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좀 봐달라는 글을 볼때마다 깜놀..
1. 그디자인은
'17.11.13 5:29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봐 달란 그분에게만 어울릴거에요.
2. ..
'17.11.13 5:31 PM (58.230.xxx.110)각자 취향인듯~ 남의 스타일까지 이해할 필요가 있나요...
3. ..
'17.11.13 5:31 PM (125.178.xxx.106)사람마다 각자 취향이 다르니 디자인은 그렇다 치는데
정말 가격이 후덜덜..매번 가격보고 놀라요.4. 제생각도
'17.11.13 5:31 PM (220.78.xxx.226)그냥 평범한디자인에 검은색이 대부분이고
가격은 40만원 이상
한분인가 싶을 정도로 취향들이 비슷하신거 같아요5. ㅋ
'17.11.13 5:32 PM (180.66.xxx.74)옷잘입는 사람들은 이쁜옷은 자기만 입고싶어서 이런데 글 안올려요~
6. 저는
'17.11.13 5:32 PM (121.136.xxx.215)82에서 보는 숱한 종류의 글 중 옷이나 가방 등 뭐 골라달라는 글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더군요. 취향, 경제력,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의류나 가방 등에 어울리는지 등 여부를 모두 알 수가 없는데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사고싶음 사는거고 안사고싶음 안사는건데 그걸 어떻게 익명의 제3자들에게 판단을 물어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7. 가격
'17.11.13 5:33 PM (1.177.xxx.163)저도 동감..
8. ..
'17.11.13 5:33 PM (125.178.xxx.106)그쵸?
올리는 디자인이 대체로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여기오는 분들 취향이 대체로 이런옷들 좋아하나보다..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9. ..
'17.11.13 5:34 PM (14.39.xxx.128) - 삭제된댓글아마 대부분 소재가 좋아 직접봐야 괜찮은 옷들이라 사진상으로 보니 그런듯 하던데요. 디자인이야 그냥 심플한 옷들이구요
10. ㅎㅎㅎㅎ
'17.11.13 5:36 PM (110.70.xxx.50)옷 잘입는 사람은
남의 판단보다 자기판단에 확신 있으니,
생면부지 남한테 물어볼리가요...11. ..
'17.11.13 5:37 PM (125.178.xxx.106)근데 가격이 정말..
외국도 코트 한벌에 기백만원하고
패딩도 보통4~50만원에서 7~80만원 육박하고 그러나요?
우리나라 물가가 참 비싸다는 생각도 들면서
사람들도 비싼물건들 잘 사는구나 싶어요.12. ㅡㅡ
'17.11.13 5:38 PM (222.99.xxx.43)그렇게 옷 고르는거에 자신감 없는 사람치고
넘 고가의 옷을 고르는 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자신감 없을 땐 저가의 옷들로 시작해보는걱 좋을듯요
센스 안목 기르고 고가의 옷 저지르시길~13. 맞아요 동감
'17.11.13 5:38 PM (202.30.xxx.226)이쁜 옷이거나 나한테 어울리겠다 싶은 옷은..
봐달라 안하죠. 여러 사람 입어서 좋을게 없으니까요.
봐달라고 하는 옷은 대부분,,,
올리는 사람도 사실 별론데..혹시나 하고 여론조사 하는거라고 봅니다.14. ..
'17.11.13 5:39 PM (175.223.xxx.249)이게 뭐 이해 하고말고 문제인가요
그냥 내취향은 아니네 하면 그뿐인 걸
저는 그냥 구경하는 재미로 봅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자신없어서 한 번 확인 받고 싶은 거겠지요15. ㅇㅇ
'17.11.13 5:3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디자인이야 개취존중인데
가격은 진짜 놀랄때가 많아요
다들 그리사는건가..16. 베스트등극했던
'17.11.13 5:47 PM (202.30.xxx.226)옷 잘 입는 방법과도 연결돼있어요.
옷 잘 입을 줄 알면 그런 소재 그런 디자인이 얼마나 오래 된거며, 최소 얼마 가격이면 타사 브랜드에서 고르고 골라 살 수 있고,
심지어 요즘엔 그런 옷들 보다는 다른 것들을 더 유용하게 입는다는거를요.17. 다르
'17.11.13 5:50 PM (118.127.xxx.136)다른 이유에서 놀라요.
왜 매번 한섬 사이트인가. 우리나라에서 옷 살 곳은 한섬 브랜드뿐인가 해서요.18. ㅋㅋㅋ
'17.11.13 5:55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옷은 한섬
먹는건 이마트19. 82분들은
'17.11.13 5:55 PM (125.184.xxx.67)본인 안목에 대해서 자신감이 넘치다못해 너무 거만해요.
