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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좀 봐달라는 글을 볼때마다 깜놀..

.. 조회수 : 14,849
작성일 : 2017-11-13 17:26:58
우선은 그 가격에서 너무나 깜짝 놀라고..
그리고 디자인이 대부분 정말 너무 안예뻐서..

IP : 125.178.xxx.106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디자인은
    '17.11.13 5:29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봐 달란 그분에게만 어울릴거에요.

  • 2. ..
    '17.11.13 5:31 PM (58.230.xxx.110)

    각자 취향인듯~ 남의 스타일까지 이해할 필요가 있나요...

  • 3. ..
    '17.11.13 5:31 PM (125.178.xxx.106)

    사람마다 각자 취향이 다르니 디자인은 그렇다 치는데
    정말 가격이 후덜덜..매번 가격보고 놀라요.

  • 4. 제생각도
    '17.11.13 5:31 PM (220.78.xxx.226)

    그냥 평범한디자인에 검은색이 대부분이고
    가격은 40만원 이상
    한분인가 싶을 정도로 취향들이 비슷하신거 같아요

  • 5.
    '17.11.13 5:32 PM (180.66.xxx.74)

    옷잘입는 사람들은 이쁜옷은 자기만 입고싶어서 이런데 글 안올려요~

  • 6. 저는
    '17.11.13 5:32 PM (121.136.xxx.215)

    82에서 보는 숱한 종류의 글 중 옷이나 가방 등 뭐 골라달라는 글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더군요. 취향, 경제력,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의류나 가방 등에 어울리는지 등 여부를 모두 알 수가 없는데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사고싶음 사는거고 안사고싶음 안사는건데 그걸 어떻게 익명의 제3자들에게 판단을 물어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 7. 가격
    '17.11.13 5:33 PM (1.177.xxx.163)

    저도 동감..

  • 8. ..
    '17.11.13 5:33 PM (125.178.xxx.106)

    그쵸?
    올리는 디자인이 대체로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여기오는 분들 취향이 대체로 이런옷들 좋아하나보다..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 9. ..
    '17.11.13 5:34 PM (14.39.xxx.128) - 삭제된댓글

    아마 대부분 소재가 좋아 직접봐야 괜찮은 옷들이라 사진상으로 보니 그런듯 하던데요. 디자인이야 그냥 심플한 옷들이구요

  • 10. ㅎㅎㅎㅎ
    '17.11.13 5:36 PM (110.70.xxx.50)

    옷 잘입는 사람은
    남의 판단보다 자기판단에 확신 있으니,
    생면부지 남한테 물어볼리가요...

  • 11. ..
    '17.11.13 5:37 PM (125.178.xxx.106)

    근데 가격이 정말..
    외국도 코트 한벌에 기백만원하고
    패딩도 보통4~50만원에서 7~80만원 육박하고 그러나요?
    우리나라 물가가 참 비싸다는 생각도 들면서
    사람들도 비싼물건들 잘 사는구나 싶어요.

  • 12. ㅡㅡ
    '17.11.13 5:38 PM (222.99.xxx.43)

    그렇게 옷 고르는거에 자신감 없는 사람치고
    넘 고가의 옷을 고르는 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자신감 없을 땐 저가의 옷들로 시작해보는걱 좋을듯요
    센스 안목 기르고 고가의 옷 저지르시길~

  • 13. 맞아요 동감
    '17.11.13 5:38 PM (202.30.xxx.226)

    이쁜 옷이거나 나한테 어울리겠다 싶은 옷은..

    봐달라 안하죠. 여러 사람 입어서 좋을게 없으니까요.

    봐달라고 하는 옷은 대부분,,,

    올리는 사람도 사실 별론데..혹시나 하고 여론조사 하는거라고 봅니다.

  • 14. ..
    '17.11.13 5:39 PM (175.223.xxx.249)

    이게 뭐 이해 하고말고 문제인가요
    그냥 내취향은 아니네 하면 그뿐인 걸
    저는 그냥 구경하는 재미로 봅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자신없어서 한 번 확인 받고 싶은 거겠지요

  • 15. ㅇㅇ
    '17.11.13 5:3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디자인이야 개취존중인데
    가격은 진짜 놀랄때가 많아요
    다들 그리사는건가..

