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애들이 ㅡㅜ.
7명아이들이 같이 다니는데
6명이 죄다 그랬다네요.
사람은 누가 만들었냐 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서
교회다니는애가 사람은 하나님이 만든거라고 했는데
교화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대부분 그게 맞다고
우리애만 끝까지 자기는 진화론을 믿고 하나님 안믿고
부처님을 믿는다고 했는데
그 애기가 한번에 끝나지 않고
결국엔 하느님 안믿으면 지옥간다 라고 여섯명이
우겼나봐요.
평소 발랄하고 밝은 성격인데
왠만해선 싸우거나 그런애도 아닌데
이번거는 좀 많이 속상한 상황이였나봅니다.
여러명이 다 그러니 놀리는식으로 지옥간다고..
근데 처음에는 애들 장난으로 어이가 없어서 걍 지나갔는데
그애기 계속하고 속상해하네요.
친구들끼리도 계속 애기가 나오나봐요
오늘도 그애기 했다고
그걸로 약간 따 비슷하게 경험도 생기고 그러나봐요.
뭘모르는 애들이 그려러니 할려다가도
참... 애들을 어쩧게 가르치면 저러는지..
그 부모가 한심해지기도 하고.
왠만해선 안 우는 애가. 저한테 와서 눈물 보이며
진짜 맘상해하네요. 여럿이 그러니 본인혼자 진짜 화도 나고 그러나봐요... 애들이라 그러다가도 잘 놀고 그러지만.
두고두고 놀리는 애다 있는것 같은데
어떻데 해야 할까요.
샘한테는 넌지시 애기했는데 기회봐서ㅠ애기한다는데
아직 안하고 샘 없을때 벌어지는 일들인것 같습니다.
제발 교회다니는 분들.. 종교가지고 애들한테 겁주고 그러면서
안가르쳤으면 해요. 진짜 애가 둘째인데 첫째때도 그런애기들 하더니.. 그땐 그냥 지나갔는데 어쩌다가 애들이 주변에 대부분 교회다녀서 그런지 .. 참 어렸을때부터 저런 종교관이나 심어주고
친구 지옥간다고 놀리고.. 그게 할짓인지.
젤 열심히 놀리는애가. 교회도 열시미 다니는 집안이네요.
부모는 안그래 보이는데 애는 왜 그러는지..
평소에도 참.. 놀리기 좋아하는 남자애인데 말로는 개를 못당한다네요. 딴애들하고 놀라고 하고 싶은데
학교가 작아서 애들도 별로 없거든요. 참 난감합니다.
1. 음
'17.10.12 9:42 PM (221.141.xxx.8)예수님은 그런 식으로 전도하지 않았다고 하세요.
이상한 교회 같네요.2. 대체.
'17.10.12 9:50 PM (49.50.xxx.35) - 삭제된댓글제.아이는 5세인데 어느날 뜬금없이
ㅇㅇ가 나 지옥간대. 지옥가면 할머니도 못보고 엄마.아빠도 못만나고 불에 트.죽는거래.
이래서.진짜 깜짝 놀랐어요.
집에서 애한테 그렇게 혼내니까 그러나 싶어서 그 애 엄마가 다시 보이더라고요.3. ㅇㅊ
'17.10.12 9:50 PM (223.62.xxx.181)첫째때도 그랬다고요??
그 주변이 좀 별나기는 하네요4. 오타가
'17.10.12 9:51 PM (49.50.xxx.35) - 삭제된댓글불에 ㅌ ㅡ> 불에 타
5. ....
'17.10.12 9:53 PM (221.164.xxx.72)내가 개독을 혐오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애들을 저렇게 세뇌시켜 버린다는 것....
스폰지처럼 이 지식, 저 저식을 다 받아들여야할 애들 머리를
유일사상 하나만 받아들이게 만든다는 것...
북한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김일성 유일사상을 교육받는 것이나 같아요.
개독이 곧 종북입니다.6. ....
