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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나 임신 준비하시는분들은 한의원 가지 마세요

ee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7-10-11 15:52:51

시험관 아기 준비하면서 한의원 가서 3개월치 착상탕 복용하고 원래 3개였던 자궁근종이 15개로 늘어서 근종 수술받았습니다.

현재 소비자원에 민원 진행중인데 제가 1년이나 6개월에 한번씩 산부인과 가서 검사받은 기록이 있는데도 한약같은거는 짓는 의사 맘이라서 입증하기가 쉽지 않네요.

난임시술도 의료보험이 되어서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절대로 한의원은 가지 마세요

병원에서도 다른 병원은 아애 선생님이 한약 먹지 말라고 복분자즙같은것도 먹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한의원들 착상탕이니 뭐니 상술에 속지 마시고 바로 산부인과로 가서 정확한 검사해보세요

의료분쟁하는것도 힘든데 아애 한의원에 안가주는게 비양심적인 의사들 벌주는 길인듯합니다.

한약이 일반 산부인과 약이랑 상충되어서 부작용 나는경우가 많아서 절대 한약 금지요

IP : 175.123.xxx.1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1 4:03 PM (69.181.xxx.100)

    저도 복분자 열심히 먹다가, 없던 자궁 용종 생겼다고 초음파 보더니 의사들이 그러더군요...
    복분자 열심히 먹으니까, 생리도 잘 나오고 뭔가 좋아지나보다 했는데, 그 전에 초음파 볼땐 자궁 라인이 매끈했는데, 복분자 열심히 먹은 후, 초음파로 용종이 보이는 것 같다고...

    시험관 할땐, 전부 호르몬을 외부 공급해서 조절하는 거고, 호르몬의 기능이 아주 정교하게 돌아가는게 생식기능이기 때문에, 거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조심해야 되나봐요.

  • 2. 원글
    '17.10.11 4:06 PM (175.123.xxx.125)

    69.181 님 시험관 할때는 준비할때도 임신준비 엽산영양제 외에는 아애 한약이나 즙 먹지 말아야 하나봐요
    원인은 한약이나 즙인데 막상 문제터지면 입증하기 엄청 어려워요
    그냥 비싼 한약 안먹어주는게 문제터지면 모른척하는 한의사들 벌주는것같네요

  • 3. 원글님 케이스는 안되었지만
    '17.10.11 4:22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게다가 나몰라라 하는 한의원이니 더 힘드시겠네요.ㅠ.ㅠ

    그렇지만 난임환자 대상으로 한약 복용했더니 임신 성공률이 시험관보다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어디서 봐서
    전체적으로는 낫지 않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지금 그 자료를 못찾아서, 다른 기사로 대신할께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70914.2202...

    한방을 통해 난임을 극복한다는 이야기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부산시한의사회는 2014년부터 부산시, 부산시의회와 함께 한방 난임 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첫해인 2014년 임신 성공률은 27%(126명 중 34명)를 기록했고, 2015년 21.5%(219명 중 47명), 2016년 21.9%(210명 중 46명)에 달했다. 임신 유지율도 ▷2014년 19.0% ▷2015년 19.2% ▷2016년 16.2%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 회장은 “한방 난임 치료는 전통적으로 계속 한의학에서 다루던 분야이다. 기술적으로 또 학문적으로 이에 대한 연구와 자료는 축적돼 있다. 가까운 중국과 대만은 한방 난임치료가 활성화돼 있고, 일본에서는 난임 치료 외에도 부인과 질병에 한방이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면서 “양방(시험관 시술)이 10년 전부터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은 반면 한의학은 지원에서 제외돼 있었다. 그러던 중 4년 전 부산시와 부산시의회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해 한방 난임 치료사업을 지원하면서 지금은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2014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한방 난임 치료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충남도 등 10여 개 기초·광역지자체에서도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진(자유한국당·북3)의원과 도시안전위원회 손상용(자유한국당·북2) 의원이 ‘부산시 모자보건 조례안’을 공동 발의해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한방 난임 치료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부산시는 한방 난임 치료사업에 연간 2억 원을 지원하며, 연간 200여 명이 본인부담금 외에 약재와 침 시술 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이상 하략)