  • 16. 베스트등극했던
    '17.11.13 5:47 PM (202.30.xxx.226)

    옷 잘 입는 방법과도 연결돼있어요.

    옷 잘 입을 줄 알면 그런 소재 그런 디자인이 얼마나 오래 된거며, 최소 얼마 가격이면 타사 브랜드에서 고르고 골라 살 수 있고,

    심지어 요즘엔 그런 옷들 보다는 다른 것들을 더 유용하게 입는다는거를요.

  • 17. 다르
    '17.11.13 5:50 PM (118.127.xxx.136)

    다른 이유에서 놀라요.
    왜 매번 한섬 사이트인가. 우리나라에서 옷 살 곳은 한섬 브랜드뿐인가 해서요.

  • 18. ㅋㅋㅋ
    '17.11.13 5:55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옷은 한섬
    먹는건 이마트

  • 19. 82분들은
    '17.11.13 5:55 PM (125.184.xxx.67)

    본인 안목에 대해서 자신감이 넘치다못해 너무 거만해요.
    이렇게 그런 분들을 싸잡아 조롱하는 글 쓰고 싶으신가요?

  • 20. ...
    '17.11.13 5:5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가격에 늘 놀라요
    그 가격인데도 사주는 고객이 있으니
    옷파는 사람들은 신나겠어요

  • 21. ..
    '17.11.13 5:56 PM (211.224.xxx.236)

    네 그런 가격대 옷 입는 사람많아요. 높은 가격에 놀라는 분들 많은데, 의외로 그 브랜드들 옷 쉽게 구입들 하더라구요. 취향과 경제력의 차이니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는거고.
    근데 여기서 저 돈주고 안산다 하는 옷들 매장에서 보면 고급스러운건 사실이에요. 사진만 보고 판단하시지 마시구요. 물론 비싸다 디잔별로다 하시면 구입안하심 되구요~

  • 22. 실패
    '17.11.13 5:5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본인 안목에 대해서 자신감이 넘치다못해 너무 거만해요.
    이렇게 그런 분들을 싸잡아 조롱하는 글 쓰고 싶으신가요?22222222
    =========

    알밥들 주요 테마예요.

  • 23. ㅣㅣ
    '17.11.13 5:58 PM (223.33.xxx.72) - 삭제된댓글

    직접 보고 입어봐야 알아요
    이번에 딸 사준 코트
    인터넷 사진 보고는 구입 안했을 거에요
    백화점 가서 보고 입어봤으니 예쁜 코트라는 걸 알지

  • 24. ㅣㅣ
    '17.11.13 6:03 PM (223.33.xxx.72) - 삭제된댓글

    이번에 딸 코트 하나
    백화점 가서 실물 보고 입어봤으니
    쇼핑몰에 올라온 사진 정말 안이쁘게 나왔다는 걸 알지
    사진만 보고는 구입 했을리가 없어요
    그 만큼 사진은 표현이 안되어 있어요

  • 25. 원글같은 분이 상식적이죠.
    '17.11.13 6:06 PM (223.62.xxx.116)

    정말 하나같이 거무튀튀하고 무미건조한 디자인에
    가격은 후덜덜.

    광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나쁜거죠.
    무슨 부심은...

  • 26. haha
    '17.11.13 6:07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왜 매번 같은 브랜드 옷을 봐달라고
    하나 싶어요

  • 27. 공감
    '17.11.13 6:07 PM (112.216.xxx.139)

    매번.. 가격에 놀라고..
    그런 브랜드가 있었나 놀라고..

  • 28. 저는
    '17.11.13 6:07 PM (106.242.xxx.91)

    가격 보고 놀란때가 많아요.
    40대 후반인데 30만원대 코트가 제가 산것중에
    최고 비싼거라...ㅠ
    여기는 부자들이 많구나 느껴요

  • 29. 매번
    '17.11.13 6:09 PM (1.217.xxx.155) - 삭제된댓글

    한섬 옷만 올라오니
    광고로 보여요.