'17.10.12 9:53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지옥에 갈지 안갈지는 하느님이나 부처님이 정하는 거고 걔네 교회 목사가 정하는 게 아니라고 얘기해주세요.
자7. ....
'17.10.12 9:53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지옥에 갈지 안갈지는 하느님이나 부처님이 정하는 거고 걔네 교회 목사가 정하는 게 아니라고 얘기해주세요.
8. ㅇㅇ
'17.10.12 9:55 PM (58.140.xxx.106)이런 쌍팔년도식 공포전도는 요새도 여전하더군요.
어른들은 *소리로 치부하지만
애들은 얼마나 무서울지..9. 믿는신자입장에선..
'17.10.12 9:55 PM (115.139.xxx.184)진실을 말할수밖에 없어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지옥갈수밖에 없는 죄인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분은 예수님밖에없어요. 오직 예수이름을 믿는자만이 하나님이 천국백성으로 인정해주신다는게 성경의 복음이구요. 예수님의 마지막말씀이 이말을 전해서 믿도록하라고 명하셨기에 전도하는거에요.
저희 교회 집사님도 어릴적 예수님믿지않으면 지옥간다는 말을 듣고 엄마를 전도해서 예수님 믿기 시작하셨다고 해요.
구원받을 자는 이같이 듣고 행하지만 그렇지못한 자는 사망의 골짜기로 가는것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선택에 따라 갈림길이 달라지는거죠..
예수님은 살아 계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세요. 한귀로 흘리지마시고 영적인 믿음이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10. 진실 좋아하네
'17.10.12 9:58 PM (117.111.xxx.174)저래서 안 된다니까
11. .....
'17.10.12 9:58 PM (221.141.xxx.8)사랑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건 그리스도인이 아니예요.
12. 115.139
'17.10.12 10:00 PM (211.220.xxx.25)토나와.. 진짜.. 너나 그러고 살아..
13. 어이없어
'17.10.12 10:00 PM (223.62.xxx.195)예수 이름 팔지 말고
정직하고 바르게 살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희생하는 삶을 사세요
협박식 전도할 시간에 ㅡㅡ14. 김어준씨였나 다른 분이었나
'17.10.12 10:00 PM (100.2.xxx.156)유명인 중의 어느 분이 자신은 무신론자가 된 계기가,
하느님(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 지옥에 간다 라는 말을 들어서라고 하더라고요.
자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앙심품는 그 따위 신이란 있어봐야 좋을것도 없지요.15. 제 아이도
'17.10.12 10:01 PM (182.230.xxx.146)같은 어린이집 다녔던 아이가 목사 손자였는데
우리아이한테 지옥간다는 말을 했더랍니다..
그 목사 할아버지는 그래도 작은 개척교회하면서
큰 욕심도 안부리고 사셨는데
본인은 암으로 몇개월을 지옥같은 통증에 시달리다 돌아가시고
노후준비 하나도 안해놔서 자식들 삶이 지옥 같았답니다..
죽어 천국가셨으니 그게 행복하고 구원받은 삶인가요??16. 115.139
'17.10.12 10:03 PM (211.220.xxx.25)나도 세례 받은 사람이지만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느니,..살인해놓고 회개하면 구원 받는다는둥 ..한국 개신교는 개쓰레기입니다.
17. ....
'17.10.12 10:04 PM (221.164.xxx.72)옛날에도 그랬지만, 요즘 더 난리예요. 초중등 애들 전도시킨다고.....
인구가 점점 줄어 개독사업에 영향을 주니깐요.18. 한국 기독교인들은
'17.10.12 10:04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왜 천국 문고리를 자기네가 잡고 있는 것처럼 오만하게 구는지 모르겠어요.
한국 교회 목사나 기독교인한테 허락 못 받으면 예수님도 천국에 못 들어 갈 걸요.19. 풉..
