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냄새- 개 비린내

우웩 조회수 : 4,805
작성일 : 2017-10-26 09:47:22

개똥 오줌과 섞인 개 비린내는 닭똥이나 돼지 똥보다

100배는 더 역겹다.

 

예전에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애견인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부터 전철이나 열차, 버스 등을 타면 옆 사람, 특히 여성들에게서 개 비린내가 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특히 여성들의 화장품 냄새와 섞인 개 비린내는 개 비린내를 중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증폭시켜서 역겨운 냄새의 지존.

 

본인들이야 모르겠지.

하지만 개 비린내에 취약한 사람들에게는 그 냄새에 대한 뇌의 기억이 한 동안 지속된다는 점.

IP : 121.153.xxx.1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6 9:49 AM (119.71.xxx.61)

    폰트가 무지하게 크네요
    어디서 복사해왔나요?

  • 2.
    '17.10.26 9:49 AM (223.39.xxx.5)

    님의 악취나 신경쓰세요

  • 3. 우웩
    '17.10.26 9:49 AM (121.153.xxx.141)

    특히 비오는 날의 개 비린내는 최악.

  • 4. 고소
    '17.10.26 9:51 AM (61.40.xxx.242)

    함 댁은 그런 냄새 많이 맡아 마땅 ㅎㅎㅎㅎ

  • 5.
    '17.10.26 9:51 AM (175.223.xxx.109)

    병이네요. 지하철 안인데 빈 옆자리 옆자리서 담배쩌린
    냄새때문에 죽을 지경인데...개 비린내는 여적 못 맡아봤네요. 오버~

  • 6. ....
    '17.10.26 9:51 AM (14.39.xxx.18)

    동감. 개랑 같이 자고 그러는 사람들 진심 후각이 있는지 궁금할 지경.

  • 7. 사실 제일 드러운건
    '17.10.26 9:51 AM (175.223.xxx.109)

    알고봄 인간이예요.

  • 8. 그 비린내 나는
    '17.10.26 9:54 AM (183.102.xxx.22)

    개 보신탕 먹는 인간이 더 더럽다. 사람 유치하게 만드는 병맛 글이네요.

  • 9. 친구의
    '17.10.26 9:56 AM (114.206.xxx.36)

    고급 외제차에 타면 개 냄새 작렬.
    개들이 오줌도 슬금슬금 흘리는지
    오줌냄새까지 나던데
    친구는 모르더군요.
    숨쉬기 힘들었어요.

  • 10. ㅉㅉ
    '17.10.26 9:59 AM (49.175.xxx.157)

    육체도
    영혼도
    인간이 제일 냄새나고 더럽더라.ㅉ

  • 11. ..
    '17.10.26 9:59 AM (1.221.xxx.94)

    개냄새 뭔지 알아요
    진짜 구리죠

  • 12. ...
    '17.10.26 10:01 AM (58.227.xxx.133)

    개냄새는 분명 있습니다.
    같이 사는 분들은 무감각해져 있을 뿐이겠죠.
    아님 냄새 환기에 무척 신경 쓰시는 분들은 덜 나겠고요.
    하지만 이런 글을 자극적으로 쓰시는건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분란만 초래하죠.

  • 13.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17.10.26 10:02 AM (59.14.xxx.103)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구린내는 사람들 쌈붙이는 벌레들 냄새죠
    술쳐먹고 길에 맘대로 내뿜는 더러운 토사물도

  • 14. ...
    '17.10.26 10:06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개에 관한 글좀 그만좀 보고 싶다 ..

  • 15. ...
    '17.10.26 10:08 AM (182.225.xxx.22)

    님글 더 역겨워요,
    아침부터 이런글 올리고 싶으세요?

  • 16. ....
    '17.10.26 10:09 AM (39.121.xxx.103)

    분란 일으키려 쓴 글인거 딱 티나지않나요?

  • 17. 아우
    '17.10.26 10:18 AM (118.220.xxx.166)

    지금 이 순간은 이 글에서 나는 냄새가 더 역겨움

  • 18. 굳이
    '17.10.26 10:29 AM (210.112.xxx.155)

    이렇게 자극적으로 글 쓰는 사람들은 뭔가요?
    저도 우리나라 사람들 개 캐울 수준 아니데 키우는거 많다는거 지적해온 사람인데..이런식은 아닌듯 싶네요.
    살면서 개냄새 역한것보다 사람 냄새에 힘든 경우가 더 많구요.

  • 19. 하나만
    '17.10.26 10:37 A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걸리면 이 때다 하고 달려들어 물고 뜯고
    에효 최시원 이 놈아 때문에 3킬로도 안되는 소형견 산책도 못시키겠네

  • 20. ..
    '17.10.26 10:4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후각이 비정상적으로 예민하신가봐요.. 본인 비린내는 안나세요? 되게 구릴듯.