  • 4. ...
    '17.10.11 4:43 PM (122.34.xxx.163)

    자궁에 좋다고 하는 성분들은 자궁관련 혹에게는 특히나 나쁜 것들입니다. 이건 산부인과 의사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또 어떤 성분이 얼만큼 들어가는 지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먹으라고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5. 산부인과 의사들은
    '17.10.11 4:51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한약에 찬성할 리가 없잖아요. 알지도 못하는 것에 대해서 먹으라 말라 할수 없으니 일단 금지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게다가 현대의 과학기술로도 한약재의 전 성분을 밝혀내지 못해서 단일성분 처방 위주의 현대의학에서 제대로 인정못받고 있는 면이 있어요.(좋으면 이래서 좋다, 나빠도 이래서 그렇다는 설명을 할수 없음)
    거기다가 여러 약재들을 섞어서 달이니 더 그렇기도 하구요.

    한약이 다 좋다, 다 나쁘다고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현대의학이건, 한의학이건 내 몸에 좋게 이용하자는 거구요.
    난임시술해서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지고도 마음 비운 지인들도 많고
    산부인과 계속 다니다가 한약먹고 바로 아이낳은 집도 있구요.
    물론 한약으로도 애 못낳은 집도 있지요.

    그냥 무조건, 한약은 아니다 하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어서 글 적어보는 겁니다.

  • 6. 원글
    '17.10.11 4:52 PM (175.123.xxx.125)

    175.209 어느 한의원 홍보이신가봐요? ㅎㅎ
    메인 신문사 기사도 아니네요
    어떤사람에게는 효과가 있어도 다른사람에게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면 고려해야겠죠? ㅎㅎ
    보통 신약개발할때 임상실험 3상까지 해서 통과해도 부작용 설명해주잖아요
    한약지으면서 성분표시도 제대로 환자한테 안알려주는 한의원 지금 제도 문제 있죠

  • 7. 그니까 제 이야기가
    '17.10.11 5:02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현재 과학기술로도 한약재의 전 성분은 못밝혀내고 있고, 그게 한의사들이 회피하는 게 아니라니깐요.

    그리고 이 글에서 어느 한의원에 가고 한의학은 대단하고 이런 이야기 하려는 게 아니니까 당연히 홍보일리가 없지요.

    집안에 의사 한의사 포진하고 있어요.
    의대생한의대생일때는 나름 친하더니 명절에 보면 꼭 의사 쪽이 한의사 건드리고 폄훼하고 그래서
    양쪽 의견 들어보고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입니다.

    무조건 한의사 잘한다도 아니죠. 진짜 한의사들은 편차가 커서 한의원도 잘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무조건 한의학 나쁜거다,라고 주장하기에는 우리가 잘 이용할 부분도 많고
    의사협회의 로비도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어요.

    심지어는 의협에서 한의학 네거티브하는데 10억 넘게 예산편성했다는 건 아시나요?

  • 8. 그니까 제 이야기가
    '17.10.11 5:04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현재 과학기술로도 한약재의 전 성분은 못밝혀내고 있고, 그게 한의사들이 회피하는 게 아니라니깐요.

    그리고 이 글에서 어느 한의원에 가고 한의학은 대단하고 이런 이야기 하려는 게 아니니까 당연히 홍보일리가 없지요.

    집안에 의사 한의사 포진하고 있어요.
    의대생한의대생일때는 나름 친하더니 명절에 보면 꼭 의사 쪽이 한의사 건드리고 폄훼하고 그래서
    양쪽 의견 들어보고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입니다.

    무조건 한의사 잘한다도 아니죠. 진짜 한의사들은 편차가 커서 한의원도 잘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무조건 한의학 나쁜거다,라고 주장하기에는 우리가 잘 이용할 부분도 많고
    의사협회의 로비도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어요.

    심지어는 의협에서 한의학 네거티브하는데 10억 넘게 예산편성했다는 건 아시나요?
    저는 어떤식으로도 통합되서 환자 위주로 갔으면 좋겠는데, 당연하게도 의협, 약협, 한의협 다 싸웁니다.
    그 싸우는 에너지를 어떤식으로건 긍정적으로 썼으면 좋겠어요.

