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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의사들은 어떤 마누라를 들이나요?

립대 조회수 : 28,157
작성일 : 2017-10-03 04:37:44
궁금하네요... 부잣집에 장가 갈까요?
IP : 116.46.xxx.15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차만별
    '17.10.3 4:39 AM (165.123.xxx.156)

    천차만별입니다~

  • 2. ...
    '17.10.3 4:41 AM (223.38.xxx.223)

    이쁜 전문직,이쁜 부잣집 딸

  • 3. 케바케죠
    '17.10.3 4:54 AM (39.7.xxx.12)

    학창시절 연애했으면 그냥 평범한 집안의 전업도 있고
    간호사도 있고요...

  • 4. ...
    '17.10.3 5:12 AM (223.38.xxx.223)

    새벽이니까 막 쓰자면 제가 이쁜 부잣집 딸 케이스인데
    잘생긴 전문직 맞선 많이 들어와요..근데 독하지 않는 이상 대화 잘 통하는 사람과 만나게 되더라고요 결국은. 조건을 떠나서..

  • 5. ..
    '17.10.3 6:11 AM (111.108.xxx.184)

    제조카 신랑이 인물 좋고 서울대 의대 나오고 부모님 포함 가족들이
    다 의사예요. 조카는 이대 미대 나오고 집안 빵빵하고 이뻐요. 성당에서 부모들끼리 먼저 안면 트고 그 다음 선봐서 결혼시키더라고요. 행복하게 잘 살아서 볼때마다 참 이쁘다 생각 들어요.

  • 6. ...
    '17.10.3 7:08 AM (128.134.xxx.119)

    1. 의사 등 같은 전문직
    2. 집안이 부유한 집 딸
    3. 적당한 집안이면 매우 예쁘고 26전후.
    대부분 세가지 케이스 중 하나.

  • 7. 어떤 마누라를
    '17.10.3 7:38 AM (175.127.xxx.62)

    들이나요? 란 표현이 매우 70년대 스러워요

  • 8. ㅠㅠ
    '17.10.3 7:42 AM (121.134.xxx.9)

    할일도 어지간히 없나부다
    이걸 질문이라고...ㅠㅠ

  • 9. 이쁜마누라들이는데
    '17.10.3 7:43 AM (1.234.xxx.114)

    공부외엔 연애를못해서인지 진짜 거의 겉모습만보더군요
    돈많은집 이쁘고 겉치게만 중요시하는 된장녀
    제가아는의사는그랬어요

  • 10. ㅇㅇ
    '17.10.3 7:59 AM (121.135.xxx.185)

    딱 얼굴 하나만 잘생긴 의사는 뭐랄까.. 좀 골빈 애들이 꽂힘.
    과 좋고 집안도 좋고 얼굴'까지' 잘생긴 의사들은 집안 좋은 딸래미들도 좀 탐낼만한 듯.
    요샌 의사 벌이 재미없다고... 집안 좋은 여자들은 관심없어하는 추세라.

  • 11. ..
    '17.10.3 8:10 AM (124.111.xxx.201)

    어떤 사람이 이런 멍청한 질문을 올릴까요?

  • 12. * *
    '17.10.3 8:24 AM (115.140.xxx.202)

    ㅣ.얼굴 보지마라.
    2. 돈 보지마라.
    3. 종교는 꼭 봐라.

    이리 이야기합니다.

  • 13. .....
    '17.10.3 8:29 AM (38.75.xxx.87)

    압구정 토박이 사촌 둘 다 서울대..의대 공대. 키크고. 특히 의대 애 인물 훤. 둘 다 같은 학교 미대, 교육학과 집안 빵빵 같은 동네 츌신 만나 결혼했어요. 그들만의 리그...

  • 14. ㅇㅇ
    '17.10.3 8:53 AM (58.140.xxx.106)

    저희 친정언니요.
    형부 연대 의대 나오고 세브란스에서 수련중에도 하루 여러번 대시받고 전문의 된 이후로는 병원 주차장에서도 명함 여러번 받은 외모
    저희집은 그야말로 평범.
    부모님 서울 집한채. 땅 조금이 전부고.
    언니는 보자마자 이쁘다는 말은 바로 안나옴 ㅋㅋㅋ
    그런데 금손이예요.
    모든 만들기 좋아하고 그림그리기 요리하기 글쓰기 이런거 엄청좋아해서 주위가 늘 풍성한 느낌.
    전공은 미대가고 싶어했지만 집에서 미술시키면 돈많이든다고 걱정해서 언니는 경영학과 갔고.
    지금 동네서 까페 운영중.
    형부는 무교였다가 불교인 언니따라 가끔 절에 다니긴 하네요.

  • 15. ...
    '17.10.3 8:53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들이긴 뭘 들여요

  • 16. ㅣㅣㅣ
    '17.10.3 9:01 AM (14.52.xxx.247) - 삭제된댓글

    일단 잘생긴 의사가 몇 없음ㅋㅋㅋㅋ팩트;;
    "의사치고" 잘생겼다 뿐
    잘생긴 의사는 거의 없어요
    공부잘하게 생긴사람들만 수두룩..
    간혹, 가뭄에 콩나듯, 극히 적은 확률로
    훈남의사들 보여도 결혼은 제각각 이더군요
    본인이 집안도 안좋고 과도 안좋고 개룡남인 경우엔
    그 부모조차도 아들을 혼테크 시키려고 혈안이되있고
    집안도 좋고 과도 좋은 의사는 딱히 여자조건 안봐도
    조건좋은 여자들 선이 엄청 들어오구요

  • 17. 제발
    '17.10.3 9:23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82분들이 이런 한심한 글에 댓글좀 안 달았으면 좋겠어요

  • 18. 궁금
    '17.10.3 9:30 AM (14.32.xxx.47)

    다른건 모르겠고 말그대로 개룡남경우면 돈 좀 있는 집 여자를 찾지 않을까요?

