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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 거지들 때문에 환장할 지경이네요. 그럼 사지말든지

짜증만땅 조회수 : 13,663
작성일 : 2017-11-09 12:25:40
어쩌다 새 상품을 올려놓음 그렇게 후려치네요. 썼던 중고면 이심전심으로
할인해주겠는데 인터넷 최저가 따지는 거지들 그렇게 깎으면 살림 나아지나.
어떻게 2만원씩 깎아달라는지 몰라요. 택포7만원을 5만원에 달라니. 거지네요.
IP : 112.161.xxx.19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9 12:28 PM (49.167.xxx.131)

    무슨 이런! 중고나라 소문만 들어봤지만 파는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비슷한 동네아닌가요. 무슨 거지씩이나

  • 2. 진짜첫댓글박복
    '17.11.9 12:30 PM (116.40.xxx.217)

    ㅜㅜ 아이구 윗님 소문만 들어보셨으면 잘 모르실텐데
    공감 안되면 그냥 가세요 ㅜㅜ 진짜 82 첫댓글 박복은 알아줘얗

  • 3. 진짜첫댓글박복
    '17.11.9 12:32 PM (116.40.xxx.217)

    저 그거 뭔지 알아요 진짜 후려치기 넘 심해서
    짜증나게 하는 거 중고나라에 있죠...
    문자 3번 이상 왔다갔다하면 그 사람한테 안파는게 맞대요
    이리재고 저리재고 수락되면 후려치고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이제 잘 안가네요 ㅜㅜ

  • 4. 그냥
    '17.11.9 12:32 PM (223.38.xxx.236)

    에누리 사절. 써놓으시면 되요.

  • 5. ....
    '17.11.9 12:34 PM (114.202.xxx.242)

    중고나라에서 물건 안팔아요.
    몇푼 건지겠다고 내놨다가, 정신만 힘들고. 이상한 사람 대박 많음.
    그 사람들 겪다가, 물건 하나 파는것도 이런데 장사하는분들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정말 엄청나요 ㅋㅋㅋ
    그래서 남줘버리는게 나아서, 그 뒤로 동네에서 필요한 사람 나눠주거나, 버리거나 해요.

  • 6. ㅡㅡㅡ
    '17.11.9 12:35 PM (160.202.xxx.56)

    그냥 네고없다고 글 올리실때 쓰시고 저런 후려치는 찔러보기 문자는 무시하세요 ㅋㅋ 진짜 별별 사람 다 있죠 휴...

  • 7. 저는 그래서
    '17.11.9 12:35 PM (119.198.xxx.78)

    샀을때 물건값 생각 안하고 그냥 기증하고 말아요..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8. ㅇㅇ
    '17.11.9 12:36 PM (39.7.xxx.35)

    저도 절대 중고나라 이용안해요

    아마 온갖 '진상들 집합체'가 거기일거에요

    새벽에도 물건팔렸냐고 예의없이 문자오고 ㅠㅠ

  • 9. ㅇㅇ
    '17.11.9 12:37 PM (107.3.xxx.60)

    2십만원에 올린거 2만원에 달라는 사람도 있었다고
    제 친구 경험담이예요 ㅋㅋ

  • 10. ...
    '17.11.9 12:3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버려요..남 주는 것도 뒤에서 무슨 욕을 할지 싶어서
    버리니 속이 후련하네요

  • 11. ...
    '17.11.9 12:39 PM (123.108.xxx.28)

    중고나라 이용자중 아줌마들이 제일 무서워요
    바빠 죽겠는데 자꾸 통화하려고 하고 지하철역조차 제 손으로 안찾고 입으로 떠먹여줘야 받아먹는 스탈들
    가구 70프로 할인해서 파는데 새 컨디션 찾고 조금 페인트 벗겨졌다고 손톱으로 더 긁어보고
    뭐하는 짓인지 미친...

  • 12. ...
    '17.11.9 12:41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전부 사시면 몇권 껴드린다고 하면 껴주는것만 좀 보내달라고 12시에 문자와요. 호러가 따로 없음.
    드림도 힘든게 드림거지는 또 다른 특화진상임...

  • 13. 중고나라
    '17.11.9 12:43 PM (1.237.xxx.175)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 글치..ㅎㅎ
    재활용품 사람 불러도 이것 저것 두리번 거리며 날로 들고갈려고 해서
    집에 사람 안들이고 아무도 모르게 버립니다.
    경비라도 한 번 얻어가면 저만 보면 버릴 것 없냐고 욕심을 부려서요.

