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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가 제일 힘들어 하는것, 못 견디는것

.... 조회수 : 36,559
작성일 : 2017-10-23 14:58:24

상간녀도 사람인지라,

상간남이 가족들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보면 미칩니다.

그녀들도 SNS으로 수시로 본처 염탐해요.

그러니까, 행복한 사진, 남편한테 받은 선물, 어디 놀려갔다면 놀러간 사진등을 sns에 올리세요.


그리고 또하나 미치는건 본부인이 자기의 존재를 알고 있는데도 미동도 안하는 것 같으면 역시 미쳐요.

남자를 뺏기위해서 일부러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는데도 여전히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저남자는 나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겠지하며 불안해하고, 질투하고..

그러다 결굴 떨어져 나가요.


남편이 바람중인분들

이혼하고 싶다면야, 이혼하면 되지만

안하고 싶다면, 될수 있다면, 남편의 바람에 동요하지말고(동요하는 모습을 감추고) 행복한 모습(행복한척하는모습)을

여기저기 뿌리세요.


IP : 180.81.xxx.81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이라면
    '17.10.23 3:00 PM (125.177.xxx.106)

    이런 가정을 자신이 깬다는 데 대해 죄책감이 들어 떠나겠죠.

  • 2. ....
    '17.10.23 3:02 PM (180.81.xxx.81)

    죄책감이 아니라 질투때문에 힘들어해요.

    죄책감은 없어요.

  • 3. ..
    '17.10.23 3:02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심술나서 더 깨고 싶으면 어쩌나요?

  • 4. ...
    '17.10.23 3:02 PM (14.1.xxx.52) - 삭제된댓글

    어떻게 그리 잘 알아요?

  • 5. ....
    '17.10.23 3:03 PM (180.81.xxx.81)

    그리고 남편이 옛날에 나를 사랑했을때 보냈던 편지, 찍었던 사진..등등도 유용해요

  • 6. ..
    '17.10.23 3:03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왜 질투를 자극해서 힘들게 해요.
    힘들어서, 안 좋은 쪽으로 결정할 수도 있는데요.

  • 7. ....
    '17.10.23 3:03 PM (180.81.xxx.81)

    어느상간녀가 자기와 갔던 여행지를 본부인과 갔것을 알고 열폭하더라는...

  • 8. ....
    '17.10.23 3:04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다보면 상간남과 싸워요. 자꾸 그렇게 둘은 깨지는 순으로

  • 9. 그라시아
    '17.10.23 3:06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다보면 상간남과 싸워요. 자꾸 그렇다 보면, 둘은 깨지는 순으로.

  • 10. ..
    '17.10.23 3:07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장난감도 지가 갖고 놀다가 시들해지면 관 두겠죠.
    근데, 뺏으려 들면 더 안 놓고, 집착하는 거 아닌가요?

  • 11.
    '17.10.23 3:08 P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나름 꽤 좋은 심리전의 방법인듯 한데요
    실제 당사자(본처)는 실전에서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 12. 민들레꽃
    '17.10.23 3:10 PM (223.33.xxx.11)

    좋은의견이네요~~~~상간녀 괴롭히는 팁감사요 ^^

  • 13. ...
    '17.10.23 3:10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상간녀들의 카페에서 그녀들이 쓴글을 봤어요

  • 14. gg
    '17.10.23 3:2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첫번째 방법이..정말 유용합니다.
    실제 그렇지않더라도 행복한 척 많이 올리세요
    여자가 남자를 닥달하게 되어 있어요. 남자가 아니라해도 여자가 어쩌구하면..사우게 되어 있어요.

  • 15. ..
    '17.10.23 3:31 PM (223.62.xxx.228)

    그런 상간녀들 공통점이란게
    남자가 본부인 사랑한적없고 어쩌다 무덤덤히 결혼했으며 다식은 관계 억지로 유지중이며 자신이 뜨겁고 진정한 사랑이리라...뭐 이런 망상을 한다는점인듯... 화목한 가정보여주면 충격받을수도 있겠네요

  • 16.
    '17.10.23 3:31 PM (168.126.xxx.252)

    좋은방법같아요,
    거기에 임신중이거나 임신하면 뒤집어짐.
    남자가 개새끼긴하지만요.