  • 30. gg
    '17.11.13 6:10 PM (86.245.xxx.181)

    취향이니까요.

  • 31.
    '17.11.13 6:11 PM (116.125.xxx.9)

    본인이 눈이 낮을걸 탓하셔야할거같은데요
    그 옷 직접보면 이뻐요

  • 32. 근데
    '17.11.13 6:13 PM (117.111.xxx.232)

    타임옷은 직접 가서 보면 참 예쁘긴 해요 다만 그가격주고는 못사입는거죠

  • 33. ..
    '17.11.13 6:1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남들도 보고 살까봐 절대 안물어봐요ㅎ

  • 34. ..
    '17.11.13 6:20 PM (115.140.xxx.133)

    한섬링크 82만큼 많이 올리는곳이 또있을까요

    간혹이쁜옷도 있습니다만 가격보고 허걱합니다
    누군가에겐 한달월급일 돈을 옷하나 사는데
    쓰는 사람도 있구나해요.

    제주위보면 전문직도 저런옷안사는데
    사업하는 사람은 사입습니다만
    바빠서 82같은거 못하거든요

    도데체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키도해요

  • 35. 사진
    '17.11.13 6:20 PM (27.177.xxx.164)

    과 실물은 정말 달라요. 구호 홈피 보면 옷들이 다 거지같은데 실제로 보면 괜찮아요

  • 36. ㅋㅋ
    '17.11.13 6:24 PM (210.176.xxx.216)

    동감...

    눈들이 정말 다르구나 느껴요

  • 37. ..
    '17.11.13 6:25 PM (125.178.xxx.106)

    실물은 사진보다 더 낫긴 하겠죠?
    근데 정말 물어보는 브랜드가 같은 경우가 많은가봐요.
    옷 입고있는 모델 얼굴, 이미지가 비슷해서 외울지경이긴 해요.
    그리고 소재가 고급스러워서 빘겠지만
    정말 그 가격이 너무 바가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에요.
    돈 많아서 사입는다고 하지만 소비자한데 너무 바가지 씌운다는 느낌..

  • 38. ....
    '17.11.13 6:27 PM (125.177.xxx.61)

    보는 눈 다른건 알지만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깜짝놀라요. 백화점서 옷을 안사서 요즘 가격대를 전혀 모르니..

  • 39. 내참
    '17.11.13 6:34 PM (175.116.xxx.169)

    타임 마인 줄창 입기도 했고 구호도 가끔 들여다 보지만
    솔직히 사진과 완전 틀리다.. 실물은 완전 다르다....
    이건 좀 아니거든요?

    패브릭이 고급스럽다고 하지만 해외 브랜드보다 못할 때 많구요
    단지 가격이 놀랄 수준은 아니에요
    해외 브랜드도 1500 달러 내외는 다 하더라구요
    단 세일을 좀 하긴 하죠

    한섬 옷은 그냥 작달막하고 튀기는 싫고 몸매는 최고로 단점 커버하려는
    그냥 저냥 무난한 한국 여자들의 취향 몸매에 최적화 되어 있어요

    미국 유럽 친구들은 별로라 했어요. 개성없고...고급스런것도 그닥.

  • 40. 동감
    '17.11.13 7:04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옷 어떠냐는 게시글 보면 별로..이겠구나 생각해요

  • 41. 그 가격에 어쩌구 ..
    '17.11.13 7:06 PM (180.65.xxx.210)

    따질 필요 없어요
    쓸 여력 있는 사람이 써야 세상이 돌아가죠
    합리적인 거 따진다는 건데 내 생각에 합리적이라는 짓도 남의 눈에 웃긴 건 똑같아요
    다 지 멋에 살다가는 것

  • 42. ......
    '17.11.13 7:09 PM (175.223.xxx.241)

    왜 매번 한섬 사이트인가 222222

  • 43. 조이
    '17.11.13 7:14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다 그렇진 않겠다 생각하지만...
    사이트로 유도하는 광고라 생각했는데,
    골라주세요-링크클릭-들어간김에 다른것도 보게되는 구매유도

  • 44. ㅋㅋㅋ
    '17.11.13 7:15 PM (125.137.xxx.148)

    저 패션꽝인데도...
    이젠 클릭 안할거예요...
    이건 뭐.....마대자루 같은게 최소 50이네요...