  • 9. 그렇지만 원글님
    '17.10.11 5:19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경우는 일단 한약 드시고 안좋아진 경우니까 잘 보상받고 해결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임신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그냥 원글님이 한의원에 안가서 비양심적인 의사들 벌주자고 하니 갑자기 생각나서 글 적은 겁니다.
    어느 직역이나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 놈 있으니까요.

  • 10. 원글
    '17.10.11 5:33 PM (175.123.xxx.125)

    175.209 누가 현재 과학기술로도 한약재의 전 성분 못밝힌다고 해요? ㅎㅎ
    그거 연구실 분석만하면 영양소랑 성분 다 나오는데
    저희 친척도 한의사 의사 다 있는데 솔직히 한의사는 경험 많지 않으면 약 잘 못짓는다라는게 제가 내린 결론이에요 요즘 한의사들 홍삼때문에 돈벌이 안되니 별 희한하게 이름붙여서 팔던데 약은 팔아도 부작용은 책임져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한약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으로 쓰여야하고 진맥보다는 피검사나 MRI 등등이 더 정확합니다
    수술해야 되는 환자를 붙잡고 몇달씩 몇백만원받아가면서 한약먹이는 양심불량 한의사들 너무 많아서 하는 이야기에요

  • 11. ㅇㅇㅇ
    '17.10.11 6:05 PM (121.179.xxx.213)

    저도 동감해요.
    온갖 임상검사 다 거친 약들도 부작용이 있고,
    그 부작용들도 연구되어 환자에게 설명하고... 용량도 맞춰먹는데
    한약은 뭐가 들었을지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구요
    알더라도 그게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르니 무서운거에요.
    효과좋은 약일수록 무서울 수 있는건데 사람들이 그걸 몰라요.
    다이어트 한약먹고 효과좋다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 뭔지모를 그걸 먹고 효과가 나오는게 더 무섭더라구요...

  • 12. 원글님께 동감해요.
    '17.10.11 7:04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수술해야 되는 환자를 붙잡고 몇달씩 몇백만원받아가면서 한약먹이는 양심불량 한의사들
    많은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있어요.
    하다못해 홈쇼핑 나와서 이것저것 파는 한의사도 있으니까요. (양심적인 한의사들 욕먹이는)

    근데, 수술 안해도 되는거 수술하고, 검사 안해도 되는 거 검사하고 필요없는 진료하는 건 한의사뿐 아니라 의사 치과의사도 마찬가지예요.

    원글님이 아예 한의원 가지 말라고 해서, 제가 울컥해서 쓴 거 같아요.
    우리 집안 한의사는 점잖아서, 의사 친척이 싸움걸어도 그냥 허허 웃고 자기 할일 하거든요.
    오히려 의사친척이 돈 밝히고 좀 그런데, 한의사 친척한테 약 먹고 임신한 경우도 많아서 우리집은 조용히 한의사 편 드는 분위기예요.

    그리고, 지금 보니 아까 공격적인 글도 조금 수정하셨네요.~~

    전성분을 못밝힌 다는 말은, 인삼의 유효성분이자 대표성분인 사포닌이 효과가 있긴 한데 그게 사포닌의 독자역할인지, 다른 성분과의 작용인지를 알수가 없다는 거죠.
    저도 잘은 모르는데, 인삼하고 당귀를 따로 달여서 복용했을 때와 안심 달인 것과 당귀 달인것을 같이 복용했을때의 유효성분이 다른지 같은지조차 모르고, 그러다 보니 복약지도가 어려워져서, 한의사 개개인의 스킬에 따라서 차이가 확 나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원글님의 경우에도 착상탕을 복용했는데, 한의사가 그 약재구성을 밝힐 수는 있지만, 어느 약재가, 그리고 그 약재의 어느 성분이 자궁근종을 커지게 했는지는 많이 연구해야 하는 거고, 다른 환자들에게서는 오히려 같은 약이 자궁근종을 없앨 수도 있다고 있는 거라고 해요.

    일본, 중국이나 서구에서는 지금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어도) 아직 갈 길이 멀고, 그 탓을 오롯이 한의사에게만 돌리는건 좀 아니다 싶어 쓴 거예요.