이렇게 그런 분들을 싸잡아 조롱하는 글 쓰고 싶으신가요?20. ...
'17.11.13 5:5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가격에 늘 놀라요
그 가격인데도 사주는 고객이 있으니
옷파는 사람들은 신나겠어요21. ..
'17.11.13 5:56 PM (211.224.xxx.236)네 그런 가격대 옷 입는 사람많아요. 높은 가격에 놀라는 분들 많은데, 의외로 그 브랜드들 옷 쉽게 구입들 하더라구요. 취향과 경제력의 차이니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는거고.
근데 여기서 저 돈주고 안산다 하는 옷들 매장에서 보면 고급스러운건 사실이에요. 사진만 보고 판단하시지 마시구요. 물론 비싸다 디잔별로다 하시면 구입안하심 되구요~22. 실패
'17.11.13 5:5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본인 안목에 대해서 자신감이 넘치다못해 너무 거만해요.
이렇게 그런 분들을 싸잡아 조롱하는 글 쓰고 싶으신가요?22222222
=========
알밥들 주요 테마예요.23. ㅣㅣ
'17.11.13 5:58 PM (223.33.xxx.72) - 삭제된댓글직접 보고 입어봐야 알아요
이번에 딸 사준 코트
인터넷 사진 보고는 구입 안했을 거에요
백화점 가서 보고 입어봤으니 예쁜 코트라는 걸 알지24. ㅣㅣ
'17.11.13 6:03 PM (223.33.xxx.72) - 삭제된댓글이번에 딸 코트 하나
백화점 가서 실물 보고 입어봤으니
쇼핑몰에 올라온 사진 정말 안이쁘게 나왔다는 걸 알지
사진만 보고는 구입 했을리가 없어요
그 만큼 사진은 표현이 안되어 있어요25. 원글같은 분이 상식적이죠.
'17.11.13 6:06 PM (223.62.xxx.116)정말 하나같이 거무튀튀하고 무미건조한 디자인에
가격은 후덜덜.
광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나쁜거죠.
무슨 부심은...26. haha
'17.11.13 6:07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왜 매번 같은 브랜드 옷을 봐달라고
하나 싶어요27. 공감
'17.11.13 6:07 PM (112.216.xxx.139)매번.. 가격에 놀라고..
그런 브랜드가 있었나 놀라고..28. 저는
'17.11.13 6:07 PM (106.242.xxx.91)가격 보고 놀란때가 많아요.
40대 후반인데 30만원대 코트가 제가 산것중에
최고 비싼거라...ㅠ
여기는 부자들이 많구나 느껴요29. 매번
'17.11.13 6:09 PM (1.217.xxx.155) - 삭제된댓글한섬 옷만 올라오니
광고로 보여요.30. gg
'17.11.13 6:10 PM (86.245.xxx.181)취향이니까요.
31. ㅇ
'17.11.13 6:11 PM (116.125.xxx.9)본인이 눈이 낮을걸 탓하셔야할거같은데요
그 옷 직접보면 이뻐요32. 근데
'17.11.13 6:13 PM (117.111.xxx.232)타임옷은 직접 가서 보면 참 예쁘긴 해요 다만 그가격주고는 못사입는거죠
33. ..
'17.11.13 6:1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남들도 보고 살까봐 절대 안물어봐요ㅎ
34. ..
'17.11.13 6:20 PM (115.140.xxx.133)한섬링크 82만큼 많이 올리는곳이 또있을까요
간혹이쁜옷도 있습니다만 가격보고 허걱합니다
누군가에겐 한달월급일 돈을 옷하나 사는데
쓰는 사람도 있구나해요.
제주위보면 전문직도 저런옷안사는데
사업하는 사람은 사입습니다만
바빠서 82같은거 못하거든요
도데체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키도해요35. 사진
'17.11.13 6:20 PM (27.177.xxx.164)과 실물은 정말 달라요. 구호 홈피 보면 옷들이 다 거지같은데 실제로 보면 괜찮아요
36. ㅋㅋ
'17.11.13 6:24 PM (210.176.xxx.216)동감...
눈들이 정말 다르구나 느껴요37. ..
'17.11.13 6:25 PM (125.178.xxx.106)실물은 사진보다 더 낫긴 하겠죠?
근데 정말 물어보는 브랜드가 같은 경우가 많은가봐요.