  • 17. 맞아요
    '17.10.23 3:34 PM (183.103.xxx.30)

    제친구가 상간녀였고, 옆에서 지켜 봤었어요.
    불륜이라도 그친구가 하는 불륜은 남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저 만날때마다 본처욕을 어찌나 하던지요 처음엔 위로도 해주고 하소연도 들어줬지만 날이 갈수록 뻔뻔해지고 정서가 불안해지니 그친구연락을 피하게 되었어요
    주말이나 그불륜놈새끼가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만 되면 친구는 미쳐버릴듯이 견디질 못했어요
    심지어 가족들이 가는 교회에 몰래 찾아가 숨어서 보기도 했구요
    본부인이 진짜 별반응이 없으니깐 오히려 이친구가 바가지를 긁어대더니 결국은 그놈새끼가 피곤해하며 가정으로 돌아 가버렸어요 친구만 오리알이 된거죠.
    지금은 엄청 후회합니다.
    제정신이 아니었답니다.

  • 18. ..
    '17.10.23 3:46 PM (223.33.xxx.191)

    그것도 상대에 따라 다르죠.
    또라이 기질있는 여자라면~~
    질투에 불타올라
    본인뿐만 아니라
    본처에게도 치명상을 입힐수도 있어요.
    제가 들은 한케이스는
    둘다 만만치가 않은 사람들이라~~
    본처와 상간녀 사이에
    절친 문자 주고받던데요. 아주~~~
    상간녀는 본처 약올리고...
    본처는 또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상간녀 약올리고~~
    나중엔 서로 그냥 기 싸움
    상간녀랑 헤어졌지만...
    그 상간녀는 그 후로도 몇년간 지속적으로
    문자테러....뭔가 악에 받쳐서~~

  • 19. ...
    '17.10.23 3:48 PM (223.33.xxx.220)

    두번째 팁
    동요하지 마시라는...
    욕을 듣거나 싸우는 것보다 상대를 더 비참하게 하는 건 무시예요.

    상대를 하지말고 아예 무시했다면 더 났어을 것 같은데.. 모르죠

  • 20. 비참하다
    '17.10.23 3:58 PM (114.206.xxx.36)

    이렇게까지 해가며
    그 더러운 놈이랑 살대고 얘기하고
    척하며 살아야 하나...

  • 21.
    '17.10.23 4:14 PM (223.33.xxx.220)

    버릴때 버리더라도
    그둘은 깨고 버려야죠

  • 22. 아.거참
    '17.10.23 4:16 PM (58.225.xxx.39) - 삭제된댓글

    늙고 배나온 수컷 쓰레기하나 놓고.
    여자들끼리 뭐하는 짓이래요.
    이걸 또 비법으로 배우고.
    구질구질 특A급이네요.
    그상간녀 떼어내봤자
    새상간녀 찾을 쓰레기인데.

  • 23. ㅋㅋㅋ
    '17.10.23 4:17 PM (223.33.xxx.220)

    상간녀 세요?

  • 24. 이글에
    '17.10.23 4:30 PM (58.225.xxx.39) - 삭제된댓글

    배워야겠어요. 좋은글이네요.
    내마음속에 저장.
    상간녀 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써야
    죄없는 선량한 본처 인증인거예요?

  • 25. 지나가다
    '17.10.23 4:32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팁3
    에스트로겐을 한웅큼 배불뚝이
    스컷에게 멕인다.
    상간녀 애타죽게

  • 26. ^^
    '17.10.23 4:46 PM (220.77.xxx.63) - 삭제된댓글

    에스트로겐...ㅋㅋㅋ 기발하네요

  • 27.
    '17.10.23 4:49 PM (125.130.xxx.249)

    맞는 말이에요..

    익명이라 적는데..
    전 불륜까지는 아니고..
    여친 있는 남자 만난적 있었는데..

    1번 방법.. 열받고 진짜 화나던데요..
    남자말 다 거짓말같고..
    둘이 만나면 아무일없이 잘 만나는것같은...

    2번은 그닥...
    아.. 그때 그여친이 더 집착? 해서
    나한테 효과없었나.. 요??

    암튼 1번에 짜증나서 남자 차버렸어요 ..

  • 28. 빙고
    '17.10.23 4:58 PM (107.170.xxx.187) - 삭제된댓글

    옛말에 있어요 첩뇬이 다른 첩 꼴 못본다고
    유부남이 뭐가 좋겠어요
    타고나길 도둑 기질이라 남의 것 탐하고 질투하는 성격은
    뺏는 것에 더 희열을 느껴요
    본처 더 행복해 보이거나 다른 여자한테 살짝 눈길만 가도
    미치는 거죠

  • 29. ..
    '17.10.23 5:04 PM (118.36.xxx.221)

    댓글에 상간녀 있네요..
    더러운것들이 여기가 어디라고 껴드는지..

