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온도에서 이미숙같은 엄마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7-11-05 19:50:27
뭐.저런 엄마가 다 있나요

자식 유산 손대고
자식 지인에게 돈 달라하고
자식 애인에겐 별 ㅈㄹ을 다하고.

저같으면 진짜 인연 끊을것같아요.

서현진이.그.비위.맞추는거 보니 어이없네요
서현진모가 보고 기막혀하잖아요.
자기자식 오라가라하고.
서현진에게 신경질 내는게
자기가 봉으로 여기는 대표가 서현진 좋아해서
자기아들과 멀어지면 자기 돈줄 끊길까봐 저러는거잖아요

저런 시모는
며느리가 아기낳으면 이용해먹을 사람수.늘어난거에 얼마나 좋아할까요,

자식.가족이.다 자기 호구로 보이겠네요
사돈댁에도.돈꾸러갈.사람이네요, 손주돈도 뺏어갈 사람인데.
IP : 118.34.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레이스
    '17.11.5 7:56 PM (175.208.xxx.165)

    내남자의 여자인가요? 요즘 나오는 일일드라마에 그 시어머니가 최고같아요 ㅎㅎ 이미숙은 너무 다 드러나니 그나마 쿨하다고 할까요 ㅜ

  • 2.
    '17.11.5 8:00 PM (118.34.xxx.205)

    ㄴ그러게 이미숙은 그나마 순진? 한건지.

  • 3. .......
    '17.11.5 10:35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이미숙처럼 다 드러내고 솔직한 것은 그나마 나아요. 겉으로 세상 착하고 약한척 불쌍한척 다하면서 저절로 신경써주고 돈주게 만드는 시어머니가 젤 무섭죠. 이미숙같은 시어머니의 경우 남편이 엄마에 대해 알고 내 편 들어주고 어느정도 선을 긋지만 약한척 하는 시어머니는 남편도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 모르고 엄마편만 들고 마구 퍼줍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모가 그런 타입이거든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다도 여리고 약하고 착한 여자. 저도 이모가 자식들 결혼시키고 그러면서부터 느끼기 시작했고 언니인 우리 엄마도 칠십이 넘어서야 이모의 실체를 알았어요.

  • 4. .......
    '17.11.5 10:36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이미숙처럼 다 드러내고 솔직한 것은 그나마 나아요. 겉으로 세상 착하고 약한척 불쌍한척 다하면서 저절로 신경써주고 돈주게 만드는 시어머니가 젤 무섭죠. 이미숙같은 시어머니의 경우 남편이 엄마에 대해 알고 내 편 들어주고 어느정도 선을 긋지만 약한척 하는 시어머니는 남편도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 모르고 엄마편만 들고 마구 퍼줍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모가 그런 타입이거든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하고 착한 여자. 저도 이모가 자식들 결혼시키고 그러면서부터 느끼기 시작했고 언니인 우리 엄마도 칠십이 넘어서야 이모의 실체를 알았어요.
    아버지라는 가해자를 둔 가여운 인생이라는 것을 미끼로 사람들에게 구걸하면서 사는 유형이죠.

  • 5. .......
    '17.11.5 10:37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이미숙처럼 다 드러내고 솔직한 것은 그나마 나아요. 겉으로 세상 착하고 약한척 불쌍한척 다하면서 저절로 신경써주고 돈주게 만드는 시어머니가 젤 무섭죠. 이미숙같은 시어머니의 경우 남편이 엄마에 대해 알고 내 편 들어주고 어느정도 선을 긋지만 약한척 하는 시어머니는 남편도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 모르고 엄마편만 들고 마구 퍼줍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모가 그런 타입이거든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하고 착한 여자. 사촌들(이모 자녀들)과 저도 이모가 자식들 결혼시키고 그러면서부터 느끼기 시작했고 언니인 우리 엄마도 칠십이 넘어서야 이모의 실체를 알았어요.
    아버지라는 가해자를 둔 가여운 인생이라는 것을 미끼로 사람들에게 구걸하면서 사는 유형이죠.

  • 6. .....
    '17.11.5 10:38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이미숙처럼 다 드러내고 솔직한 것은 그나마 나아요. 겉으로 세상 착하고 약한척 불쌍한척 다하면서 저절로 신경써주고 돈주게 만드는 시어머니가 젤 무섭죠. 이미숙같은 시어머니의 경우 남편이 엄마에 대해 알고 내 편 들어주고 어느정도 선을 긋지만 약한척 하는 시어머니는 남편도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 모르고 엄마편만 들고 마구 퍼줍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모가 그런 타입이거든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하고 착한 여자. 사촌들(이모 자녀들)과 저도 이모가 자식들 결혼시키고 그러면서부터 느끼기 시작했고 언니인 우리 엄마도 칠십이 넘어서야 이모의 실체를 알았어요.
    나쁜 남편라는 가해자를 둔 가여운 인생이라는 것을 미끼로 사람들에게 구걸하면서 사는 유형이죠.