옷 입고있는 모델 얼굴, 이미지가 비슷해서 외울지경이긴 해요.
그리고 소재가 고급스러워서 빘겠지만
정말 그 가격이 너무 바가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에요.
돈 많아서 사입는다고 하지만 소비자한데 너무 바가지 씌운다는 느낌..38. ....
'17.11.13 6:27 PM (125.177.xxx.61)보는 눈 다른건 알지만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깜짝놀라요. 백화점서 옷을 안사서 요즘 가격대를 전혀 모르니..
39. 내참
'17.11.13 6:34 PM (175.116.xxx.169)타임 마인 줄창 입기도 했고 구호도 가끔 들여다 보지만
솔직히 사진과 완전 틀리다.. 실물은 완전 다르다....
이건 좀 아니거든요?
패브릭이 고급스럽다고 하지만 해외 브랜드보다 못할 때 많구요
단지 가격이 놀랄 수준은 아니에요
해외 브랜드도 1500 달러 내외는 다 하더라구요
단 세일을 좀 하긴 하죠
한섬 옷은 그냥 작달막하고 튀기는 싫고 몸매는 최고로 단점 커버하려는
그냥 저냥 무난한 한국 여자들의 취향 몸매에 최적화 되어 있어요
미국 유럽 친구들은 별로라 했어요. 개성없고...고급스런것도 그닥.40. 동감
'17.11.13 7:04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옷 어떠냐는 게시글 보면 별로..이겠구나 생각해요
41. 그 가격에 어쩌구 ..
'17.11.13 7:06 PM (180.65.xxx.210)따질 필요 없어요
쓸 여력 있는 사람이 써야 세상이 돌아가죠
합리적인 거 따진다는 건데 내 생각에 합리적이라는 짓도 남의 눈에 웃긴 건 똑같아요
다 지 멋에 살다가는 것42. ......
'17.11.13 7:09 PM (175.223.xxx.241)왜 매번 한섬 사이트인가 222222
43. 조이
'17.11.13 7:14 P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다 그렇진 않겠다 생각하지만...
사이트로 유도하는 광고라 생각했는데,
골라주세요-링크클릭-들어간김에 다른것도 보게되는 구매유도44. ㅋㅋㅋ
'17.11.13 7:15 PM (125.137.xxx.148)저 패션꽝인데도...
이젠 클릭 안할거예요...
이건 뭐.....마대자루 같은게 최소 50이네요...45. ..
'17.11.13 7:16 PM (180.224.xxx.155)취향도 다르고
생각보다 부자도 많고.
그리고 광고도 많지요46. ㅇㅇ
'17.11.13 7:19 PM (175.223.xxx.220)타임마인 아니라도 옷값이 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 입는 영캐주얼 브랜드도 신상 아우터 하나 집으면 오십만원은 할걸요? 외국도 비싼 옷은 비싸지만 그래도 시즌 끝날 때 쯤 되면 할인을 엄청 하는데 한국은 완전 이월 아닌 이상 할인해봤자 1,20프로.. 옷값 정상 아니에요.
47. 난
'17.11.13 7:26 PM (175.212.xxx.108)별로다 까대는 82녀의 잘난척이 더 놀라워요
타임 마인 르베이지 디자이너가
여기 아줌마들 안목보다 못할까??
아주 질겅질겅 씹어대는
그녀들은 무슨 옷을 입고 다닐까
그게 참 궁금해요48. 그러게요
'17.11.13 7:42 PM (175.120.xxx.181)가격은 높고
옷은 정말!49. ...
'17.11.13 7:43 PM (112.203.xxx.245)옷한벌에 수백만원은 기본이고 수천만원짜리 입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50. ...
'17.11.13 8:03 PM (211.224.xxx.236)난 님,, 그러게요. 타임 구호계열 옷만 올리면 워낙 말이 많아 정말 그분들은 어떻게 입고 다니나 궁금하긴해요 ㅎㅎ 그 회사들이 욕먹어가면서 82와서 광고할만큼 답답하진 않을텐테...
51. .....
'17.11.13 8:36 PM (110.8.xxx.211)난 님. 동감 백배. 타임 구호 르베이지 욕하는 사람들 옷장 한 번 보고 싶어요.
52. ..
'17.11.13 9:08 PM (116.126.xxx.142)난님 격하게 동감합니다...그분들 옷장한번 보고싶어요222222222222
53. 저만 해도 얼마나 많은 한섬옷을 여기서 봤는지
'17.11.13 9:13 PM (125.135.xxx.149)한섬옷 봐달라는 글이 거의ㅡ 대부분이라 광고라 봐요;
근데 한섬의 브랜드가 정확히 뭐죠?