  • 30. 염탐하는자
    '17.10.23 6:07 PM (223.62.xxx.233)

    저도 남편 바람 때문에 상간녀 카페 가서 염탐하고
    이제는 분란일으키고 같은 처지인양 하면서 못된댓글 다는 걸 즐기는 경지까지 이르렀는데요~
    그여자들 제일 싫어하는 게 "첩", "세컨"이라는 단어이고 두려워하는 건 자기 가족에게 알려지는 거, 직장에 소문나는 거. 글고 소송걸려서 돈뜯기고 남자가 와이프 뒤로 쏙 숨는 거..
    생각보다 돈없는 남자랑 사랑이랍시고 지가 돈들여가며 붙어먹는 경우도 많은 거 같고
    본처랑 ㅅㅅ 안할거라고 철썩같이 믿더라구요.
    여튼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서 대처법 글들 읽어보세요.

  • 31. 남편이
    '17.10.23 6:50 PM (82.24.xxx.198)

    먼저 쌍놈의 남편 욕 한바가지 퍼붓을랍니다
    나쁜놈 ....

    이제 현실적 상황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애 셋 데리고 고생하는 생활력 강함과
    고생한만큼 사회생활 인간관계 어려움에 공감도 잘하는 상간녀와의 대화도 잘맞고 그런면에서 온실속의 화초같은 원글님이 답답해보이고
    그래서 상간녀에게 푹 빠지신듯 하네요

    4개월이라 제일 뜨거울때이구요

    이혼하시지마세요

    남편 상간녀에게 보내시고

    아이 데리고
    힘든일이라고 일 잡아서 열심히 하셔서 둘이 살아내시고

    남편이 보내는돈
    아이 위해 모으시며
    기다려보세요

    상황이 힘들지만 어려운 시간속에서 원글님도 단단해질거예요

    어려운 세상속에서 아이셋 키우며 직장생활한 상간녀.. 보면서 넘편은 글님을 ‘나 없으면 암것도 못하는 한심한 여자’ 로 계속 볼테고
    미운감정은 더 늘어날 터입니다

    조언들 잘 새겨들으시고 현실을 직시하시고
    홀러서기로 험한세상에 한발 나아가 보세요
    별거 없어요
    몇년지나면 돌아옵니다

    근데 남편 생활비 의지하고 기다리면...
    남편 돌아와도 원글님에게 맘 못붙입니다
    상간녀가 섹스 기술 좋아서 남편 꼬신게 아니라
    여러 사회경험으로 남편의 힘듬을 공감하기에 더 붙어 있는거라...

    지금 원글님의 나약한 상태로 생활비 받으며 기다리는건 아무 소용없을수도 있어요

    원글님의 강함을 보여주시고
    아이 아빠이고
    원글님에게도 상간녀에게서 봤던 생활력과 강함을 본다면
    남편은 돌아옵니다
    일단 남의 자직에게 정 줄 사람같아 보이진 않네요

    단 남편이 너무 싫어서 이혼하시고 싶다면 하시고

    아이랑 같이 가정을 지키시고 싶다면 원글님도 달라지셔야 해요

  • 32. ...
    '17.10.23 7:24 PM (223.33.xxx.220)

    한가지 더.
    남편 핸폰 바탕화면을 가족사진으로 해놓으세요 가능하다면

  • 33. 바람핀 남편
    '17.10.23 7:54 PM (124.56.xxx.35)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남편을
    붙잡고 사는거 힘들겠어요..

  • 34. ...
    '17.10.23 8:00 PM (223.62.xxx.146)

    이왕 살기로 작정했으면
    바람난 남편 잡을 생각을 해야지

    상간녀 괴롭혀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오히려 가진것없고 뵈는거 없는 상간녀면
    이판사판으로 막가파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상간녀가 본처나 아이를 상대로하는 범죄는
    분풀이

  • 35. gma
    '17.10.23 8:01 PM (222.237.xxx.126) - 삭제된댓글

    저도 오래전에 경험이 있는데 그 당시는 SNS 가 없고 싸이가 있던 시절.
    그 상간녀가 제 싸이를 다 털어서 제 뒷조사(?) 다 했더라구요. 허허허.
    전 그 상간녀 이름만 알고 아무 정보도 없었는데 그 년은 저에 대해 모르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원래 큰 일이 생기면 이상하게 대범해지고 침착해지는 성격인데
    그 년이 저한테 전화해서 적반하장 지랄발광하더라구요.
    임신 공격 하길래. (당시 전 아이가 없었어요..ㅠㅠ... 난임이라 고생하던 시기라 정말 지옥의 터널...)
    아이 낳아서 보내면 내가 키워주겠다고 하니까 아주 거품 물고 쓰러지더만요.
    지가 오히려 길길이 날뛰면서 생난리

    전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침착하게 대응했었어요.
    지금 돌이켜봐도 나 자신도 정말 이상하다 여길만큼..

