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중인데 불안하네요
발치하고 치아교정 장치 붙이는거때문에 병원와서 접수하고 기다리는데
어떤 50대로 보이는 아줌마랑 아들로보이는 20대남자가 간호사한테 따지더군요
예기를 들어보니
4년전에 여기 치료받은 크라운 속에 다 썩어서 발치하고 그리고 엉뚱한 생이 깍거나 치료해서 아픈이는 고름차게 하거나 접착제도 안바르고 붙여놓고 나중에 빠지면 오라고 하질 않나. 엽기 치과 돌팔이라고 막 항의 하더군요
기분이 이상해서 다음들어가서 치과리뷰보니
리뷰8개가 있는데 8개 모두 안좋다고 써있어요
간호사가 임으로 본을 2번 뜨고원장은 확인도 안하고..금늬 나왔다 가보니.안맞아서 윗늬도 갈고..결국 포기하고 다시 본뜨고전화와서 다시 본뜨자고 하네요.거의 마루타 수준임.완전비추라고
현재 이병원에서 발치4개만했는데 그냥 다른치과 가야될까요?
다른치과에서 받아줄지도 걱정이고요,
치료실도 1인실이구 혼자 치료받아서 너무 겁나요
발치할때도 원장이라는사람이 이거 발치할이 몇번이냐고 몇번씩이나 묻더군요, 옆에간호사한테
전문병원이어도 칸막이되어있어서 환자 혼자서만 치료받고 옆방을 가려져있어서
무슨 얘기하는지 잘 들리않는 곳은 절대로 가지마세요
의사가 다 이유가 있어서 치료실을 다 분리시켜놓은 거니까요
그런 병원에서는 어마어마한 사고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