저도 옷 많이 사봤는데 한섬이 어디 브랜드인건지.54. 그죠
'17.11.13 10:04 PM (39.117.xxx.194)웃겨요
그정도 옷 살정도 여유면 뭘 물어보는지
맘에들면 사는거지
참 이상하다는55. ..
'17.11.14 12:14 AM (220.85.xxx.236)여기 맨날 타임이니 뭐니 한섬 거기 옷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거의 수녀복 같은거 줘도 안입을?
56. ..
'17.11.14 12:15 AM (220.85.xxx.236)아까 올라온 패딩도 솔직히 진짜 10만원이래도 안살거 같아요 근데 진짜 가격비싸고 올려도 어째 죄다 그런 디자인 옷들만
57. ㅋㅋ
'17.11.14 12:37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아마 옷봐달라는글중 50%이상은 광고글.
일단 사이트 열면
옆쪽에 항상뜨게 되죠.
이상한옷 올려서
만류하는 댓글들 많으면
그댓글수보고 사람들 또들어오고 또들어오고.
댓글은 쌓이고 쌓이고,,댓글숫자보고 또들어오고 또들어오고 ㅎㅎ58. ........
'17.11.14 12:47 AM (39.117.xxx.148)거의 다 광고라고 봐요.
59. gg
'17.11.14 1:33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그러니 봐달라고 올리는거에요
센스가 없으니.....
여기뿐 아니라 젊은애들 가는 패션커뮤니티도 마찬가지에요
옷 봐달라는 글 클릭하면 ....
자기눈을 자기도 확신 못해서 그런듯요60. 가격에 놀라요
'17.11.14 2:20 AM (82.132.xxx.47)저 영국 살고 직장도 다니고 학교엄마들도 보는데 여기서 말하는 옷코트 백만원이면 600파운드가 넘는데 주변에 그렇게 비싼거 입는 사람 정말 드물거든요. 여기서 옷 가격 보면 깜짝깜짝 놀라네요.
61. ..
'17.11.14 3:08 AM (183.96.xxx.34)옷은 옷 자체보다는
옷을 입은 사람의 태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예전에 안젤리나 졸리가 몇 만원짜리 드레스를 시상식이 입고 온 적 있는데, 그 아우라는 변하지 않더라고요.62. 음
'17.11.14 7:33 AM (180.224.xxx.210)한섬 옷을 싫어하지는 않는데요...
왜 한섬옷 얘기만 나오면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고 하는 댓글이 달리는지 모르겠어요.
매장이 먼 해외에 있는 것도 아니고, 동네 백화점에도 있는데 저런 얘기들은 왜 하는 건지...
사진 보면 그냥 실물이 보여요.
실제 가서 봐도 똑같고요.
어느 부분이 실물 보면 다르다는 건지...63. 반복되는 패턴
'17.11.14 8:03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사진으로 보면 거지같다고 함ㅡ직접 보면 이쁘다고함
맞음
직접 봤을 때 이쁜 그 옷을 입은 그 사람이 이뻐보이지는 않음
그 이쁜 옷을 입은 사람을 사진으로 찍으면 처음의 그 평가, 거지같다가 다시 완성됨. 돌고돌고 돌고.
옷 가격과 브랜드 싹 가리고 사진만 보여주고 평가 해 달라고 하면 거의 전부 거지같다고 하는데 옷값을 표시하고 보여주면 갑자기 이쁘다 고급스럽다 ¿¿¿¡¡¡¡ 하던 실험이 생각 남ㅋ
엉뚱하게 와인 평가하던 허세남도 생각 남.64. dd
'17.11.14 8:41 A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실제로 고급스러움은 사진이 표현을 잘 못함
차라리 보세옷을 이쁜 애들이 입고 나와 어디 분위기 좋은데서 햇살받고 조명받고 찍은 사진이 더 퀄리티
좋아보일 지경이죠. 그런 옷들 사진상으로 좋아보여도 직접 받아보면 ..... 가격만큼 하는거죠.
비싼 옷도 마찬가지에요. 가격이 조금 과한 면은 있지만, 실제로 입어보면
확실히 비싸고 좋은 옷이구나. 확 느껴집니다. 그리고 나이 조금만 들어도 겉옷 정도는 좋은거 입어줘야
여기서 그토록 원하는 단정하고 세련된 늙음이 완성되죠.
