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원하는걸 하기 싫은걸까?

휴우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7-10-03 20:44:44
시댁에서 둘째 재우고있는데 거실에 있는 남편 카톡으로 편의점에 간다는거에요..필요한거 없냐그래서 커피가 먹고싶던차에 바로 편의점 커피 검색 후 특정브랜드 라떼랑 초콜렛 하나를 사다달라고 했어요..
좀 있다가 방문 열더니 주는것..여름에 매일 사먹던 아이스크림 한개와 내가 싫어하는 빨대컵 커피..ㅠ
남편이 절 싫어하는거 맞죠. .?ㅠ
IP : 223.62.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10.3 8:50 PM (14.40.xxx.74)

    남자들은 좀 많이 게으르고 바보같더라고요
    특정 브랜드 콕 찝어줘도 잘 못 찾고
    그거하고 이거하고 뭐 큰 차이가 있나 하면서,,잘 몰라서 그래요

  • 2. 답글
    '17.10.3 8:56 PM (223.62.xxx.52)

    감사드려요..흑..시댁오니 별거아닌것일지 몰라도 무심한 남편태도에 상처받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396 82님들 지금 어디에서 뭐하고 계신지요?? 24 출석부 2017/10/04 2,817
735395 생리할때 엄청 부으시는분 살찌시는 분 있나요? 8 ... 2017/10/03 3,551
735394 40대 싱글인데 부모랑 같이 사시는 분들중에 21 흠흠 2017/10/03 6,138
735393 73 주인공은나야.. 2017/10/03 20,015
735392 송편사는걸 깜빡했네요 5 &&.. 2017/10/03 2,831
735391 남동생은 챙겨주고싶지만 남편은 챙겨주고싶지않은 심리.. 8 ㅇㅇ 2017/10/03 2,312
735390 아침 7시부터 저녁6시까지 양념된 고기 아이스팩 하나 없이 2017/10/03 762
735389 .. 17 B00 2017/10/03 7,480
735388 장손집 친정엄마 보살이셨네요 1 명절 2017/10/03 1,753
735387 성묘 안간다 선포 후 2년..가야하나요; 4 제목없음 2017/10/03 1,754
735386 가방을 잃어버렸어요.. 3 자괴감 든다.. 2017/10/03 2,390
735385 자존심 상하는데 5 운전 2017/10/03 1,995
735384 최소한 이런 부모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1 세상에 2017/10/03 1,765
735383 저도 회사 그만 두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17 불안장애 2017/10/03 4,113
735382 사랑의 온도 조보아 역할 정말 얄밉고 보기싫으네요 7 .. 2017/10/03 3,658
735381 신선놀음 하는 남편. 어떻게 말해야 알아들을까요 4 mdfgh 2017/10/03 2,164
735380 꼬치냐 꼬지냐? 5 ㅎㅎ 2017/10/03 1,436
735379 소고기무국 보관이요.. 4 소고기 2017/10/03 1,430
735378 동상이몽 장신영이요 안타까워요 57 제목없음 2017/10/03 29,553
735377 문정동 올림픽 훼미리 vs. 판교 봇들8단지 15 ㅇㅇ 2017/10/03 4,673
735376 작은댁 자녀들 언제까지 큰아버지댁 가나요? 10 그런데 2017/10/03 2,710
735375 고양이..베지밀 먹어도 되나요? 6 ... 2017/10/03 3,627
735374 중 2아들 보컬학원 중2 2017/10/03 632
735373 쌀 색이 회색인데요.. 상한건가요? 17 rachel.. 2017/10/03 7,612
735372 급)쿠쿠밥솥에 갈비찜 중 전원을 껐어요. 다음은... 5 플럼스카페 2017/10/03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