  • 7. ....
    '17.11.5 10:39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이미숙처럼 다 드러내고 솔직한 것은 그나마 나아요. 겉으로 세상 착하고 약한척 불쌍한척 다하면서 저절로 신경써주고 돈주게 만드는 시어머니가 젤 무섭죠. 이미숙같은 시어머니의 경우 남편이 엄마에 대해 알고 내 편 들어주고 어느정도 선을 긋지만 약한척 하는 시어머니는 남편도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 모르고 엄마편만 들고 마구 퍼줍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모가 그런 타입이거든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하고 착한 여자. 사촌들(이모 자녀들)과 저도 이모가 자식들 결혼시키고 그러면서부터 느끼기 시작했고 언니인 우리 엄마도 칠십이 이라는 가해자를 두었던 가여운 인생이라는 것을 미끼로 사람들에게 구걸하면서 사는 유형이죠.

  • 8. .............
    '17.11.5 11:13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이미숙처럼 다 드러내고 솔직한 것은 그나마 나아요. 겉으로 세상 착하고 약한척 불쌍한척 다하면서 저절로 신경써주고 돈주게 만드는 시어머니가 젤 무섭죠. 이미숙같은 시어머니의 경우 남편이 엄마에 대해 알고 내 편 들어주고 어느정도 선을 긋지만 약한척 하는 시어머니는 남편도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 모르고 엄마편만 들고 마구 퍼줍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모가 그런 타입이거든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하고 착한 여자. 사촌들(이모 자녀들)과 저도 이모가 자식들 결혼시키고 그러면서부터 느끼기 시작했고 언니인 우리 엄마도 칠십이 넘어서야 이모의 실체를 알았어요. 이라는 가해자를 두었던 가여운 인생이라는 것을 미끼로 사람들에게 구걸하면서 사는 유형이죠.

  • 9. .............
    '17.11.5 11:14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젤 무섭죠. 이미숙같은 시어머니의 경우 남편이 엄마에 대해 알고 내 편 들어주고 어느정도 선을 긋지만 약한척 하는 시어머니는 남편도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 모르고 엄마편만 들고 마구 퍼줍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모가 그런 타입이거든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하고 착한 여자. 사촌들(이모 자녀들)과 저도 이모가 자식들 결혼시키고 그러면서부터 느끼기 시작했고 언니인 우리 엄마도 칠십이 넘어서야 이모의 실체를 알았어요. 나쁜 남편이라는 가해자를 두었던 가여운 인생이라는 것을 미끼로 사람들에게 구걸하면서 사는 유형이죠.

  • 10. ......
    '17.11.5 11:15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이미숙처럼 다 드러내고 솔직한 것은 그나마 나아요. 겉으로 세상 착하고 약한척 불쌍한척 다하면서 저절로 신경써주고 돈주게 만드는 시어머니가 젤 무섭죠. 이미숙같은 시어머니의 경우 남편이 엄마에 대해 알고 내 편 들어주고 어느정도 선을 긋지만 약한척 하는 시어머니는 남편도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 모르고 엄마편만 들고 마구 퍼줍니다.
    남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모가 그런 타입이거든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하고 착한 여자. 사촌들(이모 자녀들)과 저도 이모가 자식들 결혼시키고 그러면서부터 느끼기 시작했고 언니인 우리 엄마도 칠십이 넘어서야 이모의 실체를 알았어요. 나쁜 남편이라는 가해자를 두었던 가여운 인생이라는 것을 미끼로 사람들에게 구걸하면서 사는 유형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891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위안화 사용할 수 있나요? 2 진주귀고리 23:21:42 159
1630890 냉정하게 평가해 주세요. 9 Dde 23:21:21 340
1630889 모르는 동네 식당에서는 꼭 네이버 리뷰보고 가세요 10 .. 23:05:00 1,125
1630888 독박살림 6 ........ 23:04:25 454
1630887 아시아나 승무원 기내 폭행사건 7 이럴수가 23:03:25 1,342
1630886 친정 아버지한테 정 떨어져요. 7 .. 23:00:46 1,294
1630885 지금 빚 지고 집 사는 건 바보일까요? 7 22:54:48 1,325
1630884 한우불고깃감 샀는데요.  11 .. 22:54:07 601
1630883 커피가 대사증후군을 낮춘다는 글... 11 커피 22:53:01 1,453
1630882 헤어 고정 어떤거 쓰세요? ........ 22:52:25 145
1630881 아까 길냥이와 새끼3형제 글올린사람인데요 2 좀전에 22:50:04 388
1630880 가족의 성정체성이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 5 22:49:53 1,033
1630879 친척어른 병문안시 뭘 들고가야할까요 2 .. 22:48:37 370
1630878 장수가 재앙이 되는 건 30년도 안 걸릴듯.. 7 ........ 22:45:39 1,303
1630877 할머니에게 전화가 왔어요. 7 .. 22:45:29 1,489
1630876 아이 빨리 재우는 방법.... 4 .... 22:44:08 482
1630875 비틀쥬스 비틀쥬스 봤어요 ㅎ 3 happyw.. 22:43:13 472
1630874 중고거래 너무 좋네요 1 중고 22:40:27 734
1630873 이번 추석은 패쓰입니다. 1 명절 22:40:05 840
1630872 우지원 이혼 9 ㅇㅇㅇ 22:36:39 3,936
1630871 새신부님이 부르는 성가. 넘 아름다워요~~ 5 감동 22:26:37 804
1630870 엄마친구아들은... 4 @@ 22:24:45 1,526
1630869 내일 아침 일찍 6 22:23:20 887
1630868 법주사 주지스님 차에 30대 사망 7 극락왕생 22:22:28 3,202
1630867 30년전 남편에게 들었던 말 6 22:22:09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