대기 시간이 아까워요.

  • 13. ..
    '17.11.24 12:27 AM (14.39.xxx.20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사용하면 편하긴해요.
    저는 보안때문에 스마트폰으로는 사용안하려 했다가 인터넷으로는 하는데 별 차이도 없을듯 해서 사용하는데 인터넷과는 또 다르게 진짜 편해요. 핸드폰은 늘 가지고 다니니 아무때나 이체할 수 있어서요

  • 14. 저는
    '17.11.24 12:29 AM (121.128.xxx.234)

    스마트폰은 안하고 인뱅 하는데 은행 가서 하던거랑 비교하면 직접 갔던때가 자금관리가 정확해요.
    어느땐 정기예금에 넣었는줄 알았는데 글쎄 1년간 보통예금에 고이.... 예금보장 제도 때문에 여러곳에 나눠 넣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실수가 종종 있어요.
    창구에 가서 통장 만들고 하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실수.

  • 15. ...
    '17.11.24 12:33 A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예금 재예치면 은행가야 하지 않나요? 신분증 복사하고 싸인하고 등등 신규처럼 다시 하던데.. 처음부터 인터넷뱅킹으로 시작하면 인터넷으로 재예치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그 직원 참.. 모두들 인터넷 뱅킹하면 본인 자리 없어질텐데 용감하네요

  • 16. 저는
    '17.11.24 12:35 AM (1.239.xxx.146)

    은행가기 싫어서 모바일뱅킹 합니다.우대금리도 주고 더 편헤요

  • 17. ..
    '17.11.24 12:36 AM (14.39.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해요. 근데 돈을 꼭 편리하게만 다루는게 좀 한국 특징 같아요. 은행 방문 줄이면 직원 줄어들고 지점 줄이는거 뻔한데 은행직원이 인터넷뱅킹 하라며 권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죠. 하긴 대세를 어찌 바꾸겠어요ㅎㅎ 딱히 편리하지도 않아요. 일부러 나오면 모를까 지점이 거주지나 직장 인근이면 창구보단 atm이 더 편해요. 늘 뭐 깔라 그러고 뭔일 생김 인터넷뱅킹은 책임이 사실상 고객에게 있잖아요.

  • 18. 앞으로
    '17.11.24 12:38 AM (221.148.xxx.8)

    점점 그렇게 문명과 멀어질 수도 있죠
    사실 해 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제 시부모님이 80다 되셨는데 그 시절 대학 대학원 나오신 분인데 딱 거기까지 그 이후 아무것도 업데이트를 안 하셨어요
    그래서 세탁기도 안 쓰시고 (물론 서울 사시고 심지어 반포 아파트 사십니다)
    전자렌지도 제가 15년 전에 사 드렸는데 안 쓰세요.
    진공 청소기? 없어요 안 쓰신대요
    발로 걸레 밟고 돌아다니면 된다고.
    전 시부모님 보며 제가 어느 순간 시대의 흐름을 놓치면 저리 되겠구나 싶어 열심히 따라갑니다
    직관적이고 쉬워서 (기술의 진보로) 따라하기도 무지 쉽고오

  • 19. ..
    '17.11.24 12:43 AM (14.39.xxx.59)

    저는 해요. 근데 돈을 꼭 편리하게만 다루는게 맞는건지. 좀 한국 특징 같아요. 빨리 빨리 변하고 사는게 좀 피곤하죠. 노동값은 낮고. 은행 방문 줄이면 직원 줄어들고 지점 줄이는거 뻔한데 은행직원이 인터넷뱅킹 하라며 권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죠. 하긴 대세를 어찌 바꾸겠어요ㅎㅎ 딱히 편리하지도 않아요. 일부러 나오면 모를까 지점이 거주지나 직장 인근이면 창구는 기다려야 하니 그렇지만 atm이 인터넷뱅킹보다 더 편해요. 인터넷은 늘 뭐 깔라 그러고 뭔일 생김 인터넷뱅킹은 책임이 사실상 고객에게 있잖아요. 잘 사는 나라라고 다 첨단기술이 대중화 되진 않아요. 속도조절 할 수 있고요. 사는게 피곤한 것보단 적당히 놓쳐도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좋아보여요.

