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심병원 윗선들 미친것들...
그거 시킨것들 대체 누구에요? 지마누라, 딸이나 데려다놓고
벗기고 시키던가 ..
내딸이 간호사인데 만약 저딴거 시켰으면 벌써 고소.고발했겠어요
진짜 무슨 북한의기쁨조나 예전에 그 어떤새끼하나 사이비교주
그미친놈 사이비집단인줄 ....
우리나라는 여자로 태어나지도 말아야해요
여자로 태어나서 여자라는 성별하나땜에 진짜 별별일을
다 겪고사는것같아요 (대중교통 성추행 수회경험자)
진짜 욕이나오네 욕이 ..
1. ㅇㅌ
'17.11.14 12:24 PM (223.39.xxx.209)이러면서 여성 상위시대니 뭐니
82에서도 딸들이 더 나댄다니 뭐니2. ..
'17.11.14 12:28 PM (223.33.xxx.101)아들딸 구별없이 하나만 낳아 딸이 저런 대접 받으며 사회생활하고... 차리 안낳고 말죠
3. 첫 댓글이 나대네.
'17.11.14 12:29 PM (110.47.xxx.25)어쨌든 미친놈들, 여자가 필요하면 룸싸롱에나 가지.
간호사들 모아서 기쁨조 만들어 즐길 정도면 변태 아닌가요?4. 부들부들
'17.11.14 12:32 PM (39.7.xxx.57)걸그룹도 아니고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한테
저게 뭔짓인가여?5. 도대체
'17.11.14 12:34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병원에서 저런걸 왜 해...지롤
6. 성별에 상관없이
'17.11.14 12:36 PM (110.47.xxx.25)부당함에 저항하지 않으면 계속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근혜의 부당함에 전국민을 힘을 모아 저항했으니 정권교체가 가능했던 것처럼 여자들도 힘을 모아 저항해야만 저런 부당함이 사라집니다.
직장에서 짤릴까봐 밤늦게 술을 마시자면 함께 마셔주고 벗고 춤추라면 춤도 춰주고 하니 저런 부당함이 사라지지 않는 거네요.
부당함에 저항하는 연대없이 욕만 퍼붓는다고 달라질거 하나도 없습니다.7. ...
'17.11.14 12:37 PM (1.229.xxx.104)간호사라는 직업을 뭘로 알고 저따위 짓을 한 건지. 같은 의료계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동료들 인격을 짓밟았다는 것이 더 충격입니다.
8. 동료가 아니죠.
'17.11.14 12:41 PM (110.47.xxx.25)의사는 간호사를 동료로 생각하지 않고, 간호사는 조무사를 동료로 생각하지 않잖아요.
직종에 따라 자신의 아랫사람으로 생각하는 계급사회에서 동료라니요?9. 정말
'17.11.14 12:43 PM (59.6.xxx.30)어이없어요...사회 곳곳에 저런 쓰레기들이
임신한 간호사까지 부당한 요구를
어제 뉴스보니 그동안 밀린 월급이 갑자기 들어오고..!
재단 이사장 당장 끌어 내려야지요10. ㅏㅡ
'17.11.14 12:45 PM (39.7.xxx.105)간호사를 지들 하급으로 봤으니 저런걸 시켰겠죠
제가알기론 간호사들도 엄연한 전문직군 아닌가요?
간호부장 알고도 저걸 항의도못한건가요
어이가없네
성심병원 앞으로 안가요11. ...
'17.11.14 12:53 PM (211.216.xxx.227)성심이면 기독계열 병원 아닌가요?
12. 하기야
'17.11.14 12:54 PM (210.96.xxx.161)닥정부가 맨나 마약에 연애질에 갖은 비리에
썩어빠져있으니 그 여파가 얼마나 크겠어요?13. 죄송 ㅠㅠ
'17.11.14 12:54 PM (39.7.xxx.204)근데 하나같이 조혜련을 연상시켜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야만 거길 가는건가 ??? 싶을 정도로 다 똑같아서
놀람14. ㅠㅠ
'17.11.14 12:57 P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제가 카톨릭 계열로 알고 있습니다(저 카톨릭신자 ㅠ)
JMS 행사보는줄 알았습니다
누구하나 중간에서 커트 못해주고
저 지경까지 만들다니 정말 몸서리쳐지더군요15. 조혜련
'17.11.14 1:04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조혜련 닮았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간호사들 외모 말인가요?
제가 조혜련 닮았단 소릴 들은 적이 있어 뭔가 궁금하네요
안스럽기도 하고 ㅠㅠ16.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라면
'17.11.14 1:07 PM (112.164.xxx.149)대표적 여초집단인데, 아무리 이사장 할애비가 시켜도 실무에서 담당하는 간호부장부터 99%가 여자일텐데 저런게 조가 짜여 지고 걸그룹 연습에 무대에 올려지기까지 한번도 컴플레인이 없었다는 건가요?
한두명도 아니고 십수명씩 조짜서 저걸 한 게 아이디어는 할애비들이라도 저걸 진행한 것은 실무 여자 간호부장이 간호과장들일텐데, 할애비만 잡을게 아니고 저걸 옳지 않다 말하고 의견 제시 안하고 꿍짝거리고 자기 아부용으로 쓴 중간 관리자도 잡아야 하지 않나요?