'17.10.12 10:06 PM (221.162.xxx.206)그 말뿐인 회개와 믿음으로 mb부터 조두순. 이근안. 어금니까지 바글바글 할거네요. 그런것들로만 바글거릴까봐 균형 맞추려고 어리숙한 선한 사람들도 협박전도해서 포섭 하나본데.. 천국백성이라고 들여다 보면 면면이 가관일듯..
20. 115.139
'17.10.12 10:07 PM (211.220.xxx.25)지옥갈 놈을 왜 구원해 주는데? 죄값 치르고 느끼게 해 야지 .. 구원의 의미를 잘 가르치든가. 뮌 흉악한 범죄 지르고도 회개하면 구원받는다고 미친 소릴 지껄이는것들 봐서 욕나옴.
21. .....
'17.10.12 10:14 PM (221.164.xxx.72)개독들의 못된 짓거리 중 하나가
자선구호활동을 가장해서 선교활동 하는 것..
일반인들의 기부금을 대부분 자기들 선교에 쓰고 있지요.
쥐새끼의 청계재단과 같다고 보면 되요.22. 115
'17.10.12 10:15 PM (222.236.xxx.145)저인간 보세요
나이 먹고도 저런 헛소리 읊어대니
아무 생각없이 어린애들이
공포에 세뇌되죠
종교가 오죽 못났으면
인간들 겁줘서 신도만들려 할까요?23. 전지전능
'17.10.12 10:21 PM (222.236.xxx.145)전지전능이 사기 같아 불안한가요?
신의 입장에서 보면
아기같이 미숙해보일 인간을 겁줘서
자신을 믿게 한다는거죠?
신이란 존재가
무식하고 파괴적인 일부 모자란 부모같은건가요?
쯪쯪24. 왜
'17.10.12 10:24 PM (107.170.xxx.118)기독교 신도들은 자기 신을 밴댕이 소갈딱지로 만들어요?
무슨 신이 자기 안믿는다고 지옥에 떨어지게 하냐고요25. 하여간.
'17.10.12 10:29 PM (121.168.xxx.236)친구따라 수련회 갔다가 선물공세하고 거기 청년부인지 뭔지가
애한테 전화해서 하느님이 널 제일 사랑한다고 했다가
우리 엄마아빠는요? 되물으니
그래도 하나님이 먼저라고 해서
울집 애가 생깠답니다 그럼 교회 안 간다고..
초 5학년때요.
가정불목하게 하는 게 하나님이 원하는 거냐?26. ㅇㅇㅇ
'17.10.12 10:31 PM (110.70.xxx.77)저 애기낳고 누워있는데 교회다니는 친구가 연락와서
너무 축하한다고 근데 너랑 애기 지옥갈거 생각하니 눈물난다고
이제라도 믿으라고 한적도 있어요ㅡㅡ
이제 안봅니다 그친구...27. 휴우
'17.10.12 10:37 PM (182.222.xxx.109)진정한 기독교정신은 저런게 아닐텐데
일부 인간들 땜에 기독교인들이 욕먹는거 같아요.
속으로 혼자만 그렇게 믿고 열심히 교회다니라구요 전도할 생각 말고!! 종교는 절대적인것도 없고 강요하는게 아니죠28. ..
'17.10.12 10:37 PM (183.96.xxx.214)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선택이니까
각자 선택하면 되는 거죠
이 세상에서도 죄 지으면 감옥도 가고
처벌 받는데 내세에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게 뭐가 불공평한가요?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죽으셨는데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서 지옥가게 되었는데
그 죄를 대신 지시고 로마형벌에 가장 잔혹한 사형방법인
십자가에 달리신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 사실을 믿으면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가고
부정하고 안 믿으면 죄를 사함 받지 못하니 지옥에 가는 거죠
예를 들어 볼까요?