  • 20. ..
    '17.11.24 12:44 AM (59.14.xxx.217)

    솔직히 말해서 좀 뭐랄까..70세넘은 울엄마나 할만한 행동을 40대초반에 하는걸로 보이긴해요. 요즘은 은행에 가는횟수 자체가 거의 없는 시대입니다.

  • 21. ㅇㅇㅇ
    '17.11.24 12:45 AM (39.155.xxx.107)

    동갑이네요^^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못믿어서죠?
    그 외에 인터넷으로 이용하는건 다 하시고요??
    70넘은 저희아빠도 인터넷뱅킹 하시는데...
    솔직히 님이 답답해는 보이지만 뭐 개취니까요

  • 22. ....
    '17.11.24 12:46 AM (116.33.xxx.29)

    저 38살인데
    전 은행업무 꼭 가서 보거든요.. 그냥 제 습관.
    가끔 직원이 왜 인터넷 뱅킹 안하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하기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대답안하는데 그 직원은 오바 쩌네요.

  • 23. richwoman
    '17.11.24 12:49 AM (27.35.xxx.78)

    저도 인터넷 뱅킹하고 또 편리하지만 원글님이 싫으면 하지 마세요.
    남에게 이렇게 물어 볼 필요도 없어요. 남이 뭐라고 하던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24. 인터넷뱅킹은
    '17.11.24 12:51 AM (121.130.xxx.60)

    안해도 폰뱅킹은 다하지 않나요

  • 25.
    '17.11.24 12:53 AM (175.223.xxx.199)

    인터넷뱅킹은 아주 잘 이용하고
    고맙게 사용하지만
    모바일로는 안합니다.
    게다가 직원들이 자기네 은행
    앱 설치하기를 요구하는데
    전 앱 설치 안합니다.
    전 가능한한 앱들은 설치 안해요.
    카톡도 안깔았어요.
    앱 설치할때
    동의받는게 없는 앱들만 설치하는데
    그런게 거의 없죠.

    아니 앱하나 설치하는데
    내 사생활 털어가는것들을
    요구하다니!!!!!
    짱나서 설치안해요.

  • 26. ㅇㅇ
    '17.11.24 12:58 AM (175.223.xxx.202)

    안 해요
    폰이고 컴이고
    다 털리죠
    폰의 앱들
    우리 정보 다 가져가자나요
    엿보고

  • 27. 넓은강
    '17.11.24 1:08 AM (180.68.xxx.118) - 삭제된댓글

    전 40대 중반인데 안해요. 인터넷 뱅킹은 예전에 했다가 안하고... 뭐 업데이트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같아요.
    반면 마트는 직접 가는 것보다 인터넷 마트나 몰에서 많이 주문하고요. 물건 둘러보고 들고오고 그러는 거 싫어서요.

  • 28. .......
    '17.11.24 1:08 AM (180.68.xxx.118)

    전 40대 중반인데 안해요. 인터넷 뱅킹은 예전에 했다가 안하고... 70대 우리 엄마는 다 하시고요. 뭐 업데이트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같아요.
    반면 마트는 직접 가는 것보다 인터넷 마트나 몰에서 많이 주문하고요. 물건 둘러보고 들고오고 그러는 거 싫어서요.

  • 29. T
    '17.11.24 1:11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못하는거 아니고 안하시는거겠지만..
    좀 답답해 보이기는 합니다.
    종이통장에 돈이 찍혀야 들어온거라는 70대 우리 아버지 같아요.

