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패딩 유행 90년대 초반에도 있었지않나요?
1. ㅁㅁㅇㅇ
'17.11.17 11:21 PM (27.1.xxx.155)마지막승부..때 겠죠?
롱패딩이 원래 운동선수들 벤치패딩이었으니까요..2. .....
'17.11.17 11:23 PM (222.101.xxx.27)초반에는 모르겠고 제가 90년대 후반에 학교 다닐 때 흰색 롱패딩을 사서 입었어요.
3. 음..
'17.11.17 11:23 PM (14.34.xxx.180)제가 92년 93년경에 롱~~패딩을 입고 다녔어요.
운동선수들이 입는거 말고4. fdf
'17.11.17 11:25 PM (220.127.xxx.168)그당시에는 한겨울에나 롱패딩 입었는데 요즘에는 11월달에 입네요
5. ...
'17.11.17 11:25 PM (118.176.xxx.202)맞아요
당시는 지금같은 오리털거위털아니고
안에 뽀송뽀송한 흰털?같은거 달려있던걸로 기억해요6. ...
'17.11.17 11:26 PM (119.64.xxx.157)저요 저 롱패딩 입고 다녔어요
한겨울에 걸어다니면 땀이 날정도였는데
오리털이 다 빠져나와 버렸어요
브랜드도 없는옷 옥션에서 사만원 주고 산 거였는데7. ..........
'17.11.17 11:27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90년대 초반에 옥션 없었어요.
8. ..........
'17.11.17 11:27 PM (222.101.xxx.27)90년대 초반에 옥션 없었어요. 인터넷 쇼핑몰이 90년대 초반에 가능한가요?
9. 드
'17.11.17 11:30 PM (222.237.xxx.207)90년대후반에 잠깐 나왔었죠. 저 그때 잘 입고다니다가 요즘 다시 꺼내입어요ㅎ
10. ...
'17.11.17 11:30 PM (119.64.xxx.157)95년 96년 인걸로 기억해요
11. 나는나는나
'17.11.17 11:34 PM (211.109.xxx.210)90년대 중후반에 코트도 롱이 유행했어요
발목까지 오는 패딩도 발목까지 오는 거 있었구요12. 계속 롱패딩
'17.11.17 11:36 PM (115.140.xxx.66)입었었어요. 최근 한 6년 정도 짧은 패딩이 유행한거지
13. @@
'17.11.17 11:36 PM (125.137.xxx.148)2000년 초반에 오리털패딩 사서 정말 오래 입었고 지금도 있어요...단추부분이 닳아서 터질까봐 아낀다고...버리진 못하겠더라구요...유행도 지났지만 넘 따뜻해요.
14. ..
'17.11.17 11:43 PM (14.39.xxx.128) - 삭제된댓글90년대 중반쯤 유행이였죠. 90년대 초반에는 무스탕, 토스카나 이런거 유행이였구요.
15. ...
'17.11.17 11:45 PM (49.142.xxx.88)90년대 중후반에도 유행했었어요.
발목까지 오는 오리털 패딩 엄청 입고 다녔어요.
그시절 사진 보면 저는 롱패딩 입고, 언니는 떡볶이코트입고 아빠는 무스탕 입고 있어요.ㅋㅋㅋ16. ‥
'17.11.17 11:45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90말 2000년때 발목까지 오는 롱패딩 롱코트 유행이었지요
지금보다 더 길었어요17. 그당시
'17.11.18 12:09 AM (183.109.xxx.87)그때 유행한건 진짜 수산시장에서 장사하시는분들이 입는옷 같이
굉장히 길고 핏도 이상했지요18. ...
'17.11.18 12:31 AM (223.62.xxx.127)2000년대 유행했던 발목 롱코트 지금 입을수 있을까요?
19. ㅋㅋ
'17.11.18 12:33 AM (179.232.xxx.138) - 삭제된댓글98년도인가.
발목까지 오는 롱코트.
