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이나 냉 심하신 분들
1. 아이스걸
'17.10.12 11:14 PM (115.137.xxx.76)붕어빵 3개먹었더니 바로 냉 덩어리 나오드라구요 ㅜ
밀가루 끊어야하는데 ㅠㅠ2. 밀가루는
'17.10.12 11:22 PM (118.32.xxx.250)역시 끊어야 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요3. 마른여자
'17.10.12 11:23 PM (182.230.xxx.218)안돼요~~
전밀가루없인못살겠네요
걍먹을래요
거의주식이 밀가루에요 특히라면 칼국수 수제비등 ...4. 아뇨
'17.10.12 11:27 PM (180.68.xxx.94)저는 밀가루 거의 안먹어요
떡은 잘 먹구요
냉 많고 몸이 차갑습니다 ㅠ5. T
'17.10.12 11:4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저도 주식이 밀가루라.. ㅠㅠ
좀 줄여볼께요.
아참. 질염이나 냉에는 티트리 오일이 좋더라구요.
바디땡에서 파는 티트리 오일을 팬티에 한두방울 떨어뜨려 입는데 안쓸때와 차이가 많아요. ^^;;6. 돌돌엄마
'17.10.13 8:43 AM (223.32.xxx.179)라이너 절대 하지말라고 산부인과 의사 강연에서 들었어요.;;;; 차라리 속옷을 몇개 가져다니면서 갈아입으래요. 그게 젤 안좋은 거라고...
7. 아진짜
'17.10.13 10:28 AM (211.38.xxx.42)진짜요??
제가 딱...맑은 묽은 냉이 주룩 하는 스탈이라...계속 깨끗하다가 한번씩 주륵하면
라이너 홀딱 젖고
통풍되게 하려고 치마 입고 집에 있다가도 바닥 떨어지고 해서 못 벗는데
유산균에 여기서 들은 엘레*에 아이허브에서 산 티트리 오일에 씻고 좌훈도 하고 해도 일주일에 10일은
라이너 상주...그래서 아래 쓸리고 그러는데
아...밀가루..커피에 칼국수,라면,햄버거,치킨..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봐야겠네요.
인터넷이나 쇼핑몰에서 질염에 좋다거나 뿌리거나 닦거나하는거 좋다하면
다 사고 봅니다.
어제도 질염에 좋다는거 (세정제? 뿌리는건지??)샀는데....먹는거나 조절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