내가 물에 빠져 죽어가는데 누군가가 나를 구하느라
나 대신 그가 죽었다고 생각해 봐요
나는 그 사람을 평생 고마와 하고 감사해야 하는 게 마땅한 도리죠
만약에 "내가 스스로 살아난 거지 누가 날 구했다는 거야?"이러면서
그 사실을 부인한다면 그것처럼 큰 죄가 어디있겠어요?29. 집주변에ㅜ대형교회들이
'17.10.12 10:39 PM (180.229.xxx.124)많아요 ㅠㅠ .
교회가까이 다닐려고 그 교회근처 아파트 매물 내놓으며뉴바로 팔린다는 소리도 있을정도......
저도 의외로 주변에 교인들이 많아서... 놀랍니다.
교회가면 애들 이것저것 가르치고 뭐 해주는게 많은지
조그 친해지면.. 교회가자고 초대장 주는 집 두너집 있어서.
사람사귀기도 참 무섭다는...30. ..
'17.10.12 10:41 PM (183.96.xxx.214)말세가 되니까 하도 가짜들이 판을 쳐서요
기독교인들 중에 진짜 행실이 잘못된 사람들 많다는 거 인정하구요
목사들 중에도 가짜가 많다는 거 인정해요
그런 사람들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겠지요
그렇지만 예수님은 진짜입니다
그분은 인류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31. 그러니까
'17.10.12 10:41 PM (222.236.xxx.145)물에빠져 죽는데 구함받은 너나 믿으라구요
엄한사람들 협박하고 겁박하면서 믿으라 하지말고
사람 옷을 벗기는건
사나운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이라는것도 모르는 종교 같으니32. 음
'17.10.12 10:44 PM (39.118.xxx.44)큰 아이 7살, 둘째 5살때 제 사촌언니가 유치원 선생님이라 잠깐 놀러 보냈는데, 작은 책자를 갖고 와서 교회 다니지 않으면 지옥불애 타 죽는다며 책자를 보여주는데 진짜 그림이 리얼, 악마도 있고 불에 타죽는 사람도 있고. 아이 둘이 거의 한달을 악몽을 꾸고, 5살 둘째는 매번 이불에 쉬하고ㅠㅠ
개독 개독... 진짜. 공원에 커피 한잔 들고 쉬러가면 전도 무리 우르르, 친척 중 교회 다니는 사람은 무교인 친척에게 악담을, 전도랍시고 새벽 6시에 맨날 카톡으로 성경 구절 보내는 옆집 아줌마... 정말 미치겠어요.33. ...
'17.10.12 10:46 PM (203.171.xxx.190)믿어지면 다 그렇게되요..저도 믿기전에는 이해할수 없었지만요...
34. 정말 웃기는게
'17.10.12 10:51 PM (222.236.xxx.145)지옥간다는건 칼같이 믿고
전도한답시고 이웃들 엄청 괴롭히면서도
부자가 천국에가는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것보다 어렵다는 자기들도 못믿어서
교회가 각종헌금이랍시고
돈 뜯어내는데는 혈안이 돼 있잖아요?
같은 성경인데 왜그리 선택적인건지 원35. ....
'17.10.12 10:51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윗님...미칠려면 혼자 미치세요. 남을 끌여들여 미치게 하지말고.....
36. 아 제발쫌
'17.10.12 10:54 PM (121.139.xxx.174)이세상에 하나님이 어딨어요! 제발 인간들 정신좀차리지..종교의 순기능이 할일없는사람 바쁘게, 갈데없는사람 갈곳있게 해주고 사람 만나게해주는거 딱 그거아닌가요? 기도라는 명목으로 마음다스리게해주는 기능도 있긴하네요.근데 지옥까지 나오면 정말 할말없어요.광신도 너무많아요.종교인과세 못하고있는거 보면 참 한심해요.
37. 아.. 네..
'17.10.12 10:55 PM (211.220.xxx.25)그 사실을 믿으면 어떤 죽을 죄를 지어도 사함을 받고, 예수의 존재도 모르는데 착하게 사는 사람은 지옥 불에 빠집니까? 대답해 보쇼.