원단도 되게 좋았는데 버린지 한참인데 생각나네요.20. 95학번
'17.11.18 12:36 AM (175.223.xxx.167)95학번인데,과잠바로 긴 롱패딩이었어요.솜으로 된ㅋㅋ 첫mt가서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21. 95학번
'17.11.18 12:38 AM (175.223.xxx.167)그때 과에 덩치큰 여학생들이 입고 서있었는데, 뒤에서 선배오빠들이 씨름부왔냐고 그랬던 기억도 나요.
22. 흠
'17.11.18 12:39 AM (49.167.xxx.131)작년 재작년도 애들은 많이 입던데
23. 90년대 중후반쯤도
'17.11.18 1:13 AM (112.150.xxx.63)유행했어요.
지금처럼 통짜 남여공용보다
여성용은 허리라인이 있는 디자인으로 발목까지 오는..나래이터 모델들 입는거 같은거요.
저랑 언니랑 입구다녔었거든요. 흰색.ㅋㅋ24. cc
'17.11.18 1:53 AM (61.98.xxx.111)저 그때 샀던거 20년만에 버렸어요 ㅋㅋ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만원 넘게 주고 산거 솜만 들어있는건데도 길고 따뜻해서 결혼전에 입다가 결혼하고는 눈치울때 두어번 입던거 얼마전에 버렸네요
슬림하게 라인 들어가고 발목까지 오던 롱이었어요 .
디자인이 딱히 유행타는것도 아니라 가지고 있다가 두어달전에 버렸는데 ㅋㅋ25. ........
'17.11.18 2:19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정확히는 97년 겨울이었죠.
모자 어깨 팔은 타이트한 A라인 롱패딩이 유행했었어요.
한국서 땀 뻘뻘 흘리며 입다가 캐나다 가서 아주 적절하게 잘 입어서 잘 기억해요.26. ..........
'17.11.18 2:20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정확히는 97년 겨울이었죠.
모자 어깨 팔은 타이트한 A라인 롱패딩이 유행했었어요.
한국서 땀 뻘뻘 흘리며 입다가 캐나다 가서 아주 적절하게 잘 입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작 캐나다 사람들은 보온성이 덜한 외투를 입어서 매우 유용했거든요.27. ...........
'17.11.18 2:21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정확히는 97년 겨울이었죠.
모자 어깨 팔은 타이트한 A라인 롱패딩이 유행했었어요.
한국서 땀 뻘뻘 흘리며 입다가 캐나다 가서 아주 적절하게 잘 입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작 캐나다 사람들은 보온성이 덜한 외투를 입어서 의아했더랬어요.28. ...........
'17.11.18 2:28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정확히는 97년겨울이었죠.
모자 어깨 팔 부분이 타이트한 A라인 롱패딩이 유행했었어요.
그 해 패션도 상의는 작게 하의는 헐렁하게가 대세였어요. 천계영 만화 캐릭터룩ㅋ
아무튼 그 소위 배추장수 오리털 패딩을 한국서 땀 뻘뻘 흘리며 입다가 캐나다 가서 아주 적절하게 잘 입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작 캐나다 사람들은 보온성이 덜한 외투를 입어서 의아했더랬죠.
벌써 20년 전의 일이군요.29. ..........
'17.11.18 2:39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정확히는 97년겨울이었죠.
모자 어깨 팔 부분이 타이트한 A라인 롱패딩이 유행했었어요.
그 해 패션도 상의는 작게 하의는 헐렁하게가 대세였어요. 천계영 만화 캐릭터룩ㅋ
아무튼 그 소위 리어카장수들이 입을법한 오리털 패딩을 한국서 땀 뻘뻘 흘리며 입다가 캐나다 가서 아주 적절하게 잘 입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작 캐나다 사람들은 보온성이 덜한 외투를 입어서 의아했더랬죠.
벌써 20년 전의 일이군요.30. ..........
'17.11.18 2:40 AM (1.241.xxx.76)정확히는 97년겨울이었죠.
