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술하고 실밥풀러 5일후에 가보고
아직 안갔어요.
눈밑이 꺼지고 울퉁 불퉁해서 진짜 10년을 고민하다 매일 검색하고 압구정동을 토요일마다 얼마나 많이 갔는지
원래 쌍꺼풀까지 같이 하려다가
간단히 생각하는 눈밑만 한건데
눈밑이 짝짝이에다가
움푹 더 파지고
눈밑이 지금까지 따끔거리고 아프고 - 뭐 아픈건 괜찮아요
갈수록 더 처지고 꺼질일만 남았는데
기다린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직장을 다녀서 정말 고심끝에 한건데 지금도 눈밑 끝에 상처는 안나았어요
다시 째고 꼬매서 쉽게 바꿀수 있다면야 마음이 놓이지만,,,
그사람들 말은 눈밑에 지방이식을 하는게 좋겠다고 했지만 하나씩 해보겠다고 했거든요
다른사람들 눈밑재배치만으로도 얼굴이 환해지던데 너무 속상합니다.
이상태에서 더 좋아지지는 않겠지요? ((두 눈밑이 짝짝이. (한쪽은 눈밑에 다래끼 생긴것처럼 ) 처짐, 꺼짐, 주름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