  • 45. ..
    '17.11.13 7:16 PM (180.224.xxx.155)

    취향도 다르고
    생각보다 부자도 많고.
    그리고 광고도 많지요

  • 46. ㅇㅇ
    '17.11.13 7:19 PM (175.223.xxx.220)

    타임마인 아니라도 옷값이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 입는 영캐주얼 브랜드도 신상 아우터 하나 집으면 오십만원은 할걸요? 외국도 비싼 옷은 비싸지만 그래도 시즌 끝날 때 쯤 되면 할인을 엄청 하는데 한국은 완전 이월 아닌 이상 할인해봤자 1,20프로.. 옷값 정상 아니에요.

  • 47.
    '17.11.13 7:26 PM (175.212.xxx.108)

    별로다 까대는 82녀의 잘난척이 더 놀라워요
    타임 마인 르베이지 디자이너가
    여기 아줌마들 안목보다 못할까??
    아주 질겅질겅 씹어대는
    그녀들은 무슨 옷을 입고 다닐까
    그게 참 궁금해요

  • 48. 그러게요
    '17.11.13 7:42 PM (175.120.xxx.181)

    가격은 높고
    옷은 정말!

  • 49. ...
    '17.11.13 7:43 PM (112.203.xxx.245)

    옷한벌에 수백만원은 기본이고 수천만원짜리 입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 50. ...
    '17.11.13 8:03 PM (211.224.xxx.236)

    난 님,, 그러게요. 타임 구호계열 옷만 올리면 워낙 말이 많아 정말 그분들은 어떻게 입고 다니나 궁금하긴해요 ㅎㅎ 그 회사들이 욕먹어가면서 82와서 광고할만큼 답답하진 않을텐테...

  • 51. .....
    '17.11.13 8:36 PM (110.8.xxx.211)

    난 님. 동감 백배. 타임 구호 르베이지 욕하는 사람들 옷장 한 번 보고 싶어요.

  • 52. ..
    '17.11.13 9:08 PM (116.126.xxx.142)

    난님 격하게 동감합니다...그분들 옷장한번 보고싶어요222222222222

  • 53. 저만 해도 얼마나 많은 한섬옷을 여기서 봤는지
    '17.11.13 9:13 PM (125.135.xxx.149)

    한섬옷 봐달라는 글이 거의ㅡ 대부분이라 광고라 봐요;
    근데 한섬의 브랜드가 정확히 뭐죠?
    저도 옷 많이 사봤는데 한섬이 어디 브랜드인건지.

  • 54. 그죠
    '17.11.13 10:04 PM (39.117.xxx.194)

    웃겨요
    그정도 옷 살정도 여유면 뭘 물어보는지
    맘에들면 사는거지
    참 이상하다는

  • 55. ..
    '17.11.14 12:14 AM (220.85.xxx.236)

    여기 맨날 타임이니 뭐니 한섬 거기 옷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거의 수녀복 같은거 줘도 안입을?

  • 56. ..
    '17.11.14 12:15 AM (220.85.xxx.236)

    아까 올라온 패딩도 솔직히 진짜 10만원이래도 안살거 같아요 근데 진짜 가격비싸고 올려도 어째 죄다 그런 디자인 옷들만

  • 57. ㅋㅋ
    '17.11.14 12:37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아마 옷봐달라는글중 50%이상은 광고글.
    일단 사이트 열면
    옆쪽에 항상뜨게 되죠.
    이상한옷 올려서
    만류하는 댓글들 많으면
    그댓글수보고 사람들 또들어오고 또들어오고.
    댓글은 쌓이고 쌓이고,,댓글숫자보고 또들어오고 또들어오고 ㅎㅎ

  • 58. ........
    '17.11.14 12:47 AM (39.117.xxx.148)

    거의 다 광고라고 봐요.