예전에 여자 연예인들 접대를 여자 선배가 다리 놔 주고 스폰연결 했다더니..17. 여 의사들 불러모아 놓고
'17.11.14 1:08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저 지랄 시킨다는 얘기 들어봤나요?
의사나 간호사나 국가면허증 받아야하는 엄연한 스페셜리스트예요. 일의 영역이 다를 뿐이지 전문 의료진이에요.
그런데 간호사들을 의료진이 아닌 시다바리 정도로 생각한다는 뜻이죠 저건.
간호인력이 매년 쏟아지는대도 항상 턱없이 부족한 이유가 무엇인지 근원 부터 따져야 해요.18. ㅇㅇ
'17.11.14 1:11 PM (59.23.xxx.202)그러게요 왜 가만히 하라는데로 저런걸 하고있었을까요...;;
진짜 세상에...북한에 기쁨조같아요..;;19. ...
'17.11.14 1:18 PM (211.216.xxx.227)진짜 북한도 아니고 아무리 먹고사는 게 중요해도 저런 걸 요구하면 거부하던지 사표내고 다른 데 갔으면 좋겠어요. 더욱 간호인력은 부족해서 갈 데도 많다면서요. 윗선 영감탱이 나쁜 건 말할 필요도 없고 진짜 중간급 여간부들도 다 못된 인간들이네요.
20. 놀란게
'17.11.14 1:21 PM (211.36.xxx.95)한두곡도 아니고 단체복까지 맞춰입고
너무 열심히 하는 간호사들 보고 놀랐어요.
저렇게 시키는 의사들이나 관리자는 당연히 ㅆㄹㄱ맞고
거기에 동조하는 관리자급 간호사들도 이해불가21. 허참
'17.11.14 1:53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근데 동영상 보면서 소리지르고
이쁘다고 하는 사람들도
다 여자네요
간호사들이겠죠
정신들좀차렸음하네요
동료가 저런꼴인데
이쁘다고 환호라니22. 하
'17.11.14 2:01 PM (218.236.xxx.162)어쩜 저래요 ㅠㅠ
23. 반박도 못하고 그럼에도
'17.11.14 2:11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저런 시키는 일을 한것은 먹고 살기 위해서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니깐요
이말이 이해되시는 분들도 많고 이해못하시는분들도 많을꺼예요
을로 사는거 을로 안살고 싶고 저딴대우 안받고 싶죠 누구나 근데요 그럼 머 먹고 사냐구요
그냥 너무너무 슬퍼요24. 헐
'17.11.14 2:14 PM (175.115.xxx.92)걸그룹의 나쁜 예네요.
저딴걸 문제제기하는 사람 하나 없었다는게 더 충격.25. 풋
'17.11.14 2:38 PM (39.7.xxx.204)여기서 댓글로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다수는 저 안에 있고 자기 생계가 걸린
일이면 입도 뻥긋 못할 거 같은데...26. ㅇㅇ
'17.11.14 2:48 PM (112.133.xxx.254)한림대학교 설립자 일송의 종교가 가톨릭입니다.
중앙대학교 의대(병원?)도 설립한 사람이구요
학교나 병원은 종교색이 없어요
당연히 학교 채플시간도 없구요.27. 생계가 달렸다라..
'17.11.14 2:54 PM (112.164.xxx.149)그런식이면 국정원도 잘 못 한거 없지. 시키는대로 했으니까..
저걸 여성으로서 을로만 본다면 중간관리자가 전부 남자라는 거냐구요?
남자가 시켜서 여자가 했어.. 라기 보다는
저 경우는 상사가 시켜서 아래에서 알아서 했어가 맞네요. 하는 사람도 즐기고 보는 사람도 즐기면서 겨우 한 두명이 테클 건 문화라는거 아닌가요.
성을 사는 남자만 있는게 아니고 성을 파는 여자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죠.
한 두명이 고발하고 집단은 신난다고 같이 어울렁 더울렁했는데, 신입 간호사랑 조무사는 그렇다고 치고 연차 좀 되는 선배고 과장이고 부장이고 저걸 진행했다는 것은 그 조직문화 전체가 웃긴거지 무슨...
저 환호하는 사람들이 전부 남자도 아니고...28. 생계가 달렸다라..
'17.11.14 3:07 PM (112.164.xxx.149)쪽팔린 줄을 알아야죠... 지시한 사주가 있다면 그 사주는 콩밥 먹거나 벌금 좀 맞아야 하고, 역시나 여'성'팔이로 재미들린 여성들도 개쪽 좀 당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
그래야 갓 입사한 후배 여직원이 제대로 된 여성상사 롤모델을 갖죠. 무슨 생계의 먹이사슬도 아니고... 사주 하나만 콩밥 먹이면 끝인가. 저런 짓을 부끄럼없이 무대에 올린 조직 분위기가 쪽팔린 줄 알아야죠...
남자가 시켜서 그랬어.. 징징징. 그것도 여초집단에서...29. ....
'17.11.14 3:33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병원에 항의전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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