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불어뮤지컬인데 지켜보는 극장관객들도 함께 부르라고 한글로 발음을 달아놨어요
뮤지컬보는내내 배우들의 멋진 불어발음에 취해있었는데 마지막 노래 불어로 따라부르며 쥬뗌므 .....이런게 아닌 앙뗑땅.....이런식의 자막보고 웃음 따라부르고 나왔네요
저도 내한공연 세종문화회관서 몇년전에 봤는데 참 좋았어
그 책을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초연판 오십번은 봤나봐요.
너무 좋아하는 버젼인데..
근데 이런 영화소식은 못들었네요..이런 ㅠㅠ
코엑스에서 보셨나요? 지금 검색하니 없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
검색하니 나와요
목동도 있구요
초연만 오십번이라니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