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이 있네요. 우선 글을 젊잖게 써요,
수능 연기한 걸로 고통받고 있다면서(학부모인척)
지진이 또 일어날 위험이 있으니 연기한거고 포항 수험생들이 불안에 떤다니
우리가 좀 양보하자는 댓글이 나오면 "수능 연기 뭐라는 게 아니에요. 정부가 일을
잘 처리 못해서 불편하다고요!" 라면서 약간 신경질적인 댓글 담.
그래도 동조를 안해주면 점점 과격하게 화를 내며 정부측 비난하며 비아냥거림.
"여기 문재인 팬 많네요/ 여기 김상조 팬이 많네요/ 무조건 정부 편인가요?"
계속 댓글들이 달리며 원글 편을 안들어주면 마지막에 이 말을 날리며 퇴장.
"문재인 지지자들, 박사모와 다를 게 뭐가 있나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몆시간 후 또는 그날 밤에 또 아이피 바꿔서 비슷한 글 올림.
이번에는 조카가 수험생인걸로."조카가 수능 보는데 많이 힘들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