38. ....
'17.10.12 10:57 PM (221.164.xxx.72)예수가 진짜는 무슨 찐짜??
예수는 마리아라는 여자가 어느 남자와 관계하여 낳은 사생아지요.
그걸 감싸안은 요셉이 보살인 것은 인정...39. 내가
'17.10.12 11:02 PM (211.220.xxx.25)하느님을 부정하는게 아니예요. 불가지론자입니다, 모른다는거죠. 근데 하느님,예수님이 어째라 했다는둥. 회개하면 천국 간다는등 개소리는 맙시다. 그냥. 상식선에서 선하게 좀 삽시다.
40. ..
'17.10.12 11:06 PM (223.39.xxx.233)애기했다 ㅡ 얘기했다
41. ..
'17.10.12 11:13 PM (223.39.xxx.233)저기 위에 믿지않으면 지옥간다는게 진실이라고 적은분
제대로 알고 충고하세요
하나님만 믿는다고 다 천국가는것도아니고 교회열심히 다닌다고
천국가는거아니에요 심판하러 오는날 제일먼저 목사나 성직자들을
심판할거고 하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산 사람들만 갈수있어요
그렇다고 안믿었다고 지옥에가냐? 그건 아니죠
사랑의 하나님이에요 저승가게 되면 다시 회개하게
우리에게 기회를 주실분이에요42. ‥
'17.10.12 11:21 PM (223.39.xxx.233)원글님 아들 친구들이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철없는 소리하면
믿는다고 다 천국가는게 아니고 나쁜말하지않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대로 선하게 산 사람이 갈수있다라고 친구들한테
말해주세요43. .....
'17.10.12 11:22 PM (39.115.xxx.2)울 애 유치원 애 중에도 광신도 부모 밑에서 7살에 벌써 하느님 타령에 지옥 간다, 하느님이 다 보살펴 줘서 공부 안해도 된다 오만 헛소리 해대서 친구들에게 악영향 끼치는 애 있어요. 그 부모 조금 알았는데 그따위인 거 알고 경악...
저도 모태 신앙에 교회, 성당 수십년 다니며 믿은 사람인데 이젠 버렸어요. 예수의 삶과 신약은 삶의 큰 교훈이고 따를 만 한 것이나 그는 사람의 아들이었던 거 같네요. 사생아가 맞았겠죠. 종교와 하느님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을 뿐..근데 인류에 너무 큰 해악들을 많이 끼쳐서...이젠 버려야 할 게 아닐까 싶음.44. ㅋㅋ
'17.10.12 11:26 PM (39.117.xxx.246) - 삭제된댓글천국가나 안가나 함 죽어보라고 하세요
전 목구멍까지 저말이 올라오는거 참았는데...
이글 제가 쓴건줄 알았네요
원글님 어느동네 사시는지 궁금해지네요
왠지 저희동네 분위기랑 비슷
저희아들 지금 초등 2.. 작년에 이동네로 이사왔는데
주위에 개독들 정말 많고요... 아이친구가 저렇게 말해요
레퍼토리는 어쩜 저리 같은지...
완전 공산당이 따로 없어요... 지대로 세뇌당해가지고는...
파자마 파티를 한다고 보냈는데...울집에선 손모으고 기도해야 한다고 하라고했대요 .. 그집 엄마가 ㅋㅋ
정신병자들 같아요~~45. 네 저도 애한테
'17.10.12 11:46 PM (180.229.xxx.124)하느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믿는게 어떤건지도 모르니 진짜 지옥가겠네요.
저처럼 교회 안다니는 사람도
예수가 말하는게 복수와 응징이 아니고 사랑이라는걸
아는데. 정작 하나님 믿는 다는 분들이
그것이 뭔지도 모르니 지옥가겠네요. 댓글다신분들중에도
지옥가실분들 계시네요.
우리애한테는 우리는 그런거 안믿으니 지옥갈일 없고.
