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동찜닭 만들고 싶은데요

ㅇㅇ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7-11-07 08:49:36
감자랑 당근 양파 닭넣고 물을 절반 가까이 부은다음 압력솥으로 했더니 국물만 많아지고 닭에 양념이 하나도 안배였거든요..맛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조금 먹다가 버렸습니다.어떻게 하면 정상적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IP : 203.226.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7 8:53 AM (1.240.xxx.67)

    우선 닭부터익히다가중간에 감자당근 나중에 양파 넣고 웍에 조리듯 해야해요.압력솥 안되요.압력솥 에 닭만 익히고다시 이걸 조리듯이 하던가요.

  • 2. 친정엄마표 찜닭은
    '17.11.7 8:55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

    물을 한방울도 안넣어요.
    그래도 물이 반정도 차오르는데 물을 넣으심 한강일듯;;;
    토막된 닭을 씻어 참기름에 간장넣고 볶으면서 색을 입혀요.그리고 뚜껑을 덮고 불을 조금줄여 익히면 물이 생깁니다.
    3분쯤후? 감자 양파 당근 파 마늘 추가양념하고 뚜껑덮고 끓이면 닭이 잠길정도로 물이 차올라요.
    그대로 익힙니다. 뚜껑을 덮어야 물 생기고 불조절 잘하심 끝까지 물은 넉넉합니다.

  • 3. 111
    '17.11.7 9:05 AM (61.79.xxx.115)

    슈퍼에서 파는 찜닭소스 1500원짜리 넣고 했더니 사먹는 맛이 나던데요. 냄비에 넣고 했고 찜닭소스에 써있는 레서피대로 했는데 너무 싑고 요리같더군요. 당면도 넣어서 했어요. 닭볶음탕은 제가 하는데 찜닭소스는 시판소스 유혹이 너무 강해요.

  • 4. ㅇㅇ
    '17.11.7 9:09 AM (203.226.xxx.129)

    감사합니다.참고할게요 남편이 출근하면서 오늘 찜닭 엄청 기대된다고 빨리 온다며 말하고 갔는데 참..솜씨없는 저를 뭘 믿는건지;;;;

  • 5. ...
    '17.11.7 9:10 AM (210.101.xxx.111)

    딱 찍어서 샘표 찜닭 소스 사세요. 천몇백원 하는데 하라는 대로 하면 한냄비 그냥 완성입니다. 심지어 엄청 간단하고 쉬워요...

  • 6. 샘표
    '17.11.7 9:11 AM (110.10.xxx.39)

    안동찜닭소스 있어요.
    이걸로하니 맛있음

  • 7. 콜라넣는거에요
    '17.11.7 9:14 AM (122.31.xxx.194)

    안동찜닭 콜라 넣는 거에요.

  • 8. 오..콜라
    '17.11.7 9:17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

    닭갈비 자주 해먹는데 콜라 반컵넣으니 더 맛있긴해요
    뺏다가 2프로 부족해 다시 넣음;;;

  • 9. 닭에
    '17.11.7 9:20 A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간이 스며들게 칼집을 조금씩 넣으세요.
    그리고 저는 닭이랑 채소는 시간차를 두고 넣어요.

  • 10. ㅇㅇ
    '17.11.7 9:56 AM (218.153.xxx.203)

    찜닭소스에 반나절 정도 재놨다가 채소 넉넉히 넣고 압력솥에서 약불에서 추 돌아갈 정도로 익히면 물 없이도 괜찮아요.
    물은 다 익히고 당면 넣고 싶을 때만 넣는데 그 물도 불고기 양념(단짠) 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 11. 바위
    '17.11.7 9:57 AM (116.38.xxx.19)

    카라멜소스넣어야해요.그래야까맣게 색깔나면서 찜닭맛이나더군요.글고마른고추도넣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612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100권 11 뉴욕타임즈 2018/01/23 4,297
771611 자기도 밥에 환장병 걸렸다는 여자분 글 삭제했나봐요?? zzz 2018/01/23 777
771610 자게는 댓글만 읽어도 너무 웃겨요 8 댓글만 읽어.. 2018/01/23 1,788
771609 김윤옥의 한식, 1인당 474만원 초호화 식사 - "M.. 8 ... 2018/01/23 3,357
771608 매일 막걸리 한잔 마심 안되나요 9 막걸리중독 2018/01/23 4,269
771607 돈꽃 질문이예요 5 돈꽃 2018/01/23 2,563
771606 지금 날씨가 안추운거에요? 11 2018/01/23 3,731
771605 청와대 청원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7 ... 2018/01/23 593
771604 Srt를 놓쳤을경우 4 기차 2018/01/23 3,327
771603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이사임원들이 돈을 다 빼돌렸네요? 4 어이없어 2018/01/23 1,982
771602 제발 4살인데 말 잘 못한다 세돌인데 문장 안된다는 글에 9 2018/01/23 4,269
771601 속상하고 눈물이 계속날때 평정을 찾는 법좀요 14 ... 2018/01/23 3,503
771600 초등6학년 아이에게 추천할만한 신문있을까요 3 신문구독 2018/01/23 756
771599 미하원)의회사전승인없는 대북선제공격 금지법안 발의 4 좋아 2018/01/23 541
771598 생리중인데 얼굴살이 쫙쫙 빠져요 ㅠㅠㅠ ㅈㄷㄱ 2018/01/23 853
771597 광고카피 작업 사례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6 꽃을 2018/01/23 712
771596 작년에 이렇게 추웠으면 촛불 어찌 들었을까요.... 24 레이디 2018/01/23 5,455
771595 앱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8/01/23 513
771594 냉장고 파먹기 중...닭가슴살 2 Sodvk 2018/01/23 1,430
771593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도통 읽을 수가 없네요 20 배려심 2018/01/23 6,677
771592 캐시미어 가디건 정전기 어떻게 해야하죠? 2 .. 2018/01/23 2,835
771591 노림수 .... 2018/01/23 244
771590 불안할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릴수 있나.. 13 불안할때 2018/01/23 3,508
771589 시집과 연 끊고 살 수 없을까요 12 지겹다 2018/01/23 4,881
771588 아들이 스마트폰이나 게임하면 전자기기를 물에 빠트리고 싶은 욕망.. 7 aa 2018/01/23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