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랙이 이제 안받는거 같아요ᆢ무거워만

나이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7-10-17 10:14:58
보이네요ᆢ칙칙하게ᆢ이제 때깔 화려한 퍼플ㆍ와인 이런거 입어하나요ᆢ40대ᆢ옷장에 다 무채색인데ᆢ@@
IP : 175.117.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려한
    '17.10.17 10:16 AM (182.239.xxx.50)

    스카프 브로치 액세서리 함 됩니다

  • 2. 45세
    '17.10.17 10:19 AM (121.182.xxx.168)

    십년 넘게 블랙을 입다시피했는데 작년부터 블랙이 싫어졌어요...얼굴도 칙칙해 보이고...
    베이비핑크가 눈에 들어오네요..ㅎ

  • 3. 나이
    '17.10.17 10:24 AM (175.117.xxx.158)

    거울에 블랙입은 제모습이ᆢ이리 어두여 보일수가ᆢ 여지껏 블랙입고 살았는데요ᆢ새삼스럽네요ᆢ새로산옷인데ᆢT.T

  • 4. 저두
    '17.10.17 10:37 AM (210.97.xxx.7)

    올블랙 입은 제모습 보고 저승사자 같아서 이제는 화려한 색상 옷 하나는 섞어서 블랙 입어요..예전에 어머님들 알록달록 옷입은거 신기했는데 이제 40대 중반 넘어가니 그 마음 백분 이해가네요.

  • 5. 저도
    '17.10.17 10:40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옷장이 올블랙이었는데 이제 색상있는 옷만사요. 일부러.
    블랙은 단정하지만 웃지않으면 생기없어보이고
    올 블랙입은 상대방을 봤을때 인상이 별로 안좋더라구요.
    나도 그렇게 보일듯⊙_⊙

  • 6. 저도
    '17.10.17 10:43 AM (59.31.xxx.242)

    통통한 몸매라서 올블랙 그것도 신발까지
    맞춰서 입고 댕겼는데 45살 되니
    얼굴도 더 우중충해 보이는거 같아서
    화사한 색깔로 입고 싶네요
    진짜 우리 친정엄마 알록달록한 패션이
    이해가 가요~

  • 7. ..
    '17.10.17 10:48 AM (118.36.xxx.221)

    나이들수록 화려한컬러가 얼굴을 살려준다는걸 느낍니다.
    할머님들 알록달록 이해가요~~

  • 8. ...
    '17.10.17 10:52 AM (61.82.xxx.79)

    50대 초반 연한 파스텔톤 색조가 안 어울리고
    검은 색 같은 진한 색만 어울린다고 느끼고 있는데..
    그리고 회색이 너무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무채색만 즐겨입게 됐는데 왜 그럴까요?

  • 9. 이상타 했어요.
    '17.10.17 3:20 PM (114.205.xxx.57)

    얼굴도 몸매도 어디가든 괜찮다 소리 듣는 40대 초인데
    (죄송합니다.ㅜㅜ)
    이상하게 무슨 옷을 입어도 이뻐보이지가 않아요.
    옷들이 죄다 무채색에 어두침침해서 그런가보네요.ㅋ
    화려한 색으로 포인트를 줘야겠네요.ㅎㅎ

  • 10.
    '17.10.17 4:35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무채색만 입는데 파스텔은 아예 안어울리고 와인 수박색정도가 힘준거예요 예전엔 무조건 블랙을 선호했는데 블랙은 이제 안어울리고 회색이 그나마 봐줄만하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902 신명식 전 기자 페북, 12 ㅇㅇㅇ 2017/11/30 988
753901 쪽파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데쳐서 얼려도 될까요 10 요리초보 2017/11/30 3,276
753900 내 자랑을 기쁘게 들어주는 사람은 8 ㅇ ㅇ 2017/11/30 3,844
753899 어깨 전용 안마기는 따로 없나요? 4 안마기 2017/11/30 1,607
753898 입만 열면 실속없는 말을 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8 푼수아짐 2017/11/30 2,640
753897 결혼선물을 주려구요 1 축의금 2017/11/30 515
753896 안마의자 색깔? 1 고민 2017/11/30 618
753895 뱃살 감추고 편한 바지 있을까요? 5 진짜모르겠어.. 2017/11/30 1,097
753894 에너지 정책 전환(2) 메르켈, "후쿠시마가 원전에 대.. 1 경제도 사람.. 2017/11/30 718
753893 이미지 란 분 꽤 유명한 분 이시네요 12 Rio 2017/11/30 5,650
753892 수입비타민, 제약회사 확인하나요? 25 2017/11/30 1,834
753891 전기레인지 상판 .... 2017/11/30 587
753890 V30, 아이폰X보다 배터리·카메라·음향 다 뛰어나 9 샬랄라 2017/11/30 2,017
753889 변호사는 술 안먹어봤나"..판사 '성추행 가해자' 옹호.. 5 oo 2017/11/30 1,160
753888 아기 음낭수종 수술 경험하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4 ㅠㅠ 2017/11/30 1,294
753887 관계 &결국은 주고 받음 10 ㅁㅁ 2017/11/30 4,694
753886 다이슨 공홈에서 라이브챗으로 할인받았어요.영어도 잘 못하는데.... 3 극복 2017/11/30 1,644
753885 중등아이 무슨 생각인지 이해 안되네요 어제 쓰신 분 보세요. 7 /// 2017/11/30 1,530
753884 플라잉요가 하는데 옆에서 한시간 내내 기침해대는 사람 8 마스크라도 .. 2017/11/30 3,553
753883 살해장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서서 구경만 하고 가버렸대요 19 중국이냐 2017/11/30 5,760
753882 한양대 논술 주차 7 삼수맘 2017/11/30 2,237
753881 감사한 분께 선물하고 싶은데요. 에스텔82 2017/11/30 501
753880 박수진 해명 거짓의혹.... 46 ..... 2017/11/30 21,773
753879 혼자 패키지 여행 다녀왔어요 10 ㅎㅎㅎ 2017/11/30 7,092
753878 조정 이혼 중 아내 살해한 20대 구속 7 oo 2017/11/30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