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첫사랑에 추억

그냥 조회수 : 5,632
작성일 : 2011-09-14 12:54:49

 

 전 알고 있어요, 서재방 책장 밑에 작은상자.. 에 보면 주고받았던 편지와  작은 기념품. 빛바랜 사진.

 

 간간히 궁금해 하는 남편의 심정.

 

 뭐.. 살면서 첫사랑의 추억 정도는 갖고 있어도 될 것 같아요.   내 마음이 좀 쓸쓸해지긴 하지만

 

 추억을 떠올리면 얼마나 행복하고 설렐까요. 그런 선물 하나정도는 남겨 둬도 될것 같아서요.

 

 저도 누군지 알아요. 같은학교 출신이었기에.

 

가끔 남편몰래 편지를 꺼내보기도 하는데.. 참 이쁜 사랑 했구나. 싶어요.

 

 

 

IP : 121.168.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이
    '11.9.14 12:56 PM (203.247.xxx.210)

    더 예쁘십니다^^

  • 2. 놀라운 마음 씀씀이
    '11.9.14 1:52 PM (58.225.xxx.40)

    그러다가 너무 마음을 넓게만 쓰실라 ~~ ^ ^

    착하시네요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 3. 개운죽
    '11.9.14 1:57 PM (121.129.xxx.89)

    옛 애인 사진 못 버리는 남자랑 헤어진지 얼마 안 되는 사람으로서 놀랍네요.
    제가 예민했던가 싶기도 하고-_- 분명 그게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고 생각엔 변함이 없는데..

  • 4. ..
    '11.9.14 2:24 PM (1.225.xxx.119)

    저라면 내다버려요.
    마음속으로야 무슨 생각을 어찌 품을지 몰라도
    추억의 물건을 내 집안에 둔다는건 아내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 5. 555
    '11.9.14 3:39 PM (188.104.xxx.1)

    그러다 뒤통수 맞으십니다.

    현재 사랑에 완벽하게 빠져들면 그 아무리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사랑이라도 옛사랑은 그저 옛사랑이지 간직할 의미 없어져요.

    빈 껍데기 데리고 사는 거 행복한 일 아니죠...

  • 6. 원글
    '11.9.14 6:18 PM (121.168.xxx.140)

    이런 댓글에 또 뭐라 하실지 모르겠는데 남편이랑 첫사랑의 언니는 이루어 지지 않은 게 서로 다행이라고 생각 하고 삽니다. 그리고 빈껍데기 아니구요. 원체 저를 사랑하는 -.- 말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그런 경지 (또 뭐라 하실라)
    그리고 팍팍한 삶에 행복한 추억 하나는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참, 독사진 아니고 단체 사진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94 혹시 리솜리조트 회원권 가지고 계신 분 안계세요? ㅜ.ㅜ 4 필요해요 ㅜ.. 2011/10/17 7,379
29193 어른들도 자궁경부암 주사 맞는게 좋은건가요? 3 ... 2011/10/17 5,736
29192 박원순이 밀리는 객관적인 이유 4가지 25 현실그대로 2011/10/17 5,861
29191 첫임신 5주... 맘이 이상해요... 3 ... 2011/10/17 5,410
29190 수능 보기 전 찹쌀떡 선물 어떻게 하나요? 4 ?? 2011/10/17 5,244
29189 李대통령 "`내곡동 사저' 전면 재검토"(2보) 18 베리떼 2011/10/17 5,680
29188 압구정 씨네씨티 없어지고 CGV들어왔는데요~ 2 압구정cgv.. 2011/10/17 5,029
29187 오늘 아침방송에 경매로 성공한 사람 나오던데 2 경매 2011/10/17 5,487
29186 어제 이천 갔었는데 광주요 매장은 전시장안엔 없었지요? 그릇사랑 2011/10/17 5,592
29185 수도 계량기에 붙어 있는 수압 조절 하는 수도꼭지가 고장났는데 .. 2 수도꼭지 2011/10/17 7,690
29184 안산의 산부인과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갱년기 2011/10/17 5,327
29183 지지도 여론조사 역전? 2 82사랑해 2011/10/17 5,218
29182 내곡동사저 재검토해서 결론낸다는데 4 어디로? 2011/10/17 4,687
29181 여론조사 안믿으려고요 10 투표날까지 2011/10/17 4,756
29180 하이킥의 박하선 옷 5 ... 2011/10/17 5,498
29179 중학생 점퍼 2011/10/17 4,901
29178 외삼촌이 결혼하면 외작은아버지라 불러야 하나요? 10 또궁금 2011/10/17 16,897
29177 H로 시작하는 여자 영어이름 13 ... 2011/10/17 15,659
29176 제발!!! 빨리 안철수님께 SOS치시기를.. 4 박원순님 2011/10/17 4,957
29175 11월 둘째주 정도면 어느 두께 옷차림이 좋을까요? 2 예식장 옷차.. 2011/10/17 4,984
29174 나경원은 왜 정치인이 된걸까요? 아부지 재산지키려고??^^ 28 ** 2011/10/17 5,840
29173 왜 박원순 후보가 국썅 따위에 밀리나요? 17 경기도시민 2011/10/17 5,282
29172 성당유치원 혹은 몬테소리교육이 다 이런가요? 4 학부형 2011/10/17 7,477
29171 20년전 머리묶은 얼굴이 더 나아보이면 커트머리 하는게 낫겠죠?.. 3 사진정리 2011/10/17 5,848
29170 채식요리법 알수 있는 사이트좀 추천해주세요. 2 요리 2011/10/17 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