  • 30. 앞으로님 의견 동감
    '17.11.24 1:20 AM (182.226.xxx.200)

    업데이트 하면서 문명화된 것들을
    누리며 살고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쫓아해요
    저축은행등 여러 기관 이용하는데
    증권회사서 받은 otp카드로 모든 은행권
    보안카드 없애고 등록하느라 이틀
    돌아다녔네요. 편리한 건 다 즐기며 살고파요

  • 31. 원글이
    '17.11.24 1:22 AM (218.157.xxx.103) - 삭제된댓글

    별것도 아닌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랐어요 ^^

    그러게요 ..180.68님 처럼 저도 인터넷으로 장 다 보고 아이패드도 출시되자 마자 쓰고 ..나름 문명치는 아닌

    데요 ..하하 유독 ..이 은행만큼은 ..왠지 모르게 ..윗님 말마따나 ..통장에 돈이 찍혀 있어야 안심이 되고

    그래요 ..뭔진 모르겠어요 ..어떤 불안감(?)같은게 있나봐요..

    220님 말처럼 제가..노인분들 처럼 갑갑해 보일수도 있겠다는거 ..인정요 ^^

    제가 직장인이면 바빠서라도(?) 또 나름 사회인이니 ..인터넷뱅킹을 어쩔수없이 라도 사용했겠지만..

    .시간이 여유가 그나마 좀 ..있는.. 프리랜서다 보니..더 그리된건지도 모르겠네요 ..

  • 32. ,,,
    '17.11.24 1:29 AM (1.238.xxx.165)

    동네 엄마 은행 간다는 말 자주 들으면 왜 인터넷뱅킹을 안 하나 생각은 해요. 쓰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다면 내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행 왔다갔다하는거 옆에서 보면 불편해 보여요.

  • 33. 저는
    '17.11.24 1:54 AM (210.100.xxx.239)

    전업이라 남편이름 통장은 인터넷뱅킹하고
    제이름 통장은 꺼내쓸 일이 별로 없어서 텔레뱅킹만해요.
    인뱅을 하든말든 자기맘이죠.

  • 34. ...
    '17.11.24 2:13 AM (123.222.xxx.126)

    종이통장에 돈이 찍혀야 들어온거라는 70대 우리 아버지 같아요2222222
    익숙함에 젖어 도태되는듯한...

  • 35. ㅇㅇ
    '17.11.24 2:59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은행가면 어차피 남(창구직원)이 전산으로 내것 처리해주는 건데, 차라리 내 손으로 직접 하는게 낫지 않나요? 편한것도 있지만, 전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이 오히려 내가 직접 하는거라 맘이 놓이는데....

  • 36. 저는 마흔 후반
    '17.11.24 6:26 AM (211.245.xxx.178)

    안해요.
    은행마저 안가면 집밖에 나갈일이 거의 없어서 나갈거리 만드느냐구요.
    가끔 귀찮을때 많지만, 진짜 나갈일 없더라구요 이거라도 아니면요.
    시간이 많은편이라서 기다리면서 잡지도 보고 멍하니 멍 때리기도 하구요 ㅎ

  • 37. ....
    '17.11.24 7:02 AM (1.245.xxx.179)

    하셔야되요..조금이라도 시대변화에 순응해야지 늙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 38. 69살 할머니
    '17.11.24 7:09 AM (14.34.xxx.49)

    인터넷 뱅킹도 하지만 저위에님처럼 장도보고 은행 핑게로 집밖을 나가서
    일보고 여기 저기 일부러 돌아다니다 옵니다 운동하기 싫은날

  • 39. ..
    '17.11.24 7:14 AM (221.144.xxx.238)

    40대 일하는 아줌마.

    스마트폰, 인터넷 뱅킹 다 함.
    은행 창구는 잘 안 가요.
    요즘 은행들도 하나씩 줄어들고...

