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장에 책들이 꽂혀 거실에 있는게 너무 지저분해 보여요.
1. 저는
'17.10.12 6:50 AM (1.252.xxx.44)버릴려구요.
도서관에 기증할려고해도 연식이 애매해서...
결국 볼만큼 봤으면 버리는게...먼지안타고 좋은듯2. ...
'17.10.12 7:42 AM (124.153.xxx.35)빨리 보고 팔거나 버리거나 정리해서
없애야죠3. 82스
'17.10.12 7:47 AM (223.38.xxx.200)버리는게 답입니다
4. ㅇㅇ
'17.10.12 7:52 AM (211.246.xxx.253)저도 조금씩 버리고 있어요.
5. ㅇㅇ
'17.10.12 7:58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두 달전 이사오면서 정리하고 버렸어요
6. Tennis
'17.10.12 8:10 AM (27.122.xxx.65)버릴만큼 버리시고 문있는 책장으로 하면 그나마 좀 나아보여요.
이사하면서 아이방에 문달린 책장 주었더니 그나마 나아 보이네요. 다 가려져서..7. -=-=-=-
'17.10.12 8:22 AM (125.138.xxx.205)우린 거실 소파뒤쪽 벽면 전체에 맞춤책장 짜서 책을 빼곡이 꽉채워 꽂아놨는데(서점처럼)-어른책-
근사한 인테리어가 되었어요..남이야 어떻게 보든말든^^
지저분하다는건 아마 책이 많지 않아 쓰러져 있거나 들쑥날쑥 책크기가 달라서 일거 같아요
정리 잘하시면 이쁠것도 같은데...8. 더이상
'17.10.12 8:55 AM (211.105.xxx.177)http://shopping.daum.net/search/패브릭포스터/&docid:P3648034273&srchhow...
9. 더이상
'17.10.12 8:55 AM (211.105.xxx.177)이런걸로 책장 가려요.
10. 리아
'17.10.12 9:12 AM (180.68.xxx.189)저도 책욕심 많았는데 한 2년전에 정리해서 많이 버렸어요
한참 거실 서재화 유챙 했을때 거실에 책 꽂이 엄청 났었는데
미니멀 유행하면서 그런지 친구네도 그렇고 책 방하나에 몰아넣더군요
저도 작은방 하나에 컴퓨터 두고 삼면에 책장 짜서 넣었어요
거실은 쇼파랑 안마의자 뿐이고요11. ..
'17.10.12 9:37 AM (218.148.xxx.195)원체 많치도 않치만 거의 다버리고 지금 두칸정도 남았어요
특히 거실에서 책은 최악12. 알라딘에
'17.10.12 10:26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파세요
쏠쏠합니다ㅎㅎ13. 지안
'17.10.12 11:06 AM (210.223.xxx.184)팔만한거 알라딘에 팔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저도 올초에 이사하면서 싹 다 정리하고
작은 방에 책장 한줄만 남겨 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