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1.9.10 12:23 PM (175.209.xxx.18)
공개 이유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와중에서 현재 그들의 안부가 어떤지가 궁금한 이유도 있지 않은가...
또한 이 상황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그럴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
'11.9.10 12:45 PM (1.244.xxx.77)
왜 공개하면 안되는지요?
교육감님 굳건하다는 거 확인해서 좋구만...
"검찰이 확인 안 된 사실 언론에 공개도 하나요?"
이런 글은 못올리죠?
1. ***
'11.9.10 12:17 PM
(125.187.xxx.205)
트윗에 올라왔는데 곽노현교육감님의 현재 심정을 알 수 있는 글이기에 가져왔어요. 그래도 의연하시고 강인하신 모습을 보이니 다행스럽다 생각하는데.....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면 걱정스럽네요. 어떤 식으로 공개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2. ...
'11.9.10 12:18 PM
(14.55.xxx.168)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지금은 힘드실텐데, 무슨 말이 위로가 될까 싶지만...
훗날 옛 이야기 하게 되리라 믿어요
교육감님, 존경하고 죄송합니다
3. ㅠㅠ
'11.9.10 12:18 PM
(115.143.xxx.25)
곽교육감님도 그렇지만,
가족들에게도 너무 힘든 연휴가 되겠네요.
아마 지금 잠도 잘 못주무시고, 정신이 하나도 없을겁니다.
옆에 분에게 보여주었는데, 검찰 언론 플레이가 싫어서 그분이 공개했을 수도 있구요
참, 마음 아파네요
4. ***
'11.9.10 12:19 PM
(125.187.xxx.205)
만약 부인께서 공개했거나...아니면 옆에서 취재했거나 하더라도
검찰이 거짓말 슬슬 언론에 흘리는 치사한 짓도 하는 판국에 뭐 이 정도로...^^
5. 맨 윗님,
'11.9.10 12:21 PM
(115.143.xxx.25)
구속이 실형이랑은 다릅니다.
도주의 우려가 있을수 있으므로, 구속해서 조사한다는 거구요.
조사 중간에 전화 사용도 가능합니다.
님도 뜬금없는 댓글로 태클 걸지 말고, 기본 상식 좀 알고 댓글 다세요
옆에서 염장지르는것 같아요
사랑이여
'11.9.10 12:30 PM (175.209.xxx.18)
----구속이 안 되 봐서 모릅니다 ----
그럼 3.1운동에 참여하지 않아서 모릅니까?
그럼 4대강에서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삽질이 어떤 건지도 모릅니까?
그럼 5.18 참상을 당해보지 않아서 그들의 피맺힌 아픔을 모릅니까?
그럼 저들이 말하는 도심 테러리스트들인 용산참사로 생명을 잃은 사람들과 그 유가족들의 응어리진 아픔도 모릅니까?
이성과 감성을 소유한 같은 인간으로서 그런 걸 모른다면 기본상식이 아니고 무엇인지 대답해보시죠!!!
6. 웃음조각*^^*
'11.9.10 12:21 PM
(125.252.xxx.108)
기운내시길.. 곽교육감님과 부인되시는 분도..
7. 그지패밀리
'11.9.10 12:29 PM
(211.108.xxx.74)
공개되고 힘실어주실분들은 기도도해주시고..좋은뜻으로 받아들이면 될듯요
8. 곽교육감님 힘내세요.
'11.9.10 12:31 PM
(110.10.xxx.102)
어젯밤 구속되셨다는 기사에 눈물이 났어요.
이 천박한 정권, 안철수씨 표현대로 응징 받길 바랍니다.
곽교육감님, 그분의 정책에 모두 공감한 건 아니지만, 선하고 진실된 분임을 의심치 않아요.
2억원을 선의로 주셨다는 것도, 그분의 인생과 가치관을 알게되니 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경기고, 서울법대롤 나온 최고의 엘리트지만, 자신의 신체적 약점(사시)으로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정신이 투철하신 분입니다.
엘리트 파벌이 싫어 경기고 동문회도 교육감 당선이후 처음 나가셨다고 해요.
그분의 선함과 진심을 믿기에, 곽교육감님께 예수님 성모님의 함께 하시길 마음을 다해 기도드립니다.
9. 오늘을 기억하겠다
'11.9.10 12:35 PM
(125.140.xxx.25)
교육감님 힘내세요.
혼자가 아니십니다.
10. 이른아침
'11.9.10 12:59 PM
(221.138.xxx.104)
교육감님 힘내세요. 명바기 지가 판 무덤에 꼭 밀어 넣어 드리겠습니다.
11. 세상에나
'11.9.10 1:01 PM
(211.177.xxx.17)
마음이 아프네요,,,곽노현교육감님께 힘을 실어 드리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것이요..
하지만 요번 재판 끝까지 지켜보고 있겠어요
12. ..
'11.9.10 1:44 PM
(119.67.xxx.63)
마음을 보탭니다.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비까지 내리네요.
명절은 지내고 가셨어도 좋으련만..
13. 소망이
'11.9.10 1:52 PM
(218.48.xxx.146)
교육감님 힘내세요...부인되시는 분도 ...
14. 저도
'11.9.10 4:17 PM
(125.177.xxx.193)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볼겁니다.
15. 진심으로
'11.9.10 4:57 PM
(119.203.xxx.85)
굳건히 일어 나시길 바랍니다.
그저 마음으로 응원하는 것밖에 할수 없어 마음이 아프네요.
16. .....
'11.9.10 11:19 PM
(14.37.xxx.179)
올추석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ㅜㅜ
힘내세요..
17. 촛불
'11.9.12 12:28 AM
(59.25.xxx.249)
추석연휴 끝나면 바로 나섭시다.
18. 샬롬
'11.9.12 12:07 PM
(121.135.xxx.14)
아... 정말 믿고 지지하는 우리들이 힘을 드려야 할 때인것 같아요.
맘으로만 응원하는 것 말고 뭐가 있을까요? 다시한 번 촛불이 타올라야 이것들이 정신을 차릴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