  • 40. ...
    '17.11.24 7:15 AM (218.209.xxx.208)

    아주 가끔만 인터넷뱅킹하고 저는 운동겸 가는데요

  • 41. ==
    '17.11.24 7:19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그 직원 웃기네요. 저여 폰뱅킹 나오던 시절엔 폰 뱅킹을, 인터넷 뱅킹 나오던 시절엔 인터넷 뱅킹을,
    스마트폰 뱅킹 나오던 시절엔 누구보다 먼저 스마트폰 뱅킹을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다 취향 아닌가요?
    게다가 인터넷 뱅킹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은행 직원들 쓸모 없어져서 대량해고되는 날이 다가오는 건데
    지가 답답해할 건 뭐람..

  • 42. ==
    '17.11.24 7:20 AM (220.118.xxx.157)

    그 직원 웃기네요. 저는 폰뱅킹 나오던 시절엔 폰 뱅킹을, 인터넷 뱅킹 나오던 시절엔 인터넷 뱅킹을,
    스마트폰 뱅킹 나오던 시절엔 누구보다 먼저 스마트폰 뱅킹을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다 취향 아닌가요?
    게다가 인터넷 뱅킹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은행 직원들 쓸모 없어져서 대량해고되는 날이 다가오는 건데
    지가 답답해할 건 뭐람..

  • 43. ..
    '17.11.24 8:01 AM (144.0.xxx.4)

    뭐든 님 마음이고 님 소관이지만 갑갑해보이냐 물으시니
    40초반 원글님께 "네" 라고 답할게요
    댓글중 앞으로님 의견에 완전 동감해요

  • 44. 아주 초보적인 컴퓨터 운영도
    '17.11.24 8:17 AM (106.248.xxx.245) - 삭제된댓글

    못해 묻는 사람들 많이 있잖아요? 다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쳐 그래요.
    컴퓨터 스마트폰 등 IT기기는 한 가지 기능만 잘해도 다른 기능과 연계돼 줄줄이 다 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근데 최소한의 것 마저 안 하려고 하니까 전체를 다 못하는 거예요.
    마치 원고지는 펜을 써야 한다며 굳이 펜만 고집하는 답답하고 캐캐묵은 작가류들을 보는 느낌이랄까...

  • 45. 40살
    '17.11.24 8:25 AM (117.111.xxx.16)

    인터넷 뱅킹하다 작년부터 스맛뱅킹 하는데 너무 편해요

  • 46. 이제
    '17.11.24 8:42 AM (223.38.xxx.26)

    pc뱅킹 시대를 지나 모바일뱅킹 시대인데.. pc를 고집하시면 최소 10년은 시대에 뒤쳐진 것임. 저도 얼마전 반성하고 스마트폰 최신 모델로 교체하고 모바일뱅킹 해보니, 정말 편함. 시대를 앞서가지는 못해도 너무 뒤처지면 안 되는 것 같음.

  • 47. ㆍㆍ
    '17.11.24 9:09 AM (210.178.xxx.192)

    pc로 뱅킹하면서도 아직 스맛폰 뱅킹 안하고 있는것도 시대에 뒤떨어지는거 같은데 ㅠㅠ 저 41살이요.

  • 48. 나중에...
    '17.11.24 12:04 PM (223.62.xxx.157)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몸아파지면
    자식들이 대신 수발 들어주려면
    자식들이 귀찮고 힘들답니다~~
    조금씩 시대에 맞게 따라가시면 좋아요

  • 49. 00
    '17.11.24 4:25 PM (119.194.xxx.135)

    원글님보다 나이 많고 변화하는 것이 싫지만 조금씩 따라가야 될듯해요.
    직접 은행가서 기다리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보다
    인터넷 뱅킹 하면 처음이 어렵지 많이 절얄됩니다.

  • 50. ......
    '17.12.16 7:05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인터넷 뱅킹 폰뱅킹 다 했었는데 거래처 은행 해킹 사건 이후로 주거래 은행 바꾸고 요즘엔 안 해요.
    좀 불편해도 돈 나갈 일은 불편하게 해서 소비를 한 번 더 각인해요.
    집 근처 은행이고 atm 기 저녁늦게까지 하니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요. 시간이 좀 걸릴 뿐.
    앱은 절대 안 낄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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