  • 14.
    '17.11.9 12:46 PM (118.34.xxx.205)

    남자들중 진짜 말재수없게 찔러보는애들 많아요

    스카프 파는데
    전.경기인데 지금당장 강남으로 갖고오면 안되냐고.
    안된다고했더니 그럼.안산대요. ㅎ

    어떤놈은.가방 파는데
    인터넷 사진 많은데도
    나보고 직접 가방 맨 모습.사진 보내달라고하고
    춤도 춰보라고할기세

  • 15. 제목에
    '17.11.9 12:54 PM (222.236.xxx.145)

    에눌 흥정 택배외는 절대안됨이라고
    써도 그러나요?

  • 16. ....
    '17.11.9 12:58 PM (14.39.xxx.18)

    새상품이라고 해도 환불이 안되어서 중고거래하는거면 새상품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당연히 낮아야 하는데 그보다는 낮은데도 2만원을 더 깎는건지 아니면 새제품이라고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더 높게 올린 건지 모르겠네요.

  • 17. ..
    '17.11.9 1:06 PM (115.140.xxx.133)

    비싸게 올리는 사람도 많아요

    자기살때 10만원이었다고 현재5만원에 팔리는 상품을 7만원에 올리는사람
    새옷도 2년지난재고는 80프로씩해서 파는데
    중고를 산가격생각해서 몇년이 지나도 절반가격으로 올리고도 처분목적이라고 써논거보면 어이가없죠

    물론 그런거보이면 그냥지나칩니다만 그런사람들도많아요 나눔목적으로 벼룩열릴때 가면 저렴하게 파는분들 많아서그냥 거기가요 거기서 팔기도하고 사기도 하고.

  • 18. ....
    '17.11.9 1:08 PM (106.102.xxx.119)

    중고나라 이용자중 아줌마들이 제일 무서워요
    바빠 죽겠는데 자꾸 통화하려고 하고 지하철역조차 제 손으로 안찾고 입으로 떠먹여줘야 받아먹는 스탈들2222
    그리고 남자들은 말도 안 되게 찔러보는 사람들 많아요. 물품에 따라 남녀 문자 오는 게 다른데 화장품 팔 때는 전화해대는 아줌마에 시달리다가 스피커 올릴 때는 하루에 한 번씩 찔러보기 하는 사람들도 있고... 말도 안 되게 후려치기하는 사람은 남자가 많은 편..

  • 19.
    '17.11.9 1:08 PM (223.33.xxx.92)

    파는 사람들도 정말 진상 많아요
    트레이닝복 턱없이 줄여놓고 암말없이 판매하고
    환불해달라면 자긴 몰랐다고 모로쇠
    몇번 안입은 거의 새옷이래 놓곤 보풀 장난 아니거나
    아주 오래된 옷들
    정품이라고 해놓곤 떡하니 가품 보내놓고
    인터넷에서 사서 몰랐다고 하질않나 에혀

  • 20. 저는
    '17.11.9 1:31 PM (115.136.xxx.67)

    어떤 아줌마
    몇번이나 조건 바꾸고 첨에 만얼마 사면서 덤달라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걍 줬어요
    그랬더니 직거래 굳이 한다고 집앞에 와서 또
    깍아달라고

    진짜 그 뒤로 직거래 안 해요

  • 21. ㅇㅇ
    '17.11.9 1:36 PM (218.153.xxx.203)

    집앞에까지 와서 깍아달라면 정말 환장하겠더라구요.

  • 22. 다다
    '17.11.9 1:39 PM (180.69.xxx.24)

    진상 판매자도 엄청 많음
    식세기 사가지고 왔더니
    기사님이 보시더니 호스 망가졌다고
    못쓰는 거라고 함. 최소 5만원 추가.
    (10만원주고 삼)
    판매자에게 전화했더니
    밤12시에 가지고 와야 환불해준데요

  • 23. . .
    '17.11.9 1:43 PM (180.64.xxx.202)

    저도 판매글올렸다가 구매하겠다고 하고는 글은 제대로 안읽고 문자폭탄을 하는통에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흥정안함,에누리없음 다 기재해놔도 질퍽거리기만 하고 구입안하는 사람 많아요

    중고거래를 하면서 세상의 기준이하인 사람(기본적인 상식선이하)이 참 많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 24. ㅇㅇ
    '17.11.9 2:30 PM (1.253.xxx.169)

    오 저는 다행히 정말 여러번 거래하면서 한번도 진상 못만났어요 되려 정성스럽게 포장한것들, 넣어주지않아도 되는것들도 같이 보내오는 경우가있어서 저도 거래할때 예로 책을 판매하면 비슷한 또래가 필요한것들 조금씩 같이너줘요
    내가 판매한 거받고 기뻤으면 좋겠어요ㅎㅎ

  • 25. 저도 신기
    '17.11.9 4:43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전 장롱도 팔아봤는데 그게 팔리더라고요.
    사고싶던건데 단종되서 애타게 찾던거라며 냉큼 가져가심.
    적당한 가격, 네고 없음, 제 집앞 직거래.
    매번 1분도 안되어 거래 끝.
    항상 운이 좋았다 생각해야겠어요.
    그런데 윗글 보니 집앞에서 깍아달라면 황당할듯.