  • 19. ..
    '17.10.3 11:55 AM (223.33.xxx.126)

    아이 학원 학교 유치원서 남편 의사인 부부 50쌍 이상은 봤는데
    외모 그나마 괜찮은 두명중 한명은 부인도 의사.
    같은대학 선후배사이였고요.
    한명은 부인이 판사인데 외모 아주예쁘진않아도 참한정도?

    암튼 최소 같은 전문직에 외모도 본인보단 못해도
    나쁘지 않은 외모와 결혼하는듯요^^

  • 20. ....
    '17.10.3 12:02 PM (223.33.xxx.173)

    184 잘생긴 사촌동생 보니 같은 과 cc로 만나 결혼 하던데요~ 올케도 키 크고 예뻐요
    요즘은 여의사들도 예쁜 사람 무지 많아서 같은 의사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21. ...
    '17.10.3 4:02 PM (182.230.xxx.146)

    제가 대학생때부터 많은 의대생 의사샘을 봤지만
    잘 생 긴 의사들은 별로 없습디다..정말로요..

  • 22. 제가 만나본 의사는
    '17.10.3 4:56 PM (61.105.xxx.161)

    잘생긴경우가 없어서~어쨌거나 같은 의사끼리 만난게 제일 좋은것 같더군요

  • 23.
    '17.10.3 5:42 PM (175.192.xxx.3)

    사촌동생 두명이 레지던트인데..잘 생겼어요.
    얼굴 하얗고 똘똘하고 귀티가 나요. 집은 그냥 서민이었는데 애들은 서민같이 안생겼어요.
    우리 친가에서 제일 종자개량이 잘된 케이스인데..
    집이 그냥저냥이다보니 좋은 집에서 선은 안들어오나보더라구요.
    우리 부모님은 같은 의사 며느리랑 연애해서 결혼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작은집은 잘사는 집 며느리를 보고싶어서 욕심을 부리네요.

  • 24. 아름다운 그녀
    '17.10.3 9:16 P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

    잘생겼다기 보다 귀엽고 멋있는 스타일이에요 ㅎ
    어렸을때 첫눈에 반하고 못잊고 있다 오래 돌고돌아 다시만나 운명처럼 결혼했어요~!

    평범한가정 명문여대 졸업했고 이쁘다소리 항상 들었어요. 지금은 전업이고.
    울남편이 아깝다 ㅎ

  • 25. ㅎㅎ
    '17.10.3 9:27 PM (125.138.xxx.205)

    잘 생기진 않았는데
    키가 많이 작은 의사가
    1순위 신부감으로 키큰여자 만나
    결혼하는건 봤어요
    키말고는 인물도 그닥, 학벌도 시원찮은 여자인데
    키에 한맺힌 남자와의 연분인지..ㅎㅎ
    암튼 둘이 알콩달콩 잘살고 있어요

  • 26. 이할아버지는 궁금증도 많으셔
    '17.10.3 9:43 PM (223.62.xxx.153)

    ㅉㅉㅉ

  • 27. ㅇㅇ
    '17.10.3 9:52 PM (220.116.xxx.174) - 삭제된댓글

    잘 생긴 의사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저랑 선 봤던 의사는 순대 같이 생겨서

    어흑...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 28. ㅎㅎㅎ
    '17.10.3 9:57 PM (121.128.xxx.96)

    잘생긴데다가 명문대 출신에 집안도 아주 좋은 의대교수... 역시 집안 좋은 명문대 출신 미모의 여의사랑 연애결혼하더군요.

  • 29. ㅡㅡ
    '17.10.3 10:33 PM (121.166.xxx.226)

    한심한원글
    더한심한댓글러

  • 30. ㅇㅇ
    '17.10.3 11:16 PM (220.116.xxx.174)

    위에 너도 댓글 달았으니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반증하는 셈 ㅋㅋㅋ

  • 31. 위 반말하시는 할아버님
    '17.10.3 11:25 PM (223.62.xxx.153)

    이 할아버님 전재산은 다중이 아이디죠.
    슬픔이 묻어나는 야비한 말투.
    ㅉㅉㅉ
    그렇게 살다 가세요.^^

  • 32. 위에 흠님
    '17.10.4 12:38 AM (180.45.xxx.193)

    사촌동생 이야기는 역시 뭔가 까는 느낌이 ㅎㅎㅎ
    친동생이였으면 다른 톤의 글이였을 것 같다는

  • 33. 별 그지같은 글이 ㅋㅋ
    '17.10.4 2:42 PM (122.36.xxx.122)

    잘생긴 의사가 아니라

    원래 안경쓰고 후질근했는데 사회적지위와 안정주는거땜에 잘생긴걸로 바뀐거겠죠

    의외로 부인들 절세미인 없어요..... 같은 직군내에서 자연스레 만나 결혼한경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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