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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술가 이름좀 알려 주세요...

---------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7-10-19 09:32:03

안녕하세요? 제가 직업관련해서 너무 속상하고 답답한 문제가 있어서

내일 어렵게 시간을 내서 김성태 철학관을 갈려고 전화했더니 내일은 안보신다고 하네요ㅠㅠ

82자유 게시판에서 검색하니... 이런 말이 있더군요..


이분은 아니지만 직업 뽑는 건 노선생이 더 잘 하는 것 같던데요?
노선생도 다 맞는 건 아니고 직업은 나름 잘 뽑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10만원;;


여기서 노선생님은 어느분이신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0.8.xxx.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9 9:34 AM (175.207.xxx.23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808057&page=9506
    검색해보니 이런글이 있네요.

  • 2. 그 돈으로
    '17.10.19 9:35 AM (182.239.xxx.251)

    갈비 사 드시고 마음을 뿌듯하게 가지세요
    결국 말 장난이고 과거 어쩌다 들어 맞는거고
    미래는 아니죠
    저도 수없이 봤다가 해탈했네요
    냐 그 돈 모어 적금 들었음 ....
    결론 암것도 안 변해요
    그냥 흐르는대로 인생 가요

  • 3. -------
    '17.10.19 9:45 AM (110.8.xxx.15)

    첫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 4. ㅇㅇㅇ
    '17.10.19 9:59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

    점 보러 가면 지금 힘든건 딱 맞춰요
    다만 힘든게 언제까지인지 알려는줘도
    힘든걸 안힘들게 바꿔주지는 못하죠

    내 인생 내에서 감내해야 하드라구요

  • 5. 스테파니11
    '17.10.19 10:01 AM (125.129.xxx.179)

    명리학 공부를 하세요. 문화센터 1년정도 열심히 들으면 자기인생 훤히 보입니다.. 저는 7개월 했는데 정말 열심히 해서 ... 많은 도움 되고 있어요.. 철학원 안 다니니 돈도 굳고요..

  • 6. 아주
    '17.10.19 11:00 AM (219.248.xxx.207)

    힘들고 앞이 깜깜할 때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단 십만원 하는 곳은 지나치다고 봄

  • 7. //
    '17.10.19 11:09 AM (14.36.xxx.50)

    요즘 10만원이 대세인가요? 많이 비싸네요. 일인당이잖아요.
    양심적으로 받는 곳은 없는지...

  • 8.
    '17.10.19 11:11 AM (221.167.xxx.112)

    두 군데 다 가봤어요. 몇 년 전에도 10만원. 그냥 그랬습니다. 아이 진로 전부 틀렸어요. 차라리 적성검사를 해보세요. 그게 맞아요. 연예인이나 정치인 아님 보통 사람 사주는 다 그저 그래서 점이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 9. 노해정 휴먼멘토링인 듯
    '17.10.19 11:37 A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애 적성이 아니고 제 진로운을 물으러 갔었네요. 그것도 벌써 4년전이 되었네요.
    비싸다고는 생각했었는데, 비싼 값 하겠지 하고 갔네요.

    앉자마자 생년월일시 물어보고, 그냥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재수한 거, 실용적인 학문을 전공한 거 등등 다 이야기해주고 나서
    이런 사주는 보통 자기 일 하느라 남편이 없기 십상인데, 당신은 이러저러하니
    남편이 있는 전문직 사주로군요.....라고 결론.(그때 좀 놀람)

    그런 관점에서 직업운이 어떨것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 것이고 조언받았구요.
    미래에 관해서는 딱 떨어지는 맛은 없었던 것 같은데 전체적인 방향이나 이런 것은 꽤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이제 애들이 커가는데 나중에 한번 볼 의향은 있어요.
    다른 적성검사도 몇십만원 하는데 비하면 괜찮은 것 같아서요.

    이분이 유명해진 것도 월드컵 4강 예언해서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박지성 등 선수들 사주 분석해서 이렇게 되려면 적어도 8강 이상은 오를 것이다 등등)
    어느 한겨레 기자가 이분하고 다른 관상가, 무속인 등등 취재해서 기사로 썼다가 책으로 출판한 일도 있을 거예요.

    그냥 저는 그랬다구요.

  • 10. 원글님
    '17.10.19 12:48 PM (203.254.xxx.134)

    김성태철학관 번호가 어떻게 되나요
    내일만 안본다는건지 밀렸다는건지요
    저도 답답해서요.

  • 11. ..
    '17.10.19 2:33 PM (223.62.xxx.253)

    성인도봐줄수있을까요? 가격이너무 쎄긴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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