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킨집에 전화 걸어보신분 계신가요?

리리컬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7-10-07 23:48:47
지금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경기하고있어서 집근처 페리xx에서 양념 후라이드 반반해서 치킨먹고있는데 도저히.. 너무 느끼해서 먹을수가없어요 예전에 닭갈비 잘못먹고 장염걸린적있는데 그떄 닭갈비 먹었을때 뭔가 찜찜하다는 느낌이랑 약간 비슷한 느낌이에요 너무 느끼해서 김치 먹으면 좀 괜찮을줄알고 같이 먹었는데 그것도 잠시뿐 결국 먹다가 냅뒀는데 솔직히 조금 화가 나네요 ㅠㅠ 명절을 좀 힘들게 보내서 모처럼만에 편하게 축구보면서 힐링하고싶었거든요 그래서 컴플레인걸고싶은데 이게 또 음식에 무슨 벌레가 들었다거나 뭐 겉으로 봤을때는 별다른 하자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여태까지 불만전화같은거 해본적 한번도 없어서 그냥 넘어가려다 좀 속상하네요ㅠㅠ
IP : 210.96.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m...
    '17.10.7 11:50 PM (37.171.xxx.139) - 삭제된댓글

    님 입맛이 문제 아니에여...?

  • 2. ...
    '17.10.7 11:55 PM (182.210.xxx.42)

    전화해서 바꿔달라하세요
    저도 그런적있어서 남편이 난리쳤더니 다시튀겨 주셨어요

  • 3.
    '17.10.7 11:57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이가 우동을 먹고싶다고해서 아파트 근처 프렌차이즈 우동 돈가스 하는 집에 갔었는데요

    돈가스 우동 시키고 돈가스를 한입 먹었는데 너무 느끼한거예요 정말 묘한 불쾌한 느끼한 맛이나드라구요
    그래서 그집 안가다 한 일년정도 있다가 한번 갔었는데 그때도 그렇게 느끼한 맛이 나서 그뒤로 그집에 안갔는데 얼마있다가 문을 닫았어요
    사람들 입맛 다 비슷한건데.. 제 생각에는 튀기는 기름을 오래 사용했을거 같더라구요

    전화해서 항의해보세요

  • 4. 리리컬
    '17.10.8 12:02 AM (210.96.xxx.124)

    .. 112 148// 네 저도 튀기는 기름때문인거 같아요 왠만하면 꾸역꾸역 먹겠는데 너무 느끼한게 아 이거 아까운걸
    떠나서 더이상 먹으면 안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못먹겠어요ㅠㅠ

  • 5. 얼마전
    '17.10.8 12:13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교ㅊ 시켰는데 니들거리고 쩐내나고 플라스틱같고.
    짜증나시는거 백번 이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174 루테인 종류가 많던데 뭐사면 좋은가요? 16 이름 2017/10/08 8,404
736173 가구 시트지 벗기고 그냥 써보신 분~ 9 . 2017/10/08 2,145
736172 어제 대청소했는데 큰아들웃겼어요 2 ㅇㅇ 2017/10/08 3,606
736171 사업자등록 된 주소 2 2017/10/08 813
736170 라면..먹고 싶어요 ㅠㅠㅠㅠ 14 어쩔까 2017/10/08 5,103
736169 저스틴 롱같이 생긴 남자 만나고 싶은데 말이죠... 7 ㅇㅇㅇ 2017/10/08 1,459
736168 엄마에 대한 고민 11 aaaaaa.. 2017/10/08 3,900
736167 티눈 어떻게 빼나요 18 아야 2017/10/08 7,282
736166 구스이불구입 7 구스이불 2017/10/08 2,443
736165 7살인데 상황파악을 잘 못해서 본인이 잘못한 것도 피해를 입었다.. 9 2017/10/08 2,072
736164 전업주부할때의 일상. (제 경우) 18 나옹 2017/10/08 10,627
736163 청춘시대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천재같아요 35 ... 2017/10/08 8,215
736162 BBC 전쟁과 평화 기다리고 있어요 7 jaqjaq.. 2017/10/08 1,643
736161 재미없게 살아온 30년 ... 17 모찌 2017/10/08 7,486
736160 주행중 타이어가 펑크 났어요... 7 놀란 가슴... 2017/10/08 3,004
736159 돈 때문에 인연끊고 사는 형제자매 많은가요? 4 ... 2017/10/08 3,994
736158 가족끼리 막말한거 잊혀지시나요 4 구름 2017/10/07 2,924
736157 치킨집에 전화 걸어보신분 계신가요? 3 리리컬 2017/10/07 2,479
736156 인격장애 전문가를 추천받고 싶어요. 4 dd 2017/10/07 1,687
736155 부모님 돌아가시기전 유산상속하셨는데 16 푸른바다 2017/10/07 14,705
736154 혁명은 있었지만 청산은 없었다...... 9 추미애 대표.. 2017/10/07 1,118
736153 혹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써보신분~~ 1 피부고민 2017/10/07 1,390
736152 수학적 호기심이 왕성한 유아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 11 새실 2017/10/07 2,413
736151 허리아픈데 서럽네요 12 우울 2017/10/07 3,783
736150 드럼세탁기 용량 고민 19 트롬 2017/10/07 7,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