    전 당시 남편이랑 이혼하겠다고 결심했었고.
    그러나 이혼하더라도 지금 이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했었어요. 뭐랄까...복수의 심정?
    내가 이혼할건데. 너 주진 않을거라는거. 호락호락 넘겨주진 않을거라는 굳은 결심?

    무시하고
    무시하고
    또 무시하고
    시간만 나면 해외여행 같이 다니면서 사진찍어 싸이에 올렸어요.

    물론 그럴 수 있었던건
    제가 뒤를 캐서 팩트를 체크해보니
    남편이 그 상간녀와 관계가 극히 아주 짧았으며
    그녀가 임신했다고 협박했는데 의료보험내역 조회해서 (네.. 이건 제가 좀 빽을 썼어요) 확인해보니
    산부인과에 간 내역이 없더라구요. 결국. 임신했다고 뻥친거였음. 내가 난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공격한거죠.
    그리고 남편이 눈물로 호소하고
    시어머니께서 눈물로 사죄하고
    그런 기나긴 사연이 쌓이고 쌓여..

    지금은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자랑은 절대 아닌데
    남편이 아주 미남이에요.
    지나가다가 여자들이 돌아볼만큼 좀 잘 생겼어요. 키크고 어깨 딱 벌어지고 근육형에... 하여간 여자들이 좋아할만해요. 늙으면 좀 못생겨지려나 했는데... 남자는 늙으니 중후해지고 난리.
    직업도 근사한편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아주 심각하게 여자문제 겪고
    또다시 여자문제 있으면 유산 못받고 아이 다 뺏기고 재산도 한 푼 못 받게 해놓은데다가
    당시 본인도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던터라 (상간녀가 개싸이코였음 ㅋㅋㅋㅋ)
    그 이후 정신차리고 잘~~ 살고 있어요.


    상간녀가 심리를 흔들고자 덤비면
    무시하세요.
    그것이 최고의 복수더라구요.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스스로 고통스러워하면 지는거예요.
    이 남자랑 이혼할거다. 단. 시점은 내가 정한다. 라는 마음!!!

  • 36. ...
    '17.10.23 8:03 PM (223.62.xxx.146)

    분풀이성이거나 더는 앞이 안 보일때 벌어져요

    잃은거 없는 쪽에서는 못할짓이 없거든요

    원글같은 시덥잖은 충고 듣지마시고
    이왕 살거면
    남편 마음부터 단단히 잡으세요

  • 37. espii
    '17.10.23 8:08 PM (183.103.xxx.30)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심리를 흔들고자 덤비면
    무시하세요.
    그것이 최고의 복수더라구요.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스스로 고통스러워하면 지는거예요.
    이 남자랑 이혼할거다. 단. 시점은 내가 정한다. 라는 마음!!!
    22222
    빙고!!!!
    칼자루는 내가 쥐어야 함.

  • 38. 빙고
    '17.10.23 8:10 PM (183.103.xxx.30)

    상간녀가 심리를 흔들고자 덤비면
    무시하세요.
    그것이 최고의 복수더라구요.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스스로 고통스러워하면 지는거예요.
    이 남자랑 이혼할거다. 단. 시점은 내가 정한다. 라는 마음!!!
    2222₩
    칼자루는 내가 쥐고 있는 거임

  • 39. ....
    '17.10.23 8:12 PM (223.33.xxx.220)

    그리고 모두들 착각하고 계신것이 있는데
    보통의 상간녀는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여자들이예요(ㅁ꽃뱀제외) 그냥 가정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게 된(남자가 꼬셨든, 그냥 눈이 맞았던) 보토 평범한 여자들이예요
    꼬리 아홉개 달린 괴물이 아니예요.

    그네들도 떳떳하지 못한 사랑에 가슴 아파하고 힘들어하면서도 못 끝내고 있는 거예요. 그 끝내는 시점을 앞당기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거예요

  • 40.
    '17.10.23 8:14 PM (222.237.xxx.126)

    저도 오래전에 경험이 있는데 그 당시는 SNS 가 없고 싸이가 있던 시절.
    그 상간녀가 제 싸이를 다 털어서 제 뒷조사(?) 다 했더라구요. 허허허.
    전 그 상간녀 이름만 알고 아무 정보도 없었는데 그 년은 저에 대해 모르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원래 큰 일이 생기면 이상하게 대범해지고 침착해지는 성격인데
    그 년이 저한테 전화해서 적반하장 지랄발광하더라구요.
    임신 공격 하길래. (당시 전 아이가 없었어요..ㅠㅠ... 난임이라 고생하던 시기라 정말 지옥의 터널...)
    아이 낳아서 보내면 내가 키워주겠다고 하니까 아주 거품 물고 쓰러지더만요.
    지가 오히려 길길이 날뛰면서 생난리

    전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침착하게 대응했었어요.
    지금 돌이켜봐도 나 자신도 정말 이상하다 여길만큼..

