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잘 해야 된다
맏며느리는 더블 희생
에라이 나쁜 인간들
저런 무개념 말을 뱉으며 자기네 맏이 흉이나 보고...
그 형제가 못된 건데 맏이가 잘못해서 문제니
맏이가 잘 해야 우애있단 결론을 내는 비논리
1. ...
'17.10.6 9:59 AM (211.246.xxx.35)친정에서 장녀 시집서 맏며느리 나만부려먹네요 친정은 며느리없음 남동생 미혼
2. 맞아요
'17.10.6 10:00 AM (110.70.xxx.152)무슨 맏이가 잘하고 너그럽고 돈을 잘써야된대
즉 맏이는 호구가 되라???????
진짜 맏이한테 유산. 교육비 올인하는집 아니면 ~~
이딴소리 마세요3. 오늘
'17.10.6 10:00 AM (218.237.xxx.85)왜 맏이가? 정말로요?
4. ‥
'17.10.6 10:01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예전에는 있든 없든 맏이한테 다 물려주었지요
ㅡ그러니까 맏이도 받았으니 해야한다라도 있지요
지금은 n분은 1입니다ㅡㅡ돈쓸때는 가만히
있다가
맞이는 맨손분가 막내는 집얻어서 분가
그러면서 너희들은 왜 동생들 결혼을 책임지지 않냐라는 말도 들었네요
물론 지금은 안봅니다5. 그러네요
'17.10.6 10:05 AM (211.209.xxx.234)예전엔 몰아주고 도리 운운했지만 지금은 도리만 운운하네요.
6. 내말이요
'17.10.6 10:10 AM (110.70.xxx.152)뭘 더 받고 도리 운운해야지
동생보다 대우받은거 하나없는데
맏이는 죄졌나요
시누들도 오빠가 돈쓰는거 당연시 여기고 모여서 밥먹으면 돈 절대 안써요 무조건 울남편이 냄 이게 십년가까이 되니 꼴보기 싫어요
사람이 왜케 얌체같은지 먼저 태어난게 죄다 싶어요7. 그러게요
'17.10.6 10:11 AM (115.140.xxx.180)저 밑에 형제애 운운한 글 보고 깜놀~
맏이는 자식 아니고 부모인가 봅니다 뭐 그리 요구하는게 많아요??
단지 몇년 일찍 태어난 죄로 다 양보하고 희생해야 하나요?
어이 없어서 읽다 말았어요8. ...
'17.10.6 10:20 AM (125.186.xxx.152)살아보니까...
누구든 하나가 잘 하면 됩니다.
시모든 시부든 아들이든 며느리든 딸이든..
그라고 딱히 말썽부리는 사람 없으면 됩니다.
그 누구 하나를 시모나 시부가 할 수도 있을텐데,
아들 본인이 (와이프 시키지 말고) 할 수도 있을텐데
그 집안에 가장 낯설고 연관 적은 사람에게
몰아서 씌우고 강요하네요.9. ‥
'17.10.6 10:24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돈모으자니까 시어머니가 모으지 말라네요
ㅡ딸들이 친정에 돈쓴다고
오빠가 시구들 밥 안사준다고 ㅈㄹ
ㅡ지가 사지
돈 맡겼나???
땡전한푼 안받고 평생 맞벌이하고 살거든
한푼도 아깝다
너희들 때문에ㅡ부모가 더 대접 못받는 줄 모르냐10. ..
'17.10.6 10:27 AM (110.9.xxx.15)서로 잘해야 되는거죠.
11. 근데
'17.10.6 10:38 AM (175.209.xxx.57)그러니 맏이가 결정권을 잘 활용?하면 돼요.
제 큰동서는 음식 바리바리 하는 스타일인데 저는 딱 질색이라서 딱 한번 먹을 만큼의 양만 해가지고 가요.
누가 보면 저 욕하겠지만 왜 바리바리 하고 힘들다 투덜대는지 이해 안 가는 형님.
자기 하기 나름인데.12. ..
'17.10.6 10:46 AM (125.178.xxx.196)서로 잘해야지 누군 맏이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희생을 강요하다니
며느리도 자기 아들이 잘하고 어른이 잘해야지.. 웃긴다13. ~~
'17.10.6 11:38 AM (223.62.xxx.190)일생 형과 형수의 맏이로서의 봉사 부려먹던 우리 시부모같은 인간들이 이제 그 강요를 장남부부에게 하네요...
솔까 거머리같음~14. ....
'17.10.6 11:52 AM (110.70.xxx.117)요즘처럼 유산 분배하는 시대에
당연히 의무도 분배지요.
맏이한테 도리 강요하는 것들은
유산 포기하고 맏이한테 제사비용 갖다나주면서
도리 운운하는지...15. 혈압
'17.10.6 8:17 PM (58.143.xxx.81)15년 가까이 되는 결혼생활 중에 명절때마다 술 취하면 시부모님이 꼭 저리 말씀하시죠. 니가 잘 해야 집안이 어쩌고. 에잇 짜증나서..... 아들 델고 가세요 하고 싶네요. 매번 말로는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 시켜요. 말씀을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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