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결혼식이 있고 저는 신부예요 ㆍ신랑은 현 제 남편인듯 하구요 ㆍ예식이 1시인데 얼마안남았는데 메이크업 하시는분이 바쁘다고 거절하시고 헤어도 안된 상태더군요ㆍ하객들은 벌써 와서 반이상 찼구요ㆍ
제가 혼자 메이크업을 했는데 평소보단 잘 됐지만 그래도 신부메이크업처럼 화사한게 아닌 평범 일상속의 엷은 화장이고 헤어도 그냥 깨끗이 하나로 묶어서 저를 신부모습이라기엔 좀 초라해보이게 하더군요ㆍ시간은 다돼가고 메이크업 헤어도 준비안된상태로 드레스를 입게 되니 초조한채로 꿈에서 당황해하며 시간이 다되가는걸 느끼다 꿈에서 깼어요ㆍ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하실수 있는분 좀 부탁드립니다
앙팡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7-11-22 17:20:29
IP : 118.22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22 5:47 PM (58.140.xxx.82)현재 결혼생활에 불만있으세요?
2. ...
'17.11.22 5:5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가정이 화목해지는 꿈입니다
3. 아니요
'17.11.22 5:56 PM (118.220.xxx.113)원글입니다 남편에게 만족하며 사는 아줌마입니다
4. 원글
'17.11.22 5:57 PM (118.220.xxx.113)꿈해몽 제대로 좀 자세히 해주실분 있을까요?
5. 꿈나라
'17.11.22 9:46 PM (220.80.xxx.68)두 분이서 인생을 전환할 만큼, 아님 그만큼 중요한 새로운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원글님이 주변 도움만 믿고 준비가 다 안된 상태예요.
결국 믿었던 외부 도움은 무산 되었고, 물리려 해도 기대하거나 약속을 믿고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돌릴 수 없는 상황이구요.
늦게서야 원글님 스스로 어떻게든 해결해보고자 움직이는데 실력이 평소에 비하면 나쁘지 않지만
내놓기에는 격과 기대 수준에는 못 미쳐 약간의 자괴감을 느낍니다.
다시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여 초조하구요.
새로운 일을 계획하여 개시가 목전인데 형식과 뼈대에만 신경쓰느라 정작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은 먼저 살피지 아니하고 너무 남에게 의존하다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 있으니 중요한 일은 미리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 독립적으로 준비에 완벽을 기하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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