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팬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밑에 어떤 분이 리액션보면 입덕하게 된다고 해서 유튜브찾아 봤거든요
어떤 스토리가 있는 아이돌인지는 모르겠는데 감정이입이 되네요.
저도 오랫동안 덕질해온 사람으로서-_-;
마이너라고 할 수 있는 케이팝 아이돌이 ama 같이 큰 무대에 서게 된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한가봐요.
야광봉만 봐도 흥분하더라고요.
다들 어린 친구들인데 너무 귀엽고 옛날 생각도 나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j2WyQYwfHY
리액션 영상보면 같은 공간에서 같이 떠들면서 보는 기분이 들어요ㅋㅋ 넘 재밌당ㅋㅋ
간만에 쉬는날 하루종일 82하다 방탄팬되게 생겼네요.오메 우짜까 50이 낼모렌데.. 애들이 참 정감가네요 아들한테 엄마소원이 방탄아이들 엄마인데 노력좀 해보랬더니 지소원은 재벌2세라고 엄마도 노력좀 하라네여^^
격세지감
살다보니 별일을 다보네요
월드컵 사강때도 얼떨떨 안 믿어지고
싸이때도 해외에서 외 저러지 싶고
방탄이들까지..
아 진짜 우리나라는 이제 자부심을 좀 가져도 될것 같아요
외 x ㅡ 왜 ㅇ
와, 리액션 보는 재미가 진짜 쏠쏠하네요.
아주 난리가 났구만.
전 오늘 방탄 방송을 처음 봤지만
저들 마음이 진짜 와 닿네요.
외국인들 입에서 한국노래 진짜 술술 나오네. 깜놀.
누나들 반응 쓰윽 쳐다보며 자기방으로 들어가는 동생 표정이 압권.
다들 미쳤구만....ㅋㅋㅋ
...님 저도요. 전 딸 하나라 수지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욬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영상 재미 있네요
리액션 넘쳐나죠. 곡마다, 안무마다, 무대마다 리액션 넘쳐나요. 한 번 발을 들이면 빠져나갈 수가 없답니다~~^^
아니 소녀팬들의 광적인 증세는
전세계 공통이군요 ㅋㅋㅋ
재밌네요. 팬도 아닌데 오늘 여러번 방탄 영상 보게 되네요. 한국아이돌이 미국에서 잘하니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