모자 어깨 팔 부분이 타이트한 A라인 롱패딩이 유행했었어요.
그 해 패션도 상의는 작게 하의는 헐렁하게가 대세였어요. 천계영 만화 캐릭터룩ㅋ
아무튼 그 소위 리어카모는 배추장수들이 입을법한;; 오리털 패딩을 선물받아 트렌드랍시고 땀 뻘뻘 흘리며 한국서 입다가 캐나다 가서 아주 적절하게 잘 입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작 캐나다 사람들은 보온성이 덜한 외투를 입어서 의아했더랬죠.
벌써 20년 전의 일이군요.31. ditto
'17.11.18 3:51 AM (220.89.xxx.90)저 위에 씨름부 얘기 보고 한밤에 빵 터졌에요 ㅎ
롱패딩이 제 기억엔 한 20년 전에 유행했던 것 같아요 저도 버티다 막판에 샀는데 너무 끝물이라 유행이 지나가버려서 몇 번 안입고 옷장에 뒀는데...톰보이 롱패딩 ㅎ 근데 그걸 또 꺼내입기에는 같은 롱패딩이라도 그 당시 꺼랑 요즘 꺼랑은 확실히 핏이 달라요 저는 다시 입지는 못하겠어요 요즘 유행하는 부츠컷 청바지도 예전 바지는 절대 못입겠구요 ㅎ32. 97
'17.11.18 4:23 AM (174.224.xxx.248)저 97학번인데 당시 절친인 애가 검정 나이스크랍 롱패딩 즐겨 입고 다녀서 정확히 기억해요. 키도 작은 아이였는데 완전 발목까지 오는 패딩 ㅎㅎ 전 완전 힙합풍으로 커다란 챔피언 패딩 입고 다녔어요 ㅋㅋㅋ 아직도 친정 집에 당시 스티커 사진 남아있어요.
33. ...
'17.11.18 7:17 AM (182.227.xxx.205)내가 기억을 잘 못 하나...
다들 90년대부터 롱패딩 입고 다녔다고 하는데,,,—;;
95년대 중반 94~95에 마지막승부 스타일의 점퍼가 유행이였고
90년대 후반 롱코트가 유행이기는 했지만 패딩도 롱이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2000년 초반에는 패션을 잠시 내려놓아서 더더욱 기억안나지만 그때 당시 패딩 그렇게 길게 안 입고 다녔고
(물론 간혹 롱패딩 보이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흔하지는 않았는데)
2000년 중반에는 아시다시피 노스 바람막이 점퍼대유행
(한겨울에도 바람막이 점퍼 입고 그들의 답은 내피가 있어서 안 추워요,,,하지만 그뒤로 바로 유행이 노스 패딩..등산복패딩)34. ...
'17.11.18 7:19 AM (182.227.xxx.205)아...이십대 중반의 한 남자가 자기 학교 다닐때 연극부 유니폼으로 지금 유행이였던 롱점퍼 스타일의 점퍼 입었다고 했었네요
그래서 그런 점퍼 보이면 연극부이겠구나 생각든다 그랬는데35. 기억
'17.11.18 7:46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2003년 겨울에 롱패딩 대유행이었어요.
어른여자는 거의 롱패딩 입었죠.
그때 장만했던 롱패딩을 저는 한 오년전부터 계속 입고 다녔어요. 뭐 그다지 눈에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근데 이젠 털이 빠져서 올초에 버렸더니 올해 대유행조짐~~~
새로 거의 비슷한 걸로 장만했어요.
키작고 뚱뚱하고 40대 후반이지만 따뜻하면 됐죠^^36. ..
'17.11.18 11:44 AM (223.62.xxx.158)95년도인가 96년인가 3년정도 미친듯이입었어요
아마 오리털고 아니고 그냥 솜 ㅎㅎ 근데 길어서 좋았어요 새벽출근하던 시절이라37. 주니
'17.11.18 7:56 PM (116.122.xxx.3)저두96~98때롱패디이친듯이입고다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