  • 26. 닉네임안됨
    '17.11.9 5:11 PM (119.69.xxx.60)

    책 정리 하다 죽는 줄 알았어요.
    싸게 내놨더니 문자가 불이나던데
    절판된 책들 싸게 파는 줄 알면서도 깍아 달라고
    새벽에도 문자오고 난리였어요.
    다행히 이 지역분이 대부분 사가셔서 중고나라 거래 마감했어요.
    웃긴건 너무 싸게 내놔서 자기가 못샀다고 댓글은 왜 다는 겁니까?

  • 27.
    '17.11.9 6:04 PM (211.114.xxx.195)

    별사람 다 있긴해요 그냥 헐값에 파는것도 택배비포함 만원에 달라고 때쓰는사람있더라구요 택포함만원이면 산다고~지방이면 택배비만 4천원이 넘는데ㅠㅠ

  • 28. 예전에 구두
    '17.11.9 6:38 PM (114.204.xxx.212)

    해외직구라 싼데다 할인했는데... 돈없다고 가격 후려치고 ...
    돈 없다고 징징대길래 댓구 안했어요
    돈없으면 안사면 되지
    그런 사람에게 팔면 뒷말 나올거 같더군요

  • 29. 중고나라
    '17.11.9 8:07 PM (223.39.xxx.123)

    팔기도하고 사기도 하는데 정신병자처럼 구는 사람들 꽤 있는듯해요 싸게 팔수록 더 만날 가능성 많아요 새로운 인간세상을 보았네요

  • 30. ,,,
    '17.11.9 8:35 PM (1.240.xxx.14)

    저는 일년정도 쓴 300만원짜리 온매트를 50만원에 올린적이 있는데 마침 멀리 지방에서 수술을 하셔서 그 매트가 필요하셨던 분이 사시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와서 보고 테스트 하고 가져 가시라고 했더니 서울에 사는 조카를 보내셨고 조카분이 테스트 해보고 택배 불러서 부쳤어요
    그분이 상품 받으셨다고 잘 쓰겠다고 문자하시면서 고맙다고 그쪽에 오면 꼭 연락하라고까지 하셔서 물건 팔면서 기분이 뿌듯했던 적이 있어요
    서로 윈윈이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긴 한것 같아요

  • 31. ...
    '17.11.9 11:01 PM (58.227.xxx.133)

    저도 장사꾼 기질이 있는데 진짜 사업할 깜냥은 못되서 ㅋㅋ 중고나라로 대신 물건 좀 팔아봤는데 살때나 팔때나 항상 좋은 거래 했었네요. 또 슬슬 팔아보려 했는데 진상 많다고 하니 걱정되는걸요 ㅠ

  • 32. 저는
    '17.11.10 10:17 AM (222.101.xxx.249)

    물건 싸게 팔았는데, 가져가서 1주일 있다가
    이거 고장난거같다고, 자기가 고칠테니 수리비 달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보내라 환불해주겠다 했더니 더 연락이 없었던 적도 있어요.

  • 33. 첫댓박복
    '17.11.10 10:24 AM (220.81.xxx.196)

    진상들 진짜 많죠. 7만원짜리를 5만원에 해달라니.. 2천원도 아니고 2만원이나;;;;
    진짜 거지 진상 소리 절로 나와요.

  • 34. 아ㅇ
    '17.11.10 10:27 AM (223.33.xxx.54)

    솔직히 썼든 안썼든간에 물건이란게
    사면 바로 중고 잖아요.
    중고나라에서 사면 환불 안되는 거니까요.

    인터넷최저가랑 비교해서 가격이 비슷하면 안뜯은 새상품이라도
    중고로는 안사요. 그냥 온라인쇼핑몰에서 새거 사죠.

    어떤건지는 몰라도 온라인최저가가
    7만원에 가깝게 팔리고 있으면
    5만원에 팔아야 금방 팔릴걸요.

  • 35.
    '17.11.10 10:49 AM (122.34.xxx.201)

    중고나라 진상 중 최진상은

    아기 스윙 침대 . .
    올리자마자 문자로 수십개 질문 또 질문 .. 진을 다 빼고
    급히 필요하니 당일 바로 꼭 발송해 달라고
    우체국 택배로 부쳤는데

    저녁에 문자 한 줄 딸랑 와서는. .

    맘이 바뀌었으니 안 하겠다고..

    우체국에 전화해서 다음날 택배 아저씨가 도로 가져다 주셨죠.