  • 59. gg
    '17.11.14 1:33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그러니 봐달라고 올리는거에요
    센스가 없으니.....
    여기뿐 아니라 젊은애들 가는 패션커뮤니티도 마찬가지에요
    옷 봐달라는 글 클릭하면 ....
    자기눈을 자기도 확신 못해서 그런듯요

  • 60. 가격에 놀라요
    '17.11.14 2:20 AM (82.132.xxx.47)

    저 영국 살고 직장도 다니고 학교엄마들도 보는데 여기서 말하는 옷코트 백만원이면 600파운드가 넘는데 주변에 그렇게 비싼거 입는 사람 정말 드물거든요. 여기서 옷 가격 보면 깜짝깜짝 놀라네요.

  • 61. ..
    '17.11.14 3:08 AM (183.96.xxx.34)

    옷은 옷 자체보다는
    옷을 입은 사람의 태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예전에 안젤리나 졸리가 몇 만원짜리 드레스를 시상식이 입고 온 적 있는데, 그 아우라는 변하지 않더라고요.

  • 62.
    '17.11.14 7:33 AM (180.224.xxx.210)

    한섬 옷을 싫어하지는 않는데요...

    왜 한섬옷 얘기만 나오면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고 하는 댓글이 달리는지 모르겠어요.

    매장이 먼 해외에 있는 것도 아니고, 동네 백화점에도 있는데 저런 얘기들은 왜 하는 건지...

    사진 보면 그냥 실물이 보여요.
    실제 가서 봐도 똑같고요.
    어느 부분이 실물 보면 다르다는 건지...

  • 63. 반복되는 패턴
    '17.11.14 8:03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사진으로 보면 거지같다고 함ㅡ직접 보면 이쁘다고함
    맞음
    직접 봤을 때 이쁜 그 옷을 입은 그 사람이 이뻐보이지는 않음
    그 이쁜 옷을 입은 사람을 사진으로 찍으면 처음의 그 평가, 거지같다가 다시 완성됨. 돌고돌고 돌고.

    옷 가격과 브랜드 싹 가리고 사진만 보여주고 평가 해 달라고 하면 거의 전부 거지같다고 하는데 옷값을 표시하고 보여주면 갑자기 이쁘다 고급스럽다 ¿¿¿¡¡¡¡ 하던 실험이 생각 남ㅋ
    엉뚱하게 와인 평가하던 허세남도 생각 남.

  • 64. dd
    '17.11.14 8:41 A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실제로 고급스러움은 사진이 표현을 잘 못함
    차라리 보세옷을 이쁜 애들이 입고 나와 어디 분위기 좋은데서 햇살받고 조명받고 찍은 사진이 더 퀄리티
    좋아보일 지경이죠. 그런 옷들 사진상으로 좋아보여도 직접 받아보면 ..... 가격만큼 하는거죠.
    비싼 옷도 마찬가지에요. 가격이 조금 과한 면은 있지만, 실제로 입어보면
    확실히 비싸고 좋은 옷이구나. 확 느껴집니다. 그리고 나이 조금만 들어도 겉옷 정도는 좋은거 입어줘야
    여기서 그토록 원하는 단정하고 세련된 늙음이 완성되죠.
    매일 몸에 그 옷값 몇 배 이상을 얼굴과 몸매에 처바르는 연예인과 일반인의 옷테를 비교하심 곤란하고요
    솔직히 그런 비교는 일단 입어보고 얘기해야 맞죠. 위엣글엔가 온갖 외국 브랜드 읊어가며 한섬 폄하하는 분도 있던데 결국 좋은 옷 입음 티나요. 딱 봐도 좋은 옷 입었구나 압니다.

