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묘를 가야하는데 상갓집 다녀왔을 때

며느리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7-10-20 23:25:35
추석에 부모님 성묘를 못가서 내일 가기로 형제간
약속을 했는데요
오늘 갑자기 지인이 돌아가셔서 남편이 다녀왔습니다
이 경우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차에서 혼자 기다린다는데
같이 가서 절만 하지않음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의견 좀 주세요
IP : 122.34.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0.20 11:26 PM (114.200.xxx.194)

    대체 왜 안되는지
    이해 불가 ㅡㅡ

  • 2. 성묘인데
    '17.10.20 11:27 PM (125.180.xxx.105) - 삭제된댓글

    어때서요

  • 3. 성묘인데
    '17.10.20 11:28 PM (125.180.xxx.105) - 삭제된댓글

    어때서요
    제사지내기전 일주일은 가리긴가리더군요

  • 4.
    '17.10.20 11:30 PM (121.167.xxx.212)

    같이 가시고 절을 안해도 되고 가족들에게 상가집 갔다 온 얘기 안하고 절해도 되고요
    사람 마음먹기 탓 아닌가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상가집 갔다 결혼식 갔다 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결혼식 날 잡고도 상가집 다녀와도 잘 살아요
    내가 꺼려지면 안해도 되고요

  • 5. ..
    '17.10.20 11:31 PM (124.111.xxx.201)

    하등의 상관없어요.

  • 6. 옹?
    '17.10.20 11:41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제사 근처에 상가집 가는거 아니예요?
    이유가 뭐래요?

  • 7. 진짜 몰라서요.
    '17.10.20 11:42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그러면 무슨일이 일어나나요?

  • 8. 오늘 돌아가신 분이
    '17.10.20 11:43 PM (124.49.xxx.151)

    내일 성묘갈 고인의 이웃이 될텐데.

  • 9. ㅊㅊ
    '17.10.20 11:49 PM (222.238.xxx.192)

    미스테리 하다

  • 10. djshf
    '17.10.20 11:50 PM (125.191.xxx.220)

    듣도보도 못한 미신이네요. 진짜 아무런 근거도 없을듯. 낮에 읽은 부추보다 더 황당한 이야기.

  • 11. 대체
    '17.10.21 12:38 AM (211.49.xxx.141)

    뭔소린지..
    뭐때문에 그러시는지 궁금하네요

  • 12. 성묘는 모르겠지만
    '17.10.21 1:24 AM (124.53.xxx.131)

    옛분들은 집안 아니면 제사달엔 상가에 안가던데요.
    불가피하게 가게 되면 밖에서 전달정도만 하는거 같았어요.
    그건 집안 가풍에 따라 처신 하시면 큰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2048 아빠만 좋아하는 딸 크면 돌아오나요? 3 나비야 2017/11/22 1,326
752047 소장하고 싶은 책 추천해주세요.. 17 ... 2017/11/22 3,417
752046 딱딱한 콩자반 아세요? 12 예전 도시락.. 2017/11/22 2,415
752045 박근혜 때 끊긴 세월호 의료비, 정부가 2024년까지 책임진다 8 이게니라다... 2017/11/22 1,064
752044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데 정상일까요? 25 ... 2017/11/22 5,255
752043 12월 29일 노조창립기념일이라고 하는데요! 2 어화둥둥 2017/11/22 448
752042 김냉 살때요 속통은 구입안할순 없나요 ㅜㅜ 4 .. 2017/11/22 1,880
752041 사규도 체계도 없는 회사...어떠신가요? 1 직원 2017/11/22 672
752040 쇼핑몰주문후 이틀후에 품절안내문자 일방취소 끝. 4 .. 2017/11/22 1,176
752039 현직 대출상담사 질문 마감합니다. 호응 좋으면 이따 밤에 다시 .. 31 dge 2017/11/22 4,199
752038 정기예금 오천 만기 ... 2017/11/22 1,700
752037 오프라 윈프리가 극찬한 영혼의 의자 1 tree1 2017/11/22 1,435
752036 귀순병사) 아주대 이국종 교수가 말하는 문제점이 뭔가요? 142 귀순병사 2017/11/22 16,051
752035 인생팬티글이요. 메이 2017/11/22 921
752034 아이 수능날 수험생 둔 직장맘 휴가 내시나요? 19 ... 2017/11/22 2,428
752033 옷 한번만 봐주세요~~ 3 아줌마 2017/11/22 1,707
752032 커피포트 샀더니 커피가 따라왔어요 -0- 4 ... 2017/11/22 2,616
752031 제가 너무 한가요? 9 짜쯩 2017/11/22 1,616
752030 방광 건강을 위해 뭘 할수 있을까요? 12 춥네 2017/11/22 1,959
752029 얼마전에 네스카페커피믹스 포트 알려주신분~~~ 1 감사감사~ 2017/11/22 1,687
752028 오피스텔 질문 드려요! 8 겨울아이 2017/11/22 976
752027 미국대학 정교수가 될수 있나요? 13 궁금 2017/11/22 3,065
752026 요즘 읽는 책 이야기. 9 가을은 독자.. 2017/11/22 1,302
752025 커피숍 알바생에게 필요한 신기술이래요. 내 얘기라고 웃는 분도.. 5 ........ 2017/11/22 3,083
752024 한달된 김장위에 설탕 뿌려도 되나요? 3 설탕 2017/11/2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