  • 21. ....
    '17.10.26 11:04 AM (119.71.xxx.29) - 삭제된댓글

    동물도 분면 냄새가 나겠죠.
    근데, 저 병원에 응급실에서 일하는데
    정상적인 사람들은 예외로 하고
    많이 아픈 사람, 요양원의 일부 노인들, 행려병자
    술취하고 땀냄새에 쩔은 사람,
    냄새 진짜 작렬입니다.
    특유의 고유한 냄새가 있어요.
    그 냄새는 사람마다 다른게 아니라 공통으로 나는 냄샌데 아주 괴로운 냄새에요
    그에 비하면 동물은 양반

  • 22. ....
    '17.10.26 11:05 AM (119.71.xxx.29)

    동물도 분명ㄹ냄새가 나겠죠.
    근데, 저 병원에 응급실에서 일하는데
    정상적인 사람들은 예외로 하고
    많이 아픈 사람, 요양원의 일부 노인들, 행려병자
    술취하고 땀냄새에 쩔은 사람,
    냄새 진짜 작렬입니다.
    특유의 고유한 냄새가 있어요.
    그 냄새는 사람마다 다른게 아니라 공통으로 나는 냄샌데 아주 괴로운 냄새에요
    그에 비하면 동물은 양반

  • 23. 00
    '17.10.26 11:21 AM (1.232.xxx.68)

    그냥 짐싸서 오디 외딴 섬에 혼자 사세요

  • 24.
    '17.10.26 12:10 PM (203.100.xxx.127) - 삭제된댓글

    글쓰는 법을 다시 배우셔야겠어요.
    감정적으로 비난만하니 거부감만 일으켜서 어떤 사람이
    옳다하겠어요?
    (개냄새가 안좋다는건 동의합니다)

  • 25. 콧구멍이
    '17.10.26 12:25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호빵만하시나봐요. 개 냄새 나죠 인정!
    그러나 원글님 글처럼 혐오를 느낄만큼은 아니던데요.

  • 26. 우웩씨
    '17.10.26 1:22 PM (211.237.xxx.58)

    동물 무지 싫어하는 것 알겠어요.
    근데 정말 우웩은 우리 인간임을 ....

  • 27. 인간 비린내가 더 역해
    '17.10.26 8:28 PM (116.121.xxx.93)

    그리고 당신처럼 동물혐오자가 세상 역해 길에서라도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이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750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08(금) 3 이니 2017/12/09 460
756749 강남 서초 쪽 운전 연수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뛰뛰빵빵 2017/12/09 590
756748 친정제사 스트레스 18 노제사 2017/12/09 5,237
756747 시누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4 선물 2017/12/09 2,128
756746 동네사람이랑 같이 어디갈때 차 타는거 13 차차 2017/12/09 4,747
756745 판매자가 연락두절인데 이럴경우 어떡해 해야 하나요 1 에휴 2017/12/09 812
756744 대입 비리 수사 3 비리 2017/12/09 1,051
756743 알타리도 김장때 같이 할까요? 아님 그때그때? 7 김장 2017/12/09 1,387
756742 화장실변기세정제 괜찮은건 없나요 5 궁금 2017/12/09 1,495
756741 다스뵈이다 대박이네요 18 ... 2017/12/09 5,383
756740 백선생 낙지볶음 대박이네요 25 ... 2017/12/09 8,777
756739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7 ㅇㅇ 2017/12/09 4,990
756738 스타일러 2주 쓴 후기 9 2017/12/09 8,375
756737 '기어준의 다스뵈이다' 3회 올라왔어요 3 ㅇㅇㅇ 2017/12/09 1,034
756736 접대용 맛집추천 부탁드려요. 7 123 2017/12/09 1,009
756735 천식치료 면역력주사? 궁금합니다 8 2017/12/09 1,797
756734 자존감 명언 뭐가 있을까요? 8 dddd 2017/12/09 3,075
756733 1주일전 담근 김장김치 열어보니 가관이 아닌데, 어떻게 하면 좋.. 5 조언 2017/12/09 4,167
756732 꽃바구니 버릴 때 재활용에 버리시나요? 2 .. 2017/12/09 6,124
756731 향기좋은 수제비누 소개좀 부탁드려요 4 겨울아침 2017/12/09 878
756730 연합뉴스,조선일보등 오보에 즉각 반박한 美 페리 전국방장관 5 기레기들 2017/12/09 1,406
756729 오래 살아서 자기 밥 해줘야한다는 7 희망잃음 2017/12/09 5,648
756728 서울 3 단독주택 2017/12/09 741
756727 우툴두툴한데 중량감있고 작은 꽃잎이 가득붙어있는듯 1 특이한목걸이.. 2017/12/09 1,038
756726 MBC 왜 저래요? 113 2017/12/09 17,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