    전 당시 남편이랑 이혼하겠다고 결심했었고.
    그러나 이혼하더라도 지금 이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했었어요. 뭐랄까...복수의 심정?
    내가 이혼할건데. 너 주진 않을거라는거. 호락호락 넘겨주진 않을거라는 굳은 결심?

    무시하고
    무시하고
    또 무시하고
    시간만 나면 해외여행 같이 다니면서 사진찍어 싸이에 올렸어요.

    물론 그럴 수 있었던건
    제가 뒤를 캐서 팩트를 체크해보니
    남편이 그 상간녀와 관계가 극히 아주 짧았으며
    그녀가 임신했다고 협박했는데 의료보험내역 조회해서 (네.. 이건 제가 좀 빽을 썼어요) 확인해보니
    산부인과에 간 내역이 없더라구요. 결국. 임신했다고 뻥친거였음. 내가 난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공격한거죠.
    그리고 남편이 눈물로 사죄하고
    시어머니께서 눈물로 호소하고
    그런 기나긴 사연이 쌓이고 쌓여..

    지금은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시어머니의 정서적 도움이 상당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감사한 일이죠.

    자랑은 절대 아닌데
    남편이 아주 미남이에요.
    지나가다가 여자들이 돌아볼만큼 좀 잘 생겼어요. 키크고 어깨 딱 벌어지고 근육형에... 하여간 여자들이 좋아할만해요. 늙으면 좀 못생겨지려나 했는데... 남자는 늙으니 중후해지고 난리.
    직업도 근사한편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아주 심각하게 여자문제 겪고
    또다시 여자문제 있으면 유산 못받고 아이 다 뺏기고 재산도 한 푼 못 받게 해놓은데다가
    당시 본인도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던터라 (상간녀가 개싸이코였음 ㅋㅋㅋㅋ)
    그 이후 정신차리고 잘~~ 살고 있어요.


    상간녀가 심리를 흔들고자 덤비면
    무시하세요.
    그것이 최고의 복수더라구요.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스스로 고통스러워하면 지는거예요.
    이 남자랑 이혼할거다. 단. 시점은 내가 정한다. 라는 마음!!!

  • 41.
    '17.10.23 8:20 PM (222.237.xxx.126)

    빙고님 죄송해요. 제가 시어머니 이야기 보태느라 윗글 지우고 다시 썼어요.
    님의 글이 쌩뚱맞아졌네요 ^^;;;

    공감하시죠?
    남편 너무 사랑해서 스스로 무너지면 지는겁니다.

    너랑 이혼한다. 하지만 이혼 시점은 내가 정한다. 라는 아주 거만한 마음으로 버텨야해요.
    난. 법으로 보호받는 배우자. 거든요.

  • 42.
    '17.10.23 8:35 PM (218.155.xxx.89)

    어쨌든 다들 바람핀 남편이랑 그냥 사시는 군요.
    더러운 세상.

  • 43. 하아...
    '17.10.23 8:42 PM (124.53.xxx.131)

    이거 여자로 태어난게 죄인지,
    정말 ...
    결혼이란 제도가 아예 없어져야
    차라리 속편할거 같네요.
    아무리 세상이 바뀌네 어쩌네 해도
    결혼을 안하기도 힘들고 해도 복병이고...

  • 44. 22
    '17.10.23 8:52 PM (124.58.xxx.70)

    참 여자 망신이다
    이렇게까지 구질구질하게 남자한테 구걸하며 살고싶을까..

  • 45.
    '17.10.23 8:53 PM (222.237.xxx.126)

    경험 없는 분들은... 어머 어떻게 바람핀 남편이랑 더럽게 살 수 있지? 우웩~ 하시죠?

    저도... 일을 당하기 전엔
    외도하면 그 즉시 바로 이혼. 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상간녀한테 지기 싫다는 자존심으로 버티다가
    남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최선을 다해 사죄하고 지내다보면...
    또 그렇게 지나가고 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살아보니 그렇네요.

    비굴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전 당시. 남편만큼 벌었고 친정도 든든했어요.
    단지.. 이혼의 시점을 내가 정한다는 자존심 싸움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그렇게 묻히더라구요.
    인생이 그러해요.