그러면 세종대왕 도 지옥가고
그 친구조상도 다 지옥가겠다고 얘기 하기도 하고.
교회다닌다는 애가 친구 놀리고 괴롭히고 그런 저주를 하면
그건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다...
지옥과 천국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나쁜맘 먹고 살면 그게 지옥이고. 선하고 편안하게 살면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이다..
각자 믿음이 다른거다. 등등 여러 이야기들을 해줬지만
아직 애들이 어리니 무조건 목소리크고 우기는 애가
이기나봅니다.ㅎ 게다가 말을 엄청 잘한다는.
내일 선생님께 이문제에 대해 애기하고
각자 다른 생각을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아이들과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할려고요.
그리고 그런말과 행동은 친구 맘을 다치게 할수있는
부분이거 실제로 그러니 사과 받을수 있도록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요구할려고 합니다.
제가 게시판에서 드리고 싶은말은
교회다니시는 분들 제발 애들한테 저런애기좀 하지 마세요.
진짜 광신도들 아니더라도
그냥 애들 겁주거나 쉽게 가르칠려고
하는 말들이 아이들을 아주 어리석게 만들어 버릴수
있다는걸 아셨음 해요.
광신도 아니라고.
애들 혼내줄려고 겁내서 말듣게 할 목적으로
너 그러면 지옥가.. 등 애기 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아요46. 쥐
'17.10.13 1:26 AM (211.246.xxx.32)쥐새퀴가 온 국민 세금 쳐먹고도 잘 살고 있는 이유가 교회 다녀서인가요?
전대갈이 29만원 밖에 없는데도 잘 쳐먹고 광주 사람들 억울하게 죽었는데도 잘 사는데 하느님은 왜 저런것들 벌 안주나요?
어금니 새퀴 그 싸이코패스도 교회 다니면 구원 받아서 천국 갑니까?
저위에 115.139.. 그리고 183.96 ... 어디 대답 한번 해보시구랴?
그런 새퀴들이랑 천국에 있으면 그게 천국이요? 지옥이지
그리고 그런것들 구원해주는 하느님이라면 믿고 싶지도 않네요47. ㅇ
'17.10.13 1:48 AM (211.114.xxx.126)그렇게 믿는아이들 많을것같아요
48. ...
'17.10.13 9:14 AM (1.238.xxx.31)저 위 댓글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지옥갈수밖에 없는 죄인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분은 예수님밖에없어요. 오직 예수이름을 믿는자만이 하나님이 천국백성으로 인정해주신다는게 성경의 복음이구요. 예수님의 마지막말씀이 이말을 전해서 믿도록하라고 명하셨기에 전도하는거에요.
성경을 모르지만 이 글을 읽다보면 구원에 포커스가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지옥에 포커스를 두네요.49. ..
'17.10.13 10:33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기독교인들은 자식들에게 저런식으로 다른 사람의 가치관에 대해서 말하는건 안된다고 가르치세요 좀
지옥 천당 유치한 얘기나 맨날 세뇌시키니 자기 철학이 생길리가 있나.50. ᆢ
'17.10.13 10:39 AM (175.117.xxx.158)기독교ᆢ저장해서 읽어봅니다
51.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죄인..ㅎㅎ
'17.10.13 10:47 AM (221.141.xxx.126)예수는 계속 부활해요!
지금 우리 주위에도 예수는 몇명씩 있잖아요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쳤고 자기 뜻이 아니면 저주하고52. gfsrt
'17.10.13 12:05 PM (218.55.xxx.76)4차혁명 시대에
종교는 노인네들 친목도구로 전락한다고 하던대요.
신이 우리 인간을 훍으로 믿었고
아담 갈비뼈로 이브 만들어서
오늘날 지구인들이 번식중..
이게 먹힌다는게 희대의 코미디..53. gfsrt
'17.10.13 12:06 PM (218.55.xxx.76)믿엇고-빚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