  • 65. 저도 그 가격에 놀람
    '17.11.14 9:03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그 가격도 싼거라 함. 명품과 비교해서.
    100만원 올라온 코트 50만원이면 될 듯 함.
    얼마 전 현대백화점 매대에서 고른 물건 하나땜에 지금 그 이름 보고 왔는데 shesmiss.
    땡처리 하듯 싸게 파는 거 2만원짜리 티 하나 건져왔음. 10 몇만 써 있던 거.
    거기 코트 정말 옷감도 바느질도 형편없던게 50만원 넘게 붙어있었음.
    완전 어이없었음.
    그런 거에 비하면 한섬 코트 100만원은 또 당연한 듯 하고.
    저런 뭐같은 코트 2개 사느니 한섬 타임이던 마인이던 그런 종류 하나를 사는 게 낫지 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도 많을 거 같음.
    난 못 삼.
    여기서 연봉이 그 정도인데 뭐 안 쓰고 어쩌고 하는 축에 들어갈거지만... 상관없음.
    나는 저런 옷에 돈 쓰고 싶지 않으니까. 사람마다 돈 쓰고 싶어 하는 분야가 다르니까.
    한섬 옷 50만원이면 큰 마음 먹고 한번 사볼까 싶은 정도.

  • 66. ...
    '17.11.14 9:0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코트야 그렇다쳐도 원피스 80만원짜리 이런건 정말 놀라워요
    1~20도 아니고
    돈이 엄청 많거나 옷에 쏟아붓고 살거나

  • 67. ...
    '17.11.14 9:10 AM (1.237.xxx.189)

    코트야 그렇다쳐도 원피스 80만원짜리 이런건 정말 놀라워요
    20~30도 아니고
    돈이 엄청 많거나 옷에 쏟아붓고 살거나

  • 68. 그러니
    '17.11.14 10:33 AM (110.45.xxx.254)

    골라달라는거죠.

    돈이나 싸면 또 몰라요.
    그거보고 따라사는사람도 바보

  • 69. 봐달라는 옷,가방..
    '17.11.14 11:11 AM (112.164.xxx.45)

    그가격의 10%정도 되는 것 사려고해도 100번 생각하는 제 입장에선
    아,,,,,,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참 많구나 놀라요 ㅋ

  • 70. ㅇㅇ
    '17.11.14 12:11 PM (114.200.xxx.189)

    옷 가격과 브랜드 싹 가리고 사진만 보여주고 평가 해 달라고 하면 거의 전부 거지같다고 하는데 옷값을 표시하고 보여주면 갑자기 이쁘다 고급스럽다 ¿¿¿¡¡¡¡ 하던 실험이 생각 남ㅋ 2222

  • 71. 이 옷 들도 좀 봐주세요..
    '17.11.14 2:39 PM (14.32.xxx.118) - 삭제된댓글

    http://shopping.naver.com/detail/lite.nhn?nv_mid=11865737844&cat_id=50000814&... 롱패딩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443920537&NaPm=ct=j...

    이 옷중 하나는 얼마전에 올렸다가 거지같다는 악평이 달린 옷도 있지만..
    가격대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 2년 입기에...몇 십 쓰는게 너무 아까워서요..

    저 두가지 옷이 솔직히 키크고 날씬하하면 소화하기 힘든 옷들이거든요..
    아래 옷은 특히 44사이즈이고 팔다리 가늘고 키커야 하구요..

  • 72. ㅠㅠ
    '17.11.14 3:14 PM (14.32.xxx.118) - 삭제된댓글

    글을 올렸는데 아무도 답이 없어서 여기 다시 질문드려봐요..
    둘 중 하나를 사려고 하는데...

    http://shopping.naver.com/detail/lite.nhn?nv_mid=11865737844&cat_id=50000814&... 롱패딩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443920537&NaPm=ct=j...

    가격대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 2년 입을건데.....몇 십 이상씩 쓰는게 너무 아까워서요..



    저 두가지 옷이 허리 잘룩하고 길어서...

    키크고 날씬하지 않으면 소화하기 힘든 옷들이거든요..
    아래 옷은 특히 44사이즈...









    제가 두가지 요건이 다 되기는 합니다.



    위 아래 중 어느거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둘다 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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