  • 46. ....
    '17.10.23 9:00 PM (198.200.xxx.176)

    이혼 안하고 사는거야 자유지만
    상간녀 약올리는 팁이라는둥..
    본인 남편이나 잘 단속하지 ㅠ
    상간남 약올리는 팁은 없나요?
    분명 당신 남편이 먼저 접근했을텐데
    왜 여자만 잡는지...남자가 안변하는 이상 이여자 가면 또 다른여자 옵니다~

  • 47. ..
    '17.10.23 9:56 PM (223.62.xxx.83)

    내 꽃밭을 망가뜨릴려면 그만한 각오를 하고 덤벼야지 ‥

  • 48. ㅋㅋㅋ
    '17.10.23 10:1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

    남편이야 다들 알아서 족~!~~치겠지요. 어련히들 알아서 하겠지요
    그건 그 집 가정사이고

    이혼할때 하더라도
    남인 상간녀 엿 좀 먹이고 이혼 할 수도 있는거고

    이게 뭐 어때서 부들거릴까요? 오히려 아내쪽은 피해자인데
    거참 여기 이해 안가는 덧글이 수상적네요 .
    상간녀에게 박애 정신이 생기는게 웃김 ㅋㅋㅋ

  • 49. ㅋㅋㅋㅋ
    '17.10.23 10:19 PM (1.235.xxx.248)

    ??????

    남편이야 다들 알아서 족~!~~치겠지요. 어련히들 알아서 하겠지요
    그건 그 집 가정사이고

    이혼할때 하더라도
    남인 상간녀 엿 좀 먹이고 이혼 할 수도 있는거고

    이게 뭐 어때서 부들거릴까요? 오히려 아내쪽은 피해자인데
    거참 여기 이해 안가는 덧글이 수상적네요 .
    상간녀에게 박애 정신이 생기는게 웃김 ㅋㅋㅋ

    다행인지 불해인지 만약 저런 상황이면
    저는 남편은 천천히 족치고 이혼하는거고

    일단 상간녀 먼지 깔끔하게 빠샤~~~ 할꺼네요. ㅎㅎ 그러니 남의집
    들어올때는 각오하고 상간짓 하세요 ^^

  • 50. ..
    '17.10.23 10:40 PM (116.39.xxx.66) - 삭제된댓글

    상상하기도 싫고 그런 일이 생긴다면 바로 해어질 것 같은데
    원글님 글이 도움 되고 공감이 갑니다!!
    222.237 님도 힘든 시기 현명하게 잘 이겨내셨네요!!

  • 51. ..
    '17.10.23 10:41 PM (116.39.xxx.66)

    상상하기도 싫고 그런 일이 생긴다면 바로 헤어질 것 같은데
    원글님 글이 도움 되고 공감이 갑니다!!
    222.237 님도 힘든 시기 현명하게 잘 이겨내셨네요!!

  • 52. Ccc
    '17.10.23 10:52 PM (121.124.xxx.207)

    할 수 있는건 다해야죠. 뭐든 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만큼 뭐라도 해야줘.

  • 53. ...
    '17.10.23 10:55 PM (121.161.xxx.84)

    기둥서방이란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인듯.
    바람을 피워도 그 남자 못버림...
    먹고 살아야 하니까.
    비참한 현실이네요.

    복수할 거 다하고 깔끔하게 이혼하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능력 안되니까 상간녀(이 말 자체가 상스러움. 상간남이라는 말은 없는데) 드립치며 정신승리..

  • 54. ...
    '17.10.23 10:59 PM (121.161.xxx.84)

    여자들이 착해요.
    반대로 여자가 바람났다 진심으로 사죄하고 왔다해서 받아들이고 사는 남편 얼마나 될지? 더러운 x라고 욕하겠죠.

    성추행을 남자가 많이 할까요?
    여자가 많이 할까요?

    이성한테 근자감으로 들이대는 게 여자가 많이 할까요? 남자가 많이 할까요??

    들이대는 여자들은 상간녀이거나 업소 여성
    근데 들이대는 남자들은 마찬가지로 상간남이랑 업소남만? 아니죠. 누군가의 남편이자 가장이죠. 용서하고 다들 그렇게 사니까.

  • 55. ...
    '17.10.23 11:04 PM (121.161.xxx.84)

    남자가 능력있음 바람난 여자 인내심끝에 받아들이기보다는 그 능력으로 더 젊고 예쁜 여자만나는 게 현실이죠. 이게 남녀의 차이.

  • 56. ..
    '17.10.23 11:07 PM (118.44.xxx.167)

    여자들은 이러고들 노는구먼
    여자들 스타일을 대강 알만도 하네ㅋ
    어떻게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할까 고민하는게 아니라
    순전히 상간녀에게 해꼬지하려고...

