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을 질문드려요 (시할머님)
1. ...
'17.10.23 10:5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괜찮다는데 뭘 그렇게 기를 쓰고 하려고 하나요?
2. 시부모
'17.10.23 11:01 AM (116.125.xxx.64)시부모님이 괜찮다고 했는데
왜? 할려고 하는지?
그냥 나중에 인사갈때 할머니 좋아하는것 간식거리 사가지고 하세요3. 우유
'17.10.23 11:17 AM (220.118.xxx.190)시 할머님의 건강이 어떠신지?
앉아 계신다던지 말을 나눌실만 하면 그냥 상징적으로 뭐 해드리면 좋을 듯 해요
금 반지 같으면 쌍가락지를 꼭 해드려야 하나요?
그냥 3돈 정도의 반지면 어떨까요?
나중에 그 자손한테 물려 주시겠지요
금이야 얼마던지 변형이 되니까....4. 시부모가
'17.10.23 11:28 AM (114.206.xxx.36)괜찮다는데 뭐하러 일을 만들어요????
인사갈때마다 간식거리 사다드림 되겠구만.
저 아들만 있는 엄마입니다~5. 딸엄마
'17.10.23 11:48 A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30대 딸아이 2년전에 시집 보내면서 제가 고민한 부분 입니다.
집값 반반에 혼수에 전문직 딸아이 인데도 마음이 쓰이더군요.
90이신 시할아버지. 할머니 면으로 빨기 쉬운 이불셋트
싱글로 2채하고 이불포장 신경써서 보냈습니다.
(안사둔 뵐때마다 감사인사 하시네요.^^)6. 하지 말라는데
'17.10.23 12:02 PM (1.239.xxx.11) - 삭제된댓글하지 말아요
.괜찮다는데 뭐하러 일을 만들어요????222227. 예단예물
'17.10.23 12:42 PM (203.128.xxx.118) - 삭제된댓글없애기로 했으면 신부집에선 신경안쓰셔도 되셔요
그건 신랑 부모님이 아들보내면서 그냥 건너뛰기 서운하니
뭐라도 해드리면 해드리는거고요
그래도 꼭 인사로 하고 싶으시다면
해산물 세트나 보내세요
전복이나 대게세트요
근데 신경 안써도 되요
더더군다나 무슨 금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