    하여간,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 13. 큰 의미로는 동감합니다.
    '17.10.11 7:06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수술해야 되는 환자를 붙잡고 몇달씩 몇백만원받아가면서 한약먹이는 양심불량 한의사들
    많은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있어요.
    하다못해 홈쇼핑 나와서 이것저것 파는 한의사도 있으니까요. (양심적인 한의사들 욕먹이는)

    근데, 수술 안해도 되는거 수술하고, 검사 안해도 되는 거 검사하고 필요없는 진료하는 건
    한의사뿐 아니라 의사 치과의사도 마찬가지예요.

    원글님이 아예 한의원 가지 말라고 해서, 제가 울컥해서 쓴 거 같아요.
    우리 집안 한의사는 점잖아서, 의사 친척이 싸움걸어도 그냥 허허 웃고 자기 할일 하거든요.
    오히려 의사친척이 돈 밝히고 좀 그런데, 한의사 친척한테 약 먹고 임신한 경우도 많아서
    우리집은 조용히 한의사 편 드는 분위기예요.

    그리고, 지금 보니 아까 공격적인 글도 조금 수정하셨네요.~~

    전성분을 못밝힌 다는 말은, 인삼의 유효성분이자 대표성분인 사포닌이 효과가 있긴 한데
    그게 사포닌의 독자역할인지, 다른 성분과의 작용인지를 알수가 없다는 거죠.
    저도 잘은 모르는데,
    인삼하고 당귀를 따로 달여서 복용했을 때와 안심 달인 것과 당귀 달인것을 같이 복용했을때의 유효성분이 다른지 같은지조차 모르고,
    그러다 보니 복약지도가 어려워져서, 한의사 개개인의 스킬에 따라서 차이가 확 나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원글님의 경우에도 착상탕을 복용했는데, 한의사가 그 약재구성을 밝힐 수는 있지만, 어느 약재가, 그리고 그 약재의 어느 성분이 자궁근종을 커지게 했는지는 많이 연구해야 하는 거고, 다른 환자들에게서는 오히려 같은 약이 자궁근종을 없앨 수도 있다고 있는 거라고 해요.

    일본, 중국이나 서구에서는 지금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어도) 아직 갈 길이 멀고,
    그 탓을 오롯이 한의사에게만 돌리는건 좀 아니다 싶어 쓴 거예요.

    하여간,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 14. 원글
    '17.10.11 7:16 PM (175.123.xxx.125)

    175.209님 친척 한의사분의 성품과 한약의 부작용은 아무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인삼도 자궁근종 이런데는 쥐약이고요
    약재의 경우 에스트로겐 유발이면 자궁근종에 영향을 줍니다
    많이 연구를 해야하는거 이런거 아니고 식품영향학적으로 밝혀져있어요
    마, 베리류, 복분자 산수유 이런거 갱년기 여자분들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먹는 것들 다 안좋은 영향입니다
    요즘 검사가 얼마나 좋은게 많고 약이 얼마나 잘나오는데 진맥만으로 모든걸 알수있다는 한의학적 발상은 좀 에러인거 같아요
    올케가 갑상선암이었는데 무식한 한의사가 8년동안 약만 처방해주었더라고요 좀 이상하다싶으면 병원가서 검사를 받게 해야지 돈벌어먹으려고 계속 몇백씩 돈들여서 약만 팔고

  • 15. 그렇죠
    '17.10.11 7:38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그걸 부인하는 게 아니라 원글님이 나 착상탕 먹고 부작용 났으니 한의원 다 가지 말자 해서 이야기가 길어진 거라니까요.

    그리고 누군지는 모르지만 진맥만으로 모든걸 알수 있다는 한의사나, 검사 받아보라고 하지 않고 8년동안 약만 처방해준 한의사도 나쁜 놈 맞구요.
    어쩌다가 원글님이나 올케분이 나쁜 한의사들한테 걸렸는지 모르겠는데
    좋은 한의사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원글님같은 이야기를 우리집 한의사한테 하면 요새는 다 검사받고 오라고 한다며, 누가 그러냐고 반문하는 분위기라서 저는 그런가보다 하는 겁니다.
    저만 운이 좋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지금 글처럼 쓰셨으면 별 말 안보탰을 텐데, 나도 뭐 대단한 꼴 보려고 여기서 댓글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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