    중국의 한고조는 천하를 통일했지만
    그 마눌 여태후는 고작 눈꼽만한 질투의 감정때문에
    누구를 인간 돼지로 만드시는 업적을 역사에 남기셨지
    서태후인가 뭔가하는 여자는 말년에 지 입으로 여자가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했다지?
    듣기 싫고 불편하니 여혐이라 할만도 하겠네? 뭐 사실이 그런걸ㅋ

  • 57. ㅋㅋ
    '17.10.23 11:16 PM (211.104.xxx.176)

    상간녀들이많이들어와있는가봐요

  • 58. ...
    '17.10.23 11:19 PM (121.161.xxx.84)

    휴... 정말 안됐다 ㅠ
    ㅋㅋ님은 상간녀 만나지마시길. 힘내요

  • 59. 입장 바꿔
    '17.10.24 12:19 AM (182.239.xxx.234)

    생각할때 아무 의미 없음
    그래봤자 나랑 바람난 놈이고 나에게 한말 한잣이 있는데
    그깟 사진 봐봤자 전혀 질투 안남 ㅋㅋㅋㅋ
    사람을 가려서 해야죠

    그리고 본처 사진을 어찌 알고 찾는대요??
    대단

  • 60. ㅎㅎ
    '17.10.24 12:21 AM (156.222.xxx.95)

    내 꽃밭을 망가뜨릴려면 그만한 각오를 하고 덤벼야지 ‥2222

    아무리뭐라해도 아이있다면 애들 아빠고
    아이없데도 호적상 남편이니
    당연히 엮인게 많고
    일단 남편을 족치는건 기본이나 끊길 인연인지는 두고 봐야하니 당연 상간한녀가 심리전 들어오니 방어하는거죠.
    조강지처가 상간녀보다 한 수위죠. 가진게 많은데요.
    이건 남편들이 상간남 대할때도 마찬가지 아닌가?
    여자들이 이러고 노는게 아니라
    싸움걸면 싸움해야줘. 어떤 방법이든.
    배신때리게 만든 장본인이 누구보고 질투라 폄하하나요?
    저 역시 같은 상황이라면 나 약올린만큼 더 약올리고
    남편 스스로 무릎꿇고 나에게 기울 상황 만듭니다.
    내 인생 내가 방어하고 지키고 이상한 인간 쳐내야지요.

  • 61. ㅎㅎ
    '17.10.24 12:32 AM (156.222.xxx.95)

    할거 다하고 맘에 안차면 애들 주고 받을거 받고 이혼합니다~
    이혼 못해서 아쉬워서 드런꼴 보고 사는거 아니고
    서로 어떤 이득이든 있으니 사는거니까
    조강지처랑 잘 사는 사람들, 아내들 아무리 뭐라해도
    상간하는 사람들이 입에 올린 사람들 아니니 스스로 빠져주세요.
    애들이랑 한 번 지지고볶고 살아보라해요.
    얼마나가나.
    진짜 대단한 사랑이라면 보내주고 인정~

  • 62. dm
    '17.10.24 3:43 AM (221.155.xxx.74) - 삭제된댓글

    늙고 배나온 수컷 쓰레기하나 놓고.
    여자들끼리 뭐하는 짓이래요.
    이걸 또 비법으로 배우고.
    구질구질 특A급이네요.
    그상간녀 떼어내봤자
    새상간녀 찾을 쓰레기인데

    --------------------------------

    너랑 이혼한다. 하지만 이혼 시점은 내가 정한다. 라는 아주 거만한 마음으로 버텨야해요.
    난. 법으로 보호받는 배우자. 거든요.

    22222

  • 63. 강추
    '17.10.24 4:25 AM (221.148.xxx.49)

    대 놓고 상간녀 티내는거 목도 하네요. 우와 하하
    아 그런데 이거 효과 있나보네요.

    이렇게 대놓고 덧글로 부들거리는거 간만에 보내요
    강추드리옵니다. 남편은 댁들 남편이니 알아서들
    언니들 홧팅.ㅎ

  • 64. ...정말로
    '17.10.24 5:36 AM (39.7.xxx.154)

    상간녀 신기해요
    남의 남편인거 알면 부부관계도 다 알텐데...
    그건 안 더러운가???

  • 65. /////
    '17.10.24 6:44 AM (1.224.xxx.99)

    남의것에 들어간 지저분한걸 어찌 재활용 해요?
    그래서 연애도 안했지만..서도...쩝.
    남편도 숫총각으로만 구했구요.

