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학에 와있는 외국인 교수들
죄다 부인이 한국인인 경우가 많던데
부인이 그쪽 나라 유학갔을떄 만나 결혼했다고...
아래 외국남자들
사랑이 식으면 가차없이 떠나고 가정폭력에
문화차이에 안좋은 얘기 많은데
제가 만난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다 잘사는거 같던데...
근데 보면 역시 결혼은 국적보다 강력한게 경제력인거 같아요
그 부인들이 죄다 좀 경제력있는 집안 딸들이다보니
삶이 찌들거나 투쟁을 해서 쟁취해서 사는 분위기가 아니고
삶은 누리는거란 가치관과 분위기가 강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