매일 몸에 그 옷값 몇 배 이상을 얼굴과 몸매에 처바르는 연예인과 일반인의 옷테를 비교하심 곤란하고요
솔직히 그런 비교는 일단 입어보고 얘기해야 맞죠. 위엣글엔가 온갖 외국 브랜드 읊어가며 한섬 폄하하는 분도 있던데 결국 좋은 옷 입음 티나요. 딱 봐도 좋은 옷 입었구나 압니다.65. 저도 그 가격에 놀람
'17.11.14 9:03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그 가격도 싼거라 함. 명품과 비교해서.
100만원 올라온 코트 50만원이면 될 듯 함.
얼마 전 현대백화점 매대에서 고른 물건 하나땜에 지금 그 이름 보고 왔는데 shesmiss.
땡처리 하듯 싸게 파는 거 2만원짜리 티 하나 건져왔음. 10 몇만 써 있던 거.
거기 코트 정말 옷감도 바느질도 형편없던게 50만원 넘게 붙어있었음.
완전 어이없었음.
그런 거에 비하면 한섬 코트 100만원은 또 당연한 듯 하고.
저런 뭐같은 코트 2개 사느니 한섬 타임이던 마인이던 그런 종류 하나를 사는 게 낫지 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도 많을 거 같음.
난 못 삼.
여기서 연봉이 그 정도인데 뭐 안 쓰고 어쩌고 하는 축에 들어갈거지만... 상관없음.
나는 저런 옷에 돈 쓰고 싶지 않으니까. 사람마다 돈 쓰고 싶어 하는 분야가 다르니까.
한섬 옷 50만원이면 큰 마음 먹고 한번 사볼까 싶은 정도.66. ...
'17.11.14 9:0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코트야 그렇다쳐도 원피스 80만원짜리 이런건 정말 놀라워요
1~20도 아니고
돈이 엄청 많거나 옷에 쏟아붓고 살거나67. ...
'17.11.14 9:10 AM (1.237.xxx.189)코트야 그렇다쳐도 원피스 80만원짜리 이런건 정말 놀라워요
20~30도 아니고
돈이 엄청 많거나 옷에 쏟아붓고 살거나68. 그러니
'17.11.14 10:33 AM (110.45.xxx.254)골라달라는거죠.
돈이나 싸면 또 몰라요.
그거보고 따라사는사람도 바보69. 봐달라는 옷,가방..
'17.11.14 11:11 AM (112.164.xxx.45)그가격의 10%정도 되는 것 사려고해도 100번 생각하는 제 입장에선
아,,,,,,저렇게 사는 사람들도 참 많구나 놀라요 ㅋ70. ㅇㅇ
'17.11.14 12:11 PM (114.200.xxx.189)옷 가격과 브랜드 싹 가리고 사진만 보여주고 평가 해 달라고 하면 거의 전부 거지같다고 하는데 옷값을 표시하고 보여주면 갑자기 이쁘다 고급스럽다 ¿¿¿¡¡¡¡ 하던 실험이 생각 남ㅋ 2222
71. 이 옷 들도 좀 봐주세요..
'17.11.14 2:39 PM (14.32.xxx.118) - 삭제된댓글http://shopping.naver.com/detail/lite.nhn?nv_mid=11865737844&cat_id=50000814&... 롱패딩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443920537&NaPm=ct=j...
이 옷중 하나는 얼마전에 올렸다가 거지같다는 악평이 달린 옷도 있지만..
가격대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 2년 입기에...몇 십 쓰는게 너무 아까워서요..
저 두가지 옷이 솔직히 키크고 날씬하하면 소화하기 힘든 옷들이거든요..
아래 옷은 특히 44사이즈이고 팔다리 가늘고 키커야 하구요..72. ㅠㅠ
'17.11.14 3:14 PM (14.32.xxx.118) - 삭제된댓글글을 올렸는데 아무도 답이 없어서 여기 다시 질문드려봐요..
둘 중 하나를 사려고 하는데...
http://shopping.naver.com/detail/lite.nhn?nv_mid=11865737844&cat_id=50000814&... 롱패딩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443920537&NaPm=ct=j...
가격대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 2년 입을건데.....몇 십 이상씩 쓰는게 너무 아까워서요..
저 두가지 옷이 허리 잘룩하고 길어서...
키크고 날씬하지 않으면 소화하기 힘든 옷들이거든요..
아래 옷은 특히 44사이즈...
제가 두가지 요건이 다 되기는 합니다.
위 아래 중 어느거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둘다 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