    다 가지고있는 저로써는 못참죠. 그냥 머리끄댕이 잡고 드잡이하고(물론 비유 입니다)니 성씨가진 니새끼들 니가 키워. 하고선 내 집에서 내쫒겠어요.

  • 66. /////
    '17.10.24 6:47 AM (1.224.xxx.99)

    원글이나 동조하는 님들은 남편을 무지무지무지 사랑하는것이니 그리 행동하는거겠지요.

    난,,,,,,,그정도까지 참아줄수있을만큼 남편에게 집착이 없으니깐 저런글을 쓸 수 있는거구요.

  • 67.
    '17.10.24 8:11 AM (1.237.xxx.175)

    뭐하러 피곤하게 그런 짓 해요.
    일대일로 만나자고 해서 개망신 주고 모욕주면 떨어져나갑니다.
    아무리 상간녀라도 자존심은 있거든요. 만약 돈이 목적이면 돈줄 막아버리면 다 떨어짐

  • 68. . .
    '17.10.24 8:30 AM (1.229.xxx.117) - 삭제된댓글

    머리 굴리는 거 질색이라 이런거 안하고 그냥 뻥차버립니다

  • 69. ...
    '17.10.24 10:18 AM (180.66.xxx.23)

    원글님 상간녀 같네요

  • 70. ...
    '17.10.24 10:56 AM (14.34.xxx.36)

    틀린말은 아닌것 같네요~ㅎㅎ

  • 71. 아픔
    '17.10.24 12:54 PM (125.177.xxx.53)

    바람... 남편에겐 사랑(?)
    간간히 결혼전이나 결혼후나 야룻한 이성적인 감정을 버릇처럼 하는 사람인줄 모르고 살았어요.
    정말 어느 순간 직장동료, 회사 청소부, 식당아줌마 등등 그냥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라 여기고 의심을 해 본적이 없어요. 그저 남자나 여자나 주변사람을 관심있게 이야기 하는 줄 알았죠. 가벼운 연애들을 즐기고 산 사람. 같이 다니는 장소에서 식당이든 어디든 친절이 아니라 수작을 걸고 있더군요. 심지어 같이 간 여행지에서도. 이사람에겐 진심이 없더라구요. 무지 가볍고 버룻처럼 썸타는 여자가 없이는 생활이 힘든 사람 -제가 아는 상식의 바람이라 여길땐 지옥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아파요. 하지만 살아요. 모르는 척하면 그냥 취미처럼 양심없이 살아요. 남편이지만 참 별사람다 있구나로 객관화하려 노력해요. 내 삶이 이 결혼을 유지하는게 아직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이고 그러고 사는 남편을 형제같은 시선을 가지려고 노력해요. 우습지만...그냥 써봐요. 사실 배반감에 아파요. 나도 남편과 같은 사람이면 좋겠는데 난 그와 같지 못해서 억울해요. 억울하다고 그처럼 살고 싶지 않아요.

  • 72. ....
    '17.10.24 1:17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아픔'님 남편과 같이 사시나요? 사랑하시나요? 아니면 경제적,사회적 이유때문에?

    저의 경우
    사랑해서, 못 헤어지고 있어요. 가끔 제가 가시나무새같아요.
    아프면서 못 놓고 있어서요

  • 73. .....
    '17.10.24 1:26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아픔'님 남편과 왜 같이 사시나요? 사랑하시나요? 아니면 경제적,사회적 이유때문에?

    저의 경우
    사랑해서, 못 헤어지고 있어요. 가끔 제가 가시나무새같아요.
    아프면서 못 놓고 있어서요

  • 74. omg
    '17.10.24 2:09 PM (118.33.xxx.201)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본처의 가정을 지키겠다는 확실한 의지라고 생각해요. 이런 의지만 있다면 남편과 상간녀의 행동 하나하나를 제어 할 수 있고, 떨어지고 잊혀질 때까지 박살을 내며 대응하기 때문이죠.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방문해 보시면 그러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75. ...
    '17.10.24 2:16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제일 두려워하는건 남자의 사랑을 잃는거요.

  • 76. 그라시아
    '17.10.24 2:23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제일 두려워하는건 남자의 사랑을 잃는거요. 와이프의 의지 따위는 그닷. 남자만 확실한것 같으면 별로 동요하지 않아요. 제가 말한 방법은 남자가 가정에 충실한것같은, 남자의 말을 믿을수 없게 하죠.

  • 77. //////
    '17.10.24 5:4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와. 남자는 좋겠어요. 본처도 자신을 잡고 잘해주고 상간녀도 저를 좋아해주고.
    나같아도 남자라면 바람 잘 날 없이 행복하게 살겠네요.

    머 이런 거지가튼 글들이 다 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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