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류마티즘이래요

00 조회수 : 3,325
작성일 : 2017-11-22 01:17:18
47 ㅎㅎ
귀여운돼지띠에요.
일도 별로안하는데 이런병이 저에게 왔네요.손마디가아파 검사해봣더니..
치료받아야죠. 예약도했어요벌써 대학병원. 소견서들고 갈거에요

설머설마했는데 피검사결과 의외로수치도높아요.
열심히 살아온결과 겟죠 뭐..


체력 호르몬 갱년기 피로 폐경
나이에맞춰 제가 변해야는걸 알겠어요..육체늙음이 정신보다훨씬빠르네요.
속도가달라요..
IP : 124.4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2 1:21 AM (218.209.xxx.208)

    항상 조심조심하시고요. ....
    그렇게 나이들어가나 봅니다.
    나이들면 아프게 되나봐요.
    슬프지만 덜 아프게 치료 잘하고 몸에 좋은 것 드시고

  • 2. 아이고
    '17.11.22 1:25 AM (124.111.xxx.9) - 삭제된댓글

    관리 잘 하셔서 자알 쓰시길 기원할게요

    혹시 자각증상좀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사실 저도 요즘 부쩍 손마디가 뻣뻣하고
    백만년만에 양말 5땀만 기워도 바늘잡은 어깨가 뻐근해서요
    좀 겁이나거든요
    45예요 ㅜㅜ

  • 3. 비프
    '17.11.22 6:23 AM (125.182.xxx.100)

    47이시면 아직 많이 젊으신거잖아요~~

    저도 45살인데요 솔직히 제가 늙었다고 생각 안 들어요~~~(저만의 착각일지 모르지만요 ㅋㅋ)

    몸관리 잘하시고 치료잘받으셔서

    좋아지시길 바래요

    나이먹을수록 왜 운동해야 되는지 느끼게 되네요

    그런데 추워서 움직이는 게 싫어요 ㅠㅜ

  • 4. @ @
    '17.11.22 8:34 AM (223.38.xxx.155)

    남편이 재발성류마티즘이에요. 인터넷에서 초록홍합 사서 꾸준히 먹고 있는데 효과 좋아요.

  • 5.
    '17.11.22 8:41 AM (175.117.xxx.158)

    웟님ᆢ이름이 초록홍합인거예요? 저도 한번 사서 효과보고 싶네요

  • 6. ....
    '17.11.22 9:45 A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

    45세 님 댓글보니
    제가 48인데 2년전까지만 해도 나이들었단 생각이 안들었어요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늙는단 느낌이 드네요
    제 경우는 46세 정점으로 꺾이는 느낌이에요
    폐경 전조도 있고 신체 전반적으로 뭔가 세월에 흔들리는 느낌
    이제 다시 좋아지는 일은 없겠다 점점 내리막이구나
    그런 느낌이에요

  • 7. ..
    '17.11.22 9:52 AM (182.215.xxx.14) - 삭제된댓글

    류마티스는 손을많이써서생기는 관절염과는 달라요
    유전이고 면역질환이예요
    전반적인 면역관리잘하셔야지
    안그러면 따라오는병이많아요ㅠ

  • 8. 오~~223님
    '17.11.22 11:10 A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명언이에요..더시좋아질일없겟구나...!!저도그렇게생각해요..그런데 또 내려놓는것도알게돼네요 욕심쟁이가 ㅎㅎㅎ저절로 됏어요.

  • 9. 쾌유
    '17.11.22 6:28 PM (168.70.xxx.34) - 삭제된댓글

    류마티즘이면 밀가루와 유제품을 조심해보세요.
    밀가루 끊고 신기하게 완전히 좋아진 지인이 있어서 지나가다 알려드려요. 영양제 열심히 챙겨드시고 우벤자임도 드시면 효과보실거에요. 꼭 쾌차하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896 무기관련학과도 있나요? 9 진로 2017/12/09 4,362
756895 이런 신발이 있을까요? 2 제가 2017/12/09 1,048
756894 영친왕의 며느리 줄리아 사망 11 ... 2017/12/09 6,101
756893 애매한 선행한 중2 학원 1 고민 2017/12/09 1,111
756892 십년전 구매한 애증의 아파트. 11 궁금 2017/12/09 6,511
756891 전동칫솔 좋나요? 5 ... 2017/12/09 1,780
756890 4층 건물 4층인데 건물이 조금씩 흔들리는거 같아요 3 .. 2017/12/09 2,470
756889 박세영 연기 잘하네요 7 ㅇㅇ 2017/12/09 2,863
756888 후라이팬 사용후 18 어떻게 2017/12/09 6,684
756887 [단독] 국세청, 한겨레 세무조사… 文 정부 첫 언론세무조사.... 15 ㄷㄷㄷ 2017/12/09 3,284
756886 잇몸이 나쁠때 10 나름 2017/12/09 4,154
756885 국제커플) 외국에서 전업 주부로 사는 건 어때요? 18 1234 2017/12/09 6,902
756884 그 때 그 립스틱은 무슨 색이었을까?? 7 궁금 2017/12/09 2,667
756883 태국 방콕 살기 어떤가요? (지금은 싱가폴 살아요) 18 만두 2017/12/09 6,333
756882 커튼말고 블라인드도 단열효과있나요? 5 춥다 2017/12/09 4,080
756881 너무 가기 싫거나 하기 싫은데 가야 한다면 어쩌나요 6 뭘까 2017/12/09 1,527
756880 박수근미술관 갔다왔는데요 질문입니다 5 미술 2017/12/09 1,526
756879 직장암 수술후 염증수치가 높다는건 뭘의미하나요? 4 ㅇㅇ 2017/12/09 4,836
756878 이거뭔가요ㅎㅎ 3 페북링크 2017/12/09 1,261
756877 집안온도 어때요? 17 40대중반 2017/12/09 4,217
756876 어서와 보니 서울만큼 볼거리 먹을 거리 많은 곳이 없네요.. 38 ... 2017/12/09 7,375
756875 농지 임대 또는 임차하시는 분계신가요? 5 hm 2017/12/09 1,843
756874 배** 비빌만해서 비비는게 아닐까.. 글쎄요 2017/12/09 1,009
756873 코트사러 서울에 쇼핑다녀왔는데 8 82쿡쿡 2017/12/09 4,127
756872 주방 조리도구 이건 꼭 필요하다 하는거 추천해주세요. 13 2017/12/09 5,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