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밥이 요물인것 같아요.
짠 반찬을 밥과 먹으면 맛이 중화되어 맛있잖아요.
그래서 짠 반찬을 간 하지않고 좀 싱겁게 만들어서 그것만 먹었더니 맛이 없어요.
더하기빼기해서 영이나
그냥 영이나
값은 같은데 맛은 다르니 밥이 요물이네요.
밥 자체가 맛이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밥이 요물인것 같아요.
짠 반찬을 밥과 먹으면 맛이 중화되어 맛있잖아요.
그래서 짠 반찬을 간 하지않고 좀 싱겁게 만들어서 그것만 먹었더니 맛이 없어요.
더하기빼기해서 영이나
그냥 영이나
값은 같은데 맛은 다르니 밥이 요물이네요.
밥 자체가 맛이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
원래 쫌 짜긴 한데 맛있네 라는 표현은 있어도..
쫌 싱거운데 맛있네 라는 표현은 거의 없어요.
그만큼 간이 맛에 엄청 중요한거죠. 간이 덜되어서는 맛있기가 힘들어요.
간이 안되면 맛있지를 않아요 ᆢ
그러고보면 소금이 얼마나 요물인지 몰라요
특히 밑반찬은 싱겁게 하면 못먹어요. 점점 더 싱거워지더라구요.
반찬이 좀 짭짤해야 밥이 맛있게 들어가요.
근데 또 싱거운거에 입맛 맞추면 괜찮아요. 그리고 건강에도 짠건 안좋으니.
예전에 제 친구는 싱겁게 먹으면 소화가 안된다고 했어요.
그 말이 당시엔 이해가 안되어서 실소를 했는데 요즘 제가 그래요.
좀 짭짤한 반찬을 먹어야 소화가 잘 돼요.
특히 흰쌀밥이 짠반찬을 부르더라구요
저는 다이어트 하느라
남편은 건강상의 이유로
현미밥 먹고 있는데요
현미밥은 반찬이 없어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반찬도 저염식으로 바꿨어요
근데 흰쌀밥은 간간한 반찬이 있어야 넘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