    진짜 장사하는 분들
    이런 사람들 매일 접하면 돌아버리기 직전이겠다 싶고

    돈 버는 게 진짜 쉬는 일이 아니구나 뼈저리게 느끼는 계기도 되죠.;;

  • 36. ...
    '17.11.10 10:51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중고로 뭘 팔아본적도 없고 사본적도 없고, 중고나라는 안들어가서 모르겠지만..
    예전 여기 장터 있을때 가끔 게시판 들어가보면,
    90%이상이 도대체 저 돈 주고 저 물건을 누가 살까? 싶던데요.
    판매자와 구매자의 가격평가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걸거에요.

  • 37. 종류가 뭔지
    '17.11.10 10:52 AM (211.253.xxx.18)

    몰라도, 저는 카메라 몇번 팔아봤는데 한번도 깎아달란 얘기 못들었거든요. 아무래도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내놔서 그런듯하긴해요.

  • 38. 저는
    '17.11.10 10:55 AM (175.223.xxx.85)

    중고나라는 사기도 많고 넘 정신없어서
    가끔 티켓같이 말나올일 없는거 팔때만 이용하고요
    요즘 동네근처 물건만 떠서 직거래하는 어플 있어서 그거 써요.
    여기도 초기보다 사람 늘어나니 살짝 분위기 흐려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중고나라보다 관리 잘되고 아무래도 직거래라 좀 낫더라고요.
    전화번호 안올리고 어플 채팅으로 연락와서 그것도 낫고요

  • 39. 진상나라
    '17.11.10 11:17 AM (223.62.xxx.133)

    안쓰고 보관중인 커텐세트 만원에 올렸는데요. 새벽 2시넘어 문자와서 당장 커텐봉에 걸어서 사진찍어서 보내라내요..
    엄청 문의하더니만 결국 안 사겠대요. 열받아서 기증해버렸어요.

  • 40. kjchoi25
    '17.11.10 11:34 AM (222.97.xxx.153)

    50만원짜리 맛사지기계 올렸는데 문자가 와서 30만원에 지금바로 입금할테니 택배부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준다고한적도 없는데
    겁나 어이없어서 쌩깠어요..
    다른 문자들은 정중히 거절하거나 저랑 맞지않는 거래라는 답문은 꼭 보내는데 그 문자는 그냥 바로 지워버려지데요.. ㅎㅎ

  • 41. 파는 사람들도 거지같아요
    '17.11.10 11:49 AM (1.215.xxx.163)

    어떻게든 비싸게 팔려고 궁상들을 떠는지...
    아나바다 정신, 지구환경보존 이런 정신은 없고

    경품으로 받은 물건, 선물받은 물건들도 제값으로 내놓더군요

  • 42. ....
    '17.11.10 12:06 PM (101.229.xxx.114)

    가구 싸게 내놨더니만 사겠다는 사람은 없고 깎아달라는 사람만 있던 와중에
    어떤 할아버지가 전화해서는 싸게 내놔야지 뭐하는 짓이냐. 막 혼내던 할아버지...
    멘붕 돼서 안팔까 했는데 어떤 여자한테 전화 왔는데 그냥 너무 심플하게 제가 살게요. 해서
    트럭 갖고 와서 싣고 갔어요.
    살 사람은 군말없이 사더라고요. 고마와서 트럭값 빼줬네요.

  • 43. 그냥
    '17.11.10 12:17 PM (223.62.xxx.182)

    중나에서 헐값 찾다가 사기당하잖아요
    남의꺼 거져먹으려다 당한사람들

  • 44. 저도
    '17.11.10 12:28 PM (58.233.xxx.130)

    저도 아이 장난감 산거 아이가 안쓰길래 버리기 아까워 직접 보고 구매하라고 직거래로 팔았는데 20분 후에 흠집있다고 문자왔어요..문자 온거 몰라 답변 안했더니 한참 후에 사기꾼 취급하는 문자왔어요....저희집앞에서 답문자 기다렸는데 제가 답변 안했다고.. 저한테 전화 한통 하는 돈이 아까워 전화 안한 사람이라 바로 절반금액 환불해줬어요.. 아이 물건으로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사기꾼 취급까지 받나하고 중고나라 쳐다보기도 싫어지더라고요

  • 45. ..
    '17.11.10 12:28 PM (183.98.xxx.13)

    저는 다행히 괜찮은 경험만 했는데. 사실 그런 분들 많겠죠. 좀 무섭긴해요.

  • 46. 판매자겸 구매자
    '17.11.11 6:22 PM (122.34.xxx.84)

    전 중나에서 판매도 많이 하고 사기도 많이하는데요. 진상인 판매자가 구매할때도 진상이에요.
    판매자 구매자가 문제가 아니라 진상이 문제죠.
    어느정도 중고거래 많이 하다보면 몇마디 주고